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식 진로교육, 마이스터를 만나다
임진 지음 / 머메이드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AI시대에 더 각광받는 직업, 수공업 현장의 이야기를 만나게 된다.저자처럼 수많은 어려움과 마주하면서 절망하기보다는 성장의 기회로 삼아 결국 다채로운 직업 세계로 이끌어주었다는 이 말이 우리 또한 변화속에서 나자신부터 변화를 줄 수 있는 기회를 잡아야겠다는 것을 청소년들이 더 넓게 세상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한국도 독일식 이원적 직업교육 제도를 받아들여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인력을 배출한 성공 사례가 있지만 이 제도가 완벽하게 기능한다고보기는 어렵지만 독일의 상공회의소처럼 체계적으로 직업교육을 관리하고 인증하는 전문기관이 자리 잡지 못한 것, 독일의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직업교육에 참여하는 반면, 한국에서의 일부 대기업을 제외한 중소기업의 참여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도 문제로 지적된다.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형태의 현대적 바이올린은 이탈리아 크레모나 출신의 안드레아 아마티가 최초로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역사상 가장 성공한 바이올린 제작사는 유명한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이다. 이 인물 역시 크레모나 출신, 그가평생 제작한 악기는 1100여개에 달한다. 

오늘날에도 미텐발트의 각 악기 공방에서는 조용한 작업이 계속되고 있으며, 지금은 바이올린 제작 마이스터 '안톤 슈프렝어'가 그 중심에 있다. 그는 이 마을에서 바이올린 제작의 역사를 열었던 마티아스 클로츠의 10대손으로, 선조들이 물려준 가문의 훌륭한 유산을 충실히 이어가고 있다.
바이올린 제작사 직업교육으로 안내하는 실용팁과 주요업무들을 확인할 수 있다.



직업교육 기간동안 훈련생이 일정 수준의 임금을 받는다는 것 직업교육지원 절차까지 수록되어 있어 청소년들에게 진로교육에 대해 생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초능력 영어 말하기 : 기초문법
새라 김 지음 / PUB.365(삼육오)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지금 당신 안에 잠든 영어 초능력을 깨워라!
말문을 여는 첫걸음,
문법에서 시작된다.
말문이 트이기 시작하는 기초 문법 30개를 매일 15문장씩 
소리 내어 읽고 체크하면서 '내 문장'으로 만드는 힘을 길러보자그전에 먼저 세 질문에 답해보자 
I like you.를 많이 사용해서 일까, 순간 I am like you가 틀렸다고 했는데 다시 보니 I am 이 맞는데 am을 생략하고 I like you.를 사용하다보니 틀렸다고 생각하게 되었는데 이제 틀리는 게 두렵지 않도록, 하나씩 쌓아가다보면 어느 새 영어 말하기 초능력이 생긴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초능력 원리 초능력 쌤의 문법 강의를 시작한다.
주어는 문장의 주인공 역할을 한다.
간단한 연습문제를 영어로 바꿔 말해본다.


초능력 연습으로 문장 훈련을 시작한다.

발음에 유의하며 세 번씩 읽어보자 
처음에 그동안 한 영어로 했더니 오,,,지금보니 발음에 유의하라는 말 뜻이 무엇인지 알 것 같다.
생활속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용문장으로 훈련,발음이 어렵지 않도록 한글 발음 표기로 함께 제공하고 있어 
그동안 영어 발음도 고치면서 따라 영어를 재미나게 일상 생활속을 행복하게 누릴 수 있을 것을 기대하면서 
열심히 따라하면서 반복을 하고 있다.
초능력 적용에서 말 터지는 블록 훈련으로 또 다져본다.
문장을 직접 써보고, 입으로 말해보는 훈련, 기대가 된다. 
여기까지 잘 했지만 쓰기는 어떨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시작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생 복리의 법칙 - 느려 보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빠른 지름길!
정석원 지음 / 트러스트북스 / 202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느려 보이지만, 
가장 빨리 도착하게 하는 다양한 생각의 도구!
실전에서 힘을 발휘하는 삶의 방법론!
복리,
단리는 원금에만 이자가 붙지만, 복리는 원금뿐만 아니라 원금의 이자에도 계속 이자가 붙기에 처음에는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 차이가 벌어지는 결과로 나타나게 된다.
인새에 있어서 복리의 법칙은 과연 어떤 의미일까?
성공한 사람들을 보며 그 비결에 관한 여러가지 분석이 나오지만 정작 우리가 듣고 싶은 '진짜 비결'은 쉽사리 파악되지 않는다는 말에 공감간다.


변화를 일으키는 법을 먼저 펼치게 된다.
'미흡하나마 할 줄 아는 것이 많으면 닥쳐오는 상황의 변화에 좀 더 용이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것에 위로를 받는다.
너무 감사하게 내가 제일 듣고 싶었던 말일까?, 아님 그동안 주위에서 들은듯 말일까? 
주위에서 남들은 한 가지도 하기 힘든데 여러가지 한다고 그래서 결과가 그렇다고 하는데 요즘 그럴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 책에서 상황의 변화에 좀 더 용이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말에 어떤 상황속에서도 남들보다 무덤덤하게 대응하고 있는 나자신이기에 이 말이구나를 깨닫게 된다.
지금까지 한 길만 걸어왔었다. 하지만 결과는 그 한 길이 더 이상 길이 없다는 것, 이제 다른 일을 해야하는 시점에서 많은 갈등이 일어나니 마음이 참 힘들었다.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또한 생각하게 된다.

쉬어가는 이야기 코너
제목부터 읽는 순간 통곡이 났다.
가장 위 대한 생각을 갖고 있는 가장 위대한 사람일지라도 
가장 작은 생각을 가진 작은 사람들의 총에 쓰러질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대한 생각만 하라는 위로의 조언을 위로 삼아 이제 일어설 것이다.
내 밑바닥까지 일어카는 폭풍같은 통곡에 감사가 나온다. 
다시 일어서리라. 
여기 조언은 현재 나에게 딱 맞는 조언이다.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시간 설계의 기술 - 시간 도둑에게 빼앗긴 행복을 되찾고 시간 부자가 되는 법
캐시 홈스 지음, 신솔잎 옮김 / 청림출판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시간은 행복을 이끌어내는 유일한 자원행복을 방해하는 무의미한 시간을 줄이고 더욱 가치 있는 일에 몰입하는 시간 관리의 힘을 기르고 싶다.나름 열심시 시간대로 잘 활용한다고 생각했으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나의 시간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러 한다.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잘 생각하고 시간을 보내야할 것 같다. 그동안 너무 열심히 살아왔다. 하지만 남은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고 남들 보기에도 성과없이 분주히 움직이는 결과만 주다보니 이제 좀 여유로움을 가지면 어떨까라는 말을 어제도 들었다. 그렇다보니 이 책을 꼭 읽고 내 시간을 다시 설계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그동안 자녀를 짐으로 생각하지 않고 자녀 양육,교육과 함께 나의 삶에도 최선을 다했다. 저자처럼 그냥 흘려 보내고 싶지 않아서일까 정말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왔다.
하루 24시간이 남들과 똑같이 주어졌는데 나자신은 하루 72시간이 주어진양 그정도로 열심히 살아왔었다. 나름 행복을 느끼면서 그런데 지금보니 나에게 돌아온 것은 주위에서 너무 분주하다, 안쓰럽다. 이제 여유롭게 살아라고 하는말이 숨이 막힌다. 그렇게 바삐 분주히 살아왔는데 결과물이 없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나자신도 지금 주저 앉아 있는 현실이다.
도대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 이제야 궁금해지고 기대를 가지면서 읽고 읽다.

타임푸어는 우리가 해야할 일과 하고 싶은 모든 일을 할 시간이 너무 적다고 느끼는 상황을 의미한다. 시간 빈곤에 시달리는 것이다.
엄마들이 아빠들보다 그리고 일을 하는 부모들이 그렇지 않은 부모들보다 타임푸어라고 더 많이 느끼는 경향이 있지만 사실 유형을 불문하고 모든 사람이 시간 부족에 시달린다.
이제부터 나의 시간을 찾아 여유를 가지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돈의 공식 - 당신은 왜 성공한 투자자가 되지 못했나
윌리엄 그린 지음, 방영호 옮김, 이상건 감수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어떻게 해야 투자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는가?

투자가 어려울 때마다 이 책을 펼치게 될 것이다.

당신은 왜 성공한 투자자가 되지 못했나?라는 질문에 선뜻 말을 할 수가 없다. 그동안 열심히 했지만 투자를 특별히 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돈으로 살 수 없는 소중한 경험들을 했다고 한다.
인덱스 펀드의 전설로 통하는 존 보글은 자신의 멘토이자
영웅,뮤추얼 펀드의 개척자인 월터 모건에게서 배웠다며 매우 교훈적인 가르침이 '자제력을 잃지 말라, 과도한 위험을 감수하지 말고,비용을 낮게 유지'하라고 말하며 사람들은 늘 잘못된 판단을 한다고 한다. 그는 투자가로 성공하겠다고 해도 '반드시 최고가 될 필요가 없는 이유'를 알려주었다고 한다. 맞다 우리들은 모두가 최고가 되려고 해 욕심을 부리게 되는데 굳이 최고가 될 필요는 없다는 것을 깊이 깨닫는다.

기다리는 것
버핏은 놀랍도록 사람들의 외침에 무관심했고 덕분에 수년동안 때를 기다릴 줄 알았다. 대표적인 사례로 시장의 분위기에 도취한 투자자들이 주식을 터무니없는 가치평가액으로 몰아갔던 1970~1972년에 버핏은 거의 종목을 매수하지 않았다. 
버핏과 멍거, 파브라이는 극도의 인내심과 선택에 기반한 전략을 고수했다는 공통점을 가진다. 

65만 100달러짜리 점심식사
파브라이가 훔친 투자기법은 꿈만 같은 효과를 발휘했다. 1999년 6월 파브라이 펀드를 출범했을 당시는 닷컴 버블이 붕괴하기 직접, 투자가가 되기에는 위태로운 시기, 이후 8년간 미국 증시 대표 지수인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의 연평균 수익률이 4,6%에 간신히 도달했던 반면, 파브라이 펀드의 연평균 수익률은 수수료 제외하고 29.4%에 달했다. 제2의 워런 버핏이라고 일컬었다.
파브라이는 광적인 의지로 규칙을 준수하는 방면에서 거의 독보적이었다. 파브라이는 개인적으로 버핏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살았다.
버핏과 점심식사는 파브라이에게 잊지 못할 교훈 두 가지를 안겨주었다. 
하나는 투자하는 법, 다른 하나는 삶을 살아가는 법을 배웠다. 
투자에 대해 많은 약하기에 이 책으로 위기에 더 강한 대가들로부터 8가지 투자 불변의 법칙을 배우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