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trapeze님의 서재 (trapeze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4442123</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Sat, 04 Apr 2026 23:18:45 +0900</lastBuildDate><image><title>trapeze</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04442123</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trapeze</description></image><item><author>trapeze</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순간이 아닌 영원한 행복을 위하여 - [프란치스코 교황의 행복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4442123/17085744</link><pubDate>Wed, 11 Feb 2026 16: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4442123/1708574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11983X&TPaperId=1708574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56/34/coveroff/893211983x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11983X&TPaperId=1708574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프란치스코 교황의 행복론</a><br/>프란치스코 교황 지음, 김의태 옮김 / 가톨릭출판사 / 2026년 01월<br/></td></tr></table><br/>  &nbsp;  주님의 구원을 이미 내 눈으로 보았나이다 (루카 2:30)  &nbsp;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생전 메시지를 관통하는 하나의 키워드는 ‘행복’이다. 그런데 여기서 ‘행복’은 통속적인 일상의 안락함을 의미하지 않는다. 마치 가톨릭 교회에서 ‘평화’가 뜻하는 것이 그러하듯이. 그만큼 프란시스코 교황님이 강조하신 ‘행복’을 이해하고 깨닫고 그 길을 향해가는 것은 그리 간단치 않다. 그런 점에서 이 ‘행복’은 무엇을 추구하는 것이며, 이를 통해 얻는 것은 무엇인가를 좀더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은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설교, 연설, 문헌, 묵상 등을 통해 우리가 ‘행복’을 향해 어떻게 걸어가야 하는지를 안내하고 있다.  &nbsp;  우선 프란시스코 교황님이 소개한 15가지의 행복을 향한 나침반을 간략히 살펴보자. 15가지의 나침반은 결국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진정한 용서를 하는 법을 배우는 것, 그리고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리키고 있다. 세속적인 ‘행복’이 나 자신의 만족과 기쁨에 머문다면, 가톨릭에서의 ‘행복’은 곧 나로 인해 세상 속으로 퍼져나가는 향기와 같은 것이며, 이를 위해 인내하고, 희망하며, 용서하고 사랑하는 하느님의 뜻을 온전히 펼쳐나가는 것이다.  &nbsp;  그런 의미에서 이 책에서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말씀들은 우리가 어떻게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지를 세세히 가르쳐 주신다. 요컨대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설파한 ‘행복’은 곧 ‘위로’이며, ‘실천하는 용기’이다. 그런 의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님은 행복이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이자,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나눠주는 것이며, 내일을 향해 꿈꾸며 희망하는 것인 동시에 혁명이며 구체적 사랑이라는 점을 강조하신다. 이러한 과정의 끝은 결국 “삶의 풍성한 열매”로 우리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자상하게 안내하신다.  &nbsp;  사람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행복의 정도와 크기는 제 각각이겠지만, 개개인의 수많은 행복의 공통점은 어찌보면 찰나의 순간에 지나지 않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왜냐하면 아무리 타자의 시각으로 상대가 행복해 보이더라도 정작 그 본인은 그 행복의 소중함을 간직하기보다는 자칫 “욕망이라는 이름의 기차”에 몸을 실은 것처럼 그 보다 더 큰 행복을 무한히 추구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바로 그 순간 내가 느낀 행복은 어느새 불행과 고통, 슬픔, 좌절 등으로 뒤엉켜 버리고 만다.  &nbsp;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우리에게 안내하는 ‘행복’의 길은 이런 세속적인 행복이 아닌 교회 공동체 안에서 참된 하느님의 뜻에 맞갖게 살아가는 것을 뜻한다. 그런 점에서 무심코 지나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주님께서 허락하신 은총을 알아차리고 주님의 주신 그 선물의 소중함을 깨닫는 마음의 눈을 떠야 한다.  &nbsp;  참된 기쁨은 어떤 물건이나 소유에서 오지 않습니다.(중략) 우리를 부르시는 분이 바로 그분이라시는 것을 느끼는 기쁨입니다. (본문 302-303쪽)<br><br>*이 리뷰는 가톨릭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356/34/cover150/893211983x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3563429</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