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에 휘둘리는 당신을 위한 심리수업 - 성숙한 어른으로 살기 위해 다져야 할 마음의 기본기
김세정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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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누군지도 모른채 마흔이...‘

나를 알고 싶다면 인생곡선을 그려보라고 합니다.인생 곡선이란 자신의 과거와 현재의 경험을 수치화하고 미래의 모습을 곡선으로 표현하는 미술치료 기법을 말하는데요.

가로축은 나이, 세로축은 경험에 따른 긍정적, 부정적인 감정입니다. 인생곡선을 그리다보면 자신이 살아온 시간까지 인생에 큰 영향을 준 사건, 계기, 변화를 돌아보게 되는데요. 자신의 경험에 대한 의미를 찾고 삶에 긍정적인 시각을 갖게 됩니다.

인생 곡선은 주관적인 그리기이며 어떤 평가나 가치판단이 개입되지 않습니다. 순전히 자기 이해의 도구이며 그릴 때마다 조금씩 달라지기도 합니다. 너무 어려워 할 필요가 없지요.

인생곡선이 완성되면 믿을 만한 사람과 이야기도 나눠보라고 합니다. 나를 드러내는 과정에서 위안을 받을 수 있으며 자신의 경험을 수용하게 된다는군요.

저도 이만 인생곡선을 그리러.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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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을 위한 심리책 - 사소한 일에도 흔들리고 부서지는 당신에게 필요한 마음의 기술
미즈시마 히로코 지음, 전경아 옮김 / 갤리온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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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한 3가지 주문

1.저 사람에게는 그만의 사정이 있을거야~
2.다른 사람을 바꿀 수는 없어~
3.공격적인 말이나 행동을 하는 사람은 어려움에 처한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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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으로 산다는 건 - 팀장에 의한, 팀장을 위한, 진짜 대한민국 팀장의 책 팀장으로 산다는 건 1
김진영 지음 / 플랜비디자인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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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에게 요구되는 세가지 능력‘

팀원일 때는 실무지식과 직무 능력같은 업무 능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팀원이 팀장이 되면 실무자때와는 완전히 다른 능력을 요구받게 되는데요.

팀장이라는 직책은 업무능력의 비중이 감소하고 대인 관계 능력과 개념화 능력을 필요로 합니다. 대인 관계 능력은 동기 유발, 관계 유지, 갈등 해결 능력 등을 말하구요. 개념화 능력은 현상을 보고 본질을 파악하여 의미를 부여하며 구조화하여 의사결정을 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그래서 실무를 잘한다고 해서 팀장으로 승진시키면 안되겠지요. 팀장으로 승진시키기전에 본인의 의지와 충분한 리더십 교육이 뒷받침되어야 겠습니다. 중간 관리자인 팀장은 대인 관계 능력과 개념화 능력을 갈고 닦아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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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2021-06-09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버드 비지니스 리뷰에서 본 건게
팀장과 팀원의 차이는 그 사람이 없을 때라고 한 거 같아요
없으면 과제가 안되면 팀원 ㅎㅎ

그레이스 2021-06-09 23:48   좋아요 0 | URL
make sense!^^

세연아빠 2021-06-30 19: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자강 2021-06-30 19:37   좋아요 0 | URL
좋은 글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걱정이 많아서 걱정인 당신에게 - 나를 지치고 힘들게 하는 감정에서 탈출하는 법
한창욱 지음 / 정민미디어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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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많아서 걱정인 사람‘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한다. 걱정하는 사람과 걱정이 없는 척하며 사는 사람이다. 결국 우리 모두는 걱정을 안고 살아가는 셈이다. 이것은 사람은 감정을 지닌 동물이기 때문이다.

감정이란 내가 겪고 있는 경험에 대한 일종의 정신적 반응이라고 할 수 있다. 걱정은 부정적 감정에 대한 반응이기도 하다. 따라서 걱정의 무게에 짓눌리지 않기 위해서는 감정을 잘 다스려야 한다.

이 책은 걱정을 유발하는 부정적 감정인 불안, 외로움, 분노, 무기력, 열등감, 우울에 대한 정체와 그것들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나는 걱정이 많은 사람이다. 걱정으로 시간과 감정을 낭비하고 몸을 축내기도 많이 했다. 뭐가 그리 걱정이 많은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시작했던 건 아내에게 걱정거리 이야기하기, 나의 걱정을 글로 기록하기, 그리고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유산소 운동이었다. 이 3가지 방법이 나에겐 참 유효했다.

루소가 말하길 ‘이성이 인간을 만들어낸다면 감정은 인생을 이끌어간다‘고 했다. 특히나 지금은 자기만의 감정조절법이 필요한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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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을 읽는 변호사 - 1만 명 의뢰인의 삶을 분석한 결과
니시나카 쓰토무 지음, 최서희 옮김 / 알투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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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칠기삼‘

˝일은 사람이 도모하지만 성패는 하늘에 달려 있다˝고 삼국시대 최고의 지략가인 제갈량이 말했지요. 실력이 출중해도 운이 따라주지 못하면 일을 성사시키지 못합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운이 좋은 사람과 운이 좋지 않은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하면 운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여기에 1만여명의 의뢰인들의 삶을 분석한 변호사가 있습니다. 그의 분석기에 의하면 사람에게 운이 따르게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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