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cmin84님의 서재 (cmin84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3650190</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Wed, 16 Sep 2026 05:51:16 +0900</lastBuildDate><image><title>cmin84</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03650190</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cmin84</description></image><item><author>cmin84</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역시나가 역시나 하는 작가님의 신작! - [침묵의 인형 놀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3650190/17511949</link><pubDate>Sat, 12 Sep 2026 19: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3650190/1751194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130346&TPaperId=1751194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8/10/coveroff/k50213034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130346&TPaperId=1751194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침묵의 인형 놀이</a><br/>마이크 오머 지음, 공보경 옮김 / 북로드 / 2026년 08월<br/></td></tr></table><br/>#침묵의인형놀이 #마이크오머 #북로드<br/><br/>표지의 곰 인형을 만만하게 보지 말자.<br/>이 귀여운 녀석들이 아주 중요한 키워드가 되니까!!<br/><br/>『 개인적으로 #따르는사람들 도 좋지만 살인자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왜 이건 시리즈가 더이상 안나오는 것일까 ʘ̥_ʘ̥  』<br/><br/>이야기의 중심은 부모와 자녀 그 사이의 <br/>감정과 소통을 말해주는것 같다.<br/><br/>#아동심리치료사 인 '로빈' <br/>그녀 주위의 인간들은 어쩜 이렇게 하나같이 재수없을까<br/>( •᷄ - •᷅ )<br/>그중 최강자가 바로 친엄마라는 끔찍함!<br/>#나르시즘 에 빠져 이기적으로 굴며 딸을 정신적 학대하고,<br/>현재도 진행중인 엄마 '다이애나'<br/>지 잘난맛에 살면서 주둥아리가 가벼운 전 남편 '에번'<br/>납치 후 구조된 어린딸의 상처보다 범인잡기를 우선시하며<br/>(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답답한 인간 '피트'<br/> &lt; 이 인간 진짜 노답ㅡㅅㅡ왜 저래??!! &gt;<br/><br/>여린 소녀, 작가, 비밀, 소문 모든것이 스트레스인 <br/>이 지겨운 동네!!<br/><br/>15개월 동안 납치 당했던 9살 소녀 '캐시' 가 귀환 하며<br/>이야기가 시작된다.<br/>말을 잃은 소녀는 '로빈'이 놀이치료를 통해 <br/>#트라우마 극복 치료에 들어갔다.<br/>'캐시'는 인형 놀이를 통해 '로빈'에게 메시지를 전하는것 같다.<br/>그리고 캐시가 한 인형들의 모습과 똑같이 발견되는 시신들.<br/>이제는 #연쇄살인 으로 사건 변경이다!<br/><br/>그런데_ 캐시가 돌아온 뒤에도 살인사건은 계속되고,<br/>캐시는 놀이를 통해 살인 현장을 &lt;미리&gt; 재현 해냈다.<br/>소녀가 미래의 살인 예고 까지 재현하며 <br/>사건은 다시 한번 전환점을 맞는다.<br/><br/>그리고, 아주 계획적이며 치밀한 범인.<br/>그는 오랜 시간을 공들여 자신의 계획을 완성시킨다.<br/><br/>자_ 인형의집아_ 모두를 죽이고 있는 조커 인형의 <br/>진짜 정체를 알려주렴!!<br/><br/>속도감 좋고 #반전 좋고 #로맨스 좋고 스릴 좋고 <br/>잔혹성은 진했다. 아무튼_좋아 합격이다!!ू •̀ω•́ ू <br/><br/>.<br/>.<br/><br/>🕸<br/>'아이를 키울 자격도 없는 부모한테서 다시 데려오자' 왜냐하면 그들은 딸 없이는 1년도 함께하지 못하는 고장 난 부부였다. 자식을 부모 사이를 이어주는 접착제 정도로 취급하지 말아야 한다. (141)<br/><br/>🕸<br/>결국 조커 인형을 옆에 내려놓고 직접 발레리나 인형의 머리에 올가미를 감았다. 그리고 손을 놓았다.<br/>발레리나 인형이 나뭇가지에 매달려 앞뒤로 흔들거렸다. 칼에 찔리고 목매달린 것이다. (173)<br/><br/>🕸<br/>로빈은 첫 상담 때 고른 장난감 인형 가족들에 관해 생각해봤다. 살인마 조커 인형이 그들을 한 명씩 죽이고 있는 듯했다. 처음에 인형 가족은 여섯 명이었는데 이제 네 명이 됐다. (177)<br/><br/>🕸<br/>캐시가 살인 사건을 목격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고 나니, 종이에 묻어 있는 빨간 물감이 불길하고 무시무시하게 보였다. 빨간 칠이 된 부분에서 피 특유의 구리 냄새가 나는 것도 같았다....그것은 피가 아니라 빨간색 핑거 페인트일 뿐이었다. (244)<br/><br/>🕸<br/>그는 그들에게 약을 주입하는 걸 좋아하지 않았다. 어쩐지 사기를 치는 느낌이 들어서였다. 하지만 어쩔 수가 없었다. 그들은 다들 순하게 보였다. 그런 사람들을 고른 거였다. 작고 마른, 완벽한 희생자들. 하징산 그들도 겁을 먹으면 몸 안에서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면서 싸우려들었다. 그를 해치려 들었다. 그런 이유로 그는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고 있었다. (290)<br/><br/><br/>.<br/>.<br/><br/>서평단 @bookroad_story @happiness_jury<br/>#PleaseTellMe#MikeOmer#미스터리#스릴러#서스펜스#액션#범죄]]></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88/10/cover150/k50213034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881087</link></image></item><item><author>cmin84</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역시나 믿고보는 작가님은 실망이 없다. - [처마 밑 도피자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3650190/17502876</link><pubDate>Tue, 08 Sep 2026 15: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3650190/1750287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0351&TPaperId=1750287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0/33/coveroff/k04213035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42130351&TPaperId=1750287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처마 밑 도피자들</a><br/>리러하 지음 / 팩토리나인 / 2026년 09월<br/></td></tr></table><br/>#처마밑도피자들 #리러하 #팩토리나인<br/><br/>역시나 재밌었다. 짝짝짝!<br/>앞에 #악마의계약서는만기되지않는다 를<br/>너무 재미나게 봤던지라_신간 소식에 행복했다.<br/><br/>언제나 유쾌하다. 읽는 내내  미소 짓고있는 내 모습 <br/>«٩(*´∀`*)۶»<br/>악마의 계약서에서 지옥에 세를 내어준 쿨한 할머니와 손녀. <br/>이번 가족들도 참 캐미가 좋다ㅋ<br/><br/>집안의 막내딸 '현수리'는 영혼과 소통이 가능하다. <br/>성격? 폭풍 같은 직진녀!!<br/>그래서 가족에겐 공공의 적이 되었지만,<br/>드디어 정식 취업을 하게 되었다!<br/>화려한 백화점 위 7.8층을 사무동으로 쓰고 있는 <br/>&lt;지족 스페이스&gt; 그녀는 분명 사무직으로 7층에서 <br/>근무 중이지만, 신경 쓰이는 8층의 비밀과 소음, <br/>그리고 자꾸 보이는 #귀신 들!<br/><br/>게다가 밤마다 창문으로 오토바이 전조등을 쏘아대는 <br/>신입 저승사자 까지!<br/>뭔가 꼬인것 같지??<br/>하지만 우리의  '수리'는 신경 쓰지도 않고, <br/>저승차사는 말발로 이겨 버리는 테토녀!<br/><br/>그런데_자신이 일하는 곳이 슬픈 유가족들의 마음을 이용해<br/>돈벌이 하는 곳이라는걸 알게되자 화가 난다!<br/>대쪽같으면서도 또 마음은 여리다.<br/>불의를 보면 그냥 지나갈 수 있어도, <br/>불쌍한 귀신은 괜시리 돌아보게되는 우리의 '수리'<br/><br/>그리고 신입 저승차사인 '신산' 이랑<br/>썸 아닌 썸 같은 이 미묘함은 뭐지?(ˊᗜˋ*)<br/><br/>이젠 귀신까지 돈벌이 사업으로 써먹는 망할넘의 자본주의. 이거야말로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 아닌가.<br/><br/>'수리'의 말장난과 말발이 유쾌해서 웃으면서 읽다가 금방 순삭하는 이야기였다.(♡˙︶˙♡)<br/><br/>.<br/>.<br/><br/>🕸<br/>내 처참한 눈치에 소름이 옅게 돋았다. 저건 90퍼센트 확률로 사람이 아니다. 옷이나 표정을 보면 확신할 수도 있겠지만 굳이 위험을 감수할 필요는 없다. (27)<br/><br/>🕸<br/>#호상 을 맞이하지 못한 자들의 이성은 대개 사고의 순간 한 번 파괴되고, 지상에서 귀신으로 지내는 동안 서서히 마모된다. 그리고 자신이 기억하는 좋은 것, 또는 나쁜 것의 편린을 쫓아 뱅글뱅글 돌게 된다. (74)<br/><br/>🕸<br/>지족 스페이스의 '지족'이 안분지족의 지족이라는 걸 깨달았다. <br/>네 분수를 알아라. 주어진 것에 만족해라. <br/>듣자마자 '너 뭐 돼?'라는 세 글자가 툭 튀어나오는 사자성어. (127)<br/><br/>🕸<br/>보자마자 알 수 있었다. 저건 말이 통하지 않는 #원귀 다. 내 힘으로는 도피처로 이끌 수도 없다. 저들이 좋아하는 건 자기가 만드는 난장판일 테니까. 그런 인간이 있든, 그런 #귀신 도 있다. (188)<br/><br/>🕸<br/>#저승사자 의 업무는 인간들의 업무는 인간들의 소망과 믿음에 영향을 받는다고. 하지만 거기 나처럼 하찮게 저항하는 인간들이 없었을까? 그들의 목소리가 모여 균열 하나 정도는 만들 수 있지 않을까? (228)<br/><br/><br/>.<br/>.<br/>서평단 @samnparkers<br/>#쌤앤파커스#호러#공포#무당#오컬트#악마#저승#미스터리#추리#스릴러#서스펜스#반전#솟대#유령]]></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0/33/cover150/k04213035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003317</link></image></item><item><author>cmin84</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빠르게 오싹함을 느끼기 좋은책 - [괴담 소설이라는 이름의 소설 괴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3650190/17455428</link><pubDate>Mon, 17 Aug 2026 11:2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3650190/1745542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0823&TPaperId=1745542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5/7/coveroff/k662130823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0823&TPaperId=1745542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괴담 소설이라는 이름의 소설 괴담</a><br/>사와무라 이치 지음, 강영혜 옮김 / 리드비 / 2026년 07월<br/></td></tr></table><br/>#괴담소설이라는이름의소설괴담 #리드비 #사와무라이치<br/><br/>#보기왕이온다 시리즈로 유명한 작가님.<br/>요즘 왜 장편이 안나오고 #단편 모음집 만 나올까(｡•́︿•̀｡)<br/><br/>작가님의 괴담 일곱 가지를 볼 수 있는 괴담집<br/>가볍게 읽을 수 있는것도 있고,<br/>반전으로 무장하며 오싹오싹 한 아이들도 있다.<br/>아_이건 장편으로 나와도 좋겠다. 하는 이야기도 있었다.<br/><br/>개인적으로 취향에 맞았던건<br/>&lt;피리 부는 집&gt; &lt;우라미 선생님&gt; 이었다.<br/><br/>『 고속 괴담 』<br/>드라이브 괴담회_ 아니 이것은! 하고 모두 패닉에 빠졌을때, 자 웃자고 우리_ 하면서 첫번째 괴담은 일부러 가볍게 간것같다.<br/><br/>『 피리 부는 집 』<br/>아이가 사라지는 집. #흉가 그렇게 읽어 나갔다가 뒤에 반전이 오싹했다.<br/>여기서 부터 진짜 괴담의 시작인가!!<br/><br/>『 쿠쿠다의 가면 』<br/>왕따와 학교폭력. 사람을 재미로 괴롭히며 웃음 짓는 인간들. 무엇이 진실일까?<br/>이것은_ 쿠쿠다의 저주일까?<br/><br/>『 코우와 게이 』<br/>신혼 여행지에서 우연히 만난 남매.<br/>그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이 마을 사람들이 믿고 따르는 마을의 풍습과 #신앙 은 외지인에겐 섬뜩함을 준다. 신의 제물로 선택 되는것은 영광이라고? 그들이 준 선물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br/><br/>『 우라미 선생님』<br/>눈을 떠보니 가기 다른 곳에서 학교로 이동한 학생들. 그리고 이 학교안에 #살인귀 가 존재한다. 살인귀를 피해 도망쳐야 하는 #클로즈드서클<br/><br/>『 마른 우물의 목소리 』<br/>&lt;마른 우물의 목소리&gt; 독자인 나 조차 궁금해진다. 호러 작가들의 꿈인 세상 무서운 공포이야기! 그것을 쓰고 싶다. 읽고싶다.<br/><br/>『 괴담 괴담 』<br/>좀 어려웠다. 이게 무슨 말이지? <br/>뭐가 어떻게 흘러가는 거지?이 사람 누구더라?<br/>그러다 맞이한 반전_ 아 이렇게 되는구나.<br/><br/>.<br/>.<br/><br/>🕸<br/>어릴 때 할머니께 '쿠쿠다 지옥'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제일 나쁜 짓을 한 사람이 떨어지는 지옥인데, 이 지옥에 떨어지면 같은 이름을 가진 #도깨비 에게 영원히 몸이 난도질당한다고 자주 겁을 주셨죠. (쿠쿠다의 가면 89p)<br/><br/>🕸<br/>저도 안 믿었어요. 어릴 때 그런 이야기를 들으며 자랐는데요. 그냥 미신이라고 여겼어요. 거짓말하면 염라대왕이 혀를 뽑는다, 같은 말처럼요.(코우와 게이 173p)<br/><br/>🕸<br/>하얀 교복 블라우스가 가슴에서 배까지 새빨갛게 물들어 있었다. 그게 피라고 알아채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렸다. 목을 움켜진 양손도, 소매도 피투성이다. 오른쪽 눈은 새빨갛고, 피눈물을 줄줄 흘리고 있다. (우라미 선생님 199p)<br/><br/>🕸<br/>도와야 한다는 마음에 가슴이터질 것 같은다. 돕고 싶은데 그 이상으로 내가 살고 싶었다. 그녀의 괴로워하누 표정과 피로 물든 입과 목을 떠올리자 더욱 고통스러워졌다. (우라미 선생님 219p)<br/><br/>.<br/>.<br/>서평단 @readbie<br/>#怪談小說という名の小說怪談<br/>#澤村伊智 #미스터리#추리#스릴러#호러#공포#오컬트#서스펜스#반전#저주#전설#도시괴담#괴담#기담]]></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895/7/cover150/k662130823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8950790</link></image></item><item><author>cmin84</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절절한 시대극 로맨스 - [여우비 나린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3650190/17413390</link><pubDate>Sun, 26 Jul 2026 21: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3650190/174133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325014&TPaperId=174133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72/3/coveroff/8932325014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325014&TPaperId=174133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여우비 나린다</a><br/>김단비 지음 / 달다 / 2026년 07월<br/></td></tr></table><br/>#여우비나린다 #김단비 #달다<br/><br/>소재는 #무속 이 배경이 되나,<br/>퇴마나 귀신 신을 주제로 한 내용은 아니다.<br/>조선시대 양반과 평민 천민_ <br/>그 천민 중에서도 하대를 받는 #무속인<br/>이러한 시대적 배경과 심한 신분차이의 억울함.<br/>모든 것들이 배경이 되어_ <br/>굳이 분류를 나누자면 #로맨스 분류로 간다.<br/><br/>의붓 남매간의 정과 인연 <br/>서로를 위하고 헌신하는 마음.<br/>신분이 천하다고 하여, 그 마음도 가벼운 것은 아니다.<br/><br/>애틋함에 심장이 간질간질 하고,<br/>눈도 한번씩 시큰시큰<br/>숨기려 노력하지만 숨겨지지않는 가느다란 연모의 정.<br/>서로를 지키려는 마음.<br/><br/>나라 최고의 #만신 인 '희란'의 외동아들 '환령'<br/>그녀의 신딸이자, 양녀로 환령의 누이동생이 된 '여우'<br/><br/>희란이 죽은 뒤 한양을 떠나 돌아오지 않던 '여우'가 <br/>조선땅과 왕조에 드리운 어둠을 쫒고자 송가로 돌아오며<br/> 이야기는 시작된다.<br/><br/>신력은 없지만 동생 '여우'가 송가에 묶이지않고 자유롭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 스스로 #박수무당 임을 자청하며<br/>어머니의 뒤를 이어, 송가를 이으려 하는 '환령'<br/>어미의 성이 아닌, 중인인 아비 박씨를 이어<br/>조카 '환령'이 권력과 출세하길 원하는 고모 '박막년'<br/>신력이 누구보다 뛰어나며, 오라버니가 무속과는 연을 끊고 평범한 사람이 되길 원하는 어린 만신 '여우'<br/><br/>장난꾸러기 같은  몸주신인 동자 '나비'는 <br/>감정을 숨기는데 익숙해 무뚝뚝한 '여우'와 <br/>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 (ღ•͈ᴗ•͈ღ)<br/>츤데레한 송가네의 '측신'도 귀여움에 한몫한다ㅋ<br/><br/>서로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려고 하는 <br/>두 사람의 모습은 애달프고 절절하다.<br/><br/>그들이 서로에게 바라는 것은 단 하나!<br/>물건처럼 버려지는 &lt;천것&gt;의 삶이 아닌<br/>평범하게 &lt;사람&gt;답게 사는 것!!<br/>그것이 왜 이리도 어려운 것일까 (｡•́︿•̀｡)<br/><br/>여우의 힘을 쓰고버리려는 이조판서 김조익.<br/>(이 나쁜xxx 쉑!!! 개쓰레귀!!)<br/>조카덕 보고 자기 이익만 계산하며 여우를 계속하여 핍박하는 고모 막년.<br/>이 빌런들!!!<br/><br/>하지만 척박한 마른땅에서도 뿌리내린 씨앗은 <br/>결국 꿋꿋하게 꽃을 피우는 법이다.<br/><br/><br/><br/>.<br/>.<br/><br/>🕸<br/>'여우'로 하는 게 어떨까 싶어. 고울 려(麗)에 뛰어날 우(優). (51)<br/><br/>🕸<br/>유학으로 단단히 다져진 양반들은 시시때때로 #만신 을 불러 액을 풀고 일을 상의하면서도 겉으로는 미신을 멀리하는 척, 무속을 배척하는 척했다. (201)<br/> <br/>🕸<br/>신을 모시는 자가 신의 도움을 그리 쉽게 받을 수 있다면, 지금 이 조선 땅에 사는 만신들은 지금보다 훨씬 더 나은 대접을 받았을 것이다. (250)<br/><br/>🕸<br/>그저 사람처럼 살다 보니 진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욕망이 조그맣게나마 피어오르는 것뿐이었다. (305)<br/><br/>🕸<br/>나라를, 왕실을, 양반을 유지하기 위해 물건처럼 사라져간 하찮은 것들의 목숨이 쌓이고 쌓여 만들어진 기운이었다. 이대로 둔다면 언젠가 조선가 땅 전체를 해하려고 들 것이다. (330)<br/><br/>🕸<br/>이 땅의 기운은 저 그림자가 없어지갈 원치 않았는지도 몰랐다. 나라, 왕실, 양반을 유지하기 위해 물건처럼 사라져간 하찮은 것들의 목숨, 그들 역시도 이 땅의 주인이지 않겠는가. (345)<br/><br/><br/>.<br/>.<br/>서평단 @hyeonamsa]]></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72/3/cover150/8932325014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720366</link></image></item><item><author>cmin84</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흥미롭고 아이와 함께 읽기좋은 책! - [조선 괴이 탐정단 - 두억시니 동굴의 비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3650190/17403681</link><pubDate>Tue, 21 Jul 2026 13: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3650190/174036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196933&TPaperId=174036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2/82/coveroff/896319693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3196933&TPaperId=174036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조선 괴이 탐정단 - 두억시니 동굴의 비밀</a><br/>정명섭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6년 06월<br/></td></tr></table><br/>#조선괴이탐정단 #정명섭 #북멘토<br/><br/>#서평단 _출판사 도서협찬<br/><br/>각자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여럿 모였다.<br/><br/>중국 도술을 쓰는 황도인 캐릭터는<br/><br/>#영환도사 가 생각났다ㅋㅋ<br/><br/><br/><br/>무서운 이야기가 아닌, 그 시대의 불합리함과 백성들의 고단함이 배어있는 이야기였다.<br/><br/>초딩 딸아이와 읽기에 괜찮았다.<br/><br/><br/><br/>일단_괴이와 역사를 잘 알고 글을 쓰시는<br/><br/>정명섭 작가님의 믿고보는 어린이문학!<br/><br/><br/><br/>배경이 세종이 왕으로 백성들의 민심에 귀를 기울 이던 시기.<br/><br/>#괴력난신 의 출몰과 알 수 없는 일들이 <br/><br/>지역 곳곳에 일어나며 백성들을 괴롭게하니,<br/><br/>임금은 '괴이 탐정단'을 꾸려 기이한 사건들을 해결 하고자 그들을 파견한다.<br/><br/><br/><br/>어린시절 여동생을 #그슨대 에게 잃어, 동생을 찾을 의지로 탐정단에 들어온 지혜로운 장영실.<br/><br/>무인들, 여진족, 무녀, 도박꾼 등등...<br/><br/>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모여 하나의 팀이되고,<br/><br/>첫 번째 괴이를 처리하러 길을 나선다.<br/><br/>어둠과 두려움을 먹고 자라는 #두억시니<br/><br/>그 괴물들을 만든것도, <br/><br/>그들을 살 찌우는것도 결국은 인간의 욕심이 만들어 낸 것이다. <br/><br/>우리가 두려워해야 할것은 괴이한 #귀신 과 #괴물 이 아닌_ <br/><br/>내 옆에서 미소 지으며 무슨 생각을 하고있을지 모르는 인간이 아닐까.<br/><br/><br/><br/>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br/><br/>괴이 탐정단은 전국의 괴이함을 계속 쫒을 것이다.<br/><br/><br/><br/>.<br/><br/>.<br/><br/><br/><br/>🕸<br/><br/>두려워하지 말거라. 사라진 모든 것들은 돌아오게 마련이니까.<br/><br/>땅의 기운이 약해지고, 별자리 역시 뒤틀렸어. 앞으로 이 땅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걱정ㅇ로구나. (30)<br/><br/><br/><br/>🕸<br/><br/>너희들이 모인 이유는 전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괴이한 일을 해결하기 위해서다. 조정에서는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특별한 능력을 지닌 너희들을 불러 모은 것이다. (60)<br/><br/> <br/><br/>🕸<br/><br/>화살이 어둠 속으로 날아갔고, 이번엔 더 큰 어둠에 꽂혔다. 부적이 크게 타오르면서 광산의 갱도를 가득 채웠다. 괴물 같은 형체의 두억시니의 윤곽이 보였다. (184)]]></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02/82/cover150/896319693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028222</link></image></item><item><author>cmin84</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현직PD작가님의 복수 스릴러 - [파우사 - 거미는 움직이지 않는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3650190/17390625</link><pubDate>Tue, 14 Jul 2026 07: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3650190/1739062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0009&TPaperId=1739062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60/43/coveroff/k72213000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22130009&TPaperId=1739062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파우사 - 거미는 움직이지 않는다</a><br/>최윤석 지음 / 팩토리나인 / 2026년 07월<br/></td></tr></table><br/>#파우사 #최윤석 #팩토리나인<br/><br/>아 이런_ 이번에도 인성 개차반의 쓰레기를 만났다.<br/>돈 많고 유명하면 뭐하나, 개차반인걸_<br/>그래도 남한테 피해는 주고 살지 말았어야지!<br/>결국 남에게 끼친 해악 만큼_그대로 돌려받을 뿐이다.<br/><br/>내가 믿었던 사람의 배신은 <br/>그 상처가 두배, 세배는 더 커진다.<br/>그리고 이제는 되갚아줄 시간이다.<br/><br/>어린 아들 준우와 단둘이 살고있는 '명관'<br/>둘은 언제나 #축구 로 똘똘 뭉쳐 '최강민' 선수를 응원한다.<br/><br/>그러다 연이 닿아 '강민'의 매니저로 일하게 된 '명관'<br/>보여졌던건 꾸며진 겉모습일 뿐,<br/>진실은 아주 추악하고 더러운 놈이었다.<br/><br/>하지만_ 그의 모든 치부를 감싸주고 꾹 참으며 인내하면,<br/> 아픈 아들 '준우'의 병원 수술비를 벌수있다.<br/><br/>하지만 결국, 씹던 껌 보다도 못하게 버려진 명관. <br/>이제 그는 강민의 팬이 아닌 스토커 라는 오명만 남는다.<br/><br/>감옥에서 만나게된 유튜버 이삭<br/>남편에게 배신당한 소미 <br/>그 모두의 화살 끝은 강민을 향한다.<br/>&lt;이삭은 혼자 무리하게 영상 찍다가 고소 당해놓고 복수를 말하는건 좀 개연성이 약했지만...;; &gt;<br/><br/>최강민_ 하_진짜 저급하고 더러운 인간!<br/>٩(๑`^´๑)۶ <br/>돈과 명예를 모두 갖춘 그를 아무 힘도없는 '명관'이 <br/>과연 이길 수 있을까?<br/><br/>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서 작은 다윗도 얼마든지 <br/>이길 수 있다는것을 보여줄것이다.<br/><br/>복수는 참아야 하는것이다. <br/>기다리고 기다리다 때가 오면 스스로 알아서 덫에 걸릴때까지.<br/><br/>게임의 배경처럼 한 자리에 가만히 서있는NPC<br/>누군가 말을 걸어주기 전까지는 언제나 그 자리를 지키고 가만히 서있는다.<br/>우리는 더이상 누군가의 NPC로 살지 않을 것이다.<br/><br/>.<br/>.<br/><br/>🕸<br/>우정? 그딴 건 현실 앞에서 비눗방울이라는 것을. 반짝이는 순간은 잠깐이고, 이내 툭, 터져버리니까. 천천히 입술에 묻은 피를 닦았다. 그리고 눈에 새기듯, 마지막까지 바라봤다. 길고 긴 잔상처럼, 가슴에 눌러앉은 짙은 그림자처럼. (151)<br/><br/>🕸<br/>폐 속 분노가 뜨거운 액체가 되어 몸속을 채워나갔다. 서서히, 아주 천천히. 그의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하지만 동시에 입꼬리는 올라갔다. 감정이 녹아내리고 굳어지며, 서늘한 결심이 그 어떤 결정체보다 더 단단하게 그의 안에서 자라나고 있었다. (183)<br/> <br/>🕸<br/>배신을 당했잖아요. 마음 다해 좋아했던 사람한테, 철저하게 찢겨 버렸잖아요.<br/>우리 복수라는 거창한 말, 하지 말아요. 그냥 받은 만큼 돌려주자그요. 누군가를 끌어올리는 건 어려워도, 끌어내리기는 쉬우니까요. (206)<br/><br/>.<br/>.<br/>서평단 @factory.nine<br/>#소설#소설추천#스릴러소설#베스트셀러]]></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60/43/cover150/k72213000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604362</link></image></item><item><author>cmin84</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순수함이 만들어낸 사랑과 고통 - [마이 달링]</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3650190/17355151</link><pubDate>Thu, 25 Jun 2026 19: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3650190/1735515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12139313&TPaperId=1735515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74/44/coveroff/k4121393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12139313&TPaperId=1735515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마이 달링</a><br/>요한나 판 베인 지음, 심연희 옮김 / 문학수첩 / 2026년 06월<br/></td></tr></table><br/>#마이달링 #요한나판베인 #문학수첩<br/><br/>상처와 고통 그리고 사랑에 침식당한 여인의 시점에서 들려주는 그녀의 이야기.<br/>그리고 중간에 한번씩 그녀와 현재 '대화'를 하는 정신과 의사 몬태규의 기록을 볼 수 있다.<br/><br/>일단_시작에 앞서 #퀴어로맨스 임을 밝힌다.<br/>#퀴어 라는 단어에 거부감이 없으시길_<br/><br/>나에겐_ 사랑을 나누는 장면이 전혀 부담없었다. 오히려 #고혹 적이며 #매혹 적이었다.<br/><br/>그녀들의 만남과 사랑은,<br/>금단의 성적 판타지를 채우기 위함이 아니다.<br/>아름다움과 애틋한 감정이 온 문장들을 채워나갔다.<br/><br/>시체들이 썩어가는 로제토인 영지.<br/>그 저택에서 '로스'는 두 여자의 살인범으로 지목되어 재판을 받게 되었다.<br/><br/>어릴적부터 어머니의 학대를 받으며 자란'로스'<br/>그녀는 우연히 #혼령 '루트'와 동반자가 된다.<br/>그리고 어머니라는 인간은 그녀와 루트를 통해 #영매술 로 사기를 치며 돈을 벌어 들인다.<br/><br/>그리고 남편을 잃고, 이곳을 찾아온 아름다운 미망인 '아흐네스'<br/>아흐네스는 이 거지같은 소굴에서 <br/>햇살처럼 반짝이며 '로스'를 로제토인 저택으로 데려와 새로운 삶을 선물한다.<br/>그리고 여기서 비밀 하나!<br/>'아흐네스' 역시 '피터'라는 동반자 혼령이 함께 한다는 것이다.<br/><br/>둘만 함께 살았다면 동화처럼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습니다. 가 되었겠지만<br/>이 집에는 남편의 여동생 '빌레인'이 결핵으로 죽어가며 '아흐네스'의 보살핌을 받는중이다.<br/><br/>아 미친 '빌레인'! 처음부터 뭔가 꼬리 한것이 느껴진다. 역시나 젠장! 이다!(๑`^´๑)<br/><br/>배경이 #인종차별 과 전염병으로 죽음이 만연하며, #동성애 를 정신병으로 분류하던 1950년대라는걸 기억하자.<br/><br/>서로간의 비밀이 이렇게나 무섭다. <br/>고통, 헤어짐, 이별, 아픔과 외로움, 상처 그리고 죽음을 불사하는 사랑.<br/>아낌없이 그녀를 지지해주고 사랑해주는 <br/>동반자 혼령들. 그들이 들려주는 음침하고도 #유혹 적인 이야기.<br/><br/><br/>.<br/>.<br/><br/>🕸<br/>루트는 탐욕스럽게 내 입술 사이로 미끄러져 들어와 목구멍을 타고 안으로 내려갔다. 오랫동안 #빙의 한 경험을 통해 나는 숨이 막히지 말아야 한다는 것과 루트를 다시 토해내지 말아야 한다는 걸 배웠다. 그랬다간 목구멍과 입속을 격하게 손톱으로 긁어대어 내 분홍빛 살점이 갈가리 찢기고 입에 피가 가득해질 뿐이다. (45)<br/><br/>🕸<br/>그들은 땅속에 묻혀서 썩지는 않았어도. 너무 오랫동안 잠들어 있어서 살았을적의 기억을 많이 잊어요. 우리가 그들을 깨워내서 이름을 지어주면, 그 이름을 통해 그들은 우리에게, 우리는 그들에게 묶이는 거예요. (105)<br/> <br/>🕸<br/>안다는 건 차가운 거라고 생각해.차갑고도 멀지. 머리로 아는 것이란다. 이해하는 건 달라. 따뜻하지. 물론 머리로도 이해하지만, 또 가슴으로 이해하는 거야. (174)<br/><br/>🕸<br/>누군가의 동정심에 호소하려면, 일단 그 사람에게 동정심이 있어야 하잖아. 그에겐 그런 게 없었어.(333)<br/><br/>.<br/>.<br/>서평단 @moonhaksoochup]]></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74/44/cover150/k4121393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744483</link></image></item><item><author>cmin84</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생생하고 와닿는 도시괴담 - [태양 공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3650190/17346590</link><pubDate>Sun, 21 Jun 2026 11: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3650190/173465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139399&TPaperId=173465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3/97/coveroff/k67213939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72139399&TPaperId=173465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태양 공포</a><br/>이종산.정보라.허진희 지음 / 스프링 / 2026년 06월<br/></td></tr></table><br/>#태양공포 #스프링<br/><br/>세 분의 작가님이 만들어내신 각기 다양한 매력의 <br/>세 가지 이야기.<br/>실제하지 않는 것_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통한 #판타지 한 이야기들이 있다.<br/>그리고 사회의 이면에 조용히 숨어있는 <br/>부조리함을 꾸짖고 #응징 한다.<br/><br/>개인적으로 취향에 맞았던 이야기는<br/>세 번째 에피였던 '피터와 모' 였다.<br/>작가님의 이력을 보니 청소년 소설을 위주로 쓰셨던대 나중에 또 다른 장편으로 만나보고 싶은 작가님이었다. <br/><br/>『 태양 공포 #이종산』<br/>짧은 글이기에 조금 아쉬웠지만, <br/>작가님이 전하고자 하는바는 내용안에 다 집약되어있는것 같다. <br/>#뱀파이어 아빠와 인간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소녀.<br/>그리고 이제는 자신이 기댈 수 있는 유일한 기둥인 부모님이 사라진 상황.<br/>그녀는 스스로_홀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br/>모르는것 투성이에 두려움 또한 그녀를 감싼다.<br/>사회라는 새로운 세상에 첫 발을 내딛는 청춘들의 두려움이 그녀를 통해 투영된다.<br/><br/>『 탈출기 #정보라』<br/>법과 사회가 지켜주지 않는 이들.<br/>단지 여성 이라는 이유로, <br/>과거에 생채기가 남겨져 있다는 이유로<br/>아무도 그녀를 도와주지 않는다.<br/>믿지 않는다. 그녀의 #억울함 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오히려 그녀에게 2차 가해자들이 된 사냥꾼들만이 존재한다.<br/><br/>『 피터와 모 #허진희 』<br/>그녀는 이야기꾼이며 작가이다. <br/>스스로의 삶을 만들어내는 작가.<br/>모든 상황에서의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br/>어둠에 잡아 먹히지 않도록 그녀를 안타까워 했던, 그녀의 어둠까지 짊어지려 한 유일한 사람인 할아버지 '모치강'<br/>하지만 그녀의 #외로움 과 #고독 은 쌓이고 쌓여, 결국 어둠과 함께 하기를 선택한다.<br/>그녀에게 고독과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알려준 가족 이라는 사람들이 밉다.<br/>어둠 속에서 즐겁게 칼춤을 추는 '피터와 모'에게 더욱 덩실덩실 즐거운 춤을 선물해 주고 싶다.<br/><br/>.<br/>.<br/><br/>🕸<br/>그냥 숨만 쉬어도 그들의 냄새가 났다. 할 수만 있다면 걸레로 집 안을 박박 닦인 그들의 냄새를 지우고 싶었다. 그들의 냄새는 너무나 고약했다. #살인자 의 냄새, #범죄 의 냄새.<br/>(12) <br/><br/>일하다 죽는 사람들. 그들에는 대학이나 고등학교를 갓 졸업하거나 아직 고등학생인 사회 초년생도 많았다. 아직 미숙한,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충분히 익히지 못한 젊은이들. 일터는 그들을 보호해야 했지만 오히려 알아서 하라는 듯 내팽개쳤다. (44)<br/>&lt;태양공포 중&gt;<br/><br/>🕸<br/>층계참에 엎드린 사람이 고개를 들고 그녀를 보았다. 얼굴이 거꾸로 붙어 있었다. 이마가 있어야 할 자리에 턱이 있었다. 입이 있어야 할 자리에 거꾸로 뒤짚힌 핏발 선 두 눈이 그녀를 빤히 바라보았다. (75)<br/> &lt;탈출기&gt;<br/> <br/>🕸<br/>할아버지, 가여운  할아버지. 나는 무엇이 할아버지의 숨을 거두어 갔는지 똑똑히 보았다. 그리고 그 #비밀 은 할아버지의 방 작은 서랍장 맨 아래 칸에 숨어 있었다. (127)<br/><br/>상대의 어둠을 얕게 보고 해맑게 다가서도 사랑들. 본능적으로 그런 눈빛을 가진 사람들을 피해왔다. 기대고 싶은 적도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다. 무엇이 문제인지는 알 수 없었다. 그저 그들이 아닌 내게 문제가 있다는 것만 확신할 뿐이었다. (158)<br/> &lt;피터와 모&gt;<br/><br/>.<br/>.<br/>서평단 @springbook_pub<br/>#국내문학#장르문학#호러#공포#앤솔러지]]></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23/97/cover150/k67213939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239731</link></image></item><item><author>cmin84</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반전에 또 반전을 주는 스릴러 - [다정한 위선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03650190/17341262</link><pubDate>Thu, 18 Jun 2026 08:1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03650190/1734126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9748&TPaperId=1734126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6/31/coveroff/k60213974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02139748&TPaperId=1734126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정한 위선자</a><br/>메리 쿠비카 지음, 신솔잎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6년 06월<br/></td></tr></table><br/>#다정한위선자 #메리쿠비카 #해피북스투유<br/><br/>이젠 익숙해질 때도 되었건만_<br/>이번에도 시간차 공격 #반전 에 속절없이 당한 나.<br/>√(´-｀)し<br/><br/>주인공 '메건 마이클스'는 중환자실의 간호사로 근무한다.<br/>죽음, 사건 사고와 가까이하다 보니 더욱<br/>#안전과민증 이 심각해 보인다.<br/>&lt;십 대 딸을 둔 엄마 입장에서는 충분히 공감이 된다.&gt;<br/><br/>그리고, 철길 난간에서 추락해 중환자실에 오게 된<br/>'케이틀린' 이라는 젊은 환자.<br/>그녀로부터 모든 이야기들이 시작되고,<br/>뒤틀리고 얽혀버린다.<br/>무언가 꺼림칙한 그녀의 부모인 '베킷부부'<br/><br/>스스로 생을 스스로 마감하는 자살자들.<br/>길에서 혹은 집 앞, 집 안에서 모르는 남성에게 <br/>폭행 피해를 입는 여성들.<br/>가정폭력에 노출되어 배우자에게 맞고 사는 여성들.<br/><br/>집 주변에서 일어나는 위험한 사건들 때문에 '메건'은 야간일을 하는 본인과 혼자 있는 열여섯 '시에나'의 안전이 걱정스럽다.<br/><br/>그리고 우연히 만난 동창생 '냇'<br/>그녀 역시 남편의 폭력과 가스라이팅에 지배당한것 같다.<br/>그녀를 구하고 싶은 '메건'은 '냇'에게 모든 친절을 퍼주며<br/> 자신의 비밀까지 공유한다.<br/><br/>항상 그녀와 시에나의 안부와 안전을 걱정해주는 <br/>친절한 동료 간호사 '루크'<br/>그녀와 이혼 후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전남편 '벤'<br/><br/>모든 악재와 불운이 메건에게 한꺼번에 들이닥치는 것 같다.<br/>누군가 자신을 표적으로 삼은것 같다.<br/>#보이스피싱 으로 모아둔 돈도 잃었다.<br/>모든 것을 잃어도 시에나와 자신의 비밀만은 지켜야한다.<br/>그걸 지키기 위해서 그녀는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br/><br/>반전_ 또 반전_  이렇게나 안전에 민감한 그녀가_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고, <br/>위험은 계속해서 생겨난다.<br/><br/>주변사람 모두가 의심스럽다. 이상하다. <br/>그녀는 간과했다. 모두가 자신만의 비밀이 있고, <br/>그 비밀을 지키고 싶어한다.<br/><br/>마지막까지 풀리지 않은 것!!<br/>'벤' 너 도대체 정체가 뭐냐?? ´Д‵ ?<br/>어디까지, 또 무엇을 알고 있는거지?<br/>왜 그 '여자' 라고 말한 거야?<br/>계속 마음속에 남는 한 톨의 찝찝함.<br/><br/>『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있다. 』<br/><br/>.<br/>.<br/><br/>🕸<br/>언젠가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스물다섯 번의 시도를 한다는 통계를 본적이 있다. 두려운 이야기였다. (52)<br/><br/>🕸<br/>밤에 여자가 안전을 위해 지켜야 할 수칙은 끝도없다. 주변을 경계할 것, 핸드폰을 보지 말 것, 매번 같은 길로 다니지 말것, 달리기 편한 신발을 신을 것, 무기나 군용칼을 소지할 것. 아니, 애초에 밤에는 혼자 다니지 않는게 상책이다. (184)<br/> <br/>🕸<br/>화가 나기보다는 슬픈 감정이 먼저 밀려왔다. 마음 한구석이 아팠닺 학대를 가하는 배우자에게서 완전히 떠나기까지 피해자는 평균 일곱 번을 돌아간다는 통계를 읽은 적이 있었다. 일곱 번이나 말이다. (240)<br/><br/>🕸<br/>날이 갈수록 분노가 커졌다. 나를 속였다. 내 돈을 훔쳐갔고, 내 비밀을 가로채 갔으며, 친구의 이름을 더럽혔다. (321)<br/><br/>.<br/>.<br/>서평단 @happybooks2u<br/><br/>#MaryKubica#영미문학#장르문학#미스터리#스릴러#심리스릴러#범죄#디아더미세스#사라진여자들#베스트셀러]]></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536/31/cover150/k60213974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5363151</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