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소재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인 것 같네요.
여러 과거를 가지고 있는 등장인물들이 과거 어느 날로 돌아가
무엇인가 변화하여 돌아온다는 내용이 많은 생각을 들게 합니다.
비록 과거로 다시 겪는다고 하여 현재를 바꾸지는 못하지만
그 시간을 통해 미래는 변화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책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