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온 힐 당신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 역사가 증명한 부의 바이블, 나폴레온 힐 성공 철학의 모든 것
나폴레온 힐 지음, 김현정 옮김 / 토네이도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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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무엇을 상상하든, 반드시 해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당신은 성공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지금 당장 시작하라

역사가 증명한 부의 바이블, 나폴레온 힐 성공 철학의 모든 것

이 책은 나폴레온 힐이 쓴 지금까지의 저서들 가운데 가장 실용적이면서도 명확하게 성공의 17가지 원칙을 다루고 있다는 것에 기대가 된다.

나폴레온 힐 역시 토머스 에디슨, 앤드루 카네기, 헨리 포드등 열정을 갖고 자수성가한 사람들을 거의 숭배에 가까운 마음으로 우러러 볼 수밖에 없었다.

다른 수백만 미국인들이 그랬던 것처럼 힐도 많은 이들이 실패한 분야에서 성공을 이룬 사람들과 그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그리고 부와 힘을 얻기 위해 자신의 삶을 어떻게 꾸려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관심을 가질 만했다. 

운명은 결국 나폴레온 힐을 그의 멘토인 앤드루 카네기에게 이끌었다. 1908년, 마침내 힐은 카네기를 인터뷰할 기회를 얻었다. 

이 책을 읽기 전 모든 성취의 출발점인 '명확한 목표를 세우라'는 첫번째 원칙에 특히 유념하고자 하며 가장 먼저 당신의 목표를 명확히 파악해야 한다. 그러고 나서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계획을 만들어야 한다.


 그동안 나름 목표와 계획속에서 성공을 향해 달려왔건만 성공의 성 자도 안 보이는 가운데 이렇게 나폴레온 힐의 책을 통해 '당신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는 이 말이 나의 마음을 움직인다. 그렇다면 그동안 그렇게 열심히 목표와 계획속에서도 아직도 허우적 거린다면 다시 점검할 때임을 알고 제일 첫 원칙 '명확한 폭표'를 먼저 세우고자 한다. 그동안 뜬구름의 목표를 이젠 명확하게 목표를 세워보겠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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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팅 (업그레이드 특별판 리커버 에디션, 양장) - ‘더 행복한 삶’을 위한 작은 습관
오두환 지음 / 대한출판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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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 되려면 95%와 다른 길을 가라!

광고는 널리 알리는 것이 아닌, 가치를 높이고 빛내는 것이다. 

지방대 낙제생, 무 스펙 백수, 초짜 신입, 반지하 세입자, 권고사직 실직사가 어떻게 20여개 작업의 N잡러로 상위 1% 부자가 되었을까?

오케팅은 기업, 제품,서비스,개인등 어디에나 적용 가능하다. 오케팅을 반복하면 경영자는 기업을 '특별하게'운영할 수 있다. 

나자신도 종일 책만 읽고 여행다니면서 경제적 자유속에서 살고 싶다는 것에 이제 정확함을 알게 된다. 

5% 부자가 되는 방법에는 세 가지, 두가지는 이미 많이 알려진 투자와 사업

투자는 돈이 돈을 불리게 하는 것으로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돈이 생긴다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다. 투자에 성공하려면 가장 기본인 자본금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자본금을 모으기간 쉽지 않다는 것을 현실에서 피부로 느끼고 있다. 

투자는 영원한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는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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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의 무기들 - 브랜딩 시대, 30가지 일의 무기로 싸우는 법
윤진호 지음 / 예미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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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을 갈망하는 마케터부터 브랜드를 만드는 기획자, 일과 비즈니스를 키우는 모든 이들을 위한 책

나만의 무기? 급 나만의 무기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나름 나만의 무기가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코로나이후부터 그냥 주저앉아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현실속에서 책을 펼쳤는데 나만의 무기를 가지고 싸우자는 말에 그냥 현실에 슬퍼졌다.

예전에는 나만의 무기,나만의 색깔을 보여주고 살았는데 현재의 모습속에서 절망하게 되는데 다시 나만의 무기를 찾아보려 한다.


이 핵심의 인물이 바로 나임을 발견한다. 지금까지 맨손으로 정말 열심히 살아왔다. 남들이 봐도 쉬지도 않고 달리고 있는 나를 인정했었다. 그런데 현실은?,

나만의 무기를 만들어서 판을 흔들고 싶다.

나의 14년은 거의 아니 매일 책만 읽고 앉아 있다.


무기의 비밀 나의 커리어의 성장을 위해 일의 변화를 만들고 싶고 아니 만들어야겠다. 정말 절실한 한 사람이기에 더욱 간절히 일의 변화를 머릿속에만 그리고 있는 것 같다.

일의 변화를 미리 그리고 커리어를 만들어 성장하고 싶다.

기본적으로 모든 의미 있는 생각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사실 책을 읽기만 했지 글로 남길때 참으로 암담했었다. 책을 많이 읽으니 글도 잘 쓸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막상 글을 쓰기 위해서는 막막했었다. 그런데 요즘 들어 글쓰기의 중요함을 느끼고 있는데 나의 생각을 담는 습관부터 길러야겠다. 

 기록의 무기를 전해준다고 하니 더욱 더 기대가 된다.

생각을 담는 공간과 행위는 과거를 기록하고 현재를 남기기 위해서가 아니다. 바로 미래를 위한 씨앗을 심어두는 행위, 미래에 뭔가를 하기로 마음 먹었을 때 그때부터 재료를 모으고 씨앗을 자라게 하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 과정에서 지칠수도 있고 흐지부지 될 수도 있기에 중요한 아이디어를 놓칠수도 있기에 미리 씨앗을 심어둔 상태에서 꺼내게 되면 빠른 속도로 추진할 수가 있다.

나만의 생각 저장소를 갖자

우리 아파트에서 택배가 제일 많이 오고 모두가 책이란다. 그렇다면 그동안 14년동안 책으로 우리집만 엉망으로 만들었고 나의 무기로는 세상에 발도 내밀지 못했다는 것을 깊이 반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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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상가·건물에 어떤 업종이 적합할까? - 상가 공실 해소 전략
박균우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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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공실 해소 전략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금리 불안정성,원자재 비용의 급등,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건축비가 과거 5년 전과 비교했을 때 2배 이상 올랐다고 한다. 여기에 건설 경기 불황으로 부동산 PF시장이 위축되면서 대형 건설사조차 위험하다고 한다.

필자는 지난 25년동안 기업과 금융기관,병의원,상가투자자,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상권 분석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20년에 <인생 2막을 위한 상가 투자와 창업>,2022년에는 <병.의원,치과,한의원개원 상권 분석>을 집필했고 이번에 세번째로 책을 내게 되었다. 

대한민국의 상권 역사와 트렌드를 볼 수 있다.


2010년대 후반기로 가면서 상가의 대부분을 형성하고 있는 자영업 종사자들이 어려움에 직면했다. 음식점의 복합적 위기 구조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창업을 하는 자영업자뿐만 아니라 MD구성을 할 때 장기적으로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떤 업종을 선택할 것인지 판단할 때 이제까지는 매출액이 높은 업종 중심으로 선택했지만 잠재 고객층의 확장성이 넓고 매출액뿐만 아니라 같은 매출액이라고 하더라도 수익성이 높은 업종 선택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수익성 상가라면 높은 수익률이 필요하지만 상권과 상가의 트렌드가 끊임없이 변하기 때문에 높은 수익률 못지않게 오래도록 길게 버티면서 안정적인 임대료를 줄 수 있는 업종,아이템을 유치하는 것이 필요하다.저금리 시대의 금리는 상가 수익률보다 아래에 있어서 금융비용이 낮다보니 얻을 수 있는 레버리지 효과 덕분에 수익률이 높으나 금리가 기대 수익률을 추월하는 경우 역레버리지 효과를 인해 상가 기대 수익률 이하로 떨어질 수도 있다고 한다.

대출을 고려한 수익률을 잘 생각해야겠다.

상가 구성분석 또한 중요함을 알게 되면서 많은 상가 형성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 한 권으로 상가공실해소전략을 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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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봄은 오는데
백영옥 지음 / 밥북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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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만의 재출간, 김오랑 중령 아내 백영옥 여사의 자선 에세이

'서울의 봄' 영화 그대로 반란군에 맞서 희생된 김오령 중령 그리고 남겨진 그의 아내

백영옥여사의 사망을 실족사로 처리했으니 석연치 않은 여러 의문이 뒤따른다고 한다.

1972년 12월 육사 25기 김오랑 중위와 결혼, 결혼 7년만에 1979년 12월 12일 군사반란으로 남편 김오랑 중령(당시 소령)이 전사하자 그 충격으로 실명의 위기를 맞았다.

1988년 출간된 [그래도 봄은 오는데] 초판본이 12,12 군사반란의 핵심 노태우와 그 세력이 권력을 쥔 그때. 책은 배포될 수 없었다.


백여사의 어린시절을 간접적으로 듣게 되고 월남하여 부산에서 정착하여 사실상 고향 부산의 모습을 그려진다. 운복진 <그리운 고향>월북시인이라 교과서에서 사라졌다고 한다. 고향을 그리면서 얼마나 위로를 삼았을까, 그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이 났고 가슴이 저려 왔던 기억을 가지고 있는 저자는 아마 저자뿐 아니라 고향을 생각하면서 다 그런 마음이지 않았을까


어떻게 보면 악이 판을 치는 세상 같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은데  이글을 통해 이 책을 통해 조그마한 선이라도 가벼이 말자는 생각이 든다.

김오랑, 그분을 만나기까지의 전개가 이뤄지고 김오랑씨는 그때 월남전에 파병되어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만남은 자연히 편지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김오랑 중령의  사랑고백을 우회적으로 표현하고 백영옥여사가 혼자 남아 아직껏 목숨을 부지하고 있다. 생명은 모질다는 사실을 더욱 절실히 느끼게 된다는 그 표현이 가슴에 저밀어온다. 

1970년초에 두 분의 사랑이야기를 보면서 확실히 앞 서 나가신분들이라는 생각이 들고 화끈하게 연애도 하셨고 구구절절한 편지를 보면 정말 애절한 마음이 느껴진다. 

 공과 사의 구별이 엄격하고 냉철한 이성의 소유자.

군대의 사단 병력만큼의 숫자를 이끌어 본 사람을 사회에서 찾기는 힘든 일이고 결국 인간을 가장 많이 다루고 인간경영에 탁월한 능력을 가진 사람은 바로 군대의 지휘관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정병주 소장님을 개인적으로 존경심과 더불어 김오랑중령님이 죽음으로까지 모시려 했던 상관이라는 의미 하나만으롣 커다란 비중을 차지 한다고 한다. 

1979년 10월 26일 18년간이나 절대권력으로 군림했던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하였다. 그래서 김중령님은 항상 바빴고 1979년 2월 사령관 비서실장으로 근무하면서 특히 바쁜 나날을 보냈다. 백여사는 10.26을 전후해  계속 이상한 꿈을 꾸게 되고 불안정한 심정이 나날 속에 11월이 지나 12월이 되었다. 12월 16일은 백여사의 생일, 생일을 며칠 앞둔 9일 무엇이 필요한가를 물어 땅콩,호두,잣,밤이 필요하다고 대답했단다.  생일 선물이 열매들뿐이냐고 반문했고 남편의 아침 식사를 밤,잣등 주로 견과류 열매들을 갈아서 죽을 만들어 주었기 때문에 항상 필요한 것이 열매들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것을 당번병에게  한 아름 열매상자를 보내고 그 열매들은 어느 것도 구실을 하지 못했고 그날 이후 남편은 영영 집에 돌아옺 못했으며 남편의 얼굴을 볼 수 있었던 것도 그날이 마지막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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