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체 : 2부 암흑의 숲 지구의 과거 3부작 2
류츠신 지음, 허유영 옮김 / 단숨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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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외계 문명은 있는가‘

1편에서는 ‘이게 대체 뭔소린가?‘하는 혼란이 꽤 있었지만 손을 놓지 않은 보람이 있었다. 덕분에 2편은 더 재미난 내용과 전개에 만족한다.

인류보다 훨씬 앞선 외계 문명 삼체가 지구를 침략하러 4광년의 거리를 날아온다. 삼체의 우주함대가 도착하기 전에 인류는 그들을 물리칠 대비를 해가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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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Real 12
이노우에 다케히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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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힘껏 저어야 해‘

˝티켓링크는 말이죠. 완성된 배가 아닙니다. 아직 움직이지 않는 ‘배‘인 셈이죠. 그러니 티켓링크라는 배에 탑승한 사람들, 즉 직원들, 임원들, 대표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만의 이유로 필사적으로 노를 젓고 있습니다. 모두의 힘을 모아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죠. 그 집합체가 ‘티켓링크‘라고 하는 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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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당신도 ‘같이‘ 저어야 하는 거죠˝

목구멍까지 올라왔던 말꼬리들을 되새김질하다가 소화불량이 될 것 같아 소심하게 페북에 글을 쓰고 만다. 체기가 내려가는게 느껴진다. 내일 라운딩가야하는데 큰일 날 뻔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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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앤테이크 Give and Take -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
애덤 그랜트 지음, 윤태준 옮김 / 생각연구소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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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베풀어야 하는 이유‘

사람은 행동양식에 따라 3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타인을 배려하고 그가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버‘, 주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바라는 ‘테이커‘, 상부상조 원리에 입각해 손해와 이익의 균형을 맞추는 ‘매처‘가 그것인데요.

세 가지 유형 모두 사회적으로 성공할 수 있지만 그들이 만든 사회적 영향력은 판이하게 다릅니다. 테이커 유형이 성공한다면 그 반대편에는 패자들이 있기 마련인데요. 그들은 테이커의 성공을 질투하며 그를 쓰러뜨릴 방법을 찾는다고 합니다. 테이커의 성공은 사상누각처럼 언제 몰락할지 모릅니다. 매처 또한 주고 받음의 양이 비슷하기때문에 기계적인 관계에 불과할텐데요.

반면에 기버의 성공은 주변사람들의 성공이 먼저이기에 그들로부터 지지를 받습니다. 때문에 견고하고 넓은 응원세력을 발판으로 더 높은 성공의 사다리에 올라갈 수 있다고 하는군요.

통념에 의하면 타인에게 베푸는 사람은 호구가 되기 싶다는 말이 있습니다. 실제로 주변에서 착한 사람을 이용해서 자기 잇속만 챙기는 경우를 보기도 하는데요. 이 책은 주는 사람도 성공의 사다리에 올라갈 수 있음을 사례를 통해 증명해 보입니다.

‘베풂은 100미터 경기에서는 쓸모없지만 마라톤에서는 진가를 발휘한다‘

흔히 인생을 마라톤 경기에 비유들 하지요. 베풂은 단순히 타인을 위한 것만이 아닙니다. 결국은 자신을 위한 일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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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석의 나라 1~3 세트 - 전3권 (완결) - 애장판
이와아키 히토시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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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석의 나라‘

<기생수>, <히스토리에>의 작가 ‘이와아키 히토시‘의 이전 작품입니다. ‘기생수‘는 지구에 떨어진 외계생명체가 인간에게 기생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히스토리에‘는 알렉산드로스 대왕 휘하의 장군 ‘에우메니스‘의 일대기를 다루는데요. 방대한 고증에 입각한 디테일에 감탄을 자아내게 만듭니다.

칠석의 나라는 일본의 어느 마을에서 이어져 내려오는 축제의 기원에 대한 이야긴데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견우와 직녀의 만남이 이루어진다는 ‘칠석‘을 소재로 시작합니다.

아. 이 작가의 상상력에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외계생명체를 다룬 또 다른 이야기가 끌리는군요. 류츠신의 <삼체> 2편을 펼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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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계급사회 - 누가 대한민국을 영어 광풍에 몰아 넣는가 대한민국을 생각한다 4
남태현 지음 / 오월의봄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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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만드는 계급사회‘

과도한 영어 숭배는 망국에 이르는 병이다. 또한 영어공부 관련 기업의 배만 불려주는 희대의 사기이기도 하다. 이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생각해보면 지금 세상은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자녀 개인의 노력보다는 자녀 부모의 재력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사교육, 좋은 중,고등학교, 어학연수는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언감생심이지 않은가. 저자는 영어를 잘해야 성공하는 사회적 구조가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얼마 전에 자녀 나이 7세 이전에 대학이 결정된다는 국회의원의 발언도 있었다. 도대체 7세 이전의 아이모습에서 무엇을 발견할 수 있길래 대학이 정해진단 말인가. 이 말은 아이의 노력과 능력과는 무관하게 대학이 정해진다는 말이지 않은가. 저 말이 사실이어도 문제다. 사실이 아니면 저런 망발을 하는 국회의원을 뽑았다는게 문제다. 결국은 문제구나. 아... 어쩌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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