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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7월5주)

전통과 현대, 영화와 연극, 불협화음과 조화가 어우러진 인도영화입니다. 솔직히 대중성은 약하지만 예술영화로선 높이 평가될 수 있습니다. 아니 그렇게 평가됩니다. 아름다운, 그러나 아파하는 인간들의 연대와 조화, 그리고 미래로의 전진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많은 영화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인간미에 대한 예찬과 신뢰가 존재합니다.  

 

국가 대표, 또 다른 마이너러티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1박 2일의 묘미와 웃음, 그리고 외면받는 자들의 조용한 반란을 통해 우리들도 그렇게 반란을 꿈꿀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실 것입니다. 좋은 상업영화로서 모든 것을 갖춘 이 영화는 [차우]의 냉소적 시선이 없으며 [해운대]만큼의 스케일이 있습니다. 이  영화가 다른 영화처럼 5백만 이상이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 바램은 좋은 영화이기에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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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7월4주)

힘들고 외로워도 우린 포기해선 안 됩니다. 그런데 많이들 포기하는 시기네요. 이럴 때 용기를 북돋을 수 있는 영화로 원기회복 해야 하지 않을까 해요. 그런 점에서 우생순의 겨울종목판인 국가대표란 영화는 뭔가 있어 보입니다. 여름에 추운 겨울 스포츠 보는 재미도 있고 기이한 외국 스포츠를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확실히 언더들의 노력입니다. 성과야 어떻든 그들의 쿨런닝의 모습은 정말 멋있어 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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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알라딘신간평가단님의 "<경영> 분야 신간 평가단을 모집합니다. "

1. 1~4기 알라딘 서평단으로 활동하신 경험이 있으신지요? 아니오 2. <경영> 분야 외에 어느 분야에 지원하셨나요? 인문 3. 최근 작성한 리뷰 주소를 남겨 주세요. http://blog.aladin.co.kr/704369195/3193015 http://blog.aladin.co.kr/704369195/3244933 http://blog.aladin.co.kr/704369195/3240856 http://blog.aladin.co.kr/704369195/3227289 http://blog.aladin.co.kr/704369195/3194954 http://blog.aladin.co.kr/704369195/3198462 4.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남겨 주세요. 작가에 의해 창조된 세계를 읽는다는 것은 소통을 한다는 점에서 무척 즐거운 일입니다. 그리고 그 소통을 통해 새롭게 창조하는 것이 바로 리뷰란 생각이 듭니다. 제 의도에 따라 작품을 새로 재편하는 것은 어떤 것보다 더 즐겁습니다. 개인적으로 리뷰를 통해 만든 세상을 다시 보게 될 때의 즐거움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제 서평을 하나의 책으로 묶는 즐거움이 미래에 생겼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있습니다. 그 기회를 얻기 위해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이런 신간 평가단의 기회 역시 저에게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기회를 가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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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알라딘신간평가단님의 "<인문> 분야 신간 평가단을 모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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