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독서정산 - 28권

아래는 6월에 읽은 책들과 짧은 소감입니다.

108.절제의 기술 (인문) - 스벤 브링크만 /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삶일까? ‘절제‘를 통해 삶의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109.천년의 수업(인문) - 김헌 / 그리스,로마 철학자들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하는 김헌 교수의 강의

110.타인의 해석 (인문) - 말콤 글래드웰 / 전문가들 조차 낯선 사람을 판단하는데 어려운 이유가 있다. 타인을 해석하는 어려운 이유에 대한 이야기.

111.기억의 과학 ( 과학) - 찰스 퍼니휴 / 기억이란 과거의 사실이 아니라 현재의 경험을 해석한 것이다.

112.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20, 망국 (역사) - 박시백 / 기나긴 조선왕조가 종식되고 일제에 의해 대한제국이 병합된다.

113.행복한 부모가 세상을 바꾼다. (육아) - 이나미 /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할 수 있다. 그 반대는 없다.

114.아버지들의 아버지 #2 (소설) - 베르나르 베르베르 / 인류는 어디에서 왔는가? 에 대해 베르나르는 상상력에 무릎이 절로 꺽인다...

115.아리랑 10 (소설) - 조정래 / 연해주에 있던 20만명의 조선인이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되는 사건이 스탈린의 지시로 일어난다.

116.중일전쟁 (역사) - 래너 미터 / 서유럽과 미국이 대단치 않게 바라본 중일전쟁, 장제스의 입장에서 바라본 중일전쟁.

117.블랙라이크미 (사회) - 존 하워드 그리핀 / 흑인으로 변장하고 1950년대 미국 남부를 여행하면서 겪게 되는 인종차별의 이야기.

118.리얼 #9, #10, #11 (만화) - 이노우에 다케히코 / ‘장애‘와 ‘편견‘이라는 바닥에 떨어진 인생들이 ‘농구‘를 통해서 일어서는 이야기.

119.아버지의 딸 (심리) - 이우경 / 아버지가 딸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야기, 어머니가 아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한 책도 궁금하다.

120.어쩌자고 결혼했을까 (심리) - 오카다 다카시 / 행복하려고 한 결혼이 무덤이 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왜 그런지에 대해 ‘애착이론‘을 근거로 설명한다.

121.수부타이 (역사) - 리처드 A. 가브리엘 / 인류 역사상 최대 영토를 정복했던 칭기스칸의 장군 수부타이 이야기. 수부타이 앞에 버틸 수 있는 부대가 없었다...

122.퍼스널 (소설) - 리 차일드 / 강한 남자의 로망, ‘잭 리처‘의 모험기. 이번 시리즈에서 그의 미션은 ‘프랑스 대통령 저격범을 잡아라‘이다.

123.심리학이 어린 시절을 말하다 (심리) - 우르술라 누버 / 나의 인생은 2권으로 이루어져있다. 1권은 나의 부모와 친척들에 의해 쓰여졌지만 2권은 오롯이 나에 의해 쓰여진다. 2권의 분위기는 내가 쓰기 나름이다.

124.과로노인 (사회) - 후지타 다카노리 / 죽을때까지 일을 해야 하는 보통사람들의 미래를 보면 불안에 휩싸인다. 어째야 하는가.....

125.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 (육아) - 서천석 / 부모도 불완전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매일 딸에게 잘못한 점을 사과하고 있다. ;;

126.부끄러움들 (소설) - 정영선 / 액자식 구조로 되어 있어 흥미로웠고 내용 또한 나의 중학시절을 떠올리게 해서 재미났다.

127.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 #8 (역사) - 허영만 / 칭기스칸은 토그릴, 자무카 세력까지 일소하고 제2의 알렉산더라 불리는 무함마드2세의 호라이즘 제국까지 멸망시킨다. 칸의 사후 역시나 제국은 분열된다.

128.BEX Carter #1(소설) - Tiffany Nicole Smith / 상류층 이모와 함께 사는 Bex의 천방지축 이야기.

129.Monster Hunter (소설) - Mark Mulle / 마인크래프트가 배경, 마인크래프트 세계관, 몬스터를 처치하러 가는 주인공 일행.

130.Alien Boy (소설) - Kristen Otte / 인간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외계인 가족이 지구에 적응해가는 이야기.

131.Attacked (소설) - Paul Moxham / 2차 세계대전 발발 초기에 프랑스에 잠입하는 영국 요원의 이야기, 그는 프랑스의 레지스탕스와 협조하며 미션을 수행하는데...

132.Kids want to know about UFO‘s (다큐) - J.W.Patterson / UFO는 과연 존재할까요? 처음 UFO 소식을 접했을 때의 스릴감이 떠오릅니다.

133.Diary of Mr. TDH (소설) - Kaz Campbell / 돌아가신 엄마가 남긴 유물로 시간여행과 변함없는 학교생활을 병행하는 주인공의 이야기.

134.Wiggly the Worm (소설) - Arie Lightning / 어느 뒷마당에 사는 벌레, 달팽이, 방울뱀, 모기들이 그곳에서 살게 된 이야기.

135.A Piece of Blue String (소설) - Lee Strauss / 세계2차대전을 일으킨 히틀러의 나라 독일의 민간인들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 세계대전 중의 독일인 Katharina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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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독서 정산 - 22권

지난 한 달 동안 읽은 책과 짧은 소감입니다. 6월에도 즐거운 독서와 함께 하시길.

86.멈추지 못하는 사람들 (인문) - 애덤 알터 / 오늘날 만연한 물질중독에서 이어 행위중독의 사례, 행위 중독에 빠지는 이유, 중독에서 벗어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중독에서 벗어나고픕니다. ㅠㅠ

87.나는 아기 캐리어가 아닙니다. (사회) - 송해나 / 임산부에 대한 이해도는 이 책을 읽기 전과 후로 나뉘어집니다. 내가 직접 겪어보지 않고서는 그 어느 것도 함부로 말할 수 없다는 걸 새삼 느끼게 합니다. 지하철 임산부석에는 제발 임산부만 앉기를 바래요.

88.누구의 인정도 아닌 (심리) - 이인수, 이무석 / 유년 시절에 양육자로부터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데서 느끼는 결핍은 평생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그들의 인정을 받기 위해 살아가게 합니다. 더이상 타인이 아닌 자신의 인정을 기준으로 살아가야겠네요. 쉽지 않습니다만 이 책은 길잡이의 역할을 하게 합니다.

89.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심리) - 베르벨 바르테츠키 / 타인에게 상처를 받을 때 항상 명심해야겠습니다. ‘문제는 그 사람에게 있는 것이지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니다.‘ 아예 관심을 끊어버려야지요.

90.바디 (과학) - 빌 브라이슨 / 거칠게 요약하면 ‘우리 몸에 대한 거의 모든 것과 신비함‘이랄까요. ^^ 나의 몸에 대한 모든 것을 과학적인 근거와 함께 재치있는 문장이 지적 호기심을 마음껏 채워줄 것입니다.

91.역사e #2 (역사) - EBS / 학교에서 배울 수 없었던 우리 역사의 이면을 재미나게 읽을 수 있습니다.

92.세계사톡 #1 (역사) - 무적핑크 / 세계사에 등장했던 인물들과 카톡 형태의 이야기 전개, 현재적인 표현이 매우 재치가 있죠.

93.COVID19 (과학) - 2020년 상반기 전지구적 팬데믹을 일으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정체와 확산 과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94.아버지들의 아버지 #1 (소설) - 베르나르 베르베르 /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라는 인류의 기원을 소재로 저자의 상상력이 나래를 펼칩니다. 2권이 기대되네요. ^^

95.어둠의 눈 (소설) - 딘 쿤츠 / ‘생화학 연구소가 중국 우한에 있었다‘ 가 이 소설의 배경인데요. 무려 40여년 전에 출간된 소설입니다.

96.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 #7 (만화) - 허영만 / 초원의 승자를 가리기 위한 테무친과 자무카의 한판 승부, 칭기즈칸에 대한 호기심이 물씬물씬 샘솟네요.

97.감정코치 K #1 (교육) - 이진,재수 / 가출아동 10만명, 학업중단 청소년 20만명, 학교부적응 문제아 178만명 시대의 학생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보여줍니다.

98.나는 왜 저 인간이 싫을까 (심리) - 갑자기 저 인간이 싫어지는 이유는 나에게 인간 알러지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 인간 알러지의 원인과 치료법에 관해서 말합니다.

99.아리랑 #9 (소설) - 조정래 / 일제 치하 시절에 착취당하는 조선의 농민들, 멸족하는 독립운동가의 집안들, 그 와중에 친일하는 자들....

100.내가 아무것도 아닐까봐 (에세이) - 박상아 / 자신이 아픈 줄도 모르고 세상의 기준에 맞춰 달려온 도시생활자의 공황장애 이야기, 내 이야기같은 남의 이야기,

101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연습 (심리) - 감정조절 능력이 부족하면 사회적 관계가 중요한 인간에게 최악의 상황을 직면하게 합니다. 어떻게 감정을 조절해야 할지 알려줍니다

102.이이화의 한국사 #4 (역사) - 이이화 / 백제를 병합하고 당나라의 세력을 몰아내는 남쪽의 통일신라, 고구려 패망 후 30년 뒤 부흥한 발해.

103.부모 - 나 관계의 비밀 (심리) - 김태형 / 사람의 인생은 부모, 환경, 유전자에 의해 규정된다고 합니다. 이 중에서 부모의 영향력이 가장 중요하고요.

104.아주 작은 습관의 힘 (자기계발) - 제임스 클리어 / 나쁜 습관을 제거하는 가장 큰 효과적인 방법은 그것을 유발하는 신호에 노출되는 것을 줄이는 것이다.

105.Bruce, The Kickin‘ Chicken (소설) - John Ulutunu / 가라데를 배우는 놀라운 치킨, 심지어 강도 2명을 상대해서 쓰러뜨리기까지 합니다. 이 과정에서 소년 Tommy의 성장이야기.

106.The New Kid (소설) - Maureen Straka / 자신을 돌봐주던 단짝이 전학가서 혼자서 학교생활을 해야 하는 Alex, 전학 온 Simon, Simon을 괴롭히는 TJ 이들 6학년생들의 성장이야기

107.A Hairy Tale (소설) - Jamie Campbell /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자원봉사를 하게 된 Hannah와 Harry가 유기견 Basil을 주인에게 찾아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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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독서정산 중 - 24권‘

지난 한 달 동안 읽은 책과 짧은 소감입니다. 5월에도 즐거운 독서와 함께 하시길.

62.가족의 심리학 (인문) - 토니 험프리스 / ˝가족의 궁극적 목적은 자녀를 사회에 적응해서 살 수 있게 하며 자아실현을 하게 하고 육체적, 정서적으로 부모로부터 독립시키는 것이다.˝ 라는 결론을 얻습니다.

63.불행은 어떻게 질병으로 이어지는가 (과학) - 네이딘 버크 해리스 / 유년 시절의 트라우마가 그 사람의 건강에 심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충격적인 연구보고서

64.12가지 인생의 법칙 (인문) - 조던 B 피터슨 / 통념을 깨는 뼈때리는 인생의 조언을 볼 수 있습니다. 책에서 보게 되는 날카로움을 볼때면 저자가 글을 위트있게 써서인지 아니면 번역가의 능력인지 아니면 둘 다인지가 참 궁금해집니다. 제가 좋아하는 문체입니다.

65.아리랑 #8 (소설) - 조정래 / 읽기만 해도 아찔해지는 일제강점기 시절 사람들의 이야기는 마음속에 깊은 여운을 남겨주는군요.

66.‘좋은 패스는 달리는 사람에게 날아간다‘ (자기계발) - 광고회사 직원의 삶을 통해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화로 재미나게 이야기합니다.

67.위건 부두로 가는 길 (소설) - 조지 오웰 / 노동자들의 삶에 깊이 천착한 저자의 탐사를 보고 불평등한 세상을 새삼 바라봅니다.

68.말이 아이의 운명을 결정한다 (심리) - 우리는 올바른 육아에 있어 하지 말아야 할 말, 하나마나한 말들을 자신도 모르게 일삼고 있습니다. 명심하세요. 말이 아이의 운명을 결정합니다.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필독서같아요.

69.나를 망치는 나쁜 성실함 (심리) - 전민재 / 자신과의 관계의 질은 타인과의 관계의 질을 좌우한다 라는 말이 인상적입니다.

70.선량한 차별주의자 (사회) - 김지혜 / 차별당하는 사람은 있는 차별을 한다는 사람은 없는 일상에서 ‘차별‘을 대하는 우리와 나의 태도를 돌아보게 합니다.

71.마흔, 혼자 공부를 시작했다. (자기계발) - 와다 히데키 / 평생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마흔이 넘어 공부를 하면 좋은 이유, 저자가 말하는 공부팁들에 대한 이야기

72.조선왕조실록 #19 (역사) - 박시백 / 고종시대의 조선사, 세도정치 시대의 조선과 대원군의 개혁이 맞부딪히는 시대입니다. 임오군란, 갑신정변의 시대.

73.기생수 #7, #8 (만화) - 이와아키 히토시 / ‘인간은 지구의 기생수다‘, ‘과연 인간은 지구와 그 위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생물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가?‘ 라는 물음을 떠올리게 합니다. (진지)

74.아직도 가야 할 길 (심리) - 스캇 펙 / 삶은 고통과 문제의 연속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하고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말합니다.

75.아이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육아) -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 / 자신이 생각하는 좋은 부모가 될때까지 아이는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좋은 부모는 바로 지금 이순간 함께 하는 부모이지요.

76.말에서 내리지 않는 무사 #6 (역사) - 허영만 / 초원의 통일을 눈앞에 두고 구르칸 자무카와 징기스칸 테무진이 건곤일척의 대결을 벌입니다. 전투에서는 이기지만 전쟁에서는 패배한다는 말은 자무카에게 잘 어울리는군요. 압도적으로 유리한 자무카가 어쩌다가.... 자칫했으면 우리가 아는 역사가 바뀔 뻔 했네요.

77.Encylopedia (소설) - Donald J. Sobol / 걸어다니는 백과사전같이 박학다식한 소년 Encylopedia가 주인공인데요. 관찰력이 뛰어납니다. 형사를 아버지로 둔 명탐정의 미제사건 해결기.

78.Strider (소설) - / 길거리에 떠도는 개의 보호자가 되어버린 주인공 Leigh bott 는 그 개에게 Strider 라는 이름을 지어줍니다. 주인공과 개의 일상이야기.

79.Diary of a Private School Kid (일기) - Penn Brooks / Ben 몽고메리라는 5학년 말썽꾸러기의 학교 생활 일기, 생각보다 단어가 어렵...

80.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육아) - 김종원 / ‘부모의 일상이 아이를 바꾼다‘라는 저자의 말은 부모되기의 지난함을 느끼게 합니다. 반성하고 명심해야겠어요.

81.내 마음은 내가 결정합니다 (심리) - 정정엽 /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감각인 ‘자기감‘이라는 표현을 배웠습니다.

82.알레르기입니다 (건강) - 조상헌 외 / 서울대 알레르기내과 전문의 9인이 공동집필한 알레르기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있습니다.

83.한국사 이야기 #3 - 삼국의 세력다툼과 중국과의 전쟁 (역사) - 이이화 / 고구려, 백제, 신라의 세력이 형성되고 고구려는 수와 당의 침략에 맞서고 백제와 신라는 치열하게 접전을 벌입니다.

84.수호지 #8 (소설) - 시내암 / 조정의 명을 받들어 반란을 일으킨 ‘전호‘ 무리를 징벌하러 하북으로 떠나는 양산박 호걸들.

85.대도시의 사랑법 (소설) - 박상영 / 성소수자의 연애이야기, 박상영이라는 작가를 알게 되었고 그의 책은 찾아서 다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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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준비물‘

부처님과 노동절, 주말과 어린이날의 합작이 기나긴 연휴를 가져다 줍니다. 심심하지 않으려면 준비물이 필요하겠지요.

와일드 (교육) - 세계적인 교육심리학 권위자인 송인섭 교수님의 신간입니다. AI시대이자 4차산업혁명의 시대에 오래도록 경제활동을 하고자 하는 바램과 딸의 교육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명리심리학 (심리) - 심리학과 명리학의 만남이라... 이것만으로도 끌리는 책입니다. 양창순 선생님의 신간이니 믿고 읽을 수 있지요. 죽기전까진 내가 꼭 사람에 대해서 알고 말테닷!!

언락 (자기계발) - 지금까지의 나와는 다른 나를 꿈꾸며 ‘그릿‘, ‘해빗‘, ‘아토믹 해빗‘, 이어 ‘언락‘까지 왔습니다. 올해 저는 환골탈태할 수 있으려나요. (진지)

1493 (역사) - 이상하게도 내가 좋아하는 분야 중 하나는 ‘역사‘입니다. 이유는... 잘 모르지만 그냥 끌리는군요.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도착 이후로 세계가 어떻게 드라마틱하게 상호작용하며 변화하는지를 보여주는 책일거라 예상하며 준비했습니다.

룬샷 (경제경영) - 경제경영서지만 역사와 과학을 다룹니다. 심지어 저자는 물리학자군요. 게다가 추천자가 쟁쟁합니다. 빌게이츠, 대니얼 카너먼, 말콤 글래드웰, 정재승 교수까지...

더위험한 과학책 (과학) - 과학책을 읽음으로서 익히고자 하는 건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말하기입니다. 쉽지 않지만 노력은 하고 싶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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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독서정산 - 17권'

뒤늦게서야 3월 독서정산을 올립니다. 여러모로 게으른 시간을 보내고 있군요. 안으로는 목표로 한 계획을 달성하지 못하여 자책감이 들었습니다. 밖으로는 코로나로 인해 세상과 단절되었고요. 여러모로 힘든 3월이었습니다. 4월에는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래봅니다. 그 와중에 저의 피가 되고 살이 된 책들과 짧은 소감을 공유해보아요.

45.코스모스 (과학) - 칼 세이건 / 그동안 얼마나 좁은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봤음을 느끼게 합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이나마 세상을 우주적 관점에서 바라보았는데요. 그것은 세상은 전혀 다르게 존재할 수 있음을 알게 합니다. 코스모스는 우주의 이야기라기 보다는 인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46.조선왕조실록 #17 (역사) - 박시백 / 순조는 정조의 아들로 변화에 대한 별다른 목적의식이 없었다고 한다. 시파와 벽파간의 다툼의 시대였고 순조 사후 안동 김씨에 의해 본격적인 세도정치 시작된다.

47.아리랑 #7 (소설) - 조정래 / 일본의 무단통치에서 무늬만 문화(?)통치시기, 일본의 토지약탈에 죽어가는 농민들, 연해주, 간도, 만주에서 독립운동하는 사람들의 삶을 볼 수 있습니다. 참혹 그 자체죠. 

48.살아갈 말들을 위한 통찰 (인문) - 안상헌 / 인생의 여정에서 세파에 흔들릴 때 중심을 잡아주는 위대한 철학자들의 말들에 위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49.핏빛자오선 (소설) - 코맥 매카시 / 미디어를 통해 낭만적으로만 보였던 미국의 서부개척시대는 사실 야만의 시대였습니다. 뭔가 정보를 다 주지 않는듯한, 함축적인 서사전개가 매력이라면 매력...

50.헤르만 헤세의 시집 (시) - 헤르만 헤세 / 선물받은 시집, 나도 시를 읽는 사람이다. 

51.베트남 전쟁 (역사) - 박태균 / '베트남 전쟁은 왜 일어났는가?' 그 배경과 원인, 내용과 결과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52.조선왕조실록 #18 (역사) - 박시백 / 헌종 시기부터 안동 김씨 세력들이 국정을 운영해갑니다. 이상하게 순조, 헌종, 철종이 젊은 나이에 죽으면서 세도정치가 극성을 부리니 조선은 인공호흡기만 간신히 붙어있는 형국이군요. 

53.부의 확장 (자기계발) - 천영록 / '돈을 버는 것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천박한 것이다'라고 그동안 가져왔던 생각이 순진해집니다. 인생에 돈없이 제대로 할 수 있는게 없는데 말이죠. 

54.웰컴투더언더그라운드 (소설) - 서진 / 아예 대놓고 독자와 이야기하는 듯한 서사방식을 접한다. "인생은 오르막길이다. 변화하지 않으면 내려갈 수밖에 없다. 당신은 변화하지 않는 쪽을 선택한다." 3월의 나를 두고 하는 말같다. 움찔한다.  

55.행복하게 늙고 싶다 아프지 않게 (자기계발) - 소에지마 다카히코 / 깐깐한 노인이 열받아서 쓴 노년에 챙겨야 할 건강포인트!! 

56.이이화의 한국사 #2 (역사) - 이이화 /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건국 과정과 국가로서의 발전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민중사학의 개척자인 이이화 선생님이 이번달에 돌아가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7.열외인종 잔혹사 (소설) - 주원규 / 그들은 우리 주변에 늘 있지만 보이지는 않는 열외인간들의 이야기를 보게 됩니다. 

58.기생수 #5 #6 (만화) - 이와아키 히토시 / 인간에게 기생한 외계인들이 협력을 통해 점점 조직적인 활동을 전개해가는데... 그 결말이 무척 궁금합니다. 

59.Th Prince and the Pauper (소설) - Mark Twain / 말로만 들었던 왕자와 거지를 읽게 됨, 여지껏 거지와 역할을 바꾼 왕자의 어리석음을 꾸짖는 경구로 이해했지만 그것과는 좀 더 깊이가 있는 내용이다. 거지인 TOM의 역할을 대신하면서 성장해가는 왕자 Edward의 성장이야기랄까. ㅎ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민음사의 번역판도 결국 샀다.

60.Great Expectations (소설) - Chales Dikens / 역시나 말로만 들었던 위대한 유산, 어떤 흐름인지를 알게 됨. 이 역시도 민음사의 번역판도 결국 샀다. 
 
61.Gooney Bird (소설) - Lois Lewis / The Giver (기억전달자)라는 뉴베리 수상자의 도서, 초등 2학년생 '구니 버드'의 학교생활을 이야기합니다. 재미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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