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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청개구리 경매로 집 400채를 돈 없이 샀다 - 총 1200채 경매 성공! 400채 '0원경매'의 부동산 신화!
김덕문 지음 / 오투오(O2O) / 2015년 8월
평점 :
절판
누구나 인정하는 소형 아파트 투자 대세론에 맞서서
상대적으로 비인기 종목을 싼 값에 취득하여
비싸게 삼으로써 결과적으로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저자의 전략은,
정말 참신했다.
비인기 부동산을 낙찰받는 사람들을 보면,
저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 물건을 받아가나 했었다.
부동산 문외한인가보다, 정말 생각없이 돈을 지르는 사람인가보다.. 등등
그냥 그렇게 치부해 버렸었는데,
저자처럼 이렇게 자신만의 전략으로 승부를 거는 사람이 있고,
또 성공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웠다.
그리고 이런 내용을 정말 속속들이 다 공개하면서도,
당당하게 자기는 다시 연구해서 수익률을 극대화할 자신이 있다고 밝히는
저자의 모습이 너무나 자신감에 넘쳐 보였다.
에너지가 넘치는 저자의 모습이 부럽기 그지없다.
나도 언젠가는 나만의 성공기를 책으로 내서 좋은 생각들을 공유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