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터머 커뮤니티 - AI 시대, 고객을 넘어 팬덤을 만드는 10가지 성공법칙
닉 메타.로빈 판 리샤우트 지음, 정서은.박예진 옮김 / 예미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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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고객이 모이고,연결되고,함께 성장하는 커뮤니티를 만드는 가장 강력한 전략
커뮤니티란 정확히 두가지로 정의
1, 동일한 장소에 거주하거나 특정 특성을 공유하는 사람들의 집단
2, 공통된 태도,관심사,목표를 공유한 결과로 타인과 느끼는 유대감
공통된 태도,관심사,목표를 바탕으로 한 '유대감'은 커뮤니티를 정의하는 데 핵심적인 키워드로 유대감은 그곳에서 느끼는 감정을 잘 표현하는 것이다.

이 책을 계속 읽다보면 오늘날 비즈니스에서 이것이 어떻게 구현되는지에 대한 수많은 예시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스타벅스의 예를 볼 수 있다. 
직장과 가정을 넘어서는 공간으로 커피숍 같은 장소가 연결과 소속감을 제공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같은 마음을 가진 열정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이는 것, 
그것이 제품이든 서비스든 운동이든 상관없다.
커뮤니티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함께 모이고,지지하고 하나가 되도록 이끄는 특별한 요소가 무엇인지를 찾는 것이다.

커뮤니티의 고유한 가치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갈 수 있고 고유한 가치 요소들을 잘 설명해 준다.
커리어 기회는 개인에게만 유익한 것이 아니라 관련된 기업들에게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준다고 한다.
이 책의 목표는 커뮤니티가 왜 그리고 어떻게 조직의 전략적 우선순위가 되고 유지되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성공적인 커뮤니티 구축을 위한 10가지 법칙을 보여준다.
첫법칙이 지금 당장, 작게라도 시작하라는 말 명심하게 된다. 그동안 작게라도 시작하려고 했지만 아직도 무엇을 시작해야 할지, 어떻게 시작해야할지등 머리속에서만 맴돌고 행동으로 나타나질 않고 지금까지도 주저 앉아 있다.
이 책을 통해 지금 당장, 작게라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어떤 일을 해야할지등 많은 고민이 든다.
이제는 공간을 빌리기에는 너무나 힘들것 같은데 플랫폼 또한 운영해야한다는 것 아는데도 플랫폼 활용을 아직 활용을 못하고 있어 아직까지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기에 이 책으로 새로운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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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지 비밀 수업 - 15년간 단 600명에게 허락된 리더십 교육
다나 마오르 외 지음, 박세연 옮김 / 문학동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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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스스로  준비되지 않았다고 느끼는 전 세계 83%의 리더들에게 겸손,확신,이타성,취약성,회복탄력성,유연성 당신은 무엇을 갖고 있는지, 조직을 변화시키는 리더는 무엇이 다른가?
'리더십은 타고나는 기술이 아닌 스스로 끝없이 성장하는 과정이다'
리더십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는 반면, 현실의 리더들은 이 중압감 앞에서 당황하거나 때로는 물러서기까지 한다.
전 세계 리더 80%이상이 자신이 새로운 리더십 역할에 준비되지 않았다고 답변하고 있는데 이런 고민을 함께 하기 위해 맥킨지는 '바우어포럼'이라는 CEO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재까지 세계 각국의 600명이상의 최고경영자들이 참여해서 각자의 리더십 여정과 경험을 나누고 서로의 도전과 고민을 해결하는 장으로 활용해왔다.
리더를 위한 성공의 공식은 신호를 인지하는 것, 리더는 자신이 보내는 언어적,비언어적 신호와 그 의미를 이해해야 한다. 자신의 감장과 항상 연결되어 있고 자신이 사람들과 어떻게 교류하는지 이해하면서 진정성 있게 행동해야 한다.
가치를 높이기 위해 듣고, 실험하고 다른 이들에게 배우면서 상충하는 과제와 단기적,장기적 목표 사이에서 균형을 잡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요구를 계속 고려해야 한다.

CEO는 어떻게 '내면으로부터 리더십'을 배울 수 있을까를 깊이 생각하면서 인간 중심적인 리더십 접근방식을 배워보고 싶다.
우리는 냉철하고 분석적인 리더십 기술을 포기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핵심은 그러한 기술과 부드러운 기러딥 기술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것이다.
먼저 리더는 자신의 개인적인 변화부터 시작해야하며 자신이 제일 똑똑한 사람처럼 행동하기를 멈추고 다른 사람들의 주장과 아이디어에 마음을 열 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한다.
최고의 리더는 자신이 모든 해답을 갖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주변 사람에게 자주 질문하면서 그들의 대답에 귀를 기울이고 남의 말을 듣는 것은 쉬운 일처럼 보이지만 지금껏 오랜 경력에 걸쳐 단호함과 통제력,확신을 통해 보상을 받았던 고위 경영자에게는 대단히 힘든 기술이다.

겸손이란 자신이 모든 해답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주의깊게 들으면서 문제해결의 실마리가 숨겨진 중요한 질문을 발견하려는 태도,
리더는 마음을 열고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받아들여야 한다.
잘 듣고 많은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질문들을 통해 리더십교육에 임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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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질 혁명 - 뱃살과 질병 잡는 저속노화 식사법
야마다 사토루 지음, 오현숙 옮김 / 이아소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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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피로,노화,고지혈증.비만,당뇨,고혈압에 특효라고 하는데 난 정말 건강하다고 자부한 사람이였는데 며칠전 피검사로 고질혈증이 앞전보다 30이나 올라가고 당화혈색소도 올라가고 병원에서 온갖 소리를 다 듣고 멘붕상태로 나왔다.
그날 건강 아무도 장담못한다는 것 또 한번 깨달았다.
그러면서 이 책을  꼭 읽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당질피로라고? 뭐지? 하면서 책을 펼친다.
기대가 된다.
3개월후 다시 재검사하기로 했기에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기에  도움받고 싶다.


식사한지 얼마되지 않아 졸음이 밀려오거나 나른해지는 증상이 있다면, 피로감이 당장의 활력을 떨어뜨리는데 그치지 않고 결국 건강상의 여러 문제를 일으키는 주범임을 깨닫아야 한다고 한다. 
습관을 조금만 바로 잡으면 이러한 현상을 개선할 수 있다고 한다.
식후 고혈당과 혈당 스파이크가 무엇인지 먼저 알아간다.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는것이 3개월만 조절하면 좋아질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이미 공복혈당치가 그리되기 10여년 전부터 이미 식후 고혈당이 발생했다는 말에 충격을 받는다.
감사하게 식사를 한 뒤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해서 모두 당질 피로 때문이라고 볼 수 없다는 것 또한 위로가 된다.
운동을 많이 하는 프로 선수들조차도 식후 당질 피로를 느낀다고 하니 운동 조금 한다고 큰 소리 치면 안되겠다.
식후 고혈당은 공복 고혈당이 발생하기 약 10년 전에 발생했다는 것 꼭 알고 있자.
이번 기회에 건강한 생활 방식이 어떤 것인지 알고 도움 받아야겠다.

치즈,버터,올리브유등 좋아하는 것이기에 자주 먹을려고 하는데 많은 사람들은 나의 먹는 것 보다 고지혈증,당뇨를 걱정해주는데 결국 이것이 문제가 아님을 알아가고 이번에 엄청 먹었던 나만의 먹거리로 지금 후회를 하면서 조심하려고 다시 조절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이렇게 아침을 준비한다면 아침밥을 준비하기 위해 분주하지 않을 것 같아 좋은 것 같다.
그동안 아침밥은 무조건 밥으로 하다보니 잡곡을 많이 사용했는데 밀가루,쌀가루,메밀가루,잡곡도 당질이 많이 함유된 식품이라는 점에서 정제된 밀가루와 다를 바가 없다고 하니 우리집 식탁을 다시 점검해야겠다.
이 책을 통해 전혀 나쁘게 하고 있지 않다는 것도 알았기에 조금씩 모자라는 부분을 점검해 우리 가족 건강을 위해 다시 체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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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버는데 나는 왜 부자가 아닐까 - 첫 월급부터 은퇴까지 평생 돈이 마르지 않는 자산관리 습관
임재원 외 지음 / 여의도책방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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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 때도 은퇴후에도 든든한 버팀목을 만들 수 있다면,,,
불안한 내 인생을 잡아주는 자산관리의 정석
저축부터 내 집 마련,보험,코인 투자까지 돈걱정 없는 인생 설계를 위한 내 돈 관리의 기술을 배워보고자 한다.
도대체 어떻게 했기에 아직도 이렇게 힘들까만 나온다.
다시 나의 재정을 점검해보려한다.
은퇴이후를 준비하는 교육의 공백을 채우는 책이라는 추천사에 나의 교육의 공백을 채우고 싶다.
자산관리란,,,선택의 여지를 확보하는 일이다.
돈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재산을 늘리는 행위 일체를 뜻한다. 그동안 도대체 어떻게 살아왔을까 후회와 반성으로 다시 나의 자산관리에 들어가려고 한다.
이 책은 단순히 돈을 모으는 법을 알려주는 데 그치지 않고 돈을 통해 어떤 삶을  설계하고 싶은지 그 구조를 만들기 위한 안내서를 통해 다시 정리하자
자산관리의 영역은 '잘 사는 법이 아니라, 버텨내는 법,또는 망하지 않는 법'인 것이다.

현금흐름표 작성은 단순한 정리가 아니라 자신의 재무 현실을 있는 그대로 마주하는 과정이다.
감사하게 지출에 대한 인지도 잘하고 있는데도 버티고 있는 것을 반성하게 된다.
자산적 측면에서 절대 저축이 아닌 것들까지 저축으로 취급하다보면 종잣돈 마련이나 은퇴대비등 실질적 채무 행위가 전혀 없음에도 스스로 돈을 모으고 있다는 착각이나 자기 위안에 빠지기 쉽다고 한다.
요즘 은행에서 이자를 많이 준다고 광고를 해 전화해 물어보니 세전이다보니 세후를 하면 많이 달라져 금융권도 자세히 알아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실패하지 않기 위한 습관으로 경제 신문 읽기를 꾸준히 해야 한다.
투자의 여정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수많은 선택과 고민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경제 신문은 세계 경제의 흐름과 산업의 변화 그리고 개별 기업의 성과와 정책 동향을 포괄적으로 담아내어 투자자에게 길잡이역할을 한다.
우선 하루에 세개 정도의 기사를 선정해 읽는 것부터 시작하자 
종이 신문 전체를 처음부터 정독할 필요는 없다. 인터넷 신문 경제 섹션에서 관심가는 기사만 골라 집중해도 충분하다고 하니 모르는 경제 용어가 등장하면 별도의 경제단어장에 정리해 학습 자료로 삼도록 한다.
이 책으로 돈 걱정 없는 인생 설계를 위한 내 돈 관리의 기술을 익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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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MBA
강시철.곽영길 지음 / 열린책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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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모든 것을 대체하는 시대, 경영의 핵심이 바뀌기 시작
디지털 르네상스의 서막이 오르고 지평선 너머로 AI와 비즈니스의 공생적 미래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지혜로운 자는 모든 변화 속에서도 불변하는 것을 찾아낸다>라는 공자의 가르침처럼 이 격변의 시대에 우리는 혁신과 전통의 조화를 이룰 새로운 지혜를 찾아야 한다고 한다. 
AI MBA는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완전 자동화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커리큘럼을 제시한다.
인간의 개입이 필요한 영역은 급격히 축소되고 있으며, AI는 더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수행하고 있다.


알고리즘들은 GPU없이도 실행 가능하며 약 1기가바이트 이하의 데이터로도 효과적인 학습을 제공해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한다.
경영 도구의 이해와 활용을 아직 익숙하지 않지만 앞으로의 변화에 차세대 리더를 위한 AI경영을 하지 않으면 안되겠구나를 느끼게 된다.
딥 러닝은 단순히 기술적 혁신을 넘어 인간의 인지능력을 확장하는 도구로 진화하고 있다. 
메드트로닉의 심정지 예측 시스템이 보여 주듯, 이제 기계는 인간보다 먼저 위험을 감지하고 생명을 구하는 파트너가 되었다. 스마트폰부터 자율 주행차까지, 딥 러닝은 우리 일상의 모든 영역에 스며들며 새로운 가능성의 지평을 열고 있다. 
진정한 도전은 이제 시작이다.
기술의 발전 속도 만큼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이 변화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참으로 어렵다는 생각밖에 안들지만 이 변화에 변화를 안 가질 수 없으니 정말 힘들다.


소비의 시간성은 퀀텀 시간 조각으로 분절되어 심비언트는 다양한 시간적 맥락을 오가며 각 맥락에 최적화된 소비 결정을 내린다.
미래지향적 소비는 경험 트레이딩이라는 새로운 소비 행동을 만들어냈다.
퀀텀소비자 세분화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유동적 페르소나를 생성해 심비언트는 상황과 맥락에 따라 다양한 소비정체성을 오가며 일관된 패턴으로 포착되기를 거부한다.
소비자와 브랜드상호 작용은 공동가치창출 스트림을 통해 이루어진다. 

뉴노멀 시대를 이끌어 갈 리더를 위한 새로운 원칙 어렵지만 잘 배워 변화를 가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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