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위한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 유리천장을 깨며 부와 성공으로 가는 길
샤론 레흐트 지음, 김송호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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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공저자 샤론 레흐트의 역작이라구?

궁금증 유발,

워낙 대히트를 쳤던 저서이기에,

또한 유명한 나폴레온 힐의 원칙에 입각한 여성 계발 서적이라 하기에

관심이 가서 읽고 싶어졌다.

요샌 책 디자인도 정말 갈수록 세련되어지고

책 내용 못지 않게 비중이 커지는 것 같다.



지은이 샤론 레흐트 는 미국 공인회계사이며, 금융교육 위원회의 대변인이자

금융교육기관인 '페이 유어 패밀리 퍼스트'의 설립자다.

수상경력도 있는데 2012년에 자선 리더십으로 포지티블리 파워풀 여성상을 수상했고,

2013년에는 피닉스 비즈니스 저널에서

25인의 활동적인 여성 기업인들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각 목차는 1-15장으로 1가지씩 소주제를 정해 내용을 풀어가는 식이다.


1장 간절한 바람

2장 믿음

3장 자기 암시 ...

전반적으로 깊이 있고 생각을 새롭게 인식시켜줄 수 있는 

심도 있는 내용에 만족스럽다.

그 중에서 나누고 싶은 챕터들 몇 개를 골라봤는데


1장 간절한 바람.


원하는 삶의 살고 싶다면,

그 간절한 소원을 이루기 위한 확실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여섯 가지로 제시 한 것.

첫 째는 바라는 돈의 액수를 정확하게 정하라.

둘 째, 바라는 액수의 돈을 얻기 위해 대가로 

줄 수 있는 것을 찾아내고 실행하라 이다.


안다고 하면서 실행하지 않는 것은 정말 아는 것일까?

나에게도 묻는다.

머리로 아는건 지식, 마음으로 내려오고 행함이 되는 건 

그 지식을 활용 할 줄 아는 지혜라는 생각이 든다.

네이버에만 검색해도 무궁무진한 지식들이 널려 있는데 

정작 고르고 취해서 활용하는 게 몇 개나 될까?

나는 지혜롭고 더 지혜롭기를 선택했기에 더 많이 실천하고 적용한다.



2장 믿음.

47p "믿음은 당신의 잠재의식이 따를 계획표를 만들어낸다."


자기계발 하면 빼놓지 않는 단어, '계획'.

여기서는 믿음과 계획을 관련지어 놓다니.

계획표도 무엇을 할 건지 지식의 열거차원이 아니라,

반드시 되어진다는 믿음의 한 표현이라는 것을 알았다.

여기 63p 믿음에 관한 아름다운 시가 있어 소개한다.



11장 잠재의식.

보이지 않는 잠재의식이 의식보다 더 중요하다는 얘기는 많이 화자 되었고

나역시 인지하고 있는 바다.

잠재의식의 힘은 무한대며

의식의 삶을 바꾸고 싶다면 잠재의식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책을 읽고 더 깊이 있게 알게 된 내용들도 너무 좋고

또 더욱 조심하고 깨어있어야 겠다 생각이 들었다.

특히 혼의 영역인 지성(생각), 감정, 의지, 세 상관관계를 놓고

감정이 부여되는 생각들은 모두 확장된다고 한다.


211p

"감정이 부여된 모든 생각은 창조할 잠재력이 있다.

...

또한 생각에 어떤 감정을 부여할 것인지 항상 검토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러하므로, 우리 생각은 재훈련을 받아야 한다."


생각도 중요하고 감정관리도 중요하고,

그러니 어떤 생각에 힘을 실어 어떤 감정을 실을지 선택한다면,

정말 이걸 지혜롭게 이용한다면

새로운 변화, 삶을 살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216p "그래서 나는 내가 정말 원하는 것에 생각을 집중하도록 힘썼다."

저자의 말로 결론을 내린다.



12장. 두뇌.

잠재의식 다음이 두뇌인데.

생각과도 연계 되어 있어 부정의 생각으로 감정이 소진되었을 때 

나에게 다음과 같이 해보라고 한다.


242p

"...

5. 그 생각에게 "내가 당신에게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라고 물어라.

6.만약 배울 수 있는 교윤히 있다면 배워라.

7.만약 배울 게 없다면 그 생각에게 너는 힘이 없다고 말하라.

8.현실로 돌아가서 당신 생각들을 통제하라."

진짜 괜찮은 방법이다.

생각과 나를 분리하고 그 생각에게 명령하는 거다.

너는 힘이 없어. 그러니 내게서 사라져!

나는 내가 원하는 생각만 하고 그 생각만 실행할꺼야!

아주 좋다!

이 외 물론 다른 챕터 내용도 좋은 내용이 가득하다.


여성으로서 여성 자기계발 맞춤서적을 읽고 싶은 분

나폴레온 힐의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될 것이다를 읽어보고 이 책도 궁금하신 분

자신의 인식의 변화와 내적 외적 성장을 갈망하는 모든 분께

이 책 정말 괜찮고 강추하는 바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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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는 재테크 - 돈 좀 모아볼까?
김경환 지음 / 가디언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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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내 책장에 자기계발 서적을 넘보는

재테크. 경영 서적들이 차오르고 있다.

작년 2020 한 해 전 세계를 아우른 변화가

각 가정의 경제에 까지 파급력이 미친결과로

때아닌 재테크, 투자 열풍이 우후 죽숙처럼 생기고 있는 

결과물인 것 같다.


학교에서는 주로 이론위주이지 실전 재테크나 투자는 사회에서

직접 부딪치며 개인적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 현실.

나역시 동학개미운동을 타고 경제공부에 열의를 내며 공부 중이다.

경제관련 서적만도 지난 해 적지 않게 읽은 것 같은데

참 주제도 다양하고 소재도 다양한 아이디어 책들이 경제란 뿌리를 두고

가지를 치며 계속 나오고 있다.


이 책은 보면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재테크 책이라길래

얼마나 쉽게 풀이하여 적용할 수 있을지 알고 싶었다.




저자인 김경환 님은 2012년 한국 공인회계사 합격 후,

2014년부터 법인과 부동산 컨설팅을 했고,

2017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재무컨설팅에 착수해

'재테크 가르쳐주는 회계사'로 활동했다.


약력 중 눈에 띄는게 경제. 경영 관련 학과가 아닌

심리학과를 졸업했다는 점이다.

이 점이 이 책을 지을때 읽는 이가 더 편안히 보도록

배려해주는 플러스 역할을 해주었다고 본다.



PART1에선 기초 중에 기초라고 할 수 있는 현실 점검으로

계획성 있는 소비와 지출을 하고 있는지 알려준다.


17p[ 재테크도 마찬가지입니다.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돈을 더 버는 것,

그리고 소비를 줄이는 것이 둘 다 필요합니다.

...

돈을 모아야 하니, 결국 소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소비를 일정하게 만드는 것'이 핵심이 되겠네요. ]


20p [ 재테크를 하는 데 있어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게 '소비를 일정하게 만드는 것']


이런 도달로 소비적인 측면에서 줄일 수 있는 알짜팁들을 분야별로 알려주니 도움이 된다.



PART2는 일정 수입과 지출목록 예산이 나왔으면

여기에 플러스로 투자로 모을 수 있는 방법들이 나와 있어 좋다.



먼저 소비생활 면에서 도움받고 이 책을 보고

바로 따라해서 실천한게 통장쪼개기다.

사실 만들어놓은 계좌는 많은데 3개의 통장관리는 안하고 있었다.

그런데 책을 보면서 잠깐씩 멈추고 하라고 하는건 다 따라해서 해보았다.

이제는 정확한 3개의 통장쪼개기를 해놔서 

수입과 지출이 들어오고 나가는

흐름을 더 잘 파악 할 수 게 되었다.



그 다음은 투자 방법.

경제 용어 배우고 알아야 될 게 많지만 꾸준히 공부하며

들리고 알아가는게 많아지고 있다.

요새 궁금했던게 ISA 였었는데 여기 떡 하니 나와있네.

ISA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라는 뜻이구나.

어렵다 여기지만 말고 알려고 하면 어디든 알 수 있는 방법은 널려있고

쉽게 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


내가 좋아하는 책이 실용성이 높은 책인데

진짜 쉽고 따라하기만 하면

가계 절약은 물론

개인스스로 예산도 짜볼 수 있고

통장쪼개기도 할 수 있고

투자에 대한 공부도 할 수 있는 너무 괜찮은 책을 만났다.

경제책 읽어본 분들도 많겠지만

누가 재테크 책 추천해 달라고 하면 이 책도 꼽고 싶다.


소비패턴을 파악하고 새나가는 돈을 줄이고 싶은 분

재테크가 궁금하신 분

종합적인 재테크에 대해 알고 싶은 분들

모두에게 이 책을 강추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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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카! 유레카!를 외치며 읽은 책,

머릿 속에 전구가 천 개는 켜지게 해준 책!

어둠 가운데 더듬어서 찾지 않도록 환한 불이 되어준 책!

정말 고맙고 감사해, [습관을 바꾸는 생각의 힘].


단순히 제목만 읽고 습관과 생각의 연관성을 지은

뇌과학 책이겠지 했는데 그 이상, 그 무엇이다.

저자인 야마사키 히로시 는 경영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며 능력개발 트레이너로서

NLP(신경언어프로그래밍)를 응용한 리더십, 비전 실현, 이노베이션, 코칭, 카운슬링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열고 있다.


NLP란 용어는 많이 들어봤어도 정확한 내용을 몰랐는데

NLP에 대해 제대로 공부해 보고 싶은 열망이 일어온다.




습관을 바꾼다는 건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는

내면 의식이 바뀐다는 건데

저자 역시 [ 습관을 바꾼다는 건 생각을 바꾼다는 것 ]을 예고한다.




자동화가 되어있는 시스템이라 할 수 있는 습관이 장착되면

참 편리 할텐데, 왜 그게 쉽지 않게 여겨질까?

그건 위 그림2의 뇌 속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는 원리로 보면 쉽다.

어떠한 체험을 하거나 말을 들음으로써 주관적인 호불호가 생기기 때문이다.

너무 쉽게 설명해 놓지 않는가? 쏙쏙!.

그것이 이 책의 큰 장점이다.

원리를 쉽게 풀어놓고 도식화 해 놓은 것.

그리고 희망을 주는 것.


13p [ 뇌 속 프로그램을 다시 만드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자기 자신을 바꿔가는 것이 얼마나 가능한지를 아는 것입니다.]

나도, 모든 사람도 모두 변화될 수 있다!

이 인식의 출발선을 타고 가면 당연코 변화의 레일 위에서 가므로

되어질 수 밖에 없고 되어진다!


그럼 뇌 속 프로그램을 다시 만드는 방법은?


15p [뇌 속 프로그램을 다시 만드는 방법은

무의식적으로 프로그램이 만들어진 방법과 같습니다.

즉, 체험(오감)과 언어를 의식적으로 사용해 실행하는 것입니다.


똑같이 만들면 된다는 것이다. 똑같이, 똑같이, 따라하기만 하면 되!

그림 5 표 참조.




자, 그럼 의식, 사고, 감정, 신체의 단계를 구분해보자.

큰 자유함을 얻게 될 것이다.



너무 탁월한 비유인 것 같다.

마차 안에 타고 있는 나(=의식) 로 진짜 나인 의식.

마부=감정.

마차=신체이다.

왕인 의식이 명령을 내리면 어떤 흐름을 타고 움직이게 되는지

잘 표현되어 있다.


그러니 여기서 포착 할 것!

생각이 나가 아니다!

감정이 나가 아니다!

의식이 진짜 나다!

자칫 생각이나 감정 느끼는 바를 나인 줄 알고 있는데 이건 대단한 착각이다.


57p [뇌 속 프로그램과 동일시하고 있는 의식'은

자신을 뇌 속 프로그램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생각, 감정은 내가 갖고 있는 혼의 부속물이고 다스리고 변화 시킬 수 있는 것들이다.



만약 이 생각 감정을 자신을 자신이라고 여긴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러니 의식, 사고, 감정, 신체의 명확한 분리를 하면 된다.

그럼 객관적인 시야로 내 안을 들여다 보기 훨씬 쉽다.



한 예로 너무 빈번히 일어나는 오류로

이러한 슬픔, 화난 감정이 올라올 때 이렇게 해보자.

내가 슬픈게 아니야.

내 감정이 슬픈거야.

훨씬 변화를 관찰하고 감정을 다스리기 용이하지 않은가?




이런 분리만 훈련해도 삶의 질이 크게 올라가고

감정에 휩싸이거나

생각의 오류에 끌려가는 일은 대폭 줄어드게 되리라 확신한다.

나머지 내용도 꼭 읽어보고

좋은 습관의 변화와 더불어

나쁜 습관이 생기데 된 시점을 찾아 고치고 원하는 결과를

만드는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다.


좋은 습관을 만들고 싶은 분

의식과 무의식의 상관성을 잘 이해하고 싶은 분께

[습관을 바꾸는 생각의 힘]을 강추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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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해빙 -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이서윤.홍주연 지음 / 수오서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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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처음 해빙이란 단어의 제목을 들었을때

빙점(물의 어는 점)의 반대인 해빙(물이 녹아 풀리는 점)인줄 알았다.
사람은 똑같은 사물, 단어를 보더라도 각자가 인식하고 간직한 느낌에 따라
해석이 천차만별임을 다시금 인지한다.
해빙이 영어 The Having[…하고 있다] 의 이 해빙이었다니.
드라마 빙점을 인상깊게 보았던 터라 마지막 부분에 갈등이 해소되고
풀리는 해빙이 상징적으로 나와서 해빙이란 단어가 
계속 가슴 언저리에 따듯하게 맴돌았던 이유가 있음이다.



이 책을 완독 후 이어진 느낌은 내가 인식하고 있는 그 해빙하고도
연관성이 있다는걸 알았다.
각 챕터별 주제들이 그 해빙의 길로 안내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해빙은 저자 홍주연님이 이서윤님께 삶의 지혜와 혜안을 묻고 
현답을 들은 내용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낸 책인다.
계속 해빙이 상위권에 들어서 무척 호기심이 갔었다. 
어떤 대단한 이야기일래 외국에서 먼저 선출간까지 하게 된 건지
 궁금했던거다.

평소 자기계발과 성장, 마음 공부, 치유, 내면에 관심 갖고
수많은 서적을 읽고 공부해와서 원리와 맥은 알고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며 공통 분모를 발견할 때마다
뉴런과 시냅스가 연결되듯이
계속 알고 저장해 놓았던 지식, 정보들과 이 책의 내용들이
접점을 만난 곳에서 붙여지고 합치되고 연결,연결,연결 꼬리를
이어가며 확장해 나가는 느낌을 가졌다.


처음 해빙의 비밀 첫번재를 말하는데 그 비밀이 바로
"있음"을 인식하는 것이라고 한다.


어찌보면 우리는 세상 시스템 속에
나에게 있는 고유하고 소중하고 가치있는 것은 터부시하고 
어쩔땐 없는 존재로까지 치부하여 남과 비교하는 시스템 가운데
'결핍'증후군에 시달리는듯 보인다.
있는 데도 없음으로까지 착각을 일으키는 비정상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내면에 눈을 돌리고 진정한 나, 참 나와 마주하고 진실되게 소통하는 
시간을 꼭 가져보면 좋겠다.
남이 남의 시각에서 나에 대해 해주는 말도 필요하고 타당하다면 
받아들이겠지만 내 스스로도 내가 누구인지에 대해 
고요한 시간, 평안 가운데 내 내면의 거울에 비친 진짜 나 자신을
찾고 내게 말을 걸어보고 음성을 듣는 시간이 누구에게나 필요하지 않을까?
그러다 내 내면이 내게 반응하고 대답도 해준다면? 시도해보자.


내가 지니고, 가지고, 정의 하고 있는 모든 "있음"들.
없는 것, 모자른 것에 주의를 주는 것이 아닌,
있는 것에 집중하면 가진 것에 감사를 하게 되고 
감사하면 감사의 느낌을 갖게 되며 느낌, 감정은 생명력을 가지게 되니 
이 긍정적 감사의 에너지로 인해 
책에서도 감정에 대해 중요시 다루고 있는 듯 
보이는 개인의 주관적 견해도 덧붙인다. 



여기서도 감사가 나오는데 역시 [있음]에 감사가 연결된 것이 자연스럽다.
요즘 나의 화두도 감사여서 사소하고 일상적인 것에서부터 모든 걸
감사로 여기고 감사 고백을 하고 있는데
이 책을 보았으니 감사의 또 다른 접붙임으로
감사의 길을 풀어놓기로 한다.
불평, 불만, 없는 것의 부족, 모자람의 최고의 해결비법은
내 개인적 생각으로는 감사가 최고의 치유약인것 같다.
잠시 놓치고 있던 것을 이 책을 통해서 첫 번재 비법 "있음"을 통해
다시한번 깨우치게 되어 감사하다.  




보이지 않는 것이 실제이고 
보이는 것은 잠시 나타나는 현상 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마치 매트릭스 처럼. 
그리고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이 세계를 지배하고 
다스리고 바꿀 수 있다는 것도. 
그러면서 늘 생각관리, 마음 관리 잘 해야 겠다 하고 미적미적한 부분이 있었는데
다시금 총을 장전하고 쏘는 것 처럼 준비하고 실천을 잘 해서 원하는
상황으로 실재가 나타나도록 해야 겠다. 
지금. 이 시점. 정말 필요하고 또 할 수 있다.
내 안의 독초. 뽑아낸다. 그리고 사랑과 용서의 씨앗을 심고
풍성하고 아름다운 화원이 되게 하리라.
누구나 편히 와서 안식하고 치유하고 쉴 수 있는 쉼터같은 곳.
그곳이 곧 내 마음과 생각과 입술의 말이다.

이 책을 읽은 후 이미 알고 있던 진리와 원리들을,
이미 내 안에 다 갖고 있던 재료들을 다시금 끄집어 수면위로 
떠오르게 해준 느낌이다. 
이제 수면 위로 보이는 재료들을 더 잘 보이도록 집중할 수 있게 
해주었으니 이 해빙의 재료들을 누가 더 잘 활용하여 
멋진 작품을 만들지는 각각의 개인들 몫이다.
좋은 교과서를 읽더라도 이해하고 내 꺼로 받아들이는 
수준, 실력, 관심, 훈련은 모두 개인의 몫이듯이. 
나 또한 이 좋은 재료들을 가지고 이 태껏 모하고 살았나 싶은데
자기 비관이나 채찍질은 더이상 안하기로 한다.
내 자신에게, 절대.
내 자신은 존귀하고 소중하니까. 
대신 잘 한 것이 훨씬 많다는 것을 알고 
인정하고 칭찬하며 격려하며 
내가 내 자신의 선생이 되듯 이끌어 가보기로 한다. 

그리고 꿈을 그려본다.
나 역시 구루가 되는 꿈을.
상대방의 필요를 채워주고 도와주는 것이 내 소망인데
이루어졌음을 믿고 가슴과 머리에 확인 도장을 찍는다.

나는 많은 것을 가져 "있음"이 충만한 자이고
수많은 사람의 "구루"이다.

결핍과 모자람의 부정적 인식에서 벗어나 가진 것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삶을 변화시키고 싶은 분,
삶의 혜안과 통찰을 얻고 싶은 분,
내적인 성장을 원하시는 모든 분에게 이 책 해빙 추천하고 싶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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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은혜 절대 감사 - 성도의 감사는 상대적이 아니라 절대적이어야 한다!
김병태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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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은 운이라고 말하지만,
나는 하나님의 '은혜'라고 표현하고 싶다.
[평생 은혜 절대 감사]책을 읽게 해주신것도 정말
하나님의 은혜였고 진심으로 주님께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요새 작게라도 넘어지려고 하는 순간들이 생겨
하나님께 그 화살을 돌렸었다.
그러다 평생 은혜 절대 감사 책을 읽으면서 
내 안의 메마름을 인식하게 되었고 
감사의 영성에 불을 지펴
활활 타오르도록 돕는 은혜를 체험케 해주셨다.
이 시기에 딱 이 책을 읽어야하는 기막힌 타이밍을 주신 
하나님아빠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저자는 김병태 목사님으로 약력은 아래 사진을 참조하면 좋겠다.




34p
[하나님을 신뢰하라. 하나님은 상황을 능히 바꾸실 수 있는 분이다.
상황과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깊이 신뢰하고 감사를 선포하라.]



요즘. 아니 이 책을 읽기 바로 전까지로 말하자면 
잠시 눈에 보이지 않는 실제 보다 보이는 상황에 마음 수준이
아래로 떨어져 불평과 서운함이 올라왔다.
하나님. 서운하다고. 
그걸 다 받아주신 아버지의 마음은 어떠셨을지...

내가 어릴때 그렸던 미래의 모습은 이것과 전혀 다르다고.
완전히 다른 나였다고. 
이미 다 알고 있는 지식 가운데 하나님은 전지전능한 분이시고
없는 것도 있게 하시는 분임을 아는데 내가 왜 하나님께
나아가 해결해보려고 안했을까?
나 자신을 포기하고 싶지는 않은데 한켠엔 지치고 약한 마음이
믿음이 우위를 차지하기 어렵게 했나 보다.
그라나 의인인 나의 위치를 깨닫고 나는 강한 자임을 의식한다. 
그러다 다시 묵상케된 말씀이.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 이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은 숱하게 했는데 
지금부터는 [하나님을 신뢰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라고 
덧붙여 고백하며 아버지 마음을
헤아리고 기쁘시게 하기로 한다. 
내 생각도 감정도 믿지 않고 
옳은 방법, 옳은 말을 붙잡고 나가기로 선택한 내게 
순식간에 상황도, 내 자신도 바껴져 있을 모습이
큰 기대가 되고 미리 감사를 올려 드린다. 

희망적이다 어둠가운데 놓여보이는 관계의 문제도 
하나님은 이미 다 해결해 놓으셨고 
저는 이제 감사하며 그 문제 해결의 실상을 봅니다. 
나의 하나님 아버지를 무능한 분으로 취급했다니
죄송하고 하나님은 모든 것을 가능케 하시는 분임을 고백합니다.


44-45p 
[결국 용서하고 감사하는 태도가 분노하는 것보다 
훨씬 이롭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용서를 잘하는 사람은 우울증에 덜 걸리고 
더 훌륭한 사회후원자를 얻는 경향이 있다.
나의 상태는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나의 상태는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바로 나 자신을 위한 것이다.]



목사님이 용서와 감사의 태도를 한 문장에 상반되는 단어로 언급을 
하신게 지금보니 새롭다. 쓰면서 다시 보니 새롭다.
그리고 우울증도 연관이 되는구나. 
계속 계속 용서를 말하고 의지를 드렸다고 했는데 
용서한다는 고백도 효과적이겠지만 감사의 표현에 주목하고 집중하여
고백하는 시간을 더 가져보려 한다. 
그리고 나의 상태가 나 하나로 끝나는 것이 아닌 
주변 사람과 공동체에 영향을 미친다니
이 점도 더 의식하게 되고 태도에도 영향이 가게 되었다.

영은 눈에 보이지 않고 
하나님도 영, 말씀도 영, 보이지 않는 영의 실재가 진짜라고
머리로 안다고 했는데 이제는 주변 상황에 의해 더이상 영향 받지 않고
내 안에 있는 내적인 영의 풍성함을 외부에 온전히 흘려보내는
영의 사람으로 다시금 정신 차리고 깨어 기도하고 
말씀 묵상하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기를 다짐한다. 
감사를 풀어 설명한 책이지만 마음관리와 태도, 내적인 영의 상태까지
조명해주는 은혜가 넘치는 귀한 책이다. 
감사, 감사.
장성한 자의 분량으로 수준 높은 감사의 영적 수준까지 
가게 하실 하나님을 사모하며 
상반기를 감사로 마무리하며 하반기를 더 큰 감사의 내공으로 
열게하실 주님께 감사를 드린다. 

삶이 메마르고 힘든 분들
주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친밀감을 누리고 싶으신 분들
감사로 하나님께 더 나아가고 싶은 분들
불평 원망으로 괴로운데 감사로 돌파하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이 책 평생 은혜 절대 감사를 적극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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