대도시의 사랑법

#성소수자들은어떻게살고_사랑하는지,#남친몰래게이친구와동거중, #헤테로시스비중많아, #남자둘이파스타먹으면이상한가요, #대도시의사랑법, #우럭한점우주의맛, #이렇게경쾌한언어로게이세계를그린작품은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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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도시의 사랑법박상영 지음창비 2019-06-28

깊은 구렁속에서 가까스로 빠져나온 이들의 말들

나를 보라, 있는 그대로 - 화상경험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송효정 외 지음 / 온다프레스 / 2018년 11월

깊은

까뮈의 페스트 vs 정유정 작가의 28 읽어보았습니다.

페스트 ㅣ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96
알베르 카뮈 지음, 이휘영 옮김 / 문예출판사 / 2012년 8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알베르 까뮈의 페스트와 정유정 작가의 28을 같이 읽어보았습니다. 인수공동전염병, 군대, 진압, 봉쇄로 연결되는 화양이라는 가상도시에서 벌어지는 상황은 1980년 광주를 떠올리게 합니다. 바이러스라는 개념도 없었을 시절 페스트를 이겨내기 위해 교회에 모여 기도하고 모임하던 모습도 나오고,

압록강은 흐른다

압록강은 흐른다
이미륵 지음, 박균 옮김 / 살림 / 2016년 5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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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언어의 온도

언어의 온도 (100만부 돌파 기념 양장 특별판) - 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이기주 지음 / 말글터 / 2016년 8월

베스트셀러고 젊은 독자에게 먹히는 책이어서,, 게다가 멋있지 않은가? 단정한 제목까지,,,, 아 이런 책이 베스트셀러라니,,, 요즘 젊은 이들은 무엇에 그렇게 지치고 힘들었다는 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