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George'라는 제목의 궁금증을 안고 읽기 시작했는데요..첫 페이지를 읽자마자..사람의 이름 석자를 이렇게도, 저렇게도, 읽을 수도, 불릴 수 도 있구나...작가님의 발상력을 칭찬하며..읽기 시작했는데..진심 핸드폰 밧데리 잔량이 없어지는게 싫을 정도로..몰입해서 읽었습니다..4권분량이 짧지도 않은데..술술 읽힙니다..주인공들이 짠해서 조마조마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응원하며 읽었어요..지현이와 석원의 행복을 빌며..추천합니다..^^그리고 삽화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읽고 난 후 책 표지를 다시 보게 되네요..주인공의 마음과 우주토깽님이 전하고자하는 마음이그림에 고스란히 보이는것 같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