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더스의 개 비룡소 클래식 12
위더 지음, 하이럼 반즈 외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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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으로 읽자 하여 구입했습니다. 소설 두편 이 들어있네요. 플란다스의 개는 비극으로 끝나서 좀 아쉬웠지만 뒤의 소설은 결말이 좋습니다. 참 따뜻하고 아름다운 내용입니다.<샬롯의 거미줄> 과 함께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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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사람공부 - 사람을 아는 것의 힘 정진홍의 사람공부 1
정진홍 지음 / 21세기북스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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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식 독서는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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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수업 - 법륜 스님이 들려주는 우리 아이 지혜롭게 키우는 법
법륜 지음, 이순형 그림 / 휴(休)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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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까지는 엄마가 키워야 한다는 말에 직장맘인 나는 마음이 아팠다. 기도할때 빈 마음으로 소원 빌어야 힘이 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기도하면 성취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엄마가 행복해야 자식도 행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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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사는 소라엄마의 언어교육 이야기 - 다문화 가정에서 한국어를 꽃피운다
박정은 지음 / 일지사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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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어광풍이 불다보니

영어 태교부터 시작하여 돌 이전에라도 영어 노출량을 많게 해주어야겠다는 등의

갖은 노력을 대다수의 부모가 하고 있다.

이 책은 이중언어 환경속에서 일관성있게 아이에게 말을 접하게 해줄 것인가 하는 고민에서 시작된 글쓰기 이며  저자의 아이를 이중언어 환경에서 키우면서 지킨 원칙들과 실험... 저자가 일본에서 한국어 교사를 하면서 겪은 체험을 <차를 나누며>라는 란을 통해 싣고 있다.

나 또한 한살 반 된 울 아이에게 뭔가 해주어야 할 것 같은, 이중언어 환경을 만들어줘야 할 것같은, 문자교육을 두돌 지나 해야 하는지 5-7세 사이에 해야하는지 등등 해결하고 싶은 문제가 많았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부분이 정리가 되고((물론 이 책의 내용이  모든 부모에게 정답은  아니며 -본 책의 내용는 국제결혼을 통한 자연스런 이중언어환경이라는 특이한 케이스임)  언어교사로서 꽤나 신뢰가 되는 근거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을 밝히고 싶다.

또한 <차를 나누며>코너에서는 재일한국인들의 여러 모습들, 삶의 자세들이 소개되면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스스로를 돌이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외국어 하나쯤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 노후를 어떻게 보내면 의미있을지 고민하는 사람/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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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의 탄생 - 튀김옷을 입은 일본근대사
오카다 데쓰 지음, 정순분 옮김 / 뿌리와이파리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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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 카레라이스, 고로케, 단팥빵 이런게 일본에서 만들어진 것이라는것은 알고 있었지만,

 

언제 어떻게 무슨 연유로 만들어졌는지는 몰랐다.

 

작은 것에서 시작해서 실증적,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전개시키는 과정이 무척이나 재미있다.

 

1200년간 지속되온 육식금지가 한꺼번에 바뀌는 과정을 이렇게 재미있게 서술해놓을 수 있을까?

 

오늘 점심엔 돈가스를 먹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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