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16


연설문 

 

문학을 끊은지는 참 오래됐다. 그래도 틈나면 읽고자 했던 아쉬움이 묻어,

쓰지도 못한다면, 읽지도 못했다. 단지 수상을 했다는 축하가 아니라,

어쩌면 전하지도 못하는 먼 미래로 보낸 글일지도 모르겠다.

아니라면, 아무도 전하지 못한 그런 글이라면 더욱 말이다.

비좁고도, 도무지도 답답한, 조그만 땅에서.

이름 모를 사람들이나 쓴 글을 읽으면서, 어쩌면, 옥중에서도 쓰여진 글일 수도 있는

작은 집에서 연설을 쓴다. 그러나 집이란 감옥이 아니다.

 

축하라는 미명 아래로도, 싸우기를 포기하지 않는다면,

작가에 대한 정신은 신비로운 미신만은 아니기를.

그렇다고 마술도 아닌, 현실에 대한 이야기이기를 바래온 건 보탬이던가.

상관없다.

 

매우 젊고도, 일면식도 없이, 등단하겠다는 한 어린 애를 죽였다.

바로 글로 말이다. 문학이란 참 쉽다.

쓰기만 하면 바라는 대로 풀 수 있다.

빈 터에서 가만히 앉아

있지도 않는 청중들을 생각하노라면,

 

참 우스운 꼴이다.

그리고 전쟁이란 너무나 쉬운 일이다.

말하는 사람들은 적고, 말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벌써 죽었다.

매일마다 지는 삶이란 바로 그런, 지겹도록 꾸준한 극복도 아니고,

너무나 사랑스럽고 사소하기 때문도 아니다.

버티지도 아니하고, 짖기만 하던 개 같은 삶도 아니다.

패 버릴 구원 노래도 아니라, 그렇다고 빈틈 없이 꼭 파고들지도 않는다.

 

그런 말들이라면, 차라리 불 끄고 암실 속에서 적어나가는 글이란, 쓰기란 더 쉽다.

 

그리고 시끄러운 책을 덮는다.

 

공산주의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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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4. 16.


충족한 임금과 충분한 휴식을!

 

어느 체제 안에서든, 개인에 대한 노력이나 희생을 강요하는 건 어느 때나 같다. 그러나 '마법'같은 노동시간의 법칙에서도, 초과가치를 쥐어짜서 생산하고는, 남은 임금이나 먹고 살아야만 하는 임금 생산을 위해 남겨진 노동계급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무식한' 진보 진영에서는 아직까지도 혈세 낭비, 국민연금, 금투세 폐지 요구 등에만 미치며, 정년기 동안 축적할 수 있는 임금들을 모아 훗날 자산으로 불리고자 하는 자본주의 체제 안에서는 정부가 서민 경제를 말하고는, 정작 그들은 지불할 물가와 비용들은 너무나 지나치다 못해서 먹고 살 만한가. 심지어는 가만봐도 남쪽은 북녘보다 더하다고 보일 때도 있다.

 

통계에 따르면, 8-9시간 노동시간에 대한 임금 보장, 일하지 않으면 도저히 견디지 못하는 정신적 부담감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었다. 근현대 시기 동안에도, 사업체에서는 점심시간에 대한 1-2시간 정도에만 해당하는 '공식적인' 식사시간도 있음에도, 꾸준한 업무량과 야근을 밥 먹듯 강요하는, 대사업체들에서도, 휴식이란 눈칫밥이다. 노력하라고 하지만 쉴 틈, 낮잠 시간도 없다. 더군다나, 가족을 이룬 사람들에게는, 서민 경제로부터 취업 의사를 밝혀도 자본주의 체제 안에서 속박되어 할 수 있는 일이란 빈도와 소모 면으로는 매우 적기 때문이다.

 

그리고 도시에서도 노동계급들은 취약한 질병에도 쉽게 걸린다. 정신적 질병으로는 특히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어났으며 노동시간과 휴식을 보장하려는 요구들은 정작 매우 드물거나, 심지어는 많이 일하고, 벌 수 있다고, 노동시간과 임금은 비례적으로 동일하다고 계산하거나, 우선시한 나머지 체력을 간과해서 죽음에 이른 경우도 있다. 심지어 문제를 알아도 체제 문제이므로 해결할 수 없다고 보는 노동자들도 많아졌다.

 

자본주의 체제에서는 그래도 영양실조까지는 아니지만, 과도한 영양 섭취로부터 비만을 호소하거나, 건강에 적신호는 잘 보여준다. 그러나 돌아온 병원 진단은 결국, 충분한 휴식과 운동, 건강한 음식 섭취일 뿐이다. 그러나 임금을 받아야만 생계를 유지하는 노동계급들에게, 병원마저 그러한 진단은 지키지도 못하는 처방이다. 사회에 대한 요구들을 보자. 부르주아 권리에 대한 요구만 늘지는 않았는가. 정작 죽어가는 노동계급들에 대한 휴식과 임금 인상을 요구하거나, 건강 아닌 안정된 취업을 보장하고 생계권마저 사람들을 경제적 위기로 몰아놨기 때문이다. 물질 속 생명이란, 그리고 사람도 일할 체력과 충분한 휴식이 없다면, 아무리 열심히 노력하더라도, 무용지물이기 일쑤다.

 

휴식을 취하지도 못하고, 시간마저 부족해서, 잠 자지도 못하거나, 생각을 가다듬을 시간마저 없다는 건, 아무리 연봉이나 액수가 높더라도, 무의미하다. 공산권에서도 개인의 노력을 강조하거나, 심지어는 강요한다. 그러나 시간을 들인만큼 생산력이라는 사람은 생산수단들을 사용하거나, 작업장, 일터에서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지는 아니하기 때문에, 노동계급들로는,

 

오래 전, 프랑스에서는 라파르그와 로라 마르크스도 지적했던,

 

'충족한 임금, 충분한 휴식'마저 절실해졌다.

 

안정적이라고, 가만히만 앉아도 경제는 살아났다고 탁상이나 공론하는 지배계급들을 보라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됐음에도, 물가는 솟아올랐고, 실패한 혁명을 탓하고만 있는 자유 진영과 투자(투기)에만 몰두하고 주가나 조작해서, 노동계급들을 기만하고자, 꾀만 부리는 부르주아 경제인들과 학자들에게도 한심하게 뼈만 갈던 임금 노동에 대한 최후를 보노라면, 과연 해방은 어디로 갔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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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18.


정부 형태 재판부 선고 보고

 

판사에 따른 여러 판결들을 따로 추심해봤다. 이번에도 검찰계 사법부에서도, 오판을 내렸다는 결론을 내린다. 쉬운 말로, 그들은 선을 넘었다고 정의내릴 수 있다. 국가법으로도 고발 조치는 상식이지만, 내부는 썩었으므로. 그래도 정보를 신고해본다. 법조계도 눈치만 봤지. 정작 한 마디도 말하지도 않았다. 그리고 국내에서도 부르주아 역대 정부는 또 실패했다.

 

여러 문헌들이나, 사전들에서도 서술이나 정의에 대해서는 정리해서 서술한다. 그러나 같은 의문을 품어볼 수는 있다. 더욱 개인적으로 명쾌하거나, 확정 서술에 대해서는 충분히 객관적이지도 못한 채로, 또는 깊게 알아보지 않은 채로 적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마르크스도 대체로 모든 주어진 사실들에 대해서는 의문을 품어볼 필요는 있다고 말했다. 그저 그대로 있는 정보만 받아들인다면, 글쓴이로는 계급으로 치중된 오류를 가진 채로 막연하게 또 다시 적을 수 있다. 작은 예시로는 필자는 <레닌은 회상하며>를 읽고, 더 알아보고자, 레닌 생애에 대한 백과사전을 참조해본 적도 있었다. 그러나 해당 백화사전은 체계적이지도 못했고, 생략된 부분들도 너무나 많았다. 그리고 여러 저작들이나, 자료를 세부적으로 더 조사할 필요를 있다고 봤다. 설령 인공 지능이 발달해서 자료에 대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처리한다고 한다고 해서 꼭 정확한 정보를 전달한 건 아니라고 본다. 여러 논쟁들도 있지만 인공 지능은 단지 지식을 넓혀나갈 뿐이다. 그리고 사람이라면 스스로도 찾고자, 아는 정보를 잘 적용해서 내세울 줄 알 때 비로소 정보를 잘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마저도 간과하고는 국내 언론 기자들은 주어진 정보로만 추론하는 법만 배웠다. 그러나 맨 먼저 훈련을 받는 의문을 품는 법을 잘 모른다. 왜냐하면 한 의문에서도 생겨난 질문이란 보다 참된 사실을 잘 드러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국 보도 전체로 보아도, 좋은 기사를 찾기란 더욱 힘들어진다. 왜냐하면 해답을 고르는 추리만 해왔지. 정작 의문을 다룰 수 있는 올바른 추론마저 생략해왔기 때문이다. 바로 같은 의문을 생략해버렸기 때문에. 정부와 사법부의 사례에서도 보이듯, 오판을 내리고는 말았다. 순서 상으로도 정의 내리지도 못했으므로. 많은 논쟁마저 불러왔다. 여러 정부에 대해서는 정작 풀지도 못하는 문제를 엉키도록 해놨기 때문에 따로 할 말마저 없어진다. 부르주아 권력으로는 법이라는 기득권에 대한 울타리를 더욱 선명하게 보여준 사례라고 또 지겹도록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식한 정치인들은 어수선하게만 법망을 꾸리는 동안에도, 남 뒤처리를 하느라. 똥을 치우는 노동 사무관들에게도, 국내로는 같은 본보기는 하나 더 있다. 바로 그토록 피하고, 부정하고 싶어하던 군부 독재 시절 때다. 한국 정치인들에게 바치는 납세라는 품위 유지비마저 아까울 정도이다.

 

자본 주가와 노동 생산에 대한 관계

 

여러 성비에 대한 노동 임금에 대한 문제를 거론하기도 했고, 또 그러한 지적들도 취약한 문제를 안고 있으므로, 우리는 주로 재벌 기업들에 대한 자본가 구도에 대해서 비판하고자 한다. 여기서 층위를 다루지는 않고자 한다. 왜냐하면 층위는 계급 구도를 무력화하게 만들거나, 혹은 당면한 민주 문제나, 단편적인 운동 요구로만 그치기 때문이다. 여러 매체에서도 보이는 정보들에 대해서는 우선 모두 틀렸다는 전제로부터 새롭게 자본주의에 대한 물음에서부터 작업을 더욱 개시하고자 한다. 수정주의는 특히 노동 임금에 대한 결정이 주가 조작으로부터 결부됐다는 식으로 접근하기도 했지만, 실제로는 더욱 심화됐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그들은 국방부 지출을 늘리고자, 여러 위원회 설립을 추가로 건설하고자 하거나, 아니면 세금 지출에 대해서 다른 곳에서 끌어다모으는 방식으로 낭비하고 있다고 지적할 수 있다.

 

역대 정부들에 대해서도 부르주아적인 시각을 가진 채로, 교육을 받거나, 교정되어 왔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모든 정부들의 결정들은, 노동 계급들과는 동일할 수도 없고, 또 그래서도 안된다고 본다. 그러나 우리는 혁명 정부를 추구한다. 또한 지배 권력에 대한 일시적인 도전이 아니라 매우 장기적인, 그러니까 길고 꾸준한 프롤레타리아트 혁명 정부를 바라고 있기 때문이다. 기나긴 선거 제도로부터, 너무나 많은 시간들을 기다려오기도 했다. 여러 경제적인 분위기에 따라 일시적으로는 성장세를 보이다가도, 정작 노동계급들에 대한 생활과는 무관하지 않다는 점을 증명하는 건, 바로 혁명에 대한 연구가들에게 꼭 필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르크스, <자본론>을 적용해야하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든 꼭 필수한 일이다.

 

그러나 우리는 자본 주가가 떨어지고 있다고 보고, 경제 사정들도 매우 힘들어졌다고 판단한하고 있다. 노동 생산에 비해서, 노동력을 제공할 수 있는 인원들도 턱 없이 줄어들었고, 그에 반해서, 그렇다고 혁명에 참가할 수 있는 구성원들도 매우 소수라는 점에서, 우리는 최대한으로, 정부에 대해 폭로할 수 있는 일이라면, 그렇게 해야만 한다고 믿는다. 따라서 우리에게 여러 경제적인 동향이나, 시사적인 방향이란, 바로 프롤레타리아트와 연계해서, 또 노동계급들에 대한 의식을 무산 프롤레타리아트에게 혁명으로까지 확장할 수 있다는 한에서 제기한다. 자본주의는 붕괴하도록 만들 수 있다면, 그리고 힘쓸 수 있다면, 닿는 한 부수는 쪽이 더욱 옳다.


그리고 현행법으로 제어한다면, 무력으로도 사용할 줄 알아야만 한다고 보는 쪽이다. 그러므로 일반 매체에서만 제기하는 여러 미약한 논쟁들은 힘도 약하고, 또 없다고 보기 때문에, 우리는 실천할 수 지식을 연구할 수 있는 지역 혁명가들에게 의존한다. 그러므로 자본주의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같은 문제에 대해서는 갈등이나 혼란으로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만 만드는게 아니라, 프롤레타리아라는 본질을 파악하고 또 꾸준하게 제기해야만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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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02. 


이스라엘을 규문한다

 


<연합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북부 가자지구에 난민들도 머물던 학교 건물을 정밀폭격으로 공격했다. 사망자와 부상자들도 추가로 집계됐다. 수치는 더욱 커진다. <알자지라>라는 소식지에 따르면 피란민들도 250명 모여있던 학교 기도실로 포탄이 명중했기에 인명피해도 더 커졌다. 그러나 이스라엘 당국은 팔레스타인이슬라믹지하드(PIJ) 소속 대원들도 20명 정도 있었던 걸로 파악해서 공습했다. 정작 이스라엘 당국은 수치는 과장됐고, 정보, 사용된 탄약량, 공격에 대한 정확도들도 맞지 않는다고 했다.” 국제사회도 이스라엘을 규탄한다. 그러나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 외교관, 데이비드 래미 영국 외무장관, 프랑스 외무부도 성명으로 이라엘 학살과 공격은 휴전을 근거로만 정당화될 수 없다고 규탄한다. 정작 중동 이집트 외무부에서도 종전을 염두한 고의적 살해로만 비난했다. 그러나 가자지구는 학교 두 곳도 폭격 당해 숨지는 일도 빈번하다. 이스라엘 군은 학교 건물을 연달아 표적 삼아 공격한다. 이란에서는 이스마일 하마예는 살해됐다. 이스라엘은 하니예 암살에 대한 언급을 자제한다. 이스라엘 군은 자국 병력으로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 주변으로 작전을 이어간다.

 

- 전쟁에 따른 국가모순들도 하나씩 증명된다. 종전을 대비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사회주의와 전쟁이라는 계급적인 모순들로 국가를 살펴볼 필요가 절실해진다. 냉전은 벌써 깨졌지만, 정작 정치는 지배계급들에 대한 지배로 강화되고 있으니까 말이다. 그러나 지배에 대한 강한 욕구와 군부에 대한 총강화는 결국 병력에 대한 소홀한 관리와 부패로 이어진다. 특히나 체제에로도 자본주의는 관료제에 따른 모순을 그대로 간직하기 때문이다. 각국의 지배계급들도 나름대로 머리를 굴리지만, 전쟁에 따른 경기침체는 가속화된다. 그러므로 힘든 때라면 혁명을 잘 준비하는게 더 옳다고 본다.

 

<MBC>.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가지지구 북부 학교 건물들과 중부 난미캠프를 공습해서 13명이 목숨을 잃었고, 15명이 다쳤다. 알자지라 방송 등에 따르면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아에 있는 할리마 알사디야 학교 건물은 밤에 이스라엘 군 공습을 받았고, 피란 중이던 팔레스타인 들은 최소 8명으로 숨졌다. WAFA 통신에 따르면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난민캠프 주거용 건물에서도 이슬라엘군 공습으로 5명은 사망했다. 이스라엘군들은 하마스 테러 조직 지휘통제소가 숨겨진 할리마 알사디야 학교 단지를 정밀 타격했었고, 민간인 피해를 줄이고자 여러 조처를 했다.”고 밝혔다. 가자지구 전역에서는 지난 6일만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사망한 팔레스타인들은 최소 33명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경향신문>. 2024. 09. 09.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 요르단 접경지대에서 이스라엘 민간인 3명은 총격에 사망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총격범은 트럭을 타고 알렌비 다리 교차로에 접근해 이스라엘 보안군을 쐈으며, 민간인은 3명이 사망했으며, 총격범이던 요르단 출신 군인도 사망했다. 네타냐후는 테러리스트로부터 시민 3명을 살해했다. 팔레스타인은 악의 축이고, 살인적인 이데올로기에 둘러싸였다고밝혔다. 이스라엘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하마스 등은 친이란 세력도 요르단을 거쳐서 무기를 공급하고, 폭력을 조장한다고 비난했었다. 하마스는 팔레스타인, 요르단에서 이스라엘 점령, 범죄, 야욕에 대한 아랍인 거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지난달 말부터 테러 기반 파괴를 명목으로 서안에서 지상군들을 투입했고, 군사작전을 벌인다. 지난 6일에는 서안 지역에서, 친팔레스타인 단체 소속으로 자원봉사를 하던 미국인 여성도 이스라엘군이 발포해서 사망했다.

 

- 중동 확전에 대한 우려, 이스라엘 규탄하고, 소수운동과 담론 형성에 대한 전개, 교육 운동, 신식민주주의 비판한다.

 

<중앙일보>, 2024. 10. 02.

 

이란이 이스라엘로부터, 탄도미사일 공격을 감행했으며, 미국은 공격을 효과적으로 격파했으며, 다음 단계를 이스라엘과 협의하고자 한다. 미국은 이미 이란 공격을 막고자, 지중해 동부에 배치한 구축함에서 12발 요격 미사일을 발사했지만, 레바논, 6000여명, 미국인 귀환에도 대비한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란 공격에 대한 엄중한 후과가 있도록 하며, 이스라엘과 협력하고자 한다. 미국은 이스라엘군(IDF)와도 협력해서, 200발 가까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이란을 요격하는 데 주력했다. 조 바이든은 이스라엘 방어를 지원하고, 이스라엘에게 겨냥한 미사일을 격추하라고, 지시했으며, 미군은 12발 요격 미사일을 발사했다. 설리번은 이란 공격은 성공하지도, 효과를 거두지도 못했으며, 이스라엘군은 전문성 있고, 미군과도 숙련된 업무 수행, 공격을 예상해서, 합동 계획에 대한 결과였다.

 

국방부 대변인, 펫 라이더는 4월 이란 탄도미사일, 무인기 공격보다 2배 이상이었으며, 미 해군 구축함 2척에서 12발 요격 미사일도 발사해서, 이스라엘을 지원했다. 미국 오스틴 국방장관은 이스라엘 갈란트 국방장관과도 통화했다. 중동 전역에서 만반 태세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미군은 중동 인근에 3척 구축함을 운용했다. 방어 작전에는 2척 구축함이 동원됐으나, 지상에서 항공기로부터, 방어 작전은 시행하지는 않았다.

 

미군은 F-15를 가진 항공부대에 대해서는 적절하게 대응하고 조치하고자 한다. 국무부는 헤즈볼라, 이란에 대한 국제적인 공감대를 이끌고자 하지만, 중동에서 시급하게 변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분위기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도, 인도와 외교부 장관 회담 전 기자들을 만나, 이란 미사일 공격은 용납할 수 없고, 전 세계가 비난해야한다고 밝혔다.

 

매튜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레바논에 미국인을 대피하지는 않고 있으며, 레바논을 떠나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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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2. 31.


공산당 역사



() 고려 공산당의 조직적 한계와 민족주의 경향 

 

한국 초기 공산당 건설 운동은 일본 제국주의에 맞선 독립 투쟁과 더불어 만주와 연해주를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독립 운동가들의 헌신이라는 성과와는 별개로, 역사적 진행 과정을 객관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최초의 공산주의자로 평가받는 김 알렉산드라와 이동휘가 주도한 고려 공산당은 그 세력을 확장할 수 있었으나 조직적 기반은 결코 견고하지 못했다. 이는 볼셰비키 혁명에 입각한 철저한 계급 투쟁 성격보다는 이동휘 개인의 신념과 민족주의적 단결의 목적이 앞섰기 때문이다. 그는 공산주의를 지식인과 인민을 결집하기 위한 도구적 수단으로 활용했으며, 이는 레닌이 지원한 혁명 자금의 횡령 의혹이나 자유시 참변 같은 사건의 단초가 되었다. 본질적으로, 이동휘는 공산주의의 사상적 토대인 계급 해방의 원리를 온전히 체득하지 못한 채, 민족 해방이라는 전근대적 과제에 함몰되었다는 한계를 지닌다


() 조선 공산당의 결성과 경성 콤그룹의 해체

 

조선공산당은 고려공산당의 유산을 계승하며 국내 투쟁의 매개적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이재유의 헌신적인 활동은 이후 박헌영 투쟁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가교가 되었다. 레닌 사후로 스탈린주의 여파 아래 조직의 견고성을 확보하고자 경성 콤그룹과 같은 비밀 결사를 조직했으며, 일제 타도와 더불어 사실상 부르주아 국가 전복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들은 혹독한 탄압 속에서도 자본을 읽었다. 이들은 이론적 학습을 병행하며 이를 게을리하지 않았으나, 핵심 인물인 이재유 체포와 일제 경찰의 집요한 수사로 인해 조직은 필연적인 해체 수순을 밟았다. 이 시기 조직의 궤멸 과정을 고찰하는 것은 독립 운동의 한계를 검토하는 동시에, 오늘날 유산 계급 집단이 왜 그토록 공산당 건설에 강력한 거부감을 표하는지 확인하는 핵심적 근거가 된다.   

 

() 북조선 사회주의 체제의 정체와 인민주의의 한계

 

이른바 북한이라 불리는 체제는 국가 내부의 기능을 지속할 동력을 상실한 채 과거의 유산에 고착되어 있다. 유격대 활동은 역사적 전략 면에서 기여한 바가 있으나, 결과적으로 폐쇄적인 국가 구조를 형성하는 데 그쳤다. 더욱이, 공산주의의 본래 취지와 무관하게 권력을 세습하는 구조는 부르주아적 권력 유지 기반을 마련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이는 프롤레타리아트의 대의를 배제한 채 또 다른 형태의 부르주아 국가를 건설한 것에 불과하며, 인민주의가 지닌 사상적 한계를 여실히 드러낸다. 김일성 중심의 유격대 사관은 마오쩌둥의 중국과 마찬가지로 노동자 계급의 주체성을 제거했고, 공산당 대의가 부패한 세습 자산으로 전락하면서 체제의 역사적 정당성은 더욱 불투명해졌다

 

 

이처럼, 지금까지 공산당의 역사를 간략하게 살펴보았다. 역사가 여전히 진행 중임을 실감한다면, 1989년 베를린 장벽 붕괴 이후 독일의 사례는 현시점의 한국 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동독은 서독 체제에 포섭되어 흡수 통일의 길을 걸었으나, 실제로는 독일 공산당의 부상 역시 자본주의 체제 내부의 문제로 인해 다시금 중요해진다. 한국의 공산당 건설을 위한 운동은 단순한 과거 기록이 아닌, 현재의 계급 모순을 타파하기 위한 새로운 과제이다. 분단과 전쟁, 그리고 유산 독재의 시간을 지나온 기존의 공산당 건설의 한계와 성취를 토대로 비판적으로 복기하는 작업은 앞으로의 공산당 건설을 위한 필수적인 전제 조건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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