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줄 알았던 남편 돌아온 그후 이야기인데,전쟁 영웅이고 해서 큰 사건 사고 있는줄 알았는데 대체로 무난하게 자연스럽게 흘러가네요. 양 아버지의 복수를 남편이 하고 남주와 여주가 행복하게 사는 결말이 좋았습니다. 재밌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