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서울대 교수진이 추천하는 통합 논술 휴이넘 교과서 한국문학
이문열 지음, 박승원 그림, 박우현 / 휴이넘 / 2006년 9월
평점 :
품절


서울에서 시골 구석으로 온 병태와 급장인 석대의 학교생활을 알아보러 고고!~ 

서울에서 병태는 집안 일로 형편이 어려워져 시골 구석에 내려 오게 된다. 병태는 한 건물을 가리키면서 무었이냐고 물어보았다. 그러자 엄마게서는 저기가 너가 학교생활을 하게 될 학교라고 말씀을 해 주셨다. 병태는 실망을 하고 교무실로 가 자신을 맡아 주실 선생님을 뵈었다. 선생님께서는 반으로 들어가 나의 소개도 안 한체 자리를 지정해주시며 수업을 하였다. 

그런데 그 반의 급장인 석대는 병태에게 할 말이 있다며 자신의 앞으로 오라고 명령을 내렸다.하지만 병태는 조금도 주춤거리지 않고 "급장이 부르면 다야? 급장이 부르면 언제든 달려가서 대령해야 하느냐구?" 라고 말을 하며 화를 내었다. 아이들은 병태가 대하는 모습을 보고 웃으면서 놀렸다. 

어느 날 아침에 준호와 성호가 싸웠다.준호가 다치자 준호는 양호실을 다녀온 후 석대가 몽둥이로 성호와 준호의 궁뎅이를 세게 때렸다.그 광경을 본 병태는 까짝놀라 친구에게 물어보았다.저렇게 아이들을 벌세우고,때리고,명령을 시키고 해두되냐고 하였다.하지만 짝궁은 응 이라고 하였다.  

어느 급식 날 친구들이 너가 물 당번이라며 빨리 석대에게 물을 바치라고 하였다. 하지만 병태는 왜 물을 바치나며 급장은 손이 없어.발이 없어 하면서 싫다고 하였다.그 광경에 놀란 석대는 호통을 치며 빨리 물을 가져오라고 하였다. 하지만 병태는 선생님께 물어보고 가져다 준다고 하고 사라졌다.하지만 급식시간이 되면 무조건 병태의 인기가 제일 높았다. 

왜냐하면 만날 고기 반찬과 계란 반찬이기 때문이다.병태는 비오는 날에 학교에 갔다.그런데 박상석이 내 어깨를 치고 갔다.그래서 병태는 물 안에 들어간 쥐가 되었다.그래서 병태는 상석이하고 싸우고 있는 중에 석대가 들어와 몽둥이로 때렸다. 

어느 날 병태가 석대의 불평을 말하자 선생님께서는 종이를 듬뿍가져와 석대에게 물평이 받은 것이 있으면 쓰라고 하셨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우리 반 모든 아이들에게서 불평을 받을 일을 써도 된다고 하셨다.그런데 선생님께서 종이를 걷으시고 다음 날 병태를 부르게 되는데............ 

그 다음책인 2권으로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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