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기대만큼은 아니지만 분위기 설정이 매력있었던 소설. 다시 한번 꼼꼼히 읽고 싶다. 스토리나 주제들은 좀 약했으나 작가의 상상력과 흐름을 이어가는 필력에 큰 점수를 주고싶다. 이정도면 뭐, 뭐 돈아깝지 않았다고 생각~
표지 맘에 듬. 제목도 좋고. 아직 본격소설을 다 읽기 못했으니 이 책은 내년으로 미뤄본다. 한달도 남지 않았구나. 아이코... 마음이 급하다!
좋아하는 장르의 새책인데, 구매는 고민...연재도 못 봤고 정보도 많지 않네... 읽고 싶은데 조금 기다려 볼까. 너무 한 장르만 편식하는 것 같아 자꾸 주춤거리게 된다. 무튼 월급날까지 장바구니에 담겨 있으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