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모 삼국지 2 - 삼국지로 중국사 이해하기 허진모 삼국지 2
허진모.정원제 지음 / 이로츠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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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을 수 있어서 무척 행복할 거 같다.
제도권도 중요하지만
변방도 중요하다. 변방과 비제도권을 무시하고 존중하지 않으면 제도권의 학문은 무너질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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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모 삼국지 1 - 삼국지로 중국사 이해하기 허진모 삼국지 1
허진모.정원제 지음 / 이로츠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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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인 형과 한자의 대가 동생이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서로 삼국지 판본을 비교하며 읽었다. 어쩌면 그때 무형의 책으로 만들어졌을 두 형제의 삼국지가 이제 유형의 책으로 만들어졌다. 너무나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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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정류장과 필사의 밤 소설, 향
김이설 지음 / 작가정신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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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잘 쓰여진 소설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은 독자의 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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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열전
박시백 지음, 민족문제연구소 기획 / 비아북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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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면 친일매국노가 한 짓에 지긋지긋하다가 친일매국노....뭐가 이렇게 많은가 라는 생각이 머릿 속을 떠나지 않는다.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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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보는 법 -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감상자의 안목 땅콩문고
황윤 지음, 손광산 그림 / 유유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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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를 읽다가 좀 이상하다 싶었다가 다시 막힌다. 친일파든 재벌이든 자산가든 특히 김활란 부분. 김활란 친일을 변명해줄때 책 던지고 싶었다. 박물관 잘 지키면 괜찮은 사람이라는 뉘앙스 글이 나온다. 나름 균형을 잡으려는 글을 썼지만 글쓴이가 독자에게 자기 책을 점점 건성으로 읽히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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