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cmin84님의 서재 (cmin84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3650190</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hu, 13 Aug 2026 06:14:35 +0900</lastBuildDate><image><title>cmin84</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03650190</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cmin84</description></image><item><author>cmin84</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절절한 시대극 로맨스 - [여우비 나린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3650190/17413390</link><pubDate>Sun, 26 Jul 2026 21: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3650190/174133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325014&TPaperId=174133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72/3/coveroff/8932325014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325014&TPaperId=174133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여우비 나린다</a><br/>김단비 지음 / 달다 / 2026년 07월<br/></td></tr></table><br/>#여우비나린다 #김단비 #달다<br/><br/>소재는 #무속 이 배경이 되나,<br/>퇴마나 귀신 신을 주제로 한 내용은 아니다.<br/>조선시대 양반과 평민 천민_ <br/>그 천민 중에서도 하대를 받는 #무속인<br/>이러한 시대적 배경과 심한 신분차이의 억울함.<br/>모든 것들이 배경이 되어_ <br/>굳이 분류를 나누자면 #로맨스 분류로 간다.<br/><br/>의붓 남매간의 정과 인연 <br/>서로를 위하고 헌신하는 마음.<br/>신분이 천하다고 하여, 그 마음도 가벼운 것은 아니다.<br/><br/>애틋함에 심장이 간질간질 하고,<br/>눈도 한번씩 시큰시큰<br/>숨기려 노력하지만 숨겨지지않는 가느다란 연모의 정.<br/>서로를 지키려는 마음.<br/><br/>나라 최고의 #만신 인 '희란'의 외동아들 '환령'<br/>그녀의 신딸이자, 양녀로 환령의 누이동생이 된 '여우'<br/><br/>희란이 죽은 뒤 한양을 떠나 돌아오지 않던 '여우'가 <br/>조선땅과 왕조에 드리운 어둠을 쫒고자 송가로 돌아오며<br/> 이야기는 시작된다.<br/><br/>신력은 없지만 동생 '여우'가 송가에 묶이지않고 자유롭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 스스로 #박수무당 임을 자청하며<br/>어머니의 뒤를 이어, 송가를 이으려 하는 '환령'<br/>어미의 성이 아닌, 중인인 아비 박씨를 이어<br/>조카 '환령'이 권력과 출세하길 원하는 고모 '박막년'<br/>신력이 누구보다 뛰어나며, 오라버니가 무속과는 연을 끊고 평범한 사람이 되길 원하는 어린 만신 '여우'<br/><br/>장난꾸러기 같은  몸주신인 동자 '나비'는 <br/>감정을 숨기는데 익숙해 무뚝뚝한 '여우'와 <br/>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 (ღ•͈ᴗ•͈ღ)<br/>츤데레한 송가네의 '측신'도 귀여움에 한몫한다ㅋ<br/><br/>서로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려고 하는 <br/>두 사람의 모습은 애달프고 절절하다.<br/><br/>그들이 서로에게 바라는 것은 단 하나!<br/>물건처럼 버려지는 &lt;천것&gt;의 삶이 아닌<br/>평범하게 &lt;사람&gt;답게 사는 것!!<br/>그것이 왜 이리도 어려운 것일까 (｡•́︿•̀｡)<br/><br/>여우의 힘을 쓰고버리려는 이조판서 김조익.<br/>(이 나쁜xxx 쉑!!! 개쓰레귀!!)<br/>조카덕 보고 자기 이익만 계산하며 여우를 계속하여 핍박하는 고모 막년.<br/>이 빌런들!!!<br/><br/>하지만 척박한 마른땅에서도 뿌리내린 씨앗은 <br/>결국 꿋꿋하게 꽃을 피우는 법이다.<br/><br/><br/><br/>.<br/>.<br/><br/>🕸<br/>'여우'로 하는 게 어떨까 싶어. 고울 려(麗)에 뛰어날 우(優). (51)<br/><br/>🕸<br/>유학으로 단단히 다져진 양반들은 시시때때로 #만신 을 불러 액을 풀고 일을 상의하면서도 겉으로는 미신을 멀리하는 척, 무속을 배척하는 척했다. (201)<br/> <br/>🕸<br/>신을 모시는 자가 신의 도움을 그리 쉽게 받을 수 있다면, 지금 이 조선 땅에 사는 만신들은 지금보다 훨씬 더 나은 대접을 받았을 것이다. (250)<br/><br/>🕸<br/>그저 사람처럼 살다 보니 진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욕망이 조그맣게나마 피어오르는 것뿐이었다. (305)<br/><br/>🕸<br/>나라를, 왕실을, 양반을 유지하기 위해 물건처럼 사라져간 하찮은 것들의 목숨이 쌓이고 쌓여 만들어진 기운이었다. 이대로 둔다면 언젠가 조선가 땅 전체를 해하려고 들 것이다. (330)<br/><br/>🕸<br/>이 땅의 기운은 저 그림자가 없어지갈 원치 않았는지도 몰랐다. 나라, 왕실, 양반을 유지하기 위해 물건처럼 사라져간 하찮은 것들의 목숨, 그들 역시도 이 땅의 주인이지 않겠는가. (345)<br/><br/><br/>.<br/>.<br/>서평단 @hyeonamsa]]></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72/3/cover150/8932325014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720366</link></image></item><item><author>cmin84</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흥미롭고 아이와 함께 읽기좋은 책! - [조선 괴이 탐정단 - 두억시니 동굴의 비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3650190/17403681</link><pubDate>Tue, 21 Jul 2026 13: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3650190/174036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196933&TPaperId=174036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2/82/coveroff/896319693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196933&TPaperId=174036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조선 괴이 탐정단 - 두억시니 동굴의 비밀</a><br/>정명섭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6년 06월<br/></td></tr></table><br/>#조선괴이탐정단 #정명섭 #북멘토<br/><br/>#서평단 _출판사 도서협찬<br/><br/>각자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여럿 모였다.<br/><br/>중국 도술을 쓰는 황도인 캐릭터는<br/><br/>#영환도사 가 생각났다ㅋㅋ<br/><br/><br/><br/>무서운 이야기가 아닌, 그 시대의 불합리함과 백성들의 고단함이 배어있는 이야기였다.<br/><br/>초딩 딸아이와 읽기에 괜찮았다.<br/><br/><br/><br/>일단_괴이와 역사를 잘 알고 글을 쓰시는<br/><br/>정명섭 작가님의 믿고보는 어린이문학!<br/><br/><br/><br/>배경이 세종이 왕으로 백성들의 민심에 귀를 기울 이던 시기.<br/><br/>#괴력난신 의 출몰과 알 수 없는 일들이 <br/><br/>지역 곳곳에 일어나며 백성들을 괴롭게하니,<br/><br/>임금은 '괴이 탐정단'을 꾸려 기이한 사건들을 해결 하고자 그들을 파견한다.<br/><br/><br/><br/>어린시절 여동생을 #그슨대 에게 잃어, 동생을 찾을 의지로 탐정단에 들어온 지혜로운 장영실.<br/><br/>무인들, 여진족, 무녀, 도박꾼 등등...<br/><br/>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모여 하나의 팀이되고,<br/><br/>첫 번째 괴이를 처리하러 길을 나선다.<br/><br/>어둠과 두려움을 먹고 자라는 #두억시니<br/><br/>그 괴물들을 만든것도, <br/><br/>그들을 살 찌우는것도 결국은 인간의 욕심이 만들어 낸 것이다. <br/><br/>우리가 두려워해야 할것은 괴이한 #귀신 과 #괴물 이 아닌_ <br/><br/>내 옆에서 미소 지으며 무슨 생각을 하고있을지 모르는 인간이 아닐까.<br/><br/><br/><br/>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br/><br/>괴이 탐정단은 전국의 괴이함을 계속 쫒을 것이다.<br/><br/><br/><br/>.<br/><br/>.<br/><br/><br/><br/>🕸<br/><br/>두려워하지 말거라. 사라진 모든 것들은 돌아오게 마련이니까.<br/><br/>땅의 기운이 약해지고, 별자리 역시 뒤틀렸어. 앞으로 이 땅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걱정ㅇ로구나. (30)<br/><br/><br/><br/>🕸<br/><br/>너희들이 모인 이유는 전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괴이한 일을 해결하기 위해서다. 조정에서는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특별한 능력을 지닌 너희들을 불러 모은 것이다. (60)<br/><br/> <br/><br/>🕸<br/><br/>화살이 어둠 속으로 날아갔고, 이번엔 더 큰 어둠에 꽂혔다. 부적이 크게 타오르면서 광산의 갱도를 가득 채웠다. 괴물 같은 형체의 두억시니의 윤곽이 보였다. (184)]]></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2/82/cover150/896319693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028222</link></image></item><item><author>cmin84</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현직PD작가님의 복수 스릴러 - [파우사 - 거미는 움직이지 않는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3650190/17390625</link><pubDate>Tue, 14 Jul 2026 07: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3650190/1739062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0009&TPaperId=1739062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60/43/coveroff/k72213000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0009&TPaperId=1739062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파우사 - 거미는 움직이지 않는다</a><br/>최윤석 지음 / 팩토리나인 / 2026년 07월<br/></td></tr></table><br/>#파우사 #최윤석 #팩토리나인<br/><br/>아 이런_ 이번에도 인성 개차반의 쓰레기를 만났다.<br/>돈 많고 유명하면 뭐하나, 개차반인걸_<br/>그래도 남한테 피해는 주고 살지 말았어야지!<br/>결국 남에게 끼친 해악 만큼_그대로 돌려받을 뿐이다.<br/><br/>내가 믿었던 사람의 배신은 <br/>그 상처가 두배, 세배는 더 커진다.<br/>그리고 이제는 되갚아줄 시간이다.<br/><br/>어린 아들 준우와 단둘이 살고있는 '명관'<br/>둘은 언제나 #축구 로 똘똘 뭉쳐 '최강민' 선수를 응원한다.<br/><br/>그러다 연이 닿아 '강민'의 매니저로 일하게 된 '명관'<br/>보여졌던건 꾸며진 겉모습일 뿐,<br/>진실은 아주 추악하고 더러운 놈이었다.<br/><br/>하지만_ 그의 모든 치부를 감싸주고 꾹 참으며 인내하면,<br/> 아픈 아들 '준우'의 병원 수술비를 벌수있다.<br/><br/>하지만 결국, 씹던 껌 보다도 못하게 버려진 명관. <br/>이제 그는 강민의 팬이 아닌 스토커 라는 오명만 남는다.<br/><br/>감옥에서 만나게된 유튜버 이삭<br/>남편에게 배신당한 소미 <br/>그 모두의 화살 끝은 강민을 향한다.<br/>&lt;이삭은 혼자 무리하게 영상 찍다가 고소 당해놓고 복수를 말하는건 좀 개연성이 약했지만...;; &gt;<br/><br/>최강민_ 하_진짜 저급하고 더러운 인간!<br/>٩(๑`^´๑)۶ <br/>돈과 명예를 모두 갖춘 그를 아무 힘도없는 '명관'이 <br/>과연 이길 수 있을까?<br/><br/>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서 작은 다윗도 얼마든지 <br/>이길 수 있다는것을 보여줄것이다.<br/><br/>복수는 참아야 하는것이다. <br/>기다리고 기다리다 때가 오면 스스로 알아서 덫에 걸릴때까지.<br/><br/>게임의 배경처럼 한 자리에 가만히 서있는NPC<br/>누군가 말을 걸어주기 전까지는 언제나 그 자리를 지키고 가만히 서있는다.<br/>우리는 더이상 누군가의 NPC로 살지 않을 것이다.<br/><br/>.<br/>.<br/><br/>🕸<br/>우정? 그딴 건 현실 앞에서 비눗방울이라는 것을. 반짝이는 순간은 잠깐이고, 이내 툭, 터져버리니까. 천천히 입술에 묻은 피를 닦았다. 그리고 눈에 새기듯, 마지막까지 바라봤다. 길고 긴 잔상처럼, 가슴에 눌러앉은 짙은 그림자처럼. (151)<br/><br/>🕸<br/>폐 속 분노가 뜨거운 액체가 되어 몸속을 채워나갔다. 서서히, 아주 천천히. 그의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하지만 동시에 입꼬리는 올라갔다. 감정이 녹아내리고 굳어지며, 서늘한 결심이 그 어떤 결정체보다 더 단단하게 그의 안에서 자라나고 있었다. (183)<br/> <br/>🕸<br/>배신을 당했잖아요. 마음 다해 좋아했던 사람한테, 철저하게 찢겨 버렸잖아요.<br/>우리 복수라는 거창한 말, 하지 말아요. 그냥 받은 만큼 돌려주자그요. 누군가를 끌어올리는 건 어려워도, 끌어내리기는 쉬우니까요. (206)<br/><br/>.<br/>.<br/>서평단 @factory.nine<br/>#소설#소설추천#스릴러소설#베스트셀러]]></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60/43/cover150/k72213000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604362</link></image></item><item><author>cmin84</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순수함이 만들어낸 사랑과 고통 - [마이 달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3650190/17355151</link><pubDate>Thu, 25 Jun 2026 19: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3650190/1735515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12139313&TPaperId=1735515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74/44/coveroff/k4121393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12139313&TPaperId=1735515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이 달링</a><br/>요한나 판 베인 지음, 심연희 옮김 / 문학수첩 / 2026년 06월<br/></td></tr></table><br/>#마이달링 #요한나판베인 #문학수첩<br/><br/>상처와 고통 그리고 사랑에 침식당한 여인의 시점에서 들려주는 그녀의 이야기.<br/>그리고 중간에 한번씩 그녀와 현재 '대화'를 하는 정신과 의사 몬태규의 기록을 볼 수 있다.<br/><br/>일단_시작에 앞서 #퀴어로맨스 임을 밝힌다.<br/>#퀴어 라는 단어에 거부감이 없으시길_<br/><br/>나에겐_ 사랑을 나누는 장면이 전혀 부담없었다. 오히려 #고혹 적이며 #매혹 적이었다.<br/><br/>그녀들의 만남과 사랑은,<br/>금단의 성적 판타지를 채우기 위함이 아니다.<br/>아름다움과 애틋한 감정이 온 문장들을 채워나갔다.<br/><br/>시체들이 썩어가는 로제토인 영지.<br/>그 저택에서 '로스'는 두 여자의 살인범으로 지목되어 재판을 받게 되었다.<br/><br/>어릴적부터 어머니의 학대를 받으며 자란'로스'<br/>그녀는 우연히 #혼령 '루트'와 동반자가 된다.<br/>그리고 어머니라는 인간은 그녀와 루트를 통해 #영매술 로 사기를 치며 돈을 벌어 들인다.<br/><br/>그리고 남편을 잃고, 이곳을 찾아온 아름다운 미망인 '아흐네스'<br/>아흐네스는 이 거지같은 소굴에서 <br/>햇살처럼 반짝이며 '로스'를 로제토인 저택으로 데려와 새로운 삶을 선물한다.<br/>그리고 여기서 비밀 하나!<br/>'아흐네스' 역시 '피터'라는 동반자 혼령이 함께 한다는 것이다.<br/><br/>둘만 함께 살았다면 동화처럼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습니다. 가 되었겠지만<br/>이 집에는 남편의 여동생 '빌레인'이 결핵으로 죽어가며 '아흐네스'의 보살핌을 받는중이다.<br/><br/>아 미친 '빌레인'! 처음부터 뭔가 꼬리 한것이 느껴진다. 역시나 젠장! 이다!(๑`^´๑)<br/><br/>배경이 #인종차별 과 전염병으로 죽음이 만연하며, #동성애 를 정신병으로 분류하던 1950년대라는걸 기억하자.<br/><br/>서로간의 비밀이 이렇게나 무섭다. <br/>고통, 헤어짐, 이별, 아픔과 외로움, 상처 그리고 죽음을 불사하는 사랑.<br/>아낌없이 그녀를 지지해주고 사랑해주는 <br/>동반자 혼령들. 그들이 들려주는 음침하고도 #유혹 적인 이야기.<br/><br/><br/>.<br/>.<br/><br/>🕸<br/>루트는 탐욕스럽게 내 입술 사이로 미끄러져 들어와 목구멍을 타고 안으로 내려갔다. 오랫동안 #빙의 한 경험을 통해 나는 숨이 막히지 말아야 한다는 것과 루트를 다시 토해내지 말아야 한다는 걸 배웠다. 그랬다간 목구멍과 입속을 격하게 손톱으로 긁어대어 내 분홍빛 살점이 갈가리 찢기고 입에 피가 가득해질 뿐이다. (45)<br/><br/>🕸<br/>그들은 땅속에 묻혀서 썩지는 않았어도. 너무 오랫동안 잠들어 있어서 살았을적의 기억을 많이 잊어요. 우리가 그들을 깨워내서 이름을 지어주면, 그 이름을 통해 그들은 우리에게, 우리는 그들에게 묶이는 거예요. (105)<br/> <br/>🕸<br/>안다는 건 차가운 거라고 생각해.차갑고도 멀지. 머리로 아는 것이란다. 이해하는 건 달라. 따뜻하지. 물론 머리로도 이해하지만, 또 가슴으로 이해하는 거야. (174)<br/><br/>🕸<br/>누군가의 동정심에 호소하려면, 일단 그 사람에게 동정심이 있어야 하잖아. 그에겐 그런 게 없었어.(333)<br/><br/>.<br/>.<br/>서평단 @moonhaksoochu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74/44/cover150/k4121393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744483</link></image></item><item><author>cmin84</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생생하고 와닿는 도시괴담 - [태양 공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3650190/17346590</link><pubDate>Sun, 21 Jun 2026 11: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3650190/173465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139399&TPaperId=173465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3/97/coveroff/k67213939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139399&TPaperId=173465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태양 공포</a><br/>이종산.정보라.허진희 지음 / 스프링 / 2026년 06월<br/></td></tr></table><br/>#태양공포 #스프링<br/><br/>세 분의 작가님이 만들어내신 각기 다양한 매력의 <br/>세 가지 이야기.<br/>실제하지 않는 것_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통한 #판타지 한 이야기들이 있다.<br/>그리고 사회의 이면에 조용히 숨어있는 <br/>부조리함을 꾸짖고 #응징 한다.<br/><br/>개인적으로 취향에 맞았던 이야기는<br/>세 번째 에피였던 '피터와 모' 였다.<br/>작가님의 이력을 보니 청소년 소설을 위주로 쓰셨던대 나중에 또 다른 장편으로 만나보고 싶은 작가님이었다. <br/><br/>『 태양 공포 #이종산』<br/>짧은 글이기에 조금 아쉬웠지만, <br/>작가님이 전하고자 하는바는 내용안에 다 집약되어있는것 같다. <br/>#뱀파이어 아빠와 인간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소녀.<br/>그리고 이제는 자신이 기댈 수 있는 유일한 기둥인 부모님이 사라진 상황.<br/>그녀는 스스로_홀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br/>모르는것 투성이에 두려움 또한 그녀를 감싼다.<br/>사회라는 새로운 세상에 첫 발을 내딛는 청춘들의 두려움이 그녀를 통해 투영된다.<br/><br/>『 탈출기 #정보라』<br/>법과 사회가 지켜주지 않는 이들.<br/>단지 여성 이라는 이유로, <br/>과거에 생채기가 남겨져 있다는 이유로<br/>아무도 그녀를 도와주지 않는다.<br/>믿지 않는다. 그녀의 #억울함 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오히려 그녀에게 2차 가해자들이 된 사냥꾼들만이 존재한다.<br/><br/>『 피터와 모 #허진희 』<br/>그녀는 이야기꾼이며 작가이다. <br/>스스로의 삶을 만들어내는 작가.<br/>모든 상황에서의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br/>어둠에 잡아 먹히지 않도록 그녀를 안타까워 했던, 그녀의 어둠까지 짊어지려 한 유일한 사람인 할아버지 '모치강'<br/>하지만 그녀의 #외로움 과 #고독 은 쌓이고 쌓여, 결국 어둠과 함께 하기를 선택한다.<br/>그녀에게 고독과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알려준 가족 이라는 사람들이 밉다.<br/>어둠 속에서 즐겁게 칼춤을 추는 '피터와 모'에게 더욱 덩실덩실 즐거운 춤을 선물해 주고 싶다.<br/><br/>.<br/>.<br/><br/>🕸<br/>그냥 숨만 쉬어도 그들의 냄새가 났다. 할 수만 있다면 걸레로 집 안을 박박 닦인 그들의 냄새를 지우고 싶었다. 그들의 냄새는 너무나 고약했다. #살인자 의 냄새, #범죄 의 냄새.<br/>(12) <br/><br/>일하다 죽는 사람들. 그들에는 대학이나 고등학교를 갓 졸업하거나 아직 고등학생인 사회 초년생도 많았다. 아직 미숙한,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충분히 익히지 못한 젊은이들. 일터는 그들을 보호해야 했지만 오히려 알아서 하라는 듯 내팽개쳤다. (44)<br/>&lt;태양공포 중&gt;<br/><br/>🕸<br/>층계참에 엎드린 사람이 고개를 들고 그녀를 보았다. 얼굴이 거꾸로 붙어 있었다. 이마가 있어야 할 자리에 턱이 있었다. 입이 있어야 할 자리에 거꾸로 뒤짚힌 핏발 선 두 눈이 그녀를 빤히 바라보았다. (75)<br/> &lt;탈출기&gt;<br/> <br/>🕸<br/>할아버지, 가여운  할아버지. 나는 무엇이 할아버지의 숨을 거두어 갔는지 똑똑히 보았다. 그리고 그 #비밀 은 할아버지의 방 작은 서랍장 맨 아래 칸에 숨어 있었다. (127)<br/><br/>상대의 어둠을 얕게 보고 해맑게 다가서도 사랑들. 본능적으로 그런 눈빛을 가진 사람들을 피해왔다. 기대고 싶은 적도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다. 무엇이 문제인지는 알 수 없었다. 그저 그들이 아닌 내게 문제가 있다는 것만 확신할 뿐이었다. (158)<br/> &lt;피터와 모&gt;<br/><br/>.<br/>.<br/>서평단 @springbook_pub<br/>#국내문학#장르문학#호러#공포#앤솔러지]]></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3/97/cover150/k67213939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239731</link></image></item><item><author>cmin84</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반전에 또 반전을 주는 스릴러 - [다정한 위선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3650190/17341262</link><pubDate>Thu, 18 Jun 2026 08: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3650190/1734126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9748&TPaperId=1734126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6/31/coveroff/k60213974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9748&TPaperId=1734126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정한 위선자</a><br/>메리 쿠비카 지음, 신솔잎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6년 06월<br/></td></tr></table><br/>#다정한위선자 #메리쿠비카 #해피북스투유<br/><br/>이젠 익숙해질 때도 되었건만_<br/>이번에도 시간차 공격 #반전 에 속절없이 당한 나.<br/>√(´-｀)し<br/><br/>주인공 '메건 마이클스'는 중환자실의 간호사로 근무한다.<br/>죽음, 사건 사고와 가까이하다 보니 더욱<br/>#안전과민증 이 심각해 보인다.<br/>&lt;십 대 딸을 둔 엄마 입장에서는 충분히 공감이 된다.&gt;<br/><br/>그리고, 철길 난간에서 추락해 중환자실에 오게 된<br/>'케이틀린' 이라는 젊은 환자.<br/>그녀로부터 모든 이야기들이 시작되고,<br/>뒤틀리고 얽혀버린다.<br/>무언가 꺼림칙한 그녀의 부모인 '베킷부부'<br/><br/>스스로 생을 스스로 마감하는 자살자들.<br/>길에서 혹은 집 앞, 집 안에서 모르는 남성에게 <br/>폭행 피해를 입는 여성들.<br/>가정폭력에 노출되어 배우자에게 맞고 사는 여성들.<br/><br/>집 주변에서 일어나는 위험한 사건들 때문에 '메건'은 야간일을 하는 본인과 혼자 있는 열여섯 '시에나'의 안전이 걱정스럽다.<br/><br/>그리고 우연히 만난 동창생 '냇'<br/>그녀 역시 남편의 폭력과 가스라이팅에 지배당한것 같다.<br/>그녀를 구하고 싶은 '메건'은 '냇'에게 모든 친절을 퍼주며<br/> 자신의 비밀까지 공유한다.<br/><br/>항상 그녀와 시에나의 안부와 안전을 걱정해주는 <br/>친절한 동료 간호사 '루크'<br/>그녀와 이혼 후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전남편 '벤'<br/><br/>모든 악재와 불운이 메건에게 한꺼번에 들이닥치는 것 같다.<br/>누군가 자신을 표적으로 삼은것 같다.<br/>#보이스피싱 으로 모아둔 돈도 잃었다.<br/>모든 것을 잃어도 시에나와 자신의 비밀만은 지켜야한다.<br/>그걸 지키기 위해서 그녀는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br/><br/>반전_ 또 반전_  이렇게나 안전에 민감한 그녀가_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고, <br/>위험은 계속해서 생겨난다.<br/><br/>주변사람 모두가 의심스럽다. 이상하다. <br/>그녀는 간과했다. 모두가 자신만의 비밀이 있고, <br/>그 비밀을 지키고 싶어한다.<br/><br/>마지막까지 풀리지 않은 것!!<br/>'벤' 너 도대체 정체가 뭐냐?? ´Д‵ ?<br/>어디까지, 또 무엇을 알고 있는거지?<br/>왜 그 '여자' 라고 말한 거야?<br/>계속 마음속에 남는 한 톨의 찝찝함.<br/><br/>『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있다. 』<br/><br/>.<br/>.<br/><br/>🕸<br/>언젠가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스물다섯 번의 시도를 한다는 통계를 본적이 있다. 두려운 이야기였다. (52)<br/><br/>🕸<br/>밤에 여자가 안전을 위해 지켜야 할 수칙은 끝도없다. 주변을 경계할 것, 핸드폰을 보지 말 것, 매번 같은 길로 다니지 말것, 달리기 편한 신발을 신을 것, 무기나 군용칼을 소지할 것. 아니, 애초에 밤에는 혼자 다니지 않는게 상책이다. (184)<br/> <br/>🕸<br/>화가 나기보다는 슬픈 감정이 먼저 밀려왔다. 마음 한구석이 아팠닺 학대를 가하는 배우자에게서 완전히 떠나기까지 피해자는 평균 일곱 번을 돌아간다는 통계를 읽은 적이 있었다. 일곱 번이나 말이다. (240)<br/><br/>🕸<br/>날이 갈수록 분노가 커졌다. 나를 속였다. 내 돈을 훔쳐갔고, 내 비밀을 가로채 갔으며, 친구의 이름을 더럽혔다. (321)<br/><br/>.<br/>.<br/>서평단 @happybooks2u<br/><br/>#MaryKubica#영미문학#장르문학#미스터리#스릴러#심리스릴러#범죄#디아더미세스#사라진여자들#베스트셀러]]></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6/31/cover150/k60213974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363151</link></image></item><item><author>cmin84</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시간이 마구 사라지는 페이지터너! - [거짓에 갇힌 여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3650190/17325326</link><pubDate>Tue, 09 Jun 2026 15: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3650190/1732532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8208&TPaperId=1732532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4/90/coveroff/k01213820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138208&TPaperId=1732532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거짓에 갇힌 여자</a><br/>데이비드 발다치 지음, 허형은 옮김 / 북로드 / 2026년 06월<br/></td></tr></table><br/>#거짓에갇힌여자 #데이비드발다치 #북로드<br/><br/>저녁에 펼치면 안돼는 책이다.<br/>밤샐 각오가 없다면!! _ #페이지터너 갑이다!<br/>캐릭터들 각자의 설정과, <br/>두 여자의 심리전이 대단하다.<br/><br/>평소 #여성액션 을 좋아하는편인데_<br/>여성서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추 <br/>✧*｡٩(ˊωˋ*)و✧*｡<br/><br/>입으로 거짓말을 독극물처럼 내뱉으며 남을 조종하는 여자 (클라리스)<br/>그리고 그 여자의 뱀같은 혀에 끌려다녀야 하는 여자 (미키)<br/>두 여자의 밀고 당기는 심리전!<br/><br/>이야기의 시작은 과거 #마피아 였던 #악마 같은 인간의 죽음으로 시작된다.<br/>죽으면서 남긴 그의 메세지!<br/>그로인해 이제 모두가 '해리 랭혼'의 #원피스 찾기가 시작됐다!!<br/>그 악마같은 자식이 살해당한것은 중요하지 않다.<br/>그가 그동안 마피아와 나쁜놈들을 등쳐먹으며 숨겨둔 #보물 을 찾아내고싶어할 뿐이다.<br/>(๑•̀ㅂ•́)و✧<br/><br/>과거 화려했던 커리어(과학수사팀,형사)를 뒤로하고, 현재는 어린 '토미' '다비' 두 남매를 키우는 싱글맘 '미키 깁슨'<br/><br/>그녀에게 걸려온 한 통의 전화!<br/>그로인해 평범하던 그녀는 전쟁통 한가운대 놓이게된다.<br/>계속 전화로 그녀를 협박하듯 조종하는 '클라리스'<br/>그녀의 정체는 무엇인가?<br/>왜 하필 보물찾기에 미키를 끼워넣었을까?<br/>왜 그녀에게 집착하는가?<br/>두 여자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다. ू •̀ω•́ ू <br/><br/>일단, 모든 이름들이 가명에 또 가명을 덧입혀 쓰고있어서 메모지가 필요할지도 모르겠다.<br/> &lt; 포멧기능 좋은 나는 열심히 적었다죠ㅋ&gt;<br/><br/>무심한듯 딸의편에서서 응원하고 도움을 주는, 전직 형사였던 미키의 아버지도 매력캐.<br/>지금은 요양원에 있지만 전직FBI로 많은 도움을 주는 샘 할배도 매력캐.<br/><br/>도움을 주는 이들 말고, 악역이지만 아주 중요한 캐릭터인_죽은 '랭혼'의 자녀인 &lt;더그와 프래신&gt;남매.<br/><br/>마피아, FBI, 형사, 사기꾼_ 생전의 '랭혼'을 알고 있던 모두가 보물찾기에 뛰어들었다.<br/>서로 속고 속이는 심리전.누구도 믿을 수 없다.<br/><br/>최첨단 기기들과 디지털 술래잡기.<br/>나쁜놈들이 숨겨놓은 은닉자산 추적 스릴러!<br/><br/>마지막 #반전 과 함께 반격이 시작된다.<br/>아_ 이 엔딩 너무 좋았다구~<br/>&lt;막 감동의 눈물이 그렁그렁_ 내 감정아 아직 고장나지 않았구나!!&gt;<br/><br/><br/>.<br/>.<br/><br/>🕸<br/>살짝 열어놓은 벽, 시체, 일부러 켜놓은 선풍기. 현장을 연출한 다음 저한테 연락한 겁니다. (43)<br/>  <br/>🕸<br/>경찰 경력을 과학수사관으로 시작한 게 신의 한 수였다. 과학수사 증거가 없으면 십중팔구 범죄를 저지른 자들이, 하나같이 정의의 저울에 가운뎃손가락을 날리며 자유의 몸으로 법정에서 걸어 나갔다. (57)<br/><br/>🕸<br/>썩은 놈들은 어디에나 있지만, 네가 상대방 인생을 살아보기 전에는 그 사람을 안다고 할 수 없는 법이다 매일같이 억울한 일 당하다 보면 좋은 사람도 나쁜짓에 손대게 되는거야, 그런 사람들도 네가 잘 모를 뿐 똑같은 인간이라는 거다. (261)<br/><br/>🕸<br/>평생의 커리어가 될 일을 시작했다. 거짓말, 사기 치기, 도둑질, 남 조종하기. 거의 일평생 강제로 삼켜야 했던 것들을 고대로 남의 입에 쑤셔 넣어주기. 세상에는 승자와 패자가 있다. 강자와 약자가 있다. 통제권을 쥔 자와 통제당하는 자가 있다. 그 후자에게 어떤 지옥이 펼쳐지는지는 누구보다 잘 알지 않나? (417)<br/><br/>_서평단]]></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4/90/cover150/k01213820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449096</link></image></item><item><author>cmin84</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그녀의 광기에 매력이 느껴진다! - [빅토리안 사이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3650190/17319894</link><pubDate>Sat, 06 Jun 2026 11: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3650190/1731989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9974&TPaperId=1731989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2/10/coveroff/k33213997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32139974&TPaperId=1731989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빅토리안 사이코</a><br/>버지니아 페이토 지음, 배지은 옮김 / 현대문학 / 2026년 06월<br/></td></tr></table><br/>#빅토리안사이코 #버지니아페이토 #현대문학<br/><br/>와우_이 미친 #광기 라니!!<br/>이 미친 부자들의 어리석음 이라니!!<br/><br/>특히 마지막 후반부의 광란의 파티는<br/>정말 숨 쉴틈 없이 내달린다.<br/>#고어 라고 할 만한 수준의 잔혹성을 보여주며, 그녀의 &lt;감정이 결여되고&gt; 잔혹한 성정이 가장 제대로 풀려나온다. <br/><br/>#중세시대 의 게으름과 무지함, 신분격차.<br/>귀족들의 횡포와 어리석은 과시욕.<br/>그 배경에서 만들어진 괴물들!!<br/><br/>가정교사로 '파운즈' 가문에 고용된 '위니프레드'<br/>그녀가 돌봐야하는 싸가지없는 귀족 남매 '드루실라' 와 '앤드루'<br/><br/>그녀의 잔인한 상상과 독백들은 무표정함과 더해져 섬뜩함을 더해준다. <br/>시간이 지날수록 과감해지는 악독한 행동들.<br/>그녀는 시대가 만들어낸 괴물인가,<br/>태생적인 괴물인 것인가.<br/><br/>중세시대의 더러움과 무지함 과시욕이<br/>품격있는 고어물을 만들어냈달까?<br/>그녀는 다른이들보다 &lt;조금 더&gt; 미치광이일 뿐이다.<br/>다른이들도 딱히 정상인 인간이 없다.<br/>아내와 하인을 학대하고 무시하고_<br/>아내를 불태워 죽이는건 뭐 유행인거야??<br/>(｀⌒´メ)<br/>죽음이란 단어가 평범한 시대.<br/>그녀는 단지 죽음에 매혹적임을 느낄뿐이다.<br/><br/>그녀의 광기가 징그럽거나 혐오스럽지 않은 캐릭터라는게 신기 할뿐이다.<br/>&lt;물론 실존인물이 아니라는점에 한해서 ´Д‵ &gt;<br/><br/>괴팍하다. 잔인하다. 악랄하다. 미소짓는다.<br/>『 다락방에 시체들이 쌓여간다. 』<br/><br/>.<br/>.<br/><br/>🕸<br/>초가을이다. 냉기가 내리는 계절. 그리고 세 달 안에 이 집 안 사람들은 모두 죽을것이다. (18)<br/>  <br/>🕸<br/>"프레드는 내 안에 사는 악마 이름이야."<br/>"선생님 안에 악마가 살아요? 얼마나 큰데요?"<br/>"우리는 모두 그걸 길들이기 위해 노력해야 해요." (45)<br/><br/>🕸<br/>걷잡을 수 없는 분노가 파도처럼 나를 집어삼켰다. 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내 안의 야수가 매 풀려날 것 같다. 모공에서 솟아난 땀이 살갗 위를 덮었다. (154)<br/><br/>🕸<br/>구름에서 불편하게 미끄러져 내려오는 천사들을 묘사하고 있다. <br/>그들은 모두 영양실조에 시달려본 적도 없고, 성경책으로 얼굴을 얻어맞아본 적도 없고, 치아도 튼튼했다. (162)<br/><br/>🕸<br/>특권층에겐 불순의 조짐이나 징조 같은 것이 잘 전달되지 않고, 행여 전달된다고 해도 그들은 그 경고가 자신에게 해당되지 않는다고 여긴다. (183)]]></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2/10/cover150/k33213997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021046</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