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조선을 달리다 - 제4회 목일신아동문학상 동화부문 수상작
이민숙 지음, 정은선 그림 / 보림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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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보림출판사의 "소녀, 조선을 달리다" 입니다.



'소녀, 조선을 달리다'는 보림출판사의 목일신아동문학상수상작의 한 종류입니다.


소녀, 조선을 달리다는 제 4회 목일신아동문학상 동화 부문 수상작입니다. 



'소녀, 조선을 달리다'는 길순이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1. 자유롭고 쾌활한 평범한 소녀였던 길순이 

임진왜란이 시작되며 겪는 변화를 그리고,



2. 부모님과 피난을 떠나는 과정을 통해 

몸과 마음이 성장하는 과정을 그렸으며,



3. 여러 고난을 헤쳐나가며 펼쳐나가는 

길순이의 용기를 담은 성장 소설입니다.



아버지가 파발꾼의 일을 가족보다 소중하게 여기는 것 같아 

서운해하고, 어머니에게는 한없이 어리광을 부리던 

지극히 평범한 8살 아이였던 길순이가 임진왜란을 겪으며 

어느덧 13살이 되고, 책임감을 느끼며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책입니다.



여기 여러분 또래의 친구 길순이가 있어요.

길순이는 여덟살이었는데 임진왜란이라는 큰 전쟁을 겪으며 

어느덧 열세살이 되었대요.


원래는 마냥 밝고 쾌활했던 소녀였는데 

5년이라는 시간의 흐름 동안에 많은 변화를 겪었나 봐요!!


길순이는 5년 동안 도대체 어떤 생활을 했기에 

어린이에서 언니가 될 수 있었을까요?


우리 같이 길순이가 어떤 생활을 했는지 살펴봐요!



교과서에서도 접했고, 여러 미디어에서도 접한 임진왜란은

비록 우리가 직접적으로 겪은 전쟁은 아니지만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전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임진왜란 시기에 어린이들의 모습을 어땠을까요?

이 책의 주인공인 길순이는 임진왜란을 겪으며 고난과 역경을 겪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가다보니 성장을 할 수 있었다고 해요.


길순이와 목적지를 향해 같이 걸어봅시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자신의 목적지를 향해 걸어봅시다.

힘들 때도, 길을 잃을 때도 있겠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해낼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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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만세 - 제4회 목일신아동문학상 동시부문 수상작
장서후 지음, 심보영 그림 / 보림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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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어린 시절은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성장해나가면서 어릴 적 시절을 잊어버리곤 하죠. 독립만세는 잊어버렸던 어릴 적 시절을 다시 상기시켜주는 동시집입니다. 잠시 어린시절로 돌아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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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만세 - 제4회 목일신아동문학상 동시부문 수상작
장서후 지음, 심보영 그림 / 보림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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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보림출판사의 "독립 만세" 입니다.



'독립 만세'는 보림출판사의 목일신아동문학상수상작의 한 종류입니다.


독립 만세는 제 4회 목일신아동문학상 동시 부문 수상작입니다. 



'독립 만세'는 총 65편으로 전체 3부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1. 1부는 '일상'이라는 주제들의 시들을 모아

시인의 일상 그 자체가 시가 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2. 2부는 '자연'에 대한 시들을 모아

시인의 자연에 대한 단상을 엿볼 수 있고,



3. 3부는 '감정'을 담은 시들을 모아

시인의 마음과 감정을 알 수 있습니다.



어린아이의 시선에서 바라본 세상의 모습은 어떨까요?

이 시는 어린아이의 시선에서 바라본 세상의 모든 것을 담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를 보는 화자라면 모두 '아이답다'라는 생각을 하도록 만들죠.

그만큼 동심의 세계를 잘 담은 동시집입니다.



'시'라는 것을 읽어본지가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지하철 역을 오고가다 본, 스크린 도어에 쓰여진 시가 다이죠.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시를 가장 최근에 읽은 것인 언제인가요?


'독립만세'라는 동시집은 어린아이의 시선에서 동심의 세계를 잘 구현하기 때문에 책을 읽는 화자로 하여금 동심의 세계로 날아가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혹여나 시를 읽어본 적이 언제인지 가물가물할 정도로 기억이 안난다면,

마음이 가물어 물이 필요한 순간이 되었다고 생각이 드신다면

이 책을 꼭꼭 씹어 마음을 채우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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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걸린 날 (20주년 리커버 특별판)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 수상작 1
김동수 지음 / 보림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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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아이들은 엉뚱한 상상력으로 어른들을 놀래키고는 합니다. 가끔은 그 상상력이 너무 엉뚱해서 웃음이 터지기도 하죠. 하지만 정말 상상력일 뿐인지 의문이 들 때도 있습니다. 이 책의 단발머리 친구도 그런 이야기를 하는데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볼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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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걸린 날 (20주년 리커버 특별판)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 수상작 1
김동수 지음 / 보림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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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보림출판사의 "감기 걸린 날" 입니다.



'감기 걸린 날'은 보림출판사의 창작그림책 시리즈의 한 종류입니다.


창작그림책 시리즈는 개성 있는 글 작가와 그림 작가들이 

공들여 쓰고 그린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감기 걸린 날'에서는 이러한 창작그림책 시리즈의 특징을 담아 

1. 어린이가 그린 듯한 천진한 선과, 색연필로 칠한 듯한 

채색을 통해 화려한 그림책들 사이에서의 소박함을 보여주고, 


2. 어린이의 '동심'을 통한 상상력을 보여주었으며,



3. 일기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오리털 파카의 털을 오리들에게 모두 나누어주고, 

오리들과 썰매도 타고, 숨바꼭질도 한 아이는

결국 감기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과연 이것은 꿈일까요? 아니면 어른들은 모르는 

아이들만이 갈 수 있는 공간에서 일어난 일일까요?



나는 분명 경험했다고 생각했는데

어른들은 믿지 않았던 경험이 있나요?


이 책의 단발머리 친구는 그런 경험이 있다고 해요!

오리털 파카의 털은 모두 오리들에게 나눠주고

신나게 놀다가 결국 감기에 걸렸는데

엄마는 이불을 잘 덮고 자지 않아서 감기에 걸렸다고 해요.


아마 어른들은 이런 특별한 경험을 하지 못했나 봐요.


그렇다면 책 속의 단발머리 친구와 함께

자신이 겪은 신비한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봐요!

아마 재미있을거에요.



오리털 파카를 입을 때 어떤 생각을 하며 입었나요?

이 책에 나온 단발머리의 귀여운 아이처럼 '과연 이 털은 어디서 왔을까?'를

궁금해하며 옷을 입었나요?

아니면 '따뜻해서 좋기는 한데 너무 부해보이진 않을까?'라는

현실적인 생각, 고민을 하며 옷을 입었나요?


아마 후자의 경우가 더 많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걱정, 생각은 뒤로 하고

오늘만큼은 단발머리 친구의 의식의 흐름에 빠져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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