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만남과 모든 인간관계에 있어서 오직 ‘최선의 이별‘을 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 - P406
‘나‘의 가치를 내가 결정하는 것. 이것은 ‘자립‘이지. 행복한 삶이 어디에 있는지 답은 명확하겠지. - P317
인간은 그 ‘나약함‘ 때문에 집단을 형성하고 사회를 구축했다. - P314
문명이란 인간의 생물학적 약점을 보상하기 위한 산물이고, 인류사는 열등성을 극복하는 과정인 셈이지. - P313
그가 이제는 왕 없이 살아도 좋을 것 같다고 말하자 사람들은 환호했다. - P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