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핑크 나만의 뷰티 스티커 - 어린이용 네일 스티커
키움 편집부 지음 / 키움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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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블링 나만의 뷰티 스티커

 

둘째가 엄마 네일아트를 보더니 한동안 스티커를 손톱에 붙이며 놀았어요. 일반 시중에 파는 스티커이다 보니 손톱 크키에도 안맞아서 잘라서 붙이고 했는데, 모양이 안예쁘다고 투덜. 잘 떨어진다고

투덜 투덜거렸네요. 그래서 아이들을 위한 안전 뷰티 스티커가 나왔다길래 준비했어요!

핑크 핑크 나만의 뷰티 스티커. 블링블링한 핑크 가방 안에 세가지 스티커가 있어요. 

큐트 네일 70개, 뷰티 귀걸이 37쌍, 야광 네일 70개

네일 스티커 외에도 귀걸이로 붙일수 있는 37쌍의 스티커도 있어서 아이가 넘 좋아하네요


 

뜯자마자 가방이라며 한번 들어주고 ㅎㅎㅎ 열자마자 환호성을 ㅋㅋㅋ 최고라며..... 이정도의 반응이면 크리스마스나 생일 선물로 준비해도 좋았을걸.. 생각이 잠시 들었네요 ^^

모양이 다 달라서 어떤 모양으로 할지 나름 고민을 해요. 손가락 크기별로 크기가 약간씩 다른데, 손가락에 대보면서 맞춰보네요 처음고른건 역시 야광! 야광스티커로 짜잔~~ 하나 하나 떼서 붙이다가 힘든 손가락은 첫째에게 도와달라하면서 붙였어요


 


 

그리고 엄지 발톱에까지 짠!

자기전에 불끄고 빛 나는거 보면서 넘 좋아하네요~~


 

아이들 손톱에 맞는 사이즈라 떨어짐도 거의 없고, 지속력이 좋아요. 3일째 붙이고 다른 모양 하겠다며 다시 붙이고, 스티커를 뗄때도 깔끔하게 떼어지네요!! 손톱이 상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스티커를 떼듯이 깔끔하게 제거되고 끈적거림도 전혀 없어요~ 스티커가 뜨는 부분없이 밀착력도 매우 좋아요 물이 닿으면 떨어질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잘 붙어 있네요 ㅎㅎㅎ 자신의 손에 직접 붙이겠다고, 하나 하나 떼서 붙이니 소근육 발달에도 좋고 나름 집중력을 갖고 열심히 하기도 하고요! 귀걸이도 외출 할때마다 붙이고 나가고 있어요. ㅎ 무엇보다 아이가 손을 입에 대는 습관이 좀 있었는데 이걸 붙이고 나서는 확 줄었어요. 입에 손을 갖다 대면 네일 스티커 떨어진다 하니.. 버릇이 많이 좋아졌네요 ㅋㅋㅋ 네일 스티커로 이 버릇을 고치다니 진작 시도해볼걸 생각이 들더라고요. 요새 아이들은 이런 뷰티에 관심이 워낙 많은거 같아요 저희가 어릴때도 이런게 참 하고 싶었던거 같긴한데 유아를 위한 제품이 나오는걸 보니 넘 부럽네요 ㅎㅎ  아이가 친구들을 만나니 친구들이 다 부러워했더라는 ㅋㅋ 완전 히트 제품이네요~ 아이가 정말 좋아했던 제품이었어요!! 붙이면서 내내 엄마 최고를 외쳤던... 아이를 위한 뷰티 네일 스티커, 특별한 날 아이가 변신할수 있게 도와줄 스티커에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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