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밀란 쿤데라 지음, 박성창 옮김 / 민음사 / 2000년 12월
평점 :
품절


밀란쿤데라의 소설을 읽으며 항상 느끼는 점이 사고의 흐름을 가장 현실적으로 쓰고 있다는 점이다. 문학적인 왜곡도 적은 편이라 느껴져서 오히려 동질감이 많이 드는 편이다. 특히 이 책은 그런 의미로 가장 잘 짜여져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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