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과 행성 아트사이언스
패트리샤 게이스 지음, 성초림 옮김, 안성호 감수 / 보림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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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태양과 행성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갑니다. 태양과 달, 행성은 항상 하늘에 떠있는 것이고, 우리는 그 하늘 아래에서 살아가죠. 하지만 그들에게 크게 관심을 두고 살지는 않습니다. 이 책을 통해 그저 당연하게만 생각했던 이들의 구조, 순환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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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과 행성 아트사이언스
패트리샤 게이스 지음, 성초림 옮김, 안성호 감수 / 보림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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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보림출판사의 "태양과 행성" 입니다.

'태양과 행성'은 보림출판사의 아트사이언스 시리즈의 한 종류입니다.



아트사이언스 시리즈는 "ART+SCIENCE"의 약자로 발견하고 알아가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논픽션 과학 그림책입니다.



'태양과 행성'에서는 이러한 아트사이언스 시리즈의 특징을 담아 

1. 지구와 태양, 우리은하와 태양계에 대한 놀라운 정보를 꾹꾹 눌러담았고,



2. 플랩과 팝업의 형식으로 천체의 재미나고 놀라운 정보들을 실험해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3. 그저 당연한 순환이라고 생각했던 태양계와 은하의 작동 원리에 대해 알려줍니다.


태양과 지구, 달은 어떻게 상호 작용할 수 있는 것일까요? 

지구가 빠르게 움직인다고 하는데 우리는 왜 지구의 움직임을 느끼지 못하는 것일까요? 


'태양과 행성'은 이렇게 천체에 대한 여러 재미있는 정보를 담은 천체 입문서입니다.



'천체'는 눈에 보이는 것도,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있지만 항상 우리와 함께 있습니다. 같은 시간 속에서 살아가고 있죠.

하지만 우리에게 천체는 마냥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지구과학 과목에서 천체를 배우기는 하지만 관측자의 위도, 태양의 적경, 주극성의 범위 등 어려운 것 투성이죠.


하지만 '태양과 행성'에서는 천체에 대한 재미있는 상식들을 알려주고, 팝업과 플랩의 형식으로 원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줍니다.

따라서 어린이들 뿐만이 아니라 어른들도 천체의 매력에 퐁당! 빠져들게 만들죠.


글로만 읽었을 때는 어렵고 생소하게만 느껴졌던 천체를 알아보기 위해 '태양과 행성' 우주선에 함께 올라타는 것은 어떨까요?



📌태양과 행성을 영상으로도 만나보아요!!😆📌

https://youtu.be/WjJcSQYam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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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나비라면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미스 반 하우트 지음, 김희정 옮김 / 보림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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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수많은 종류의 비교를 하며 살아갑니다.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항상 비교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내가 만약 나비라면˝에서 서로가 서로를 부러워했던 것처럼 나 또한 누군가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이었을 수 있습니다. ‘나‘라는 사람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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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나비라면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미스 반 하우트 지음, 김희정 옮김 / 보림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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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보림출판사의 "내가 만약 나비라면" 입니다.



'내가 만약 나비라면'은 보림출판사의 지크 시리즈의 한 종류입니다.


지크 시리즈는 상상력이 돋보이는 세계 걸작 그림책입니다.



'내가 만약 나비라면'에서는 이러한 지크 시리즈의 특징을 담아 

1. "내가 만약 ~라면"이라는 문체로 독자로 하여금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2. 책 속에 QR코드를 삽입하여 작가가 직접 만든 활동지를 활용하여 아이들과 소망에 관해 이야기할 수 있게 하였으며,



3. 별개의 조각들을 붙여 모아 새로운 이미지를 만드는 콜라주 기법을 사용한 그림을 활용하였습니다.



아이는 나비를, 나비는 대벌레를, 대벌레는 물방개를 부러워합니다.
각각의 이유로 서로를 부러워하지만, 결국 또 나를 부러워하는 대상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며 
'자아'와 '자존감'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나비는 눈에 잘 띄지 않는 대벌레를 부러워하고, 

꿀벌은 뭐든지 스스로 할 수 있는 거미를 부러워하며, 

무당벌레는 힘이 아주 센 개미를 부러워합니다.


그렇다면 위와 같은 장점들 말고 대벌레, 거미, 개미의 또다른 장점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살면서 이처럼 다른 동물들, 생물들, 무생물들이 부러운 적이 있었나요?

어떤점 때문에 그들이 부러웠나요?


이 책의 마지막 부분을 보면 잠자리는 아주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아이를 부러워합니다.

그렇다면 '나'의 또다른 장점은 무엇이 있는지 한 번 생각해볼까요?



이 책의 가장 뒷 페이지를 보면

"모두들 다른 친구를 부러워하지만, 자기가 얼마나 특별한지는 잊은 것 같아요."

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살면서 자신의 장점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얼마나 많이 있나요?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책, TV, SNS 등 수많은 곳에서는 

'나 자신을 사랑해라', '자존감을 올려라'라고 수도없이 말하지만 

타인과의 비교를 하며 살아가는 입장에서는 사실 실천하기 굉장히 어려운 일이죠.


어쩌면 자존감을 올리라는 말조차도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 나온 말이 아닐까요?


이 순간만이라도 온전히 '나'에 대해 집중해봅시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요?

'나'는 어떤 것을 할 때 즐거워하나요?

'나'의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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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쌈 아기 그림책 나비잠
이은경 지음 / 보림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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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손해를 기피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배추쌈‘에서는 손해가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손해를 봄으로 인해 어쩌면 다른 기회가 열릴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죠. 따라서 가끔은 손해를 보며 살아보는 것은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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