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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숨바꼭질 대장 불빛 그림책 1
캐런 브라운 지음, 웨슬리 로빈스 그림, 이정은 옮김, 신남식 감수 / 사파리 / 201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불빛을 비추면 신기한 동물 및 곤충들이 나타나는 책이예요

아이 전용 손전등도 준비하고 책을 보여주었어요

 

 

어떤 곤충들이 보이시나요 ?

벌 세마리만 보이시나요?

 

 

짠! 불빛을 비추면 이렇게 꽃속에 숨어있던

거미가 나오내요

 

 

이쁜 난초꽃 사이에 머가 있을까요?

 

우와 무시무시한 사마귀예요!

 

 

 

아이가 좋아하는 기린도 등장하구요!

 

어떤 동물인지 보이나요?

 

 

아이들이 좋아할만 하죠?

 

 

간단히 보여드린 동물외에도

15종의 다양한 동물 및 곤충들이 나오내요!

 

단시간 대박책으로 등극한

"숲속의 숨바꼭질 대자 - 자연편"

 

아이가 매일 매일 읽어달라하는

 정말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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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서 괜찮아 - 초보 맘의 가슴을 울린 한 컷 공감
Jo 드로잉키친 지음 / 문예춘추사 / 2017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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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에서도 자주 만나보던,
Jo 드로잉키친님의 공감 그림들이
책으로 나왔내요^^

 

겨울아이,
저희아이도 11월에 태어난 겨울아이에요
예정일보다 2주나 먼저 나와서 깜짝 놀랐지만,
그날의 진통과 첫울음, 그리고 태어나자마자 안아보았던
그 따뜻했던 느낌
정말 엄마라서만 느낄수 있는 감정들이죠
아이가 태어남으로써
그동안 살아오며 얻었던 타이틀보다 가장 멋진
"엄마"라는 이름을 가지게되었내요

 

 

공감 100% 조리원
정말 다시 돌아가고싶은곳 중 하나입니다
ㅎㅎㅎ

 

유일한 친구, 택배아저씨 ㅎㅎㅎㅎ
반가워요 반가워

저의 옷은 안사면서,
아이옷은 겨절 불문하고 구입을 하는대요,
역시 저도 못입힌거 많이 넘어갔는데
육아맘들은 격하게 공감할 내용들이 가득가득하내요

 

아직 어린이집에 다니지않아서
하루종일 지지고볶고 하는중인데요
화가났다가 열이 받았다가 하다가도
푸욱 안겨서 잠든,
그리고 무심코 닿은 너의 발이라도
쿰쿰한 냄새가 나더라고 너무 사랑스러워요

 

아이가 먹는것만 봐도 배가 부르다는말,
엄마가되고 더욱 공감해요
정말 배가 엄청 고팠는대도 아이가 맛있게 먹는 입모양을 보면
너무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엄마가, 저를 키우시면서
많은걸 포기하셨듯
저도 아이의 중요한 시기를 함께해주려고
대기업을 다니다 퇴사했어요

모든 걸 다 갖게해줄수는 없지만
아이와 함께 즐겁게
기억에 남을 시간을 많이 갖게 해주고 싶내요

육아서는 답이 없다고하잖아요
누구는 이렇고 누구는 저렇고,
여러권 읽을 수록 머리가 복잡한것 같았는데,
마냥 공감되고 피식 웃음이 나는 이 책과 함께
지친 육아에 힐링이 되었내요

감사해요 Jo 드로잉키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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