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멀게 느껴지지만 생각보다 금방 나에게도 올수있는 시간이라는걸 알았고 약간 슬프기도 했어요.

내가 30살이 되어도 어른 소리를 들을만큼 성숙해 질수있을까... 고민도 했습니다.

여기서 청년과 어른의 경계에 대한 내용이 나와있습니다.

청년과 어른 사이에 서른은 어디에 위치 할 수 있을까?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서른이 어른이지 라고 단정하는것도 실례되는 표현이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성숙한 진짜 어른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불안의 원인이고 체감과 현실의 괴리가 클수록 더 심하다는걸 알았어요.



책은 작가가 질의응답 형식으로 글을 쎃고

10명의 친구들을 직업이있거나 공부를 하고있었습니다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을수있고 다들 여러가지 과정을 거쳐오면서 느낀것들이 꾸밈없이 적혀있습이다



사회경험이 있으신분들은 저보다 훨신 재미있게 공감하면서 읽을수있을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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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의 바닥
앤디 앤드루스 지음, 김은경 옮김 / 홍익 / 2019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자네는 코끼리라는 동물이 실체를 온전히 이해하기 전에 탐험을 멈추었네. 코끼리에 관한 진실이 있는 곳까지 가지 않고 너무 쉽게 판단을 해버렸다는 얘기라네.

수영장의 바닥 나는 엄마를 따라 수영을 다녀서 수영장을 다녔었다. 작가가 수영장의 바닥에서 무엇을 느꼇을지 궁금했다. 수영다닐때 수영장 바닥이 좋아서 자주 아래로 들어갔었다. 수영장 바닥쯤에 가면 고요해진다. 사람들의 말소리도 점점 흩어져 나에게 들리지 않았고 고요함이 좋아서 자주 그랬었던거 같다.그래서 왠지 친근해 보였던 책.
개인적으로 약간 아쉬웠던 점이  수영장바닥에 중심으로 풀어놓은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수영장의바닥에 대한 이야기가 챕터1에서 끝났다고 봐도 될정도였다. 뒷내용도 정말 좋은 내용이었지만 기대했던 내용과 달라서 아쉬웠다.
챕터1에서 게임의 룰을 바꾸는 사람에서 수영장이야기가 나온다. 수영장에서 했던 게임 돌핀Dolphin을 하면서 
일어난 일이다. 돌고래가 꼬리를 움직여 수면밖으로 솟아오르는 모습에 감명을 받아 새로운게임이 생겨났다.
게임의룰은 간단하게 수영장 한족 끝의 수심이 깊은 곳에서 다 같이 큰 원을 이루며 선헤엄을 치다가 한 번에 한 사람씩 차례차례 원의 한가운데로 가서 잠수했다가 몸을 이용해서 물 밖으로 가능한 높이 솟구치면 이기는 게임이었다.
여기서 신체능력이 좋았던 친구가 항상 이겼는데 4학년 끝나갈 무렵 다른아이가 돌핀게임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이겨버렸던것이다, 이 아이는 새로운 발상으로 지금까지와 다른 방법으로 게임을 했다. 
대단한 점은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신기술을 사용했고 모두 높게 평가했다. 이를 통해 우리가 모두 그렇게 하는것 규칙에 길들여져 있었디에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것이다.  기존의 원칙을 깨뜨리고 새로운 새상을 향해 도전할때 얻게 되는 상상이상보다 크다고 말해준다. 그리고 또기억 남았던게 어느 농사짔는 마을에 영리한 청년이 있었다.
그는 실제로 정말 똑똑했고 그가 했던말들을 들었을때 모든일이 원만하게 풀렸기에 무슨문제가 생기면 항상
찾아가 답을 구했다. 그러나 어느날 태풍이 덮쳐 마을 한쪽이 잠겨버렸고 마을사람들 힘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상태였다. 항상 그러듯이 영리한 그에게 가서 조언을 구했다. 천재재해라 어쩔수없고 현실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고 하였다.
그리고 틀림없는 사실이라는 말을 덧붙혔고.그의 조언을 들은 사람들은 그의 답을 듣고 실망하였다. 그 마을에는 
나이가 많은 노인이 살고있었다. 노인은 그동안의 많은 경험을 하였고 배운것이 풍부했기에 현명하다는 말을 듣고 있었다. 노인은 사람들의 말을 듣고 남자에게 찾아갔다 똑똑한 남자는 맹인이었다. 그 맹인 남자에게 코끼리를 만지게 시켜주었고 그는 잠시 코끼리를 만져보다 금방 답은 내놓았고. 맞는 말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답이 아니었다.
두가지 이상의 대답이 존재 하였고. 그 맹인 남자가 코끼리를 왼쪽에서 만져봤을때와 오른쪽 귀를 만졌을 떄와 꼬리를 만졌을때. 노인이 말하려는 모든 진실은 이 모든것을 합친것이고 코끼리의 몸통만을 만져보고 이것만이 정답이라고하는 똑똑한청년에게 좋은 교훈을 주었다. 이 책에서는 당신의 지혜를 전부로 역고 눈앞의 문제를 함부로 판단하고 단정하는게 아닌지 생각해 볼 수있게 해준다.
 생각했던 내용과는 달랐지만 다시 밑에서부터 생각해 볼 수 있게하는 질문이 있어서 좋았던거같다!

학교에서 열심히 읽었습니다! 좋은 책을 읽을 기회주셔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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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적으로 보낸 시간이 쌓여 인생을 통째로 바꾼다!"


          이 책의 저자는 대기업에 취업한 후 다른 주변사람들 처럼 스트레스를 받고 다른 사람들 처럼 일 을 하고

          그에 휩쓸려 자신의 시간을 자기를 위한 시간이 아닌 회사와 일의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이 책에서는 직장 생활을 해봤을때 격어 봤을 심리상태와 악순환을 간략하게 잘 표현해서 설명한다.

물론 이 책에서 나오는 내용들은 우리가 한번씩은 접해 봤을수도있고 비슷한 책을 읽어 봤을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이 책에서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것과 저자의 경험담에서 우러나온 조언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적혀 있어서 흔히 보이는 이론들만 늘어놓고 이러는게 좋다라는  책들과 다르게 행동으로 옮기기에 더 적합한 책이 아닌가 싶다. 


이 책에서는 보시다시피  1시간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대해 중심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지금 우리가 대충 버리고 있는 1시간으로  무엇을 할수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1시간을 의미있게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사람들과의 1시간이 후에 보았을때 그래프로 어떻게 변화하는지 보여주었다. 그리고 저자 자신이 회사를 끝나고 오자마자 1시간을 투자해서 자신만을 시간을 가졌을때 어땧는지도 보여준다. 자신이 바쁜 시간을 쪼개어 1시간동안 나를 위해 쎃다는 것만으로도 자존감이 올라갔다고 한다,


또 적지 않은 사람들은 티비를 의미없이 틀어놓는 경우가 많다 의미가 없다는 말은 자신이 무엇을 볼꺼라고 계획하지 않은채 티비채널을 돌리고 또 돌리며 시간을 버리는 행동을 말한다.

집에 TV가 망가졌다. 그래서 TV 프로그램을 컴퓨터로 다운받아 보게 되었는데 과정이 번거롭고 TV처럼 손가락 하나 움직여 화면이 전환되는것이 아니라서 TV가 있었을때와 다르게 자신이 원하는 드라마나 프로그램을 골라서 보게 되었더니 방송에  내 일정을 맞추는게 아니라 내 일정을 방송이 따라오게 되었고 예전과 조금 다른 시간이 되었다.

 

잘 정리해논 표라던가 직접 겪은 경험담이 잘 어울려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바빠도 시간을 내서

 1시간동안 하고싶은것들을 계획하고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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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적 생활의 설계라는 이름에서 설계라는 말에서 내용이 복잡하고 이해하기 힘들고 실행하기 쉽지 않을꺼같아 보였었다.

걱정과는 다르게 내용은 무겁지 않고 이래야한다는 느낌도 없어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딱딱하지 않고 가끔 중간중간 그림들이 그려져 있어서 보기 편했던거 같다!

책을 처음 봤을때 "보다 즐겁고, 보다 행복하고, 보다 생산적인 삶을 위한 안내서!" 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었다.

이 책에서는 지적 생활이라는 것을 한가지로 한분야로 특정하지 않는다.

그러면 지적 생활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지적 생활이라는 것은 즉시효과는 일어나지 않는다.

지적 생활이라는 것은 자신의 의욕을 끌어올리고 앞으로 자신을 이끌 삶과 일이 균형있게 맞물려 있는 상태로 성장시키는것 그리고 지적생활을 통해 독특한 발상과 통찰을 쌓는것을 통해 인생을 장기적으로 개척해가는것이 이책의 목적이라고 합니다! 지적생활은 자신이 지적생활을 보내고 있지 않다고 생각할지도 모르나 정보사회에서는 무관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우리와 친근하게 일상생활에 녹아있습니다.

지적 생활이라고 하면 학문을 배우는것이라고 생각할수도있으나. 이 책에서 알려주는 지적생활은 이런것들만이 해당되는것이 아니라는것을 알려줍니다.  일할때 필요한 자료를 찾는다던가, 취미생활을 위해 아껴 돈을 쓴다든지, 먼나라로 여행가는등 이런 모든것들이 지적생활을 시작하는데 중요한 것들입니다. 이 책에서는 지적생활을 더욱 즐겁게 만들 수 있는 노하우와, 넘쳐 쏟아지는 정보들에서 필요한것을 더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무겁지 않아서 좋았고 넘치는 정보의 호수에 자신만의 개성을 잃지 않는 방법을 알려주어서 좋은거같아요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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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떨어 뜨렸을뿐인데.

책을 읽고 이렇게 현실적인 소설이 있을까 생각해봤다. 정보화 사회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범죄들

와이파이 해킹이라던가 관심있는 나는 흥미롭게 읽을 수 밖에 없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키리노 료이치 카나가와현 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대책과 소속 형사이다

키리노는 전에 IT기업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 그때 만들었던 백신은 휼륭했고 인정받는 주인공이였다.

그래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키리노가 IT기업에서 일한만큼 사람들의 기대도 컷던모양이다. 그래서 이쪽 분야와 관련된

업무들은 키리노에게 맡겨졌고 카나가와현 지방경찰청 소속 형사가 되니 매우 바빠졌다.

또 그때 일어난 주요 사건중에 가상화폐가 580억엔이 유출되었다. 그를 커버하는 화이트해커때문에

여러가지 의견이 있었고 혼란스러웠고. 자신에게 맞겨진 PC 피해자의 정보를 추적할수도 있을 가능성 때문에

PC안에 있는 모든 정보가 복원될때까지 움직일 수 없었다. 그리고 연쇄살인법이자 천재프로그래머인 우라이 미츠하루 탄자와 산중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 자기와 키리노가 닮았다고 했고. 자신에 큰 비밀을 알려주면 자신이 새로 일어난 사건의 범인일지도 모르는 위 가상화폐에 관여했을지도모르는 M를 찾는데 도움을 줄 수있다며 손을 내밀었다...

뒷내용이 궁금하시면 직접읽어보세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에 감탄했고 전문적인 용어가 나오지 않아서 정말 읽기 수월했고 재미있었습니다!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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