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1차 실전모의고사 - 실전 싱크로율 100% | 특별제공:AI합격예측서비스, 파이널 부록 최종점검체계도&빈출지문 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실전모의고사
이영방.심정욱 지음 / 에듀윌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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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2020 에듀윌 공인중개사 1차 10회분 모의고사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자격증 중 하나는 공인중개사 시험이 아닐까한다. 나 역시 아이들을 키우면서 부담없이 공부할수 있는 시험으로 공인중개사 시험을 선택했고 31회 공인중개사 시험을 앞두고 공인중개사 시험일정에 맞춰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다. 공인중개사 1차 모의고사 책은 공인중개사 1차 시험 과목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 2과목을 포함하고 있는데 실전에 가장 가까운 모의고사 문제들로만 구성하여 더욱 든든하게 실전대비가 가능하게 하였다.



작년에는 7회분의 모의고사 문제로 이루어졌다면 올해는 3회분을 추가하여 총 10회분으로 문제 유형을 파악할수 있고 시험지와 100%동일한 문제지와 답지로 수험생들이 시험장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문제와 답지에 익숙하도록 만들었다. 문제만 풀면서 실전감각을 익히는데 그치지 않고 모의고사 해설이 꽤 상세하게 적혀 있는데 중간 중간 빈출 개념까지 체크하고 답지에 대해서 AI합격 예측 서비스를 이용하여 성적 분석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파악할수 있어 좋았다.



상세한 해설을 수록하여, 문제 풀이 후 해설을 통해서도 중요 내용을 다시 익힐수 있고, 빈출되는 중요한 개념까지 수록하여서 자연스럽게 개념도 다시 한번 짚을수 있으니 실전감각도 기르면서 복습할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많은 수험생들이 에듀윌 교재를 선택하고, 많은 합격자수를 배출하는것도 이유가 있는 듯 하다. 매년 적중을 뛰어넘는 콘텐츠나 학습 관리 서비스등이 많은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얼마 남지 않은 시험 단기 합격을 위해서 핵심을 빠르게 잡아나가는 반복과 함께 실전감각을 익히는것이 중요하다. 에듀윌 공인중개사 1차 모의고사 문제집을 풀며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모의고사를 통해 시간 배분등 실전 감각을 기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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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와 브라운 씨 - 반짝반짝 아이디어 여행
폴 스미스 지음, 샘 어셔 그림, 한소영 옮김 / 바바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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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와 브라운씨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표지부터 시선을 끄는 무스와 브라운씨.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가 쓴 첫번째 동화책이라 한다. 디자이너가 쓴 책이라 해서 오히려 아이들의 시선에 맞는 책이 아닐거라 생각했는데 아이들의 시선에 맞춘 상상력이 매두 돋보이는 책이었다. 그리고 폴스미스가 직접 그림도 그렸을거라 생각했는데, 글만 폴스미스, 그림은 샘어셔가 그린 책이다.




잠시 책의 스토리를 살펴보면..  무스와 몬티는 쌍둥이로 미국 알래스카를 떠나 영국으로 여행을 간다. 두 쌍둥이는 각가 다른 비행기를 타면서 헤어지게되고, 슬픔에 잠긴 무스는 비행기 안에서 브라운씨를 만난다. 브라운씨는 패션회사 사장으로 본인이 디자인한 스케치북을 보여주고, 관심을 가지는 무스에게 같이 작업실에 가보자고 한다. 

 작업실을 방문한 후 여러 나라를 돌아다녀야 하는 브라운씨는 무스를 데리고 이곳 저곳을 다니며 몬티를 찾기로 한다.  브라운씨의 디자인 작업실은 새로운것을 만들기 위한 재료들이 가득했고, 여러명의 디자이너가 박쥐 모델을 위해 코트를 만들고 있었다. 무스는 박쥐를 위해 코트를 만드는 모습을 보고 펭귄이 입을 파카, 치타가 신을 운동화, 기린을 위한 목도리등 기발한 생각들을 해내고 무스 덕분에 브라운은 새로운 의상들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그러면서 상상력이 풍부한 무스와 일하고 싶다고 한다. 무스는 브라운씨의 제안을 수락하며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아프리카, 프랑스등을 돌아다니며 몬티를 찾지만, 찾을수가 없다. 과연 브라운씨는 몬티를 찾아줄수 있을까.. 




이 책은 시리즈 2권으로 구성되어 2권은 2020년 가을 영국에서 출간될 예정이라고 한다. 2권에서도 브라운씨의 패션 작업실에서의 이야기가 펼쳐지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아이가 디자이너의 직업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는데, 관심있게 보고 매우 흥미있게 책을 읽었다.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면서도 브라운씨와 무스가 여행을 하며 서로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모습도 볼수 있었던 무스와 브라운씨. 글밥이 다소 많아 걱정했는데, 재밌는 내용으로 아이가 즐겁게 책을 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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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취업 합격의 공식 최신 이슈 & 상식 6월호 - 공기업.대기업.언론.대입 시사 / NCS + 인적성 + 논술 + 면접 대비
시사상식연구소 지음 / 시대고시기획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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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합격의 공식. 최신이슈상식 2020. 6

취업준비를 하면서 최신 이슈상식을 챙겨봤던 기억이 있다. 공기업, 대기업, 언론사등 취업을 하는데 있어 필기시험, 면접준비, 논술등에 필요한 내용을 모두 담고 있기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요새는 시간을 내서 최신 이슈상식 책을 찾아보지는 않았는데, 좋은 기회로 2020 최신 이슈상식 6월호를 읽게 되었다. 최신 이슈상식은 매달 발행되는 책으로 다양한 상식 콘텐츠와 재밌는 읽을거리로 대기업, 공기업, 언론사 취업과 대학 입학에 꼭 필요한 시사상식이 들어있다. 책을 살펴보면 맨 앞페이지에서 취업 캘린더가 나온다.

공모전과 대외활동, 자격증 접수 모집 일정을 한눈에 볼수 있는 캘린더로 일정관리에 유용하다. 최신이슈를 다양하게 다룰수 있게 해두었는데, 핫 이슈 시사상식을 정치 외교, 경제 산업, 사회 교육, 국제 북한, 문화 스포츠, 과학으로 나누었고, 찬반 토론이나 시사용어등도 있다. 또 이슈상식 이에도 취업준비생에게 필요한 콘텐츠들.. 취업 필기 시험 및 면접 준비, 대입 논술 및 구술면점 대비, 논술 실전 칼럼,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 면접 스피치, 실전 영어, 대외활동 정보, 직무 소개까지 있다. 중간 중간 읽은 내용에 대한 간단한 퀴즈가 들어있어서 책 내용을 파악하고 있는지 확인할수 있고,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도 중간 중간 넣어두어 한눈에 보기 편하다.

취업준비생들에겐 신문을 찾아 보며 최신 이슈 상식을 찾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 다양한 대외활동과 시험준비를 해야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세상의 동향을 파악하는데 많은 시간을 단축해 줄만한 상식 전문 월간지가 아닐까 한다. 7월호에서도 다양한 이슈상식을 볼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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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진화한 공룡 도감 너무 진화한 도감
고바야시 요시쓰구 지음, 고나현 옮김 / 사람in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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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진화한 공룡 도감

공룡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 덕분에 덩달아 공룡 서적을 많이 읽게 된다. 다양한 공룡책을 읽으며 자연스레 이름과 특징, 생김새등을 익히고 있는데, 이번에 공룡의 진화에 관한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의 첫부분은 긴 공룡시대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공룡은 영장류나 인류보다 약 1억 5천만 년 이상 더 오래 지구에 살았다고 한다. 그만큼 오래 살았기에 계속 진화를 했다는 뜻.

찌보면 공룡의 진화에 대해서도 생각해볼수 있었을텐데 공룡의 생활과 멸종에만 초점을 두고 책을 본듯하다. 실제 이 책은 많은 종류의 공룡들이 진화를 했고, 그동안 내가 본 다른 책에서 본 공룡의 분류와 달리 조반류와 용반류로 나누어서 설명해준다. 골반의 모양으로 나누는 조반류와 용반류는 골반 내의 치골이 뒤로 향해 있는 것이 '새 같은 골반을 가진 공룡'이라는 뜻으로 조반류, 치골이 아래로 향한것은 '도마뱀 같은 골반을 가진 공룡'이라는 뜻으로 용반류라고 한다. 실제로 조반류의 공룡은 모두 초식 공룡이고, 용반 류 중 일부는 육식공룡이라 하는데, 진화하는 과정에서 장순아목, 주식두류, 조각류등 다양한 형태로 나누어 거기 해당하는 공룡들의 진화 과정을 자세히 알려준다. 


각룡류, 조각류, 후두류등 용어가 생소해서 아이가 어렵게 받아들이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사실 그 분류보다는 하나 하나의 내용에 집중해서 읽다보니 꽤 재밌게 읽었다. 다만, 이름이 익숙한 공룡들이 많이 나오지는 않고, 새로운 이름들이 많이 등장해서 그 점이 조금 아쉬웠다. 공룡의 설명에 맞게 적절하게 그려진 그림은 이해를 돕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설명이 길지 않고 재밌게 되어 있어 공룡에 관심이 많은 어린 친구들도 재밌게 볼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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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문화·미디어계열 진로 로드맵 - VR을 활용한 1인 방송제작자 진로 로드맵
최인선 외 지음 / 미디어숲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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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문화 미디어 계열 진로 로드맵

언어 문화쪽을 전공했던 1인이지만, 전혀 상관없는 분야로 취직을 했었다. 진로별 직업 탐색의 기회도 없었을 뿐더러 지금 생각해보면 내 성향이 언어문화 계열에 맞지 않았던 것 같다. 요새는 워낙 중 고등학교때부터 진로 적성에 대한 고민의 기회도 많고 관련 경험의 기회도 많은 듯 하다. 좀 더 이런 방향성을 참고할수 있었다면, 내가 졸업해서 나아 갈수 있는 분야나 진로 설계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한다.

이번에 미디어 숲에서 나온 계열별 진로 로드맵 책은 꽤 괜찮은 책인 듯 하다. 계열별로 진로 로드맵을 나누어 발간된 이 책은 의학 생명계열 진로 로드맵, 경영 인문 사회계열 진로 로드맵, 교대 사범대 진로 로드맵, 공학계열 진로 로드맵, 그리고 이번에 내가 읽은 언어문화 미디어 진로 로드맵으로 5개의 분야를 다루고 있다. 각 책은 자신의 성향이 각 계열에 맞는지 진로 진학 설계를 위한 특성과 핵심 키워드를 알려주고, 졸업해서 나아갈수 있는 분야와 다양한 참고 사이트 등을 소개한다. 실제로 많은 학생들은 진로를 결정하지 못하고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리고 본인의 성적에 대학을 선택하고 학과를 결정하게 되어도 구체적으로 미래 비전을 모른채 공부를 하게 된다.

책을 보면 미래 직업에 대한 방향성도 제시해주고,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그리고 미리 진로를 결정한 학생들이라면 구체적으로 어떤 준비를 해서 관련 학과를 갈수 있는지 가이드를 제시한다. 언어문화와 미디어에 대한 학과는 특히나 요새 미디어를 통해 전파되는 선순환 기능이 크고, 세계화로 국제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이런 언어, 미디어 계열의 위상이 많이 높아지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서 언어문화와 미디어에 대한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알고 싶다면 미디어 숲의 언어문화 미디어계열 진로 로드맵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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