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팀장혁명

팀장 혁명 - 뉴노멀 시대, 리더는 무엇을 바꾸고 무엇을 지켜야 하는가
이동배.이호건 지음 / 월요일의꿈 / 2021년 4월

이 책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저성장과 코로나 팬데믹이 불러온 새로운 질서에 맞추어 조직의 성과를 책임져야 할 리더에게 새로운 리더십 방법을 제안하기 위해 쓰였다고 저자는 말한다.

책은 총 3부로 구성 되어 있고,

1부에서는 뉴노멀 시대에 달리진 경영환경과 구성원의 가치관 변화, 리더십 위기의 원인 등을 다루면서 새로운 리더십의 방향을 제시

2부에서는 부하직원과 바람직한 인간관계의 기술을 다루고,

동기부여 ` 소통 ` 협업 ` 코칭 ` 주도성 강화 등의 주제에 대해 논하고 있고

3부에서는 리더가 발휘해야 할 효과적인 업무관리의 기술에 대한 것으로

스마트 워크 ` 시간관리 ` 리스크 관리 ` 성과 관리 ` 회의운영 등의 개별 주제에 대한 이론과 실천 방법을 다루고 있다.

v 뉴노멀 시대에 리더가 바꾸어야 할 리더십 관점

1. 구성원과의 관계를 근본부터 리셋하라

2. 더이상 복종은 없다. 자발적으로 따르게 하라

3. 철저히 투명하게, 무엇보다 민첩하게

과거의 고도성장기에는 구성원들의 관계가 끈끈할수록 강한 조직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믿었다고 한다. 하지만 뉴노멀이 되면서 구성원들은 강한 연결보다는 약한 연결을 선호하게 되었다고 한다.

요즘 젊은 세대 직장인들은 직장동료는 직장동료로 그쳐야지 더 가까워지는 것은 원치 않는다고 하니 이런점들은 변화하는 세대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알아두면 좋을것 같ㄷㅏ.

v 둘이상의 사람이 특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상호작용하는 과정을 '소통(커뮤니케이션)'이라고 부른다. 당연하듯 원활한 소통이 필수적이다. 소통이 잘되는 조직은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잘 되어서 건강하다.

커뮤니케이션은 사실이나 정보의 전달이 아니라 심리의 전달이 중요하다고 한다.

비대면 상황에서 소통을 효과적으로 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 문제는 뉴노멀 시대의 리더 모두에게 주어진 과제라고 한다.

v 피드백을 한다고 리더 혼자만 떠드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

피드백은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 과정이 아니고

상호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최종적인 개선 방향에 대해 합의를 이끌어 내는 과정이기 때문에 리더의 단정적인 표현 보다는 질문과 경청을 통해 구성원이 스스로 문제점을 인식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이책에 나와있다.

이 책은 팀장, 리더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 보면 좋을 책인거 같다.

요즘 세대 젊은 사람들과 함께 일하기 위해서는 요즘 사람들이 어떤 생각으로 살고 있는지 알면 사회생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같다.

우리땐 상사 눈치보기 바빴는데 요즘은 젊은 세대들 눈치도 봐야한다니 ㅋㅋㅋㅋ

# 리더십 # 팀장혁명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100자평] 팀장 혁명

팀장 혁명 - 뉴노멀 시대, 리더는 무엇을 바꾸고 무엇을 지켜야 하는가
이동배.이호건 지음 / 월요일의꿈 / 2021년 4월

코로나 팬데믹 이후, 팀장, 리더라면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함

서평) 킵고잉

킵고잉 KEEP GOING - 좋은 날도 힘든 날도 나를 나아가게 하는 10가지 방법
오스틴 클레온 지음, 진주 K. 가디너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1년 4월

저자의 힘든 상황속에서 나아지기 시작한건, 그 언제가 되더라도 쉬워질 리 가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였을 때부터라고 한다.

모든 사람들 중 어떤 상황이든 결국 스스로에게

'어떻게 해야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던지게 된다고 한다.

힘든 상황속에서 헤쳐나가야 할 일들이 많으면 이런 질문이 생길거 같다.

저자는 이 책에 엮어낸 10가지 신념 덕분에 가능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이 책에는 남들에게서 훔쳐온 내용도 많이 실렸고

당신도 그 속에서 귀중한 무언가를 발견하고 훔쳐갈 수 있길 바란다고 한다.

삶은 예술이지 과학이 아니라고

개개인의 상황이 모두 다를 테니,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은 가져가고 필요없는 부분은 그냥 버리면 된다고

꾸준히 스스로를 돌보면서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을 이어가라고 말한다.

계획을 세우면

할 일이 많은 날에는 어떻게든 남는 시간을 만들어 낼수 있고

할 일이 없는 날에는 남아도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수 있다 고 말이다.

나만의 일정 계획을 세우고 싶다면

나의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관찰하는 시간을 먼저 가져보라고 말한다.

일정 계획에 어떤 내용이 적혀있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고

계획을 갖고 있다는 그 사실이 중요하다고

대충이라도 일정을 짜 맞추어 매일 지키도록 노력해보라고 권하고있다.

저자가 정리를 하는 이유는

깨끗한 작업실을 원해서가 아니라

오랫동안 잊고 있었지만 지금이라면 유용하게 쓰일 만한 물건들을 적절한 순간에 우연히 마주치기 위해서라고 한다.

손바닥만한 자그마한 책을 받고 귀엽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첫 시작을 보면 저자가 읽으려고 집필한 책이라는 대목에서 응? 웃음지었다.

이 책에서 내가 뽑을 것들을 뽑아놓고

나도 저자처럼 나만의 신념 10가지를 만들어 가지고 다녀도 좋겠다 라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책이였다.

# 자기계발 # 킵고잉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100자평] 킵고잉 KEEP GOING

킵고잉 KEEP GOING - 좋은 날도 힘든 날도 나를 나아가게 하는 10가지 방법
오스틴 클레온 지음, 진주 K. 가디너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1년 4월

저자의 10가지 신념에 대해 배울수 있는 책이였고, 저자처럼 나만의 10가지 신념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만든 책이였다.

서평)나는 죽을 때까지 나답게 살기로 했다

나는 죽을 때까지 나답게 살기로 했다 - 자신을 죽이지 말고 무기로 삼아라!
세토 카즈노부 지음, 신찬 옮김 / 홍익출판미디어그룹 / 2021년 4월

첫 시작부터 저자는 이 책의 결론부터 말해주고 있는데

자신의 강점을 살리라고 말한다.

약점은 과감히 버리고 강점은 더욱더 발전시키는 결단이 필요하며 선택과 집중을 하라고 말이다.

유능한 리더들은 모둗가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들은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강점을 어떻게 활용해야 성공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누구로부터 어떤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평소에 의식적으로 약점보다는 강점을 우선시하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자고 대안을 이야기 해준다.

v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아는 게 중요하다.

자신의 강점을 알기 위해서는 자기인식의 정확도가 높아야 하고

자기인식은 곧 무의식적인 행위를 말한다고 한다.

무의식적인 행동, 얼마나 무의식에 주목하느냐가 관건이라고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결정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왜 그것을 바라는지'를 생각해서 진짜 자신과 마주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잠재 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 안에 감추어진 잠재 능력이 무엇인지 찾아내는것부터 하고

그런후 자신의 강점으로 삼을 수 있는 수준이 될 때까지 갈고 닦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한다. 당장 성과가 보이지 않아도 끈기를 갖고 노력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시행착오도 있겠지만 끊임없이 정성을 들이다 보면 잠재 능력이 꽃을 피우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 한다.

나의 강점은? 나의 약점은? 나 자신에 대해 좀더 알고 싶은데 어떻게 알수 있을지 방법을 모를때, 내가 지금 가는 길이 옳은 길인지 헤매고 있을때,

인생을 어떻게 사는게 잘 사는 것인지 궁금할때, 등등

이 책을 추천해 봅니다.

# 자기계발서# 처세술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