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데프 보이스

데프 보이스 - 법정의 수화 통역사
마루야마 마사키 지음, 최은지 옮김 / 황금가지 / 2017년 3월

새로운 소재의 미스터리 장르라 더욱 기대됩니다. 침묵의 세계에 사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듯합니다.

[100자평] 평범

평범
가쿠타 미츠요 지음, 박귀영 옮김 / 콤마 / 2017년 1월

다양한 장르의 단편을 읽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섬세한 심리가 돋보이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100자평] 냉정한 이타주의자

냉정한 이타주의자 - 세상을 바꾸는 건 열정이 아닌 냉정이다
윌리엄 맥어스킬 지음, 전미영 옮김 / 부키 / 2017년 2월

무분혈한 선행으로 오히려 해악을 끼칠 수 있음을 깨닫고, 감정에 좌우되지 않는 냉정한 판단으로 선행을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100자평] 잠깐 애덤 스미스 씨, 저녁은 누가 차려줬어요?

잠깐 애덤 스미스 씨, 저녁은 누가 차려줬어요? - 유쾌한 페미니스트의 경제학 뒤집어 보기
카트리네 마르살 지음, 김희정 옮김 / 부키 / 2017년 2월

제목이 기발하고 재미있습니다. 내용도 여성과 경제학에 대해유쾌하게 풀어나갈듯해서 기대됩니다.

[100자평] 자본의 시대

자본의 시대 ㅣ 한길그레이트북스 13
에릭 홉스봄 지음, 정도영 옮김, 김동택 해제 / 한길사 / 1998년 9월

19세기 중반의 유럽 역사를 다루고 있는 책으로 생동감 있게 읽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