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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질풍론도 / 히가시노 게이고

 

 인세 비싸고 예전만 못하다는 평이 많음에도 꾸준히 나오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 좋다, 그저 좋다. '백은의 잭' 후속이라고도 할 수 있다는 작품인데, 계절도 잘 맞고 그저 기대됩니다.

 

 

 

 

 

 

 

 

 

2. 무명인 / 쓰카사키 시로

 

 새롭게 접하는 작가의 작품이지만 기억과 정체성이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한 과학적 서스펜스라는 면에서 제법 기대감이 이네요. 우리나라 배우 김효진과 일본 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 주연의 영화로도 제작되어 올해 개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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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뻐꾸기 알은 누구의 것인가 / 히가시노 게이고

 

 소리소문 없이 스르륵 출간된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 '뻐꾸기 알은 누구의 것'이라는 제목에서부터 어떤 이야기일지 슬쩍 감이 오기는 하는데, 히가시노 게이고가 어떤 반전과 허를 찌르는 이야기를 준비해 놨을지 기대됩니다.

 

 

 

 

 

 

 

 

 

2. 백일홍 나무 아래 / 요코미조 세이시

 

 특유의 분위기와 추리가 인상적인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 이번에는 단편집이네요. 이제 국내 미출간된 긴다이치 시리즈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던데, 반갑지만 슬쩍 서운한 마음을 담아 읽어나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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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3인류 / 베르나르 베르베르

 

 비교적 최근작들은 명성에 비해 아쉬운 작품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신간이 나오면 이번엔 또 어떤 이야기야... 하며 기웃거려 보지 않을 수 없는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제3인류』.

 

 

 

 

 

 

 

 

 

 2. 10만 분의 1의 우연 / 마쓰모토 세이초

 

 당시의 사회상과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를 치밀한 조사와 구성으로 담아내는 사회파 추리소설의 아버지 마쓰모토 세이초. 6중 추돌 교통사고를 담은 아마추어 사진작가의 사진 속에 담긴 진실은 과연 무엇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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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결괴 / 히라노 게이치로

 

 '일식'으로 유명한 히라노 게이치로의 신작. 정작 '일식'을 비롯한 장송 3부작은 읽지 않았지만 명성만 들어온 히라노 게이치로의 맛을 접해볼 수 있는 좋은 작품이 될 것 같네요.

 

 

 

 

 

 

 

 

 2. 1의 비극 / 노리즈키 린타로

 

 '잘린 머리에게 물어봐'로 유명한 노리즈키 린타로의 <1의 비극>. 작가의 '요리코를 위해'의 자매작이라고 하는데, 기묘한 유괴 사건 속에 담긴 비극의 진실을 무엇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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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간의 습속 / 마쓰모토 세이초

 

 마쓰모토 세이초의 수많은 작품 가운데 거의 유일하게 속편 격이라 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이렇다 할 명탐정이나 형사를 내걸고 시리즈물로 만들어내지 않았으며, 늘 새로운 인물과 시선으로 작품을 써냈다는 이야기가 되겠지요. 작가의 대표작이자 성공작인 『점과 선』의 후속작격인 『시간의 습속』. 

 

 

 

 

 

 

 

 2. 노란집 / 박완서

 

 떠나신지 두 해가 지났지만 아직 작가의 미발표작이 남아 있다는 것이 어쩐지 안도도 되고, 기쁘기도 합니다. 짧막짧막한 글들이지만 작가의 소박하면서도 단아한 감성을 느끼기에는 더할 나위 없을 것 같네요.

 

 

 

 

 

 

 

 

 3. 누구 / 아사이 료

 

 2013 제148회 나오키상 수상작. 이 작가의 작품은 『내 친구 기리시마 동아리 그만둔대』로 처음 접했는데, 무려 23살의 어린 나이에 이 『누구』로 나오키상을 수상해 일본내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누구에게나 있었을 법한 시절, 누구나 겪고 느꼈을 법한 감정선을 어린 작가의 눈높이와 시선으로 어떻게 담아냈을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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