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영화 유튜버 라이너의 철학 시사회

영화 유튜버 라이너의 철학 시사회 - 아이언맨과 아리스토텔레스를 함께 만나는 필름 속 인문학
라이너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1년 3월

 '라이너 TV'라는 게임 관련 채널로 유튜브를 시작한 저자,

지금은 '라이너의 컬쳐쇼크'라는 영화 전문 채널로 더 활발하게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라이너'라는 필명도 독일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하네요. 학원강사로 일하며, 몇 권의 소설을 출간하기도 했다고 해요.

책을 처음 보았을때, 영화와 철학의 조합이라니? 생각을 했었다.

저자는 이 책에 소개된 철학자 11명의 사유를 말하려면 책 11권이 더 있어도 부족할 것이기에 오히려 힘을 빼고 그저 영화를 읽는 하나의 시각을 제시하고,

어렵게만 받아들이는 철학을 저자가 영화를 보면서 느낀대로 소개하고자 했다고 한다.

책은 chapter11로 11가지의 영화에 11명의 철학자 로 이루어저 있다.

처음에는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 소개, 관련 철학자의 철학에 관련하여 이야기를 풀어서 적었네요.

p.52 헤르만 헤세는 <<데미안>>에서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곧 세계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알을 이루는 껍데기는 현상에 불과할까요?

깨야 할 세계인 걸까요?

p. 철학의 무수한 질문이 '진리'를 향한다면, 진리에 가장 가까운 학문은 무엇일까요? 저는 그것이 바로 과학이라고 생각합니다. 철학은 결국 인간에 대해 묻는 것이죠. 그렇다면 현대에 와서 인간을 가장 잘 이해하고, 인간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수 있는 것은 철학이 아니라 과학이 아닐까요.

철학이 아직 어려운 저에게는 이 책은 조금 어렵게 느껴졌다.

보지 못했던 영화도 있었고 어려운 철학이였지만 저자의 설명이 자세해서

영화의 내용을 알게되고 철학에 관련해 적어놓은 내용들이 읽기에 불편함은 없었다. 책을 읽으며 철학에 점점 다가가는 느낌을 받았다. 철학에 대해 공부할수 있는 계기가 된것도 같다.

철학에 대해 공부해야지 해서 철학책을 보며 공부하는 것 보다 이 책으로 영화와 철학이야기를 함께 이해하고 철학에 대해 좀더 깊이 있게 공부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나는 이 책을 시작으로 철학에 대해,

1챕터씩 다시 천천히 곱씹어 읽으며 철학에 대해 공부 시작을 해야겠다.

# 철학 # 영화유튜버라이너의철학시사회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100자평] 영화 유튜버 라이너의 철학 시사회

영화 유튜버 라이너의 철학 시사회 - 아이언맨과 아리스토텔레스를 함께 만나는 필름 속 인문학
라이너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1년 3월

철학에 대해 어렵지 않게 영화에 접목하여 철학을 시작할수 있는 책, 11개의 영화로 11명의 철학자와의 만남을 볼수 있는 책이였다.

서평)뉴노멀 시대를 위한 비즈니스 생존 키워드

뉴노멀 시대를 위한 비즈니스 생존 키워드 - 언택트 시대의 새로운 가이드
마정산 지음 / 정보문화사 / 2021년 3월

저자는 코라나 19를 맞고 처음에는 그저 건강하기만을 바랬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코로나 19가 우리 주변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관심이 생겼다고 한다.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수록 상황이 심각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언론에서는 지금과 같은 상황은 첨 겪어본다는 말을 반복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위기 후에 오는 세상 역시 우리들이 살아가야 하는 세상이고, 우리들이 하루라도 빨리 적응할 수록 더 편하게 살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기업은 어떻게 해야 하며, 기업속에 속해 있는 개인들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이 책은 이러한 고민들에 대한 저자 나름의 탐구이자 해답이라고 한다.

막연하기 때문이라고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겪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1부에서는 코로나 19가 초래한 현재의 뉴노멀 상황을 정의하고, 이번 뉴노멀이 지닌 주요한 특징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놓았다.

비대면은 이 책에서 반복적으로 강조하는 디지털 기술 과 밀접하게 결합해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낸다고 말하고 있다.

2부에서는 뉴노멀 상황에서 기업이 생존하고 매출을 올리기 위해 당장 시작해야 하는 네 가지 키워드를 소개하고 있다. 코로나 19가 촉발한 뉴노멀하에서는 고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고객 가치를 기반으로 어떤 제품을 만들어야하는지, 이를 어떤 식으로 고객에서 커뮤니케이션해야 하는지, 어떻게 판해야하 하는지

3부에서는 뉴노멀 상황에서 기업들이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활동을 정리했고

4부에서는 개인들이 생존하는데 필요한 세 가지 키워드로 구성돼 있다.

지금 뉴노멀을 성공적으로 극복할 수 있고, 자신만의 생존 노하우를 확실히 보유할 수 있다면 앞으로 어떤 위기가 오더라도 쉽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지금 코로나 19를 겪고 있는 우리 모두 읽어보면 도움이 될 내용들이 많았다.

예전 기업들의 실패, 성공 사례들을 이야기 해주며 우리가 무엇을 적용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좋은 내용들이 많았다.

이해하기 쉽게 내용이 적혀 있어 줄그으며 순식간에 읽어 나갔던거 같다.

# 경제전망 # 뉴노멀시대를위한비즈니스생존키워드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서평) 운의 속성

운의 속성 - 세계 최고의 인재들의 운과 리스크를 관리하는 실천적 지혜
스기우라 마사카즈 지음, 김수정 옮김 / 흐름출판 / 2021년 3월

저자는 스탠퍼드대학에서 MBA를 취득한 지 30년이 지났고 와세다대학 비즈니스 스쿨에서 가르친 지는 15년째가 된다고 한다.

비지니스 스쿨에서 배우는 것은 운을 좋게 하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비지니스 스쿨은 경엉에 대해 배우는 대학원이지 커리어를 발전시키고 확장시키는 곳, 인맥이 넓어지는 장소이기도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비지니스 스쿨에서의 배움은 철저하게 실천을 목적으로 하고, 실천이란 자신의 힘으로 기회를 창조함으로써 숙명에 맞서고,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한 연구와 노력을 지속함으로써 우연에 맞서는 과정이라고 한다.

저자는 MBA에서 배우고 가르친 경험을 바탕으로 불확실한 세상에서 어떻게 하면 정직하고도 진지한 방법으로 운을 끌어당길 수 있는지 명확하게 정리해보고자 한다고 한다.

운을 확률이라고 볼 경우는 무엇보다 예측하고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의 의지로 기회를 개발해 나가다 보면 숙명이라고 여겨 포기했던 것들을 바꾸어 나갈수 있다고도 한다.

1장에서는 운이 좋은 사람은 기회를 만들어낸다에 관련하여

2장에서는 운이 좋은사람은 이렇게 인맥을 관리한다

3장에서는 행운의 확률을 높이는 선택의 법칙

4장에서는 성공과 부를 끌어당기는 매니지먼트에

관련하여 운에 관련된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MBA 비지니스 스쿨에서 가르치는 내용이라고 말은하지만 우리가 실생활에서 사용할수 있고 도움이 될수 있는 이야기들이 많았다.

운에 관련하여 실패관리 , 성공경험 등 관련해 한번 읽어 보면 좋을책 이였다

# 자기계발 # 운의속성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100자평] 운의 속성

운의 속성 - 세계 최고의 인재들의 운과 리스크를 관리하는 실천적 지혜
스기우라 마사카즈 지음, 김수정 옮김 / 흐름출판 / 2021년 3월

세계 최고 인재들의 운 과 리스크 를 관리하는 실천적 지혜에 대해 궁금하신분들에게 추천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