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는 <동물농장> 시청중... <개와 고양이의 사랑> 방영 중.
나비야, 무슨 꿈 꿔?
꽃꿈, 꽃냄새가 맛있어요. ^^
많이 먹으렴...^^
고양이는 대부분 고독한 존재라서 성묘가 되면 혼자 힘으로 자기 자신을 꾸려 나가야 한다. 그들은 자기 세계를 끊임없이 감시해 다른 고양이가 자기의 사냥터에 침입하지 못하도록 확인해야 한다.
그들은 먹잇감이나 포식자가 지나가는지 망보는 것을 제외하고는 삶의 많은 부분을 대부분 경계하고 기다려며 꾸벅꾸벅 졸면서 보낸다. 215 ㅋㅋ
가끔씩 나비에게서 내 모습이 보여...^^
고양이 천사를 본 적이 있나요?...11.10
마~앙 마~앙
나를 부르는 고양이 천사의 부름에
버선발로 달려가는 나는
고양이 엄마
12.21 나비가 처음으로 내 옆으로 와서 깊은 잠에 빠지다
듣고 있나요?
내 마음소리...^^
나비의 마지막 바깥세상 속, 푸른 시간...11.10
그날은 눈이 시리도록 맑은 하늘과 바람,
그리고
나뭇가지 마른 나뭇잎들의 바스락거림
내 마음에 차곡차곡 그리움이 되었어요
눈을 감으면
그 소리들이 놀러와 나를 흔들어요.
그럼 나는,
웃지요. 이렇게
아는 분이 주신, 순수 무공해 모과로 모과차 만들기
모과향속, 따뜻한 겨울 준비...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