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과학 - 뇌과학이 말하는 기억의 비밀
찰스 퍼니휴 지음, 장호연 옮김 / 에이도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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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대한 오해‘

기억은 서랍이나 보관함처럼 뇌의 어느 곳에 저장되어 있다가 우리가 원하거나 필요해질때 꺼내어지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이 이 지점인데요. 기억은 현재의 상황과 지식, 그동안의 경험에 의해서 재구성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기억은 편향될 수도 있지요. 특히 어린 시절의 기억은 믿기가 어렵겠군요.

최근 들어 나라는 사람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어린 시절을 자주 돌아보고 있는데요. 떠오르는 그때 기억에 대한 신뢰도를 다시 생각해봐야겠군요. 기억이란 과연 무엇이며,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뇌과학을 통해 알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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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의 기술 - 유혹의 시대를 이기는 5가지 삶의 원칙
스벤 브링크만 지음, 강경이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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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꺼이 뒤쳐지고 더 많이 내려놓기‘

˝유행이나 흐름을 놓쳐서는 안된다. 항상 추구해야할 목표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내가 어디까지 왔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더 빨리, 더 많이, 더 효율적으로 해야 한다.˝ 지금까지의 나를 지배하고 있는 생각들입니다.

적절한 긴장감은 필요하지만 과하게 되면 불행에 빠지게 하지요. 이 책은 외부의 유혹과 내부의 욕망에 흔들리지 않게 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주중의 비오는 날, 창가에 앉아 책읽는 것이 나에게는 큰 즐거움인데 오늘 그것을 이룹니다. 게다가 ‘호두‘가 제게 딱 붙어서 간식을 먹고 있네요. ^^

셋째, 우리가 내린 결정에 대한 기대치를 낮춘다면삶은 더 나아질 것이다.- P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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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전쟁 - 역사가 망각한 그들 1937~1945
래너 미터 지음, 기세찬.권성욱 옮김 / 글항아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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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전쟁의 재조명‘

흔히 말하길 2차 세계대전은 독일의 폴란드 침공이 있던 1939년 9월1일에 시작되어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항복으로 종료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아시아에서는 이미 중국과 일본이 전쟁 중이었습니다. 1937년 7월 7일 루거우차우 사변으로 시작된 중일전쟁이라고 하는데요. 따라서 2차 세계대전은 1937년부터여야 한다는 주장에 큰 호기심이 생깁니다.

중일전쟁이 세계사의 전면에 나오지 못하는 이유는 중국은 2차 대전에서 그다지 중요한 역할을 하지 못한 이류배우에 불과하다는 서구의 시선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 주장은 중국의 학자가 아닌 옥스퍼드대의 영국인 학자에서 비롯됩니다. 더 신뢰가 생기는군요.

일본이라는 나라는 알면 알수록 무서운 나라입니다.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근대화에 성공해 한때는 동북아시아와 태평양에 이르러는 광대한 제국을 이루었었지요. 중국은 수많은 시간동안 아시아 종주국의 지위를 누리다가 일본에 의해서 국토의 3분1이상을 빼앗기는 상태까지 갔었습니다. 거의 실신 직전까지 갔다가 기사회생해서 현재는 과거의 지위를 회복했지요. 이제는 세계 넘버원의 자리를 다툴 지경입니다. 그 비결이 무엇인지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역사를 톺아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저자의 주장과 중국, 일본의 저력을 알아보고자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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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해석 - 당신이 모르는 사람을 만났을 때
말콤 글래드웰 지음, 유강은 옮김, 김경일 감수 / 김영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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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사람은 쉽게 알 수 없다‘

한때 저는 직원을 뽑기 위한 면접에서 어떤 사람이건간에 척 보기만 하면 인재인지 아닌지를 구분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지요. 무슨 근자감이었는지 지금와서 생각하면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사람을 판단하는게 세상에서 제일 힘든 일이란 걸 이제는 알았거던요.

이와같이 우리는 종종 낯선 사람을 잘 알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을 말콤 글래드웰은 ‘비대칭적 통찰의 착각‘이라고 하는데요. 간단하게 말하면 ‘남이 나를 아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내가 남을 아는 것은 쉬운 일이다‘를 뜻합니다. 어떠신가요?

‘우리는 ˝나는 복잡하고 착한 사람인데 타인은 단순하고 나쁜 사람이다˝라고 믿는다‘라는 신형철 평론가의 말이 절로 떠오릅니다.

타인을 해석할 때 착각하지 않으려면 무엇이 필요할지에 대한 거장의 서사를 볼 수 있네요. 지혜가 싹트는 기분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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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들
타일러 J. 모리슨 지음, 홍유진 옮김, 이용제 감수 / 열린책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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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앞으로의 삶은 코로나 이전과 이후로 나뉘어질 것에 대부분이 동의하실겁니다. 어떻게 우리네 삶을 바꿔 놓을까요? 이미 많은 것들이 부서지고 무너지며 바뀌었는데요. 코로나사태가 종결되어도 이전으로는 돌아가지 않을겁니다.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또 걱정이 되는군요.

걱정인형삼아 저는 무엇인가를 읽어야했습니다. 이 책은 코로나19는 무엇이며, 어디에서 왔는지, 어떤 과정으로 판데믹으로 진화(?)해 갔는지 절 정리가 되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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