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맥스웰 사람을 움직이는 말의 힘
존 C. 맥스웰 지음, 양진성 옮김 / 토네이도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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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행동하게 하는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이 시대 최고의 리더십 전문가가 전하는 '권위보다 강력한 영향력'의 비밀
존 맥수웰의 법칙은 시대를 초월한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이 책은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해야 하는 모든 이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쓴 것이라고 한다. 리더십과 팀워크,개인의 성장 분야에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여러 법칙과 관련된 도서들을 출간해 왔다고 한다. 이번에는 말하고,메시지를 전달하로,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도움을 준다고 하니 도움을 받고 싶다. 
어느 모임에서든 발언을 해야한다면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배우는 게 도움이 될 것이다. 
'당신이 만약 지금껏 살아온 삶과 전혀 다른 말을 한다면 다시 말해 진실성이 결여되어 있다면, 당신의 커뮤니케이션은 결코 성공할 수 없을 것이다'는 제이미 컨 리마의 말하고 있다. 
소통의 법칙에서는 소통하는 데 있어 청중이 거의 전부임을 강조한다.청중에게 초점을 맞춰야 한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면, 스스로 진실하지 못하면, 타인에게 당신의 생각을 말하고 소통하려는 시도는 실패로 돌아갈 것이다. 자신을 알고 ,좋아하고,편안하게 느끼고 나서야, 스스로 진실하게 행동하고 나서야 타인을 알 수 있고,좋아할 수 있고, 편안하게 느낄 수 있고, 진실할 수 있다는 것, 소통이 청중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나자신에서부터 시작임을 알고 먼저 나부터 점검해나간다.
그동안 혼돈속에 있다. 진짜인 나의 모습을 보여 손해를 본 한 사람으로써 가짜의 모습, 즉 이중성을 가진 사람들이 더 많은 소통을 하는 것을 볼 때 나의 이중성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중성을 가진 사람들은 또 그 이중성이 잘 들키지 않는다는 사실, 사람들은 완전히 신뢰를 하는 것을 볼때 어느 것이 신뢰를 주는지 고민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말을 뱉는 이유가 그 말에 책임을 지기 위해서이고 어떤 일에서나 계획,목표에서 말을 뱉으면 나스스로도 그 말에 책임을 지기 위해서 뱉게 되는데 안그럼 그냥 무산이 될 수 있어 많이 생각하고 말을 뱉는 스타일이구 좋은 일은 차고차곡 쌓인 뒤에야 드러난다고 하는데 나중에 들어나더라도 이미 많은 상처로 힘들어하고 있을때 이다보니 이게 좋은 것인가하는 생각도 하게 되는데 이왕이면 처음부터 신뢰를 쌓고 싶은데 참 힘든 것 같다.
존 맥스웨과 함께  사람을 움직이는 말의 힘을 가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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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하게 행주 들고 카페 창업하기
이영희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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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거창한 전문적인 카페 지식이 아니라 카페 사장이라는 직업을 선택하고, 그 안에서 성공이라는 목표까지 즐거운 고통을 느끼며 성공하고자 하는 창업자를 위한 길잡이 책, 기본저긍로 갖춰야 할 마음가짐부터 실용적으로 알아야 할 정보들을 배우며 스스로 창업자로서 적합한지 확인하고 노력해야 하는 것들을 이야기 한다. 기본적인 것들을 스킵하고 진정한 내 모습이 아닌 그저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과정만으로 이룬 성공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을 일단 알고 가자 
성공적인 카페 창업을 위해 갖춰야 할 모습을 알려준다 어떠한 요인들이 필요한지 알고 시작하는 것과 모르고 시작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창업을 시작하면서 100%완벽하게 갖추고 시작하는 창업자는 드물다. 
창업은 완벽하게 갖추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어느 정도 준비가 되면 창업하고 부족한 부분들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채워가는 것이다. 내게 부족한 인프라는 운영하면서 채울 수 있을지 모르나 카페 창업에 대한 명확한 목표는 처음부터 있어야 한다. 
많이 알면 알수록 좋은 커피 수업 리스트를 보면 바리스타 교육과정은 커피의 전반적인 이론 지식과 코피 추출방식,에스프레소 머신에 관한 기본 지식이므로 꼭 알아두자. 수업 커리큘럽마다 수업 내용이 조금씩 창이가 있으니 확인후 선택한다. 
카페 오픈 준비과정을 알아보게 된다. 창업의 큰 틀은 대부분 위 프로세스처럼 진행이 된다. 진행과정을 인지하고 세부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한다. 커피의 기본 교육등으로 자신감이 생겼다면 구체적인 창업 날씨를 정하는것이 필요하다. 준비 기간이 너무 긴 것도 문제지만 중요한 것들을 충분히 준비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카페 창업시 실제 운영에 필요한 경영준비전략을 알아보면서 창업은 종합적인 능력을 요구한다. 전략을 잘 짜기 위해서 당연히 카페 운영의 프로세스를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운영하면서 빠르게 전략을 짜내는 것도 능력이다. 
카페 창업 전 해야 할 것들을 이 책 한 권으로 다 해결 할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유용한 내용들이 한가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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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자는 동안 잠재의식이 대신 일하게 하라 - 자는 시간을 줄여 일하는 미련한 습관은 버려라!
나카이 다카요시 지음, 윤혜림 옮김 / 전나무숲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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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목표를 이루는 '잠자기 전 5분'수면습관
성공을 부르는 4가지 수면 레시피로 수면 습관을 들이면 능력과 창의력이 UP자는 시간을 줄여 일하다가 어지럼증을 겪은 한 사람으로써 잠을 줄여가면서 일한다는 것을 진짜 미련한 습관이라는 것을 직접 체험한 사람이기에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고 있다.
사람은 인생의 3분의 1을 잠으로 보낸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잠이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지를 알것이다. 그런데 잠자는 동안 우리 신체 안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생각해 보았는가?,  장기들도 이 시간은 쉴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자는 동안 나의 굼과 목표가 이루어진다고 한다. 

아무리 계산해도 22.5년이 안 나와 수학을 잘하는 아이에게 물어 보니 이렇게 하면 된다고 하는데 혹시 오타인지 아님 저 식대로 하면 어떻게 22.5년이 나오는지를 알려주면 좋겠다.
얼마남지 않은 시간 동안 과연 내 인생의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낮동안의 스트레스를 떨쳐 버리지 못한 채 잠이 들거나 근심거리를 골똘히 생각하며 잠을 청하면, 잠든 지 처음 3시간 동안에 충분히 깊은 논렘수면 상태에 이르지 못할 수 있다.
잠들기 전에는 나름대로의 '잠자리 의식'을 갖거나,편안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려서 긴장을 푸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한번 아프고 부터 잠이 오지 않아도 정해진 시간에 잠자리에 들어 눈을 감고 있는데 수면과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게 잠자리에 누워 눈을 감고 편히 쉬는 것도 좋다고 하니 잠이 오지 않더라도 잠자리에서 눈을 감고 있어야 겠다.
수면 자세별 성격 판단을 나의 성격을 알게 된다. 또 수면의 5가지 주요 역할중에서 주로 기억의 정리,보존과 학습의 정착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는 깨어 있는 동안 오감을 사용해서 많은 정보를 받아 들인다. 뇌에 이렇게 입력된 다양한 정보를 수면 중에 정리하여 장기기억으로 보존하고 학습한 것을 정착시킨다. 
수면의 중요함을 다시 깨닫고 나의 수면과 나에게 남은 일할 시간은 얼마인지 그후에 어떻게 남은 시간을 활용할 것인지를 생각하게 된다. 그동안 막연하게 미래에 대한 불안을 했었더라면 이젠 정확히 알고 계획을 한번 세울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오늘밤부터 당장 시작해보자 마술램프(잠재의식)의 힘을 제대로 활용하는 요령을 알고 실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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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부자 되는 NFT 실전투자
김정혁.이정진 지음 / 유아이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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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모르는 사이에 커지는 새로운 부의 지도
NFT는 유행이 아닌 새로운 역사이다.
NFT를 하고 싶은데 사실 마음 속에 많은 불신이 있기 마련
주위에서 들어보면 다 피해를 봤다고 하고 돈을 벌었다는 말은 책으로만 듣게 되니 사실 신뢰를 할 수 없는 것은 사실이다.
NFT대체불가 토큰이라는 용어를 접하고 시장 자금이 몰리는 2021년말부터 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는데 사실 그때도 고민을 하다가 지금도 고민을 하고 있다. 책에서만 성공을 보고 주위에서는 모두 돈을 벌었다는 소리를 못 들어서 더 신뢰를 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
NFT대체불가능한 토큰이라는 뜻으로 내가 친구에게 만 원을 빌렸다면 나중에 갚을 때는 같은 일련번호의 만 원 짚가 아닌 만 원 지폐 아무거나 줘도 관계 없다 따라서 만원 지폐는 대체 가능한 토큰이다. 반드시 동일한 번호판의 자동차를 반납해야 한다. 세상에서 단 하나의 고유한 특성을 지니고 소유권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거부할 수 없는 흐름,NFT로 몰리는 돈을 확인해보자
메타버스와 웹 3.0은 TV나 미디어를 통해 근래 가장 많이 들어봤을 단어들이다. 
웹은 망이라는 뜻으로 인터넷에서 사용하는 WWW는 월드와이드웹의 약자, 전 세계를 거리줄처럼 촘촘히 연결했다는 의미 웹의 3단계를 사람들은 3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3,000원이 1200만원으로? 소액으로 누구나 '초대박 가능'
NFT의 장점은 소액으로도 차며할 수 있다는 점 심지어 공짜로도 투자가 가능하다고 한다. 
무료로 한 성공으로 많은 투자를 해 실패를 하게 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고 또 실제 한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갑자기 바닥을 쳐 다 날렸다고 했었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신뢰를 못 가지고 불안해 하다보니 아직도 부자는 커녕 미래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 책으로 놀면서 부자되는 길로 한발짝 나아가 보려고 한다. 
그러려면 그동안은 공부를 안했더라면 이젠 정신차리고  NFT실전투자에 공부를 해보고 싶어진다. 꼭 성공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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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조이풀하게!
박산호 지음 / 책이라는신화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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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든 대결이든 기세가 중요해!
온전한 나로 살기 위해 힘차게 내딛는 용기 있는 발걸음을 내딛어보자 
고등학교 1학년생인 조이는 엄마를 따라 갑자기 무천시로 이사를 가게 된다. 학교도,친구도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하고. 태권도,합기도,킥복싱까지 안 배운 운동이 없을 만큼 겉으로는 씩씩하고 강인하다. 하지만 속으로는 상처 받고 싶지 않아서 마음에 단단한 방패를 항상 들고 산다. 
얼굴도 본 적 없는 할아버지,엄마의 아빠 '조이'라는 이름에 한씨 성을 물려준 것 말고는 아무 의미도 없는 이름, 구려,구려,이 집도 구리고, 대문도 구리고, 문패도 구리고, 다 구리다. 텀블러를 다시 집어 들었다. 홧김에 뛰쳐나오긴 했는데 어디로 가지? 
놀이터는 생각보다 가까웠다 놀이터 입구로 누군가 들어왔다. 어두워서 희끄무레한 형제만 보였다. 
아저씨?,청년?,소년? 어지간한 여고생치고 키가 큰 조이를 대번에 압도할 정도로 컸다. 대충 봐도 180센티미터가 우습게 넘을 듯한 키에 야구 모자를 쓴 그는 기린처럼 날씬했다. 
슨간 텀블러를 쥔 손에 바짝 힘을 줬다 어둠 속에서 눈에 힘을 팍 주었다. 줄넘기를 999개를 넘었을때 멈추고 흘러내리는 땀에 촉촉하게 젖은 곱슬머리, 끝이 동그랗고 뭉툭한 코, 까만 피부, 시골에서 키우는 강아지의 눈처럼 크고 맑은 눈, 어쩐지 슬퍼보이는 그 눈에서 눈물이 흘러 불빛에 반짝 빛났다. 설마 울어? 
LA나 뉴욕 같은 도시에 있어야 어울릴 것 같은데 무엇보다 ,,,정말 잘 생겼다는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게 된다. 
그가 말한다. '나, 너 봤어','나,나를 봤다고?' 그는 좀전에 울고 있었던 게 믿기지 않을만큼 아무렇지 않은 목소리로 말했다. 
'오늘 이사 왔지?, 나, 너희 앞 집에 살아.'
그는 별,  서로 인사를 하고 순식간에 자연스럽게 말이 이어지고 함께 집에 간다.
조이가 새로운 학교에 전학을 가 인사하고 담임이 별이 옆에 앉으면 되겠다. 조이가 의아한 표정으로 보자 '별이는 뉴욕에 현장학습 갔는데 내일 올거야, 오늘은 이번달 친화 부장인 이수현이 조이 데리고 학교 안내해 줘'라고 말씀 하신다.
별이? 설마 놀이터에서 본 그 사슴, 아니 기린 소년?
김별이 조이의 짝이 된다.
별이가 자기 자리를 향해 걸어오다가 조이 시선을 느꼈는지 힐끔 보면서 '네가 왜?'라는 표정이었다가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조이는 갑자기 심장이 펄쩍펄쩍 점프하는 것 심장이 이렇게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하는 건 17년 인생 처음 
심장아. 제발 나대지 마. 이러다 터질 것 같아.
조이의 상처받고 싶지 않아하는 모습, 자신이  아직도 접쟁이라 된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음악을 가르친 지 30년이 넘었는데 너같이,,,음정,박자.리듬이 자유로운 노래를 처음 들어 봤어,,,조이라고? 넌 이름처럼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아이겠어,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마법사 간달프처럼 머리가 새하얀 선생님이 등을 토닥이며 말했다. 
이제 조이와 함께 힘차게 들어가보자 베일에 싸인 가족의 비밀까지도 알게 되고,,,긴장과 아픔의 상처들을 치유가 될 시간이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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