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는 강아지를 좋아한다 왜냐 하면 강아지의 한결같은 면이 좋아보였기 때문이다.
강아지는 키위본적은 없지만 강아지를 잠시 맡아 본적은 있다.
이모가 여행가는 동안 강아지를 일주일간 맡아주기로 했었고
강아지를 잠시 맡으면서 강아지의 한결같은 기다림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강아지는 매일 아침 저녁마다 문앞을 바라보며 주인(이모)를 기다렸다.
그리고 강아지는 이모가 달아준 목줄을 만지고 있는데 그것을 빼앗는 줄 알고 발버둥을 친적이있다.
주인에대한 물건이니 민감해졌었던 모양이다.
비록 잠시 동안이지만 강아지가 대단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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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자신이 사랑을 보내면 인간들도 사랑을 주는지 알고있다.
사랑을 알고있기에 강아지에게는 다른 모든 것보다도 인간의 관심과 사랑을 원하는거 같았다.
애나는 사고가 나서 혼자 살아남았다. 애나는 사고로 여러가지 피해를 입고 후각과민증.
개와 비슷하게 냄세를 맡을 수 있었다.
애나는 모텔 주인과 함께 살게되며 진짜 가족은 아니지만 가족같은 관계를 같고
마지막 유언대로 모텔주인을 어머니라 써서 뭍어준다.
애나는 여러가지로 주변사람들이 칭한다 개를 데려다키우는 마녀 등등
그렇게 애나는 주변에 돌아다니는 개들을 데려다 보살펴주었다.
그리고 개의 목줄에 희미하게 giv라는 단어가 적혀있는것을 알았고
강아지 이름을 기브라고 지었다.
강이지의 생은 인간보다 짧다 그건 기브도 느낄것이 었다.
기브는 평화롭게 지내는 중 어떤 형제가 기브를 훔쳐갔고 기브의 여행은 시작된다.
애나는 화가 났고, 기브가 안전히 무사히 커기길 빌었다.
훔쳐가 형제는 가정폭력을 당했었고. 폭력에는 희상자만이 남는것을 알지만
폭력의 악순환이 이어졌다.
여행을 하는동안 기브의 꿋꿋함과 애정표현의 장면이 매우 좋았던것같고
강아지를 좋아하는 분들이 읽으면 좋을거 같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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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