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를 처단한 성국 황제 남주와 그를 파멸시키려다 자신이 죽는 음마에 빙의한 여주.
일단 둘의 관계성이 흥미로웠기에 읽기 시작했는데 재밌네요.
표현력도 좋았고 무엇보다 남주가 매력 있어서 계속 읽어볼 참입니다.
임신튀에 재회물이라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