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하는 CEO - 직관의 오류를 깨뜨리는 심리의 모든 것
유정식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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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경영은 심리다‘

인간의 편향들에 대해서 잘 정리된 책인데 처음 읽었을 때의 그 찌릿찌릿함이 기억나는군요. 다시 읽어봐도 명저입니다. 선물하려고 했는데 절판이라니.... 저만 그런가요? ㅠㅠ
할 수 없이 다른 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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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 포스트 코로나, 비대면사회의 기술 혁명
윤혜식 지음 / 미디어샘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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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는 단순한 IT기술이 아니다.‘

˝4차 산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비즈니스에 활용하는데 가장 최적화되어 있는 플랫폼이다.˝

단순히 저장공간으로만 생각했던 클라우드의 세계를 맛보고 있는 요즘입니다.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서비스들을 알면 알수록 신세계를 보게 되는데요. 미래가 어느새 내 옆에 와 있는지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는 걸 느낍니다. 이제는 미래에 떠밀려가지 않고 이끌어가는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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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흑역사 -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톰 필립스 지음, 홍한결 옮김 / 윌북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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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흑역사

이 책은 역사에 대한 책이자 인간의 착각과 실패에 대한 책입니다. 인간은 우주로 사람을 보냈다가 귀환시킬 수 있을 정도로 진화했지만 여전히 옛날 애인에게는 한심한 문자를 보내고 있는데요. 진화의 과정이 영리함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입니다. 또한 진화의 목표가 먼 후손의 평안과 안녕이 아니라 ‘지금 이순간‘에 이익이 되는 특성을 목표로 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인간의 역사는 멀리서 봤을 때는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했지만 가까이서 봤을 때는 바보짓 투성이의 연속입니다. 이 책은 인간들의 멍청하고도 어이없는 행동들을 위트있게 서사하는군요. 새로운 지식들이 마구마구 충전되는 걸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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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유신을 설계한 최후의 사무라이들 - 그들은 왜 칼 대신 책을 들었나 서가명강 시리즈 14
박훈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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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유신을 설계한 최후의 사무라이들‘

세계가 두려워하는(?) 일본을 유독 한국은 무시한다고 합니다. 35년간 우리를 식민지배했던 경험이 그런 불편함을 가져다 주었지요. 하지만 어느 나라보다도 일본을 잘 알아야 합니다. 다시는 식민지배의 비극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요.

일본을 잘 알기 위해서는 메이지 유신을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메이지유신은 서구문명이 아닌 곳에서 유일하게 근대화를 이룬, 나아가 세계대전까지 일으킨 일본을 만든 뼈대이기 때문이죠.

이 책은 그 메이지유신이 일어날 시기의 시대상황과 메이지유신의 주역들을 이야기합니다. 요시다 쇼인, 사카모토 료마, 사이고 다카모리, 오쿠보 도시미치가 그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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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트 블루머 - 나이를 뛰어넘어 잠재력을 발휘하는 법
리치 칼가아드 지음, 엄성수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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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꽃을 피우는 사람들‘

어느 덧 40대 후반을 바라보는 나이입니다. 인생을 바쁘게만 살아왔지 돌아보면 내세울 만한것 하나 없어 초조하기만 하군요. 이번 생에서는 이대로 끝인걸까? 하는 두려움과 자포자기에 주저앉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행력, 끈기, 승부욕, 성장하고픈 열정은 그 어느때보다 강렬합니다. 다 늙어서 주책인가 싶은 마음도 들더군요. 그런데 말이죠. 이제부터가 시작일수도 있다고 합니다. 늦게 능력을 꽃피우는 사람을 레이트 블루머라고 한다지요.

그래요. 저는 이제 시작입니다. 그렇게 믿고 꾸준히 준비하려고요. 나의 건강, 주변에 대한 끝없는 호기심, 배움에 시간과 노력을 적극적으로 투자할 겁니다. 그렇게 한다면 언젠가는 꼭 꽃을 피울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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