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 별 디디 작은 성공 3
김소미 지음, 채소라 그림 / 아이란 / 2019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평상시와 다를바 없는 밤하늘..
항상 그렇듯 아기별 디디는 별 친구들과 숨바꼭질을 합니다.

그러다 그만! 별똥별과 부딪혀서 크게 다치는 디디.
치료를 받지만 디디는 자기 자신의 모습이 바뀐걸 크게 상심합니다.

세모 모양이 된 디디
자기자신의 모습이 창피해하며 예전모습을 되찾길 기도하지만..소용없었습니다.

그러다..별은 반짝 빛나야된다는 걸 깨닫고 빛을 내기 위해 주변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하지만..결국..빛은 주변 도움없이 스스로 알아내야한다는 사실에 여러 노력을 합니다.

그러자..디디는 드디어 빛을 내게 됩니다.
별 친구들은 그런 디디에게 힘이 되는 말들을 해줍니다.
모양이 뭐가 중요하냐고 별은 빛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세모별 디디는
결혼 전 젊은 모습으로 되돌릴수 없다는 상실감으로 오랫동안 관리 안되어 몸도 마음도 병든 내 자신의 모습과 같았어요.

그저..변해버린 내 모습을..주변 탓으로만 여겼습니다.
내 모습이 싫어 점점 거울보는 횟수가 줄고 사진찍는 것조차 거부하다..결국 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마음까지 갖게 되었죠.

디디를 보며..스스로 노력도 하지 않는 내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고
나 조차..무의식적으로 외모가 "다른"사람에게 혹여 불편한 시선을 건네지 않았었나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외모가 바뀌어도.. 나는..나인데..
변했다 하더라도 항상 나의 모습을 사랑해주는 가족들 친구들이 있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낄수 있었습니다.



* 세모별 디디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