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너머의 별시인하면 떠오르는 단 한 사람#나태주시인 달려 달려 열심히 살아야 할 것 만 같고무기력과 함께 다 놓아 버리고싶은 날도 있고이런 나에게 위로와 사랑을 주는 시집뭉클하게 가슴도 저미고송골송골 눈물도 고였던 시집풀꽃 같고 한지 같은나태주 시인 만의 감성이 있어요.이 책이 그러합니다.마음은 늙지 않는 다는 말이 무색하게점점 감정도 매말라 가고 있었는데요.사랑, 위로, 쉼을 느끼게 해주는 좋은 책 이었습니다.
엉뚱 발랄 초등학생 나유식이 주인공인 과학동화에요.이번 책은 물질에 대한 스토리인데요.3학년 교과와 연계되니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보면 좋을 것 같아요.만화 보는 느낌으로 재밌게 읽히네요.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과학인지도 모르고 과학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거예요.이 번 책에서는 금고 털이 범을 잡는데 나유식이 활약하네요.할아버지가 억울하게 누명을 썼어요.코딱지 히어로인 나유식이가 과학지식으로 범인을 잡았어요.범인은 누구일까요?확인학습도 짝짓기 선 긋기 가로세로 퍼즐 등으로 해볼 수 있어요.책 읽기 싫어하는 우리 꾸러기들도 이 책은 재미있게 읽겠죠? ^^
📕모든 꽃이 봄에 피지는 않는다.“세상의 모든 슬로스타터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이다지-시간으로만 따지면 정말 비효율적으로 살아왔노라 스스로 말씀하시는 이다지 선생님현실안주만 해도 충분했을 자리를 털고 나와 더 큰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 하시는 아다지님!느려도 괜찮아. 남들이 뭐라해도 신경쓰지마. 너의 꿈을 위해 달려. 정말 열심히 한건 맞지? 지금은 그저 너의 계절이 아닌 것 뿐이야. 모든 꽃이 봄에 피지는 않아.라고 끊이 없이 다독이고 위로하고 힘을 주는 책이었어요.환경 탓, 나이 탓, 탓! 탓! 탓! 하시는 분들께 권합니다.할까 말까 망설일땐 해라!!!라는 메세지를 주시네요.긍정과 밝은 기운이 그대로 느껴지는 이다지님 책 덕에 다시 힘을 얻고 공부합니다.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하루에 거짓말 몇번이나 하니??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 수학 시리즈 볼때 마다 수학이 이렇게 재밌고 실생활에 연관되는 구나를 느껴요.아이들 어릴때 연산 훈련만 시킬게 아니라 이런 책 많이 읽게 해주면 수학을 더 좋아 하겠구나 싶었어요.이번 책은 이그노벨상에서 뽑아낸 생활 속 수학 이야기예요.(이그노벨상 :사람들의 관삼을 높이기 위해 기발한 연구와 업적에 주는 상)💡하루에 거짓말을 몇 번이나 할까요?-하루 평균 2번 정도래요. 거짓말을 하면 할수록 느는데 뇌에 제동 장치 역할을 하는 부위가 힘이 떨어져서 그런다네요.💡어느 나라 지폐에 세균이 가장 많을까?-루마니아 지폐래요.💡코뿔소 다리를 묶어 헬리콥터에 거꾸로 매달아 옮기는 이유는?💡스몸비는 뭐죠? 스모비가 보행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네요.💡왜 내가 서 있는 줄만 길까? 등등 꼬마 친구들이 궁금해할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겼어요.교과와도 연계되는 센스!피식피식 웃으며 재미있게 읽다 보면 한 권 순삭! 수학적 지식은 나도 모르게 업!제가 쓰다 보니 유머 책이나 수수께끼 책 같은데요.이게 바로 이그노벨상이 원하는 거죠. 어떻게 연관되는지는 책에서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