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카트라이더 친구들과 외계인들로 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한 여정을 함께 하는 [카트라이더 세계 대모험 1 미국편]이 출간되었어요.다오 일행과 함께 세계 각국의 역사와 지리, 문화를 알아가는 학습만화에요.아이들이 표지를 보자 말자 엄청 좋아해요.얼마나 인기 캐릭터인지 실감하네요^^아이들이 궁금해하는 미국의 주요 도시와 유명한 장소들이 모두 담겨 있고 실제사진이 (사진이 아주 멋짐) 흥미를 더 높여줍니다.전국지리교사모임 선생님들의 기획 및 정보 글 집필, 서울대학교 미국학연구소 소장의 감수로 정보의 깊이가 다르네요~초중고 교과와 연계되어 재미있게 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요.미국의 도로, 골목길, 박물관 내부,주변 건물들을 현장감있게 실어서 정말 여행하는 느낌이네요.한 지역이 끝날때 마다 [다오의 탐험 일지]에서 주요 지역의 지도와 랜드마크를 한 페이지로 정리해줘서 여행가이드 북으로도 손색없을 정도에요~대형 지도가 들어있어서 미국 50개주의 명물과 명소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저희집 꼬맹이는 '오즈의 마법사'를 좋아하는데 콕집어 '캔자스'에 너무 가보고 싶다고 하네요.도서를 읽을수록 지식과 상식도 쌓이지만 "미국~~가보고 싶다"라는 마음이 엄청 들게 하는 도서에요 ^^당장 떠날순 없지만 다오 일행과 부릉 부릉 책속으로 모험을 떠나 봅니다~~^^다음 여행지는 큰아이가 가장 가보고 싶어하는 '영국'이네요. 어떤 이야기와 사진들로 가득할지 벌써 기대됩니다~제대로 배우는 세계 역사 지리 카트라이더 세계 대모험을 만나보세요 ~*주니어 김영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카트라이더세계대모험#세계역사지리학습만화#미국역사지리학습만화#카트라이더세계대모험미국#주니어김영사 #카트라이더 #세계사학습만화#초등세계사 #초등학습 #초등추천도서 #지리 #역사 #문화#어린이책 #어린이책추천 #세계문화
메타버스에 대해 책도 읽고 다양하게 배우고 있지만 아이들보다 잘 모를때가 많은 것 같아요. 직접 해보는 것이 아이들 보다 적어서 그럴까요?태어나면서 부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요즘 아이들은 자신의 스마트폰도 일찍 가지게 되면서 부모와의 갈등도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는데요.[초등 디지털 루틴의 힘] 도서에서는 메타버스의 실체, 우리 아이들의 실상 ,그리고 실제적인 지도법을 담고 있어요.책에서는 똑똑한 지도법 다섯 가지로 나뉘어 이야기 해줍니다.메타버스에 대한 이해가 이루어지면 우리 아이들에 대한 이해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코로나 팬데믹으로 아이들의 스마트폰 과의존도가 많이 높아졌는데요. 아이들만 의존도가 높아진건 아닐꺼에요.어른들도 재택 근무며 바뀐 환경으로 높아졌어요.하지만 문제는 부모와 아이들의 메타버스 세상은 같은듯 다른다는 건데요.평화로운 유대 관계를 원한다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게 중요합니다.부모라면 누구나 아이와의 관계가 항상 원만하고 가깝길 바라는데요. 아이와 사이좋은 부모가 되고 싶다면1. 아이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알아내기2.아이의 관심사를 탐구하기3.함께 좋아하기아이의 마음을 열 방법을 실행해 봐야겠습니다^^3장과 4장에서는 디지털 루틴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아주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고 있어요.무엇이 우선인지 알려주고 기다릴줄 아는 아이로 키우는일, 증강현실 부모도 경험해보기,매너있는 포켓몬 트레이너가 되는 법, sns 알차게 사용하는 방법, 바른 자세와 바른 사용법으로 놀기,자녀의 현질은 똑똑하고 절제력 있게! 등 지금 우리 아이에게 바로 적용할 수 있고 어른도 배워야할 디지털 루틴이 많아요.아이들의 메타버스 사용이 많고 불편하다고 부모가 맘대로 조종할 수는 없어요. 관계만 나빠질꺼예요.[초등 디지털 루틴의 힘] 도서를 읽고 아이들의 메타버스 세상도 이해하고 아이와 함께 메타버스 사용 규칙을 제대로 만들면 아이는 즐겁고 부모도 행복할 수 있을꺼예요.정말 유익한 도서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초등디지터루틴의힘#물주는아이#메타버스#슬기로운부모#주도적인아이#스마트기기올바른사용습관#좋은루틴#디지털루틴
김종원 작가님의 [하루 한 장 365 내 아이 성장 일력]을 만나보았어요.20만 부모의 인문 교육 멘토이신 김종원 작가님의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으로 필사도 했던지라 이번 일력이 얼마나 반갑던지요^^김종원 작가님의 글은 위로와 응원이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아이들이 자랄수록 공부도 어려워지고 할 양도 늘어나면서 따라오는 질문이 '공부는 왜 해야 하죠?' 인데요. 아이도 공부를 해야 좋은 학교를 가고 원하는 무언가를 할 수 있다고 조금은 알고 있지만 그 과정이 힘들고 지치기 때문에 묻는 말이겠지요.아이의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문장들이라니 정말 너무 좋아요.요즘 아이에게 바라는건 긍정적인 마음과 하려고 하는 의지인데 아이들과 매일 필사를 통해 문장들을 새겨 보기로 했답니다.천천히 읽고 필사하다 보면 아이 안에 좋은 문장이 자리잡고 힘이 되어 줄꺼라 생각합니다.식탁위에 두고 아이와 자주 읽어보려구요.사이즈도 작고 아담하고 잘 세워져서 좋습니다.글만 있는것이 아니라 귀여운 그림들도 있어서 아이가필사하며 그림도 따라그리네요.잔소리 대신 보여주고 싶은 문장이 참 많아요.^^잔소리는 줄이고 매일 함께 한문장씩 아이들과 나눠야겠습니다.아이들도 엄마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하루 한 장 365 내 아이 성장 일력] 만나보세요 💕추천합니다 ~~*에듀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사용한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일력 #하루한장365내아이성장일력 #김종원 #에듀윌 #공부가재미있어지는일력 #책추천 #선물용도서#책선물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 23번째 이야기 동물권을 읽어보았습니다. 1장에서는 동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묻습니다. 동물이 어떤 존재인지 부터 찰스 다윈의 진화론 까지 알려주는데요. 동물 또한 살아 있는 생명체로서 존엄성을 보장받고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아주 예전에는 사람과 동물들이 공생관계를 유지하다가 산업혁명 이후 인구가 급속도로 늘면서 동물들이 일방적인 소비의 대상으로 전락 했는데요. 그 속에는 사람만이 유일한 지배자라는 생각과 다른 생명체들 보다 우월하다는 생각이 고정관념으로 자리잡혀 있는 탓이겠지요.2장에서는 왜 동물에게 권리가 필요한지 묻습니다.동물권은 동물 보호와 동물 복지 보다 한 차원 더 높은 개념으로 동물들이 본성대로 자유롭게 살아가도록 하는 거에요. 동물을 사람의 이익을 위해 수단으로 쓰는 소모품이 아니라 생명과 삶의 주체로 존중해야 한다는 거예요. 동물권이 인류의 삶과 연관이 깊다는 부분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3장에서는 오늘날 동물이 처한 슬픈 현실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고기가 우리 식탁에 오르기 까지의 과정, 동물원의 의미, 동물 실험의 빛과 그늘 , 살처분,로드킬 , 애니멀 호딩등 계속되는 동물의 수난까지 이야기 하는데 너무 마음이 아픈 이야기에요.4장에서는 동물권은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 이야기 합니다.시대가 변하며 사람들의 생각의 변화도 일어나고 이전에 상상하기 힘들었던 자연물들의 권리 영역도 넓혀지고 있어요.앞으로도 인식과 행동의 변화는 계속되어야 하지요.5장에서는 동물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이야기 해요.육류 소비를 줄이고 팜유 생산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동물들을 위해 우리가 해야할 노력들,아이들이 가장 집중해서 본 부분은 역시나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요' 인데요. 반려동물을 키우려면 어떤 마음 가짐으로 임해야 하는지 책임감을 가질 수 있게 이야기 해주네요.동물권에 대해 조금씩 듣고 가족을 위해 동물 복지 식품을 구매하도록 하고 요즘은 비건 제품도 관심있게 보고 있어요.도서를 읽고 아이들과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우리도 반려 동물을 키우게 된다면 사지 말고 입양을 해보자고 이야기 했습니다.아이들은 고기도 조금만 먹겠다고 하네요.아이들 생각만큼만 어른들이 행동 한다면 동물들도 인간도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모든 생명이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꼭! 읽어야 할 동물권 안내서여러분도 꼭 읽어보시길 바래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생각이크는인문학시리즈#생각이크는인문학#동물권#을파소#동물의권리#초등인문학도서추천#초등추천도서#생각이크는인문학 #동물권 #청소년인문학 #어린이인문학 #초등논술 #인문학 #동물권 #동물 #권리 #피터싱어 #동물보호 #동물복지
아이 둘을 키우면서 안다치고 자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늘 생각합니다. 걸음마를 시작 할때 부터 아니 뒤집기를 시작 할때 부터 혹여 다칠까 걱정했던게 사실이에요. 넘어져서 무릎이 까진건 한 두번도 아니고, 아이가 놀이터에서 넘어져서 얼굴을 모래에 다 쓸려서 진물나고 흉터 남을까봐 조마 조마 했던 기억, 둘째가 걸음마 시작할때 넘어져 혀를 깨물어서 찢어여 맘 졸였던 기억, 그리고 아들인 큰아이는 늘 어딘가 부딪혀서 멍이 들어있어요.^^;;[아야! 다쳤어요] 도서는 아이에게서 듣던 말 그대로가 제목이라 더 와 닿았답니다.그리고 다쳤을때 피가 나듯이 책도 빨간색이라 두근 두근 하며 봤답니다. (겁이 무척 많아요;;)책에서는 우리가 다친 여러가지 경우에 대해 알려주는데 아이들과 격어본 일도 있고 경험하고 싶지 않은 일 (사실 아픈건 싫으니 모두 경험하고 싶지 않지요.)들이 조금 과장되기도 한 그림과 함께 설명되어 있어요.피부가 벗겨지는 일이 아이들에겐 가장 많이 일어나는 일 같아요. 피부가 벗겨졌을때 피와 진물은 피부가 벗겨지면서 손상된 혈관에서 나와요. 피부의 구조에 대해 그림으로 배우고, 상처가 났을때 씻고 소독하고 붕대를 감는 이유도 알려줘요. 그리고 우리 몸이 하는 일에서 진물이 하는 중요한 역할을 배워요.책속 다친 상황에서 우리가 해야할 일을 알려주는 부분은 우리가 꼭 알아야할 부분이라 아주 유익했어요.응급 처치는 나를 위해서도 남을 위해서도 배워두는게 좋아요.그리고 우리 몸이 하는 일에서는 신체에서 회복을 위해 어떤 일을 하는지 배우면서 아이와 인체의 신비로움에 놀랐답니다.고통의 크기를 색으로 표현해 둔걸 보니 더 와닿는데요. 누구든 고통없이 안전하게 생활하면 좋겠습니다.알고 나면 왠지 덜 아픈 생활 속 어린이 의학 [아야! 다쳤어요]를 읽고 다치지 않게 조심하고 혹여 다쳤다면 응급 처치 요령도꼭 배워두시길 바래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아야다쳤어요#그레이트북스#생활속어린이의학#응급처치#위풍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