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축의 전환

2030 축의 전환 - 새로운 부와 힘을 탄생시킬 8가지 거대한 물결
마우로 기옌 지음, 우진하 옮김 / 리더스북 / 2020년 10월

#도서협찬] 2030 축의 전환

3차 산업 혁명이 전 세계를 강타한지 수 십 년, 그동안 기술부터 시작해 사회, 생활 등

전반적안 모든 것이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다. 그도 모자라 인간들은 또다시 새로운 산업

혁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러나 이미 지척까지 와있는 새로운 물결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일이 발생했으니 바로 ‘코로나19’ 창궐이다. 코로나19 창궐로 인해 우리는 한동안 재택근무, 화상회의, 쇼핑 등 직접 가지도 않고 마주하지도 않는 ‘언택트’ 활동으로 주를 이루었다.

물론 지금도 쇼핑, 배달 등 ‘언택트’활동이 성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주를

이룰 것이라 여겼던 기술과 활동들이 코로나로 인해 지금부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지금부터는 코로나 이전으로도 돌아갈 수 없다고들 말한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이 축에 맞추어 멀지 않은 미래를 위해 대비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세계 경영의 석학 마우로 F 기옌은 2030년을 기반으로 앞으로 변화할 세계를 도서

[2030 축의 전환]에 담았다. 저자는 왜 하필 변화의 축으로 2030을 꼽았을까?

저자는 그 답으로 저자 본인이 뽑은 변화 양상 5가지 중 하나로 ‘인구’를 하나의 예로 보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한 많은 선진국들은 인구 절벽에 시달리고 있다. 젊은 세대들이 더 이상 아이를 낳지 않으려 하면서 선진국들은 이에 많은 힘을 쏟고 있지만 성과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아이는 없으나 동시에 노인들은 늘어나고 있으니 2030년이 되면 인구의 절반 이상이 노인이라고 한다. 이에 저자는 2030년을 대변환기의 중심으로 보는 동시에 ‘사회와 경제’를 이끄는 주축이 인구가 많은 나라 아프리카나 인도 등으로 옮겨질 것이라 본다. 중국과 인도, 아프리카가 소비자, 생산자, 투자자로서 시장의 새로운 기준으로 발돋움 하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세계 인구의 절반이 노인이 되다보니 노인과 관련된 실버산업 등 역시 활발해진다는 것을 예로 들며 노인들 역시 앞으로의 경제 산업의 주축이 될 것이라 역시 예측하고 있다. 그 외에도 ‘기술’로 인해 과학 기술의 변화로 기존의 상식을 뒤엎는 동시에 전처럼 종이 화폐가 아닌 화폐개혁 역시 이루어 질 것이라 말한다. 그 외에도 저자가 주장한 다른 트렌드들을 예시로 들며 지금 현재의 모습이 미래 어떤 방식으로 살아남거나 사라지는지 데이터와 예시를 통해 나타냄으로서 앞으로 우리가 무엇을 대비하고 앞으로 어떤 모습이 그려지는지를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 갈 길을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 이 글은 웅진북적북적서포터즈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