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0년, 세상을 바꿀 거대한 변화 7가지
임동민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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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전 세계 최대 채권투자 운용사인 팜코는 이러한 구조적 장기침체 현상을 '뉴 노멀 New normal'이라는 단어로 유행시켰다고 한다.

앞으로 디지털 경제는 디저털이 아닌 영역에서 창출하는 경제활동과 부가가치를 넘어서게 될것이고 이것이 디지털 대전환이라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15년 동안 애널리스트로 일하면서 몇 차례 집필제안을 받았지만 ,

마음을 먹고 실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그만큼 부족함이 많을 것이니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전적으로 필자 탓이라며,

이 책이 '넥스트 노멀'의 불확실한 미래를 내다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한다.

이 책은 총 9장으로

1장은 넥스트 노멀 시대에 나타날 대전환의 움직임을 포착하라는 내용이고

2장부터 8장깢 세상을 바꿀대전환 이라는 대전제로 관련된 내용들을 소개하고 있고

9장은 넥스트 노멀의 포트폴리오로 불확실한 미래를 준비하라는 내용이다.

뉴 노멀과 팬데믹을 거쳐 전개될 넥스트 노멀기에 나타날 현상들은 복잡하고 다양하게 전개 될 것인데, 이를 7가지 트렌드로 제시해 보는 것이 이 책의 구성이다.

1. 구조적 장기침체와 제로금리의 시대

2. 글로벌 뉴딜과 통화 정책 프레임워크 전환

3. 탈세계화와 새로운 밸류체인

4. 디지털 경제와 네트워크 가치

5. 밀레니엄-제트 세대와 금융의 미래

6. ESG 투자 패러다임

7. 블록체인과 암호자산이 바로 그것이다.

넥스트 노멀에 나타날 7가지 전화의 움직임을 포착한다면 투자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에서 퐅폴리오를 제시하는 것이 이 책의 결론이라고 한다.

2021년 전 세계경제는 팬데믹에서 차츰 벗어나면서 나아지겠지만,

구조적 장기침체에서 탈피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구조적 장기침체가 완전히 자리자고, 마이너스 금리 환경이 도래하게 되면 우리는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사고 하고 살아가야 할것이라고 한다.

v 코로나19 백신이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 그렇게 되기를 바라지만 확실할 수 없다고 한다.

현재 가장 많은 부를 소유하고 있는 베이비붐세대에서 MZ세대로 자산의 움직임도 점차 본격화되고 있다고 한다.

MZ세대는 밀레니얼M세대(1980~2004년 출생) 와 Z세대(1995년~2004년 출생)를 통칭하는 용어로, 최근들어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중심세대로 부상하고 있다고 한다.

넥스트 노멀 시대에 마지막으로 조언하고 싶은 투자는 개인과 조직의 진화라고 한다.

저자는 넥스트 노멀 시기에 조직의 전환의 필요성에 강력하게 공감한다며

이러한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는 조직과 기업이 창출하는 가치는 팬데믹 이전과 뉴 노멀 시기보다도 더욱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을 지내면서 겪은 과거와 현재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바라보고 투자했으면 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 경제전망 # 앞으로10년세상을바꿀거대한변화7가지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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