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근태의 재정의 사전 - 본질을 꿰뚫어보고 이치를 깨닫게 한다!
한근태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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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자기만의 재정의 사전을 만들어라.'

이것이 '본질을 꿰뚫고 이치를 깨닫는 법'이라고 한근태 대표는 말합니다. 누구나 도달하고 싶은 단계지요. 

재정의 사전은 무엇일까요? 어떤 단어가 있다고 가정해봅니다. '가난'이라는 단어로 예를 들어볼까요? '가난'의 사전적 정의는 네이버 사전기준으로 '살림살이가 넉넉하지 못함. 또는 그런 상태'입니다. 

자. 이제 '가난'을 자신만의 기준으로 재정의를 내려보는 겁니다. 그 기준은 자기의 경험, 지식, 가치관. 신념. 경제력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저는 '가난'이란 '하고 싶은 것을 못하는 상황이며 그로 인해 생기는 원망이나 억울함'으로 재정의합니다. 

이렇듯 이 책 '한근태의 재정의사전'은 140여개의 단어에 대한 재정의와 어원을 소개하는 제목 그대로 일종의 사전입니다. 모두 한근태 대표의 지식, 경험,성찰을 투영한 글들이라 예사롭지 않은 깊이를 맛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단어를 재정의하는 것이 본질을 꿰뚫고 이치를 깨닫는 것과 무슨 관계가 있는 걸까요? 

공부와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의 단어를 재정의하기 위해서는 그것의 어원을 공부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자신의 경험, 지식, 가치관 등 총체적 역량을 동원해야 비로소 가능합니다. 

백 여개 이상의 단어를 재정의하는 공부를 이룬다면 본질을 꿰뚫고 이치를 깨닫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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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내 일을 찾았다 - 변화에 성공한 39명의 자기혁명 스토리
허미니아 아이바라 지음, 유정식 옮김 / 새로운현재(메가스터디북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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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마침내 내 일을 찾았다.'

40대 중반인 저는 윗세대보다 삶은 더 길어지고 변화 또한 더 많아질 겁니다. 저의 후속세대들은 말할 것도 없겠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더 길어진 삶때문에 더 많은 나이에도 일을 해야 하며 변화가 더 많아진 탓에 더 새로운 일들을 해야 합니다. 

나이를 더 많이 먹고서도 일을 해야 한다면 즐겁게 일을 해야 하겠지요. 즐겁게 일을 하기 위해서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합니다. 가슴이 뛰는 일, 가슴이 시키는 일, 일을 하면서 성취감이 생기는 일 말입니다. 이런 일들을 하고 계시지요? 

불행하지만 가슴이 뛰는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직업을 구할 때 사람들은 타인의 기대, 특히 가까운 사람들의 기대에 부합하려 하거나 사회적압력과 타협을 하기 때문이지요.  

더 오래도록 일을 하기 위해서는 자기 일을 찾아야 하는데요. 그전에 자신이 누구인지, 인생에서 무엇이 되고 싶은지를 진지하게 성찰한 뒤에 커리어 전환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성공적인 커리어 전환을 통해 자기일을 찾은 39명의 사례를 보여줍니다. 이 책을 통해 저는 이직에 대한 몇가지 잘못된 믿음을 깨트리게 됩니다. 첫째. 커리어전환이란 단순한 직업의 변경이 아니라 인간관계의 변화라는 겁니다. 연봉 얼마 더 준다고 해서 직장을 옮기는 것보다 더 깊은 의미가 있음을 뜻하지요. 둘째.커리어전환을 꿈꾸는 사람들은 어떤 고스펙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나만 그런게 아닌 안도감을 얻습니다. 셋째.커리어전환의 법칙이라 알려진 방법들이 모두 맞지 않다는 점입니다. 따라 했다가는 큰일 날뻔 했네요. 

이 책은 지금까지 오랫동안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살아온 직장인들이 성공적인 커리어전환을 하기 위한 가이드북입니다. 언젠가 저도 노래방에서 크게 외치고 싶네요.

'마침내 내 일을 찾았다'

한살이라도 젊을 때 그날이 올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마침내내일을찾았다 #이직 #커리어전환 #성장독서 #정체성찾기 #새로운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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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사표 - 며느리 사표를 내고 기적이 찾아왔다
영주 지음 / 사이행성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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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부터 며느리 역할을 그만두겠습니다'

아느 대가족의 맏며느리가 명절 이틀을 앞두고 시부모를 찾아가 '며느리 사표'를 낸다. 진노하실 시부모님을 예상했으나 담담하게 오히려 그동안 잘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알았다고 한다. 그래서 더 죄송스러워 며느리는 눈물을 흘린다. 오히려 친정 어머니가 더 역정을 내신다. 죄송해서 사돈댁을 어떻게 쳐다볼 수 있느냐며. 

이게 실화란다. 이 작은 책에는 어떤 삶들이 담겨 있고 어떤 생각들이 엉켜 있을까? 궁금한 마음에 들춰본다. 

9남매 장남과의 결혼, 전근대적 가치관의 시댁풍습, 시댁살이, 경제력이 없는 전업주부, 권위적인 남편의 가사외면 그리고 외도라는 환경과 사건에서 23년간 결혼 생활을 유지했다. 며느리 사표를 낼만 하다고 고개가 끄덕여지는 저자의 삶이다. 

10여년간 명절을 보내는 아내를 보며 한국사회에 만연한 남성위주의 통념에 금이 가고 합리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완고해서 결코 변하지 않을 것 같은 아버지도 서로 이야기를 하니깐 쉽게 해결이 되는 경험이 있다. 

저자는 며느리 사표를 내고 기적이 찾아왔다고 한다.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며느리 사표를 내고 나면 더이상 그를 옭아맨 관계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처럼 고통받는 결혼 생활을 하지 않기 위해서는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 '사표'도 어쩌면 소통의 한 수단이기도 하다. 자극적인 제목만큼이나 충격적인 결혼관계의 얽힌 갈등해결을 기대했으나 용두사미랄까. 경제력갖추기와 의사표현의 명확화라는 일반적인 대안제시가 아쉽다. 

#며느리사표 #사이행성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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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을 위한 똑 맞는 독서법 - 나에게 똑 맞는 독서법으로 직장 생활 스마트하게 정복하기
추현호 지음 / 마음지기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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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책을 읽지 않는가?'


우리나라 성인들의 독서실태 자료를 보면 10명 중 4명은 한해동안 1권도 읽지 않는다고 한다. 나로서는 좀체 믿기 힘든 결과이다. 조사결과를 믿기보단 오히려 조사방법에서 오류가 있지 않는가 할 정도다. 

모든 현상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법이다. 이 책 의 저자 추현호 교수는 사람들이 이처럼 독서를 하지 않는데는 크게 3가지 이유가 있다고 한다. 

첫째는 독서시간을 확보하지 못해서이다. 둘째는 적합한 독서법을 몰라서다. 셋째는 독서와 업무력 향상간의 긍정적인 관계를 신뢰하지 못해서이다.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이유들이다. 

이 책은 페이스북 '독사모'라는 온라인 모임과 '성장독서'라는 오프 독서모임을 이끌고 있는 추현호 교수의 독서법 책이다. 

앞서 언급한 독서를 가로막는 3가지 요인을 해결할 수 있는 꿀팁을 알려준다. 독서시간을 확보하는 방법과 독서와 업무력 상승의 상관관계를 저자 본인의 경험과 주변인의 실제사례를 들어준다. 

가장 중요한 독서법이야기에서 이 책의 진가가 드러난다. '책 1권을 제대로 읽는 법'을 읽노라면 마치 수학의 정석처럼 '기초다지기'의 교본을 보는듯 하다. 책 한권 제대로 읽기를 배우고 나면 독자의 상황에 맞는 여러 책 읽는 법을 알려준다. 
또한 저자가 운영하는 독서모임 회원들의 다양한 간증(?)들이 책읽기의 재미를 높여준다. 

시중의 흔한 독서법관련 책들 중 하나로 생각했다가 깜짝 놀랬다. 책읽기의 탄탄한 기본기를 담고 있는 이 책은 책읽기의 필요는 느끼지만 막상 실행하지 못하는 직장인들에게 오아시스와 같다. 
저자만의 독서법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독서법을 찾아라.'가 이 책의 주제다. 
#추현호 #독사모 #직장인에게똑맞는독서법 #독서법 #마음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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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차가 3년 차에게 - 직장생활의 모든 것은 3년 차 때 결정된다!
이강은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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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직장인 3년 차의 의미와 당면한 일, 그리고 준비해야 할 일을 직장생활 30년차가 해주는 조언이다. 직장생활 30년이라는 선험자의 노하우와 진수를 오롯이 담고 있다고 할까.

직장 3년차 전후로 슬럼프가 온다. 누구나  슬럼프가 오기 마련이며 그로 인해 방황을 하며 시간과 자원을 소모하게 된다. 
문제는 직장 3년차는 향후 직장생활의 방향을 정하는 중요한 시기라는 것이다. 중요한 시기일때의 실패일수록 만회하는데에는 보다 많은 자원을 소모하게 한다.

이 책의 목적은 인생선배의 진정성 있는 조언을 통해 주니어들이 재빠르게 슬럼프를 벗어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직장 3년차에 무슨 일이 생기는 걸까? 바로 직장 3년차는 직장 사춘기를 경험하게 되는데 이 시기에 드는 경험들은 '의욕이 떨어지는 무기력증', '일하기 싫어증',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 '인생에 대한 회의', '이직준비' 등이다. 이 직장 사춘기를 빠르게 벗어나지 않으면 참 곤란해 보이는 경험들이다.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렵고 재밌기만 한 시기는 지나갔다. '이제 남은 것은 2년동안 해왔던 일들에 대한 반복이다. 그렇다면 나는 10년이 지나도 팀장이 하는 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건가?'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직장인 3년차는 이제서야 겨우 익숙해진 업무를 돌아보며 '초심을 점검할 때', '자신의 삶을 주도할 때', '매년 자신의 이력서를 수정하며 평생 할 수 있는 커리어를 찾을 때'다. 

그가 앞으로 만들어야 할 인간관계는 장기적으로 보면서 평생 가는 관계를 만드는 것을 명심해라고 한다. 아울러 상사와 잘 어울리라고 하는데 나도 이건 참 어려운 일이다. 매번 실패하는 일이기도 하다. 

끝으로 저자의 수많은 강의와 주니어 상담에서 자주 받은 고민을 살펴보며 나도 우리회사 주니어들의 고민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언을 준비하려한다. 

첫째. 지금 하는 일이 자신의 적성과 안 맞는데 어떻게 하느냐?
둘째. 현재 하는 일이나 환경에서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고 싶다.
셋째. 자신이 힘들고 고민이 있을 때 속 시원히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없다.

#이강은 #클라우드나인 #자기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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