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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넘어지는 연습 -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걸을 수 있도록
조준호 지음 / 생각정원 / 2017년 11월
평점 :
1. 이 책은?
＊ 제목 : 잘 넘어지는 연습
＊ 저자 : 조 준 호
＊ 출판사 : 생각정원
＊ 읽은 날짜 : 2017년 11월 28일
2. 내용 :
＊주요내용 : ‘참 잘 넘어지고 ’,또 ‘참 잘 일어서는’ 사람의 이야기
＊핵심문장 및 가슴에 와 닿았던 문장들 (5가지 이상):
1. 어차피 넘어질 수밖에 없다면, 잘 넘어지는 것!
아프지 않게, 다치지 않게, 그래서 다시 일어설 수 있게!
2. 올림픽에 출전하는 단 하루를 위해 십 수년을 노력한다. 그렇다면 나는 무 엇을 보고 살아야 하는 걸까? 내 모든 것을 평가받는 단 몇 분을 바라보고 살아야 할까, 아니면 단 몇 분을 위해 걸어가는 1460일을 바라보고 살아야 할까?
3. 꿈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삶이라는 문장 속의 ‘쉼표’인데 우리는 꿈을 ‘마침표’로 착각하곤 한다. 그래서 꿈을 이루는 순간, 잠깐 쉬어가는 게 아니라 모든 것을 내려놓는 실수를 범한다.
4. 삶이란 복잡해 보이지만 단순하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일어나는 상황과, 내 의지로 일어나는 선택이 씨줄과 날줄이 되어 삶을 지탱한다.
5. 그래서 ‘잘 넘어지는 일’과 ‘잘 일어나는 일’ 사이에는 ‘그리고’가 필요하다.
6. 매 순간 내일이 없는 것처럼 최선을 다함으로써 삶의 중요한 순간을 만들 수도 있지만 정말 결정적인 순간을 위해 가끔은 질 줄도 알아야 한다. 그게 내가 잘 일어서는 기술이었다.
7.‘보이지 않는 노력’은 ‘보이는 결과’를 만들어낸다. 하지만 그저 보이기 위한 노력은 잠깐의 효과는 볼지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아무 성과도 내지 못한다. 지금 당장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짝퉁 노력은 노력이 아니라 처세에 불과하다.
8. 나의 한계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방법을 배웠다면 그다음에는 내가 의도하지 않은, 내 열심과 상관없는 일을 잘 받아들이는 방법도 배워야 한다.
3. 무엇을 생각했는가?
＊배운 점 : 삶을 조금 여유롭게 임하는 태도
＊느끼고 깨달은 점 : 이루어낸 어떤 순간뿐만 아니라 넘어진 시간도 또 다시 일어나는 시간도 그리고 그 사이 그리고의 시간도 모두 내 삶의 조각들이라는 사실!
＊내 삶에 적용할 점 : 지금 그리고의 시간을 걷고 있는 나는... 조금 더 여유롭게 조금 더 소중하게 이 시간을 채워 가야겠다!
4.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
→ 세상의 수많은 잣대들 속에서 나를 지키기 위한 인생낙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