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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 제22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강화길 지음 / 한겨레출판 / 201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흡입력있는 내용이다
영페미소설이라고 해서 사실 좀 그랬다 다들 둥글게 살지 왜그러지 라는 생각을 했다 그던데 읽어보니 아니다 여자를 억압하는건 우리 여자들이였다 도와달라고 하면 외면했으며 니가 그러니까 진공청소기라는 얘기를 듣는 거라며.... 반성했다 내가 혹시 이강현이라는 여자는 아니였는지.... 반성했다 또 반성했다 남자에게 상처입고 피해입은 여자들에게 도움을 주지 않고 내 자신이 여자라는 것을 잊어버리며 가해자의 시선으로 비난했다라는 걸....
나는 반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