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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인생은 오롯이 당신이 주인입니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당신이 더 친절하게 대해 줘야 합니다. 힘들고 고단할 때 일수록 자신을 더 따뜻이 보듬어주는 손길이 필요합니다."

평소에도 예민했는데 요즘따라 더 힘들어서 이 책을 볼때 더 적극적인 자세로 읽지 않았을까 싶다.
책 제목 몹시 에민하지만 내일부터 편안하게 라는 제목 이런 나도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해봤다.
책 뒷표지에 당신은 전체 인구 5명 중 1명으로 알려진 HSP일지 모른다 말에서 HSP가 뭘까
그리고 나와 비슷한 사람이 5명중 1명이나 된다고? 라는 생각도 했다.

책에 들어갈쯤 초반에 HSP 체크리스트 라는 게 있어 한번 해봤다,
25개의 진단 문제중에서 거의 대부분이 내가 느끼는 문제점이란는 것이라는 점에 서 놀랐다,
그리고 이 책이 베스트 셀러가 되엇다는건 나 같은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는것을 의미하기도 했었던거 같다,
이 책에서는 여러가지 HSP의 특징을 간단한 만화처럼 그리고 중간중간에 간단한 삽화?가 들어가 있어서 읽는데
공감이 많이 되었고 지루 하지 않고 나름 신선했던거 같다.

이 책에서는 HSP에게 나와 남을 구별하는 경계선 이 모호하다고 했다.
사람마다 나름의 나와 남을 나누는 경계선이 잇는데 HSP는 이경계선이 모호해서 다른사람들한테 온갖강정들을
쉽게 영향을 받아 너덜너덜해진채로 들어온다고 한다.

이것을 위한 해결방법은 나는나 너는너 라고 계속 인식하고 자신에게 원으로 해서 경계선을 끝업이 각인시키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렇게 자신의 고유한 특성과 자신의 생활을 나를 위해 살수 있는 좋은 방법인거 같았다.

:) 이책에서 나온 따뜻한 말씀과 조언덕에 내일은 조금 더 편안하게 살수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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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달리고, 기어오르고, 마치 두 발 달린 동물처럼 행동했던 난 가족의 불명예였다."


셜록 홈즈의 작가이자 정친인 왓슨 박사가 실종되었다!


에놀라는 집에서 나와 여전히 몸을 숨기고 있었다. 왓슨 박사의 실종사건을듣고 처음에는 자신을 끌어내기위한 셜록오빠의 계획이 아닌가 라고 생각을 했다.

왓슨 박사의 실종사건의 목적을 알기위해 메리를 찾아가기전

에놀라는 고민한다 그동안 자신은 여성인 미적이라는 부분에 파괴되는 분장 더욱더 의심되는 옷들과입고 변장했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셜록오빠가 자신을 알아낼 수 없을까 라는 생각끝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장하기로 결정했다.

그렇게 수수한 아름다운 중고위층 귀족 여성처럼 하고 메리를 만나러 갔다.

메리는 왓슨 박사가 실종되었기에 진심으로 슬퍼하고 있었다.

연기가 아닌 진심으로 슬퍼하는 그녀를 보고 이 사건은 거짓으로 꾸며낸게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실종사건이 일어난지 얼마후에 답장은 엄마가에게 답장이 왔다.

이게 정말 엄마에게 온것인지 석연치 않은 느낌도 들었다..



이번 책에서는 셜록 홈즈와 다른 에놀라의 성격이 잘 표현된거 같다,


이번 책에서 약간의 셜록의 인간미를 본거같아서 좋았고

사건을 해결을 위해 당차게 사건속으로 뛰어드는 에놀라가 걱정되기도 하고 멋져보였던거 같다.

이책이 살인사건도 아니고 실종사건이라 나이때 상관없이 읽어도 좋을 책인 거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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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이지, 삶이 복잡할수록 고민은 심플해져야 한다'



이 책을 보는 순간 요즘 내가 고민에 대한 고민을 하고있는것에 대한 좋은 질문을 얻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먼저들었다.

앞표지에 써진 '일상의 고민을 절반으로 줄이는 뇌과학과 심리학의 힘' 이라는 문구를 보고 이책은 심리학에 대한 내용도 어느정도 들어가겠구나 하는 추측이 들었다.

이 책의 저자는 서울대학교 출신이고 연구소에 일한 경력과 심리학적 지식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볼 수 있었고 신뢰심이 생긴거 같았다.

이 첵 초반에 고민을 상담하는 사람들의 심리나 공통적인 패턴에 대한 내용이 나와있었다.

고민이 내 삼을 고단하게 하는 이유가 무었인가라는 소제목의 내용에서는 심리상담의사가 사람들을 직접 상담해서

나오는 경험담이 자세하게 실려있었다. 우울증 치료를 완치한 여성 환자는 얼마후 다시 열락이 왔다,

재발했다고 자신을 찾아왔다 그리고 여자에게 왜 그렇게 느끼는지 들어본 결과 여러가지 사건이 충동하여 자신이 느긋하게 허용할수있는 마음에 공간을 초과했기 때문이였다. 마음에 여유가 없어지고 원래 평소대로 해낼 수 있는 일에 집중을 하지 못하게 되고, 그런것때문에 다시 고민이 생겨 마음에 가득차버리면서 악순환이 반복되었던것이다.

이 책에서는 용량을 한다. 사람은 사람마다 마음에 용량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만한다.

위 처럼 예기치 않은 일이 벌어지면, 마음에 용량이 한순간에 꽉 차버려서 다른것에 투자해야할 선택을 이성적으로 더 합리적인 결정을 하지 못하게 된다.

또 이 책에서는 고민에 대한 재미있는 예시를 담았다. 가구점에서 잠시 들렸다. 금방 사서 나온사람이랑 3~4시간 가구매장에서 고민을 거듭하고 사는 사람이랑 사고난 후 만족도는 누가 더 높을것인가라는 주제로 실험을 해보았다

우리는 당연히 3~4시간동안 고민했던 사람이 더욱 만족도가 높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금방 사고 나온 사람의 만족도가 더 높았다.

도대체 "왜?" 그런것일까 나도 이점이 궁금했다. 그리고 조금 더 읽어보고 공감이 됬던거 같다.

금방 사고 나온사람은 금방 본 몇가지 선택 항목중 맘에든 것을 골랐고, 신중하고 오랬동안 신중을 다 해 산사람은

훨씬 수 많은 선택지를 보고 골랐기 때문에 자신이 내렸던 결정에 대한 것에 후회를 한다

사고나면 자신이 샀었던 물건보다 다른 물건에 대한 더 좋은 장점만 보이게 되는것이다.

그래서 아 이게 디자인이 더 나았던가 아 이게 조금 성능이 좋았는데 라는 후회가 나오는 것이다.

여러가지 예시를 보면서 나도 많이 했던 행동이었음을 알수 있어서 신기했다.

그리고 이책 중반엔 우선순위 정하는법 폴더 정리법 처럼 우리들의 고민들에대한 도움을 받을수 있는것들을

잘정리해 두었다. 특이 우선순위 방법은 활용하면 더욱 효율적이게 일을 처리할수있을것같아 좋았던거같다



- -

처음써본 서평이라 못써서 죄송해요 ㅠㅠㅜ 앞으로 분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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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놀라 홈즈 시리즈를 처음 읽어 보았지만 홈즈 시리즈에 셜록홈즈가 아닌 검은색 옷을 입은 여자아이 한명이
그려져 있어 의아했던거 갔다.
나는 이 책을 일기전엔 홈즈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으면,
당연히 이 소설의 주인공은 홈즈이며 표지에 나온 여자아이는 사건에 피해자 또는 주요 인물 일께 뻔하다고
생각 했던 고정관념에 반성한다.
이 책은 주로 홈즈의 시점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이 책은 원래 있던 홈즈 소설에서 에놀라 홈즈라는 여자아이가 홈즈의 여동생인 설정이다.

새로운 등장인물이 등장함에 따라 나는 여기 소설의 주인공인 에놀라가 어떤 인물인지 궁금 했다.
이 책의 바로 초반부분 어떤 여성이 갑작스럽게 끈같은거에 목이 졸라졌던 장면으로 부터 시작된다.

죽기 일보직전이고 위태로운 장면나와 이대로 장면이 이어질줄 알았지만
홈즈와 홈즈의 형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으로 넘어 간다.

여기서부터 조금씩 에놀라라는 홈즈의 여동생에 관해 추측해볼수 있는 힌트들이 나온다.
에놀라는 학교에 들어가게 됬으나 입학하지 않고 집을 스스로 떠나버린다.
그리고 에놀라만 떠난것이아니라 동시에 홈즈의 어머니도 에놀라와 같이 실종되고 만다.
또 장면이 교체 되고 미스 메쉴리가 등장한다. 메쉴리는 에놀라가 만들어낸 가면이자 자신이 머리속으로 만든캐릭터이다.
여자인 에놀라가 정보를 얻기위해.
또 자신이 만든 캐릭터인 라고스틴 박사 아래 비서이자 대리인으로 일한다고 말하고 다녔다.
사회에서는 여성이 탐정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제대로된 정보를 주지 않을꺼기 때문이다
그나마 정보를 수월하게 얻기위해에놀라는 라고스틴 박사로 대리인이으로 정보를 얻어낸다.

어느 집에 딸이 사라졌다. 창문이 열린 상태로 사다리도 그대로 놔두고 실종되고 만다.
라고스틴 박사의 대리인이자 에놀라는 이 사건을 해결해 주기로 했다.
그리고 딸을 정보를 얻는중 딸이 발견한 거울에 비쳐야 읽기 수월한. 일기장을 발견하고
여러가지 정보를 종합하여 사건을 해결할 실말이를 찾는다.

고정관념에 알게모르게 길드려져 있었던걸 반성하게 됬던 소설이였던거 같다.
이 책의 사라진 엄마와의 통신방법 암호부분이 정말 참신하다 생각했고 감탄을 하면서 읽었던거 같다.

오랜많에 추리소설을 읽었는데 너무 재미있었고 ! 이 책 시리즈 다른권도 사서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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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써서 죄송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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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는 강아지를 좋아한다 왜냐 하면 강아지의 한결같은 면이 좋아보였기 때문이다.

강아지는 키위본적은 없지만 강아지를 잠시 맡아 본적은 있다.



이모가 여행가는 동안 강아지를 일주일간 맡아주기로 했었고

강아지를 잠시 맡으면서 강아지의 한결같은 기다림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강아지는 매일 아침 저녁마다 문앞을 바라보며 주인(이모)를 기다렸다.



그리고 강아지는 이모가 달아준 목줄을 만지고 있는데 그것을 빼앗는 줄 알고 발버둥을 친적이있다.

주인에대한 물건이니 민감해졌었던 모양이다.



비록 잠시 동안이지만 강아지가 대단해보였다.



-

강아지는 자신이 사랑을 보내면 인간들도 사랑을 주는지 알고있다.

사랑을 알고있기에 강아지에게는 다른 모든 것보다도 인간의 관심과 사랑을 원하는거 같았다.



애나는 사고가 나서 혼자 살아남았다. 애나는 사고로 여러가지 피해를 입고 후각과민증.

개와 비슷하게 냄세를 맡을 수 있었다.



애나는 모텔 주인과 함께 살게되며 진짜 가족은 아니지만 가족같은 관계를 같고

마지막 유언대로 모텔주인을 어머니라 써서 뭍어준다.



애나는 여러가지로 주변사람들이 칭한다 개를 데려다키우는 마녀 등등

그렇게 애나는 주변에 돌아다니는 개들을 데려다 보살펴주었다.



그리고 개의 목줄에 희미하게 giv라는 단어가 적혀있는것을 알았고

강아지 이름을 기브라고 지었다.



강이지의 생은 인간보다 짧다 그건 기브도 느낄것이 었다.



기브는 평화롭게 지내는 중 어떤 형제가 기브를 훔쳐갔고 기브의 여행은 시작된다.



애나는 화가 났고, 기브가 안전히 무사히 커기길 빌었다.



훔쳐가 형제는 가정폭력을 당했었고. 폭력에는 희상자만이 남는것을 알지만

폭력의 악순환이 이어졌다.



여행을 하는동안 기브의 꿋꿋함과 애정표현의 장면이 매우 좋았던것같고



강아지를 좋아하는 분들이 읽으면 좋을거 같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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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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