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 에디션 제인 에어
구예주 지음, 서유라 옮김, 샬럿 브론테 원작 / 21세기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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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로 태어나 여자들의 삶이 불평등하게 살아가는 현실이 매우 부조리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어릴 때 남자 얘들하고 갈등이 일어났을 때 늘 궁지에 몰릴 때면 제대로 의견을 말하는 것이 무서울 때가 있었다. 특히나 남자들이 나를 만만하게 보면 더 대들어서 기를 꺾게 만들려고 덤벼드는 일을 실제로 겪은 적이 있다보니 좀처럼 용기내어 자신감이 생기지 않아 제대로 의견을 확실하게 피력한 적이 많이 없어서 후회된 적이 많았다. 현대사회에 들어서면서도 아직까지 가부장적 사회가 사라지지 않다보니 여자들이 살아가는데 불리한 경우가 많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한 가부장적인 사회가 지금하고 별반 차이가 나지 않아 더욱더 제인에어 대해 알고 싶어졌다. 어떤 사람이 와도 당당히 자신의 의견을 말하며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했던 19세기 시절에 영국에서 살면서 원작가 직접 경험담을 담아 만들어낸 제인 에어 이야기가 궁금해져서 이 책을 보기 시작했다.



이 책의 이름은『일러스트 에디션 제인 에어』이다.



이 책은 구예주 일러스트레이터가 직접 현대식으로 재해석해서 제인에어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풀이해서 읽을 수 있도록 일러스트를 만들어내며 주요 사건들을 모아서 이야기를 담아낸 세계문학작품요약본 그림책이다.



길고 지루해 보인다는 이유로 이 넓고 풍부한 세계를 접하지 못했다면 얼마나 후회했을까. 나 역시 처음에는 고전을 오해한 사람으로서, 고전 소설이 사람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은 없을지 생각했다. 바로 그 순간부터 이 책이 시작됐다


페이지 5~6 내용 중에서


- 나도 구예주 작가처럼 고전문학을 어렵게 생각해서 좀처럼 다가서지 않았는데..최근들어 세계문학을 관심을 가지다보니 더욱더 이 책을 관심을 가질 수 있었던 거 같다. 특히나 완역본으로 보아도 아직까지 어려움이 있으면 그림으로 쉽게 풀이되는 이야기로 보니까 이야기를 파악할 수 있어서 재밌게 볼 수 있었던 거 같다.


실제로 고전문학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던 구예주 작가가 고전문학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갖지 않고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게 직접 40장의 일러스트를 한 장 한 장 담아낸 것을 확인하게 된다.

도도하고 걸크러쉬한 느낌을 살려서 그려낸 제인에어하고 매우 어울려서 여러번 이 책을 읽어보게 된다.그리고 아이들이 보기 좋게 그림이 한 장 한 장 담아져 있어서 더욱더 이야기를 집중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그리고 이야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초반에 간추려서 설명을 해준 것에 더 눈에 가게 되었다.



이 책은 일명, 구예주작가가 직접 읽으면서 전해주는 제인 에어 재해설서라 생각하면 될 거 같다. 책두께가 얇아서 원작에서 담아낸 이야기를 다 담아낸 것보다 중요하게 다루어졌던 내용들을 모아서 이야기를 쉽게 정리해가지고 이해를 시 더욱더 원작자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가 무엇인지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이 이야기는 19세기 영국 여성들의 삶이 어떠한지를 보여주는 이야기로 풀이된다. 한 면에 많은 문장을 담아내는 것보다 짧은 스토리로 핵심적인 이야기를 전해줄 수 있게 만들어져서 더욱 읽기 편했다.


제인 에어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외삼촌과 외숙모 식구들과 같이 살게 된다. 하지만 외삼촌이 죽고 난 뒤에 암울한 나날을 보내기 시작한다. 외숙모와 그의 자식들에게 학대와 핍박으로 힘든 어린시절을 보내게 되어 기숙 학교로 들어간다.그런데 기숙사에 들어가도 현실이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기숙사 생활에서는 교육이 엄격한데다 전염병까지 있어서 살아가기가 힘든 나날이 반복되었지만 유일하게 내 편이 되어줄 헬렌이라는 친구를 만나게 된다.그런 친구를 덕에 마음을 성장시킬 수 있게 되지만 친구 헬렌은 얼마 지나지 않아 전염병으로 죽고 만다. 이러한 삶이 실제 원작자가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거라서 더욱더 그 당시에 영국 여성의 삶이 열악하고 고군분투한 일상이었다는 걸 보게 된다. 시간이 흘러 가정교사가 된 제인은 저택의 주인인 로체스터를 만나게 되면서 사랑이라는 것을 하게 되지만 그에게는 여자가 있다보니 위태로운 사랑으로 가게 되었다. 과연 제인은 사랑하는 로체스터와의 사랑이 이루어질지 점점 더 결말이 궁금해지게 된다.



이 책을 보면서 제인의 삶은 고군분투하게 살아온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 순간 좋지 않은 환경이 반복되었던 제인은 어떠한 상황이 오더라도 자신을 내버려두지 않고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마음을 강인하게 살아가려는 부단한 노력이 눈부시게 빛나보였다. 그리고 이루지 못할 사랑임에도 그것으로 인해 자신을 힘들게 하지 않고 자신을 더욱더 자립해나가며 독립적인 의지를 갖고 살려는 노력이 있었기에 다시 사랑이 찾아온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제인에어』에서 들려주는 이야기에서 정말 보고싶은 멘트들을 볼 수 있게 편집이 잘 되어 있어서 더욱더 이 책에 대한 결말을 핵심적으로 전달해주는 거 같아서 만족이 되었던 이야기였다.



p.32


저는 거짓말을 하지 않아요. 제가 그런 아이라면 외숙모를 좋아한다고 말했을 거예요. 하지만 나는 솔직히 얘기할 수 있어요. 외숙모를 싫어한다고. 외숙모가 존 리드 다음으로 싫어요. 외숙모는 제게 애정이 없어서 사랑이나 친절을 베풀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건 착각이에요. 외숙모가 저를 붉은 방에 난폭하게 가뒀던 순간은 평생 잊지 못할 거예요.


p.109


저처럼 가난하고 신분도 낮고 보잘것없으면 영혼도 감정도 없나요? 크게 잘못 생각하신 거예요. 저도 당신과 마찬가지로 영혼이 있고 감정도 있어요. 저는 지금 전통이나 관습, 부질없는 육신이 아니라 제 영혼으로 당신의 영혼에 호소하고 있는 거라고요. 우리의 영혼이 죽음을 거쳐 하나님 발밑에 서게 됐을 때처럼 동등한 자격으로 말이에요. 물론 우리는 지금도 여전히 동등한 인간이지만요. 전 제 진심을 모두 털어놨어요. 그러니 이제는 어디로든 갈 수 있어요. 전 독립적인 의지를 가진 자유로운 인간이니, 그 의지로 지금 당장 당신을 떠나겠어요.


p.154


저는 그냥 부자가 아니라 자립한 여자라고 말씀드렸잖아요. 제 주인은 오직 저 자신뿐이에요. 살아있는 한, 두 번 다시 당신을 떠나지 않을 거예요.


출처 입력


요즘은 여성지위가 좋다고는 하나 아직까지 변하지 않는 것들이 많다. 여자가 지위가 올랐더라도 여자가 뭐라 한마디하면 여자라는 약자라고 한마디를 더 쎄게 하려는 남자들의 행동을 TV나 실제상황에서 자주 목격하게 되어 울화가 치밀어오르곤 하였다. 그리고 결혼을 했어도 여자는 집안일을 해야한다는 가부장적인 사고를 가진 남자들이 요즘 시대에도 있다보니 아직까지 여자들이 살아도 순탄치가 않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러한 현실이 아직까지 있다보니 전세계적으로 『제인 에어』라는 작품에 공감하는 건지도 모른다.



내 편이 없는 상황에서도 나를 지킬 수 있도록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권리를 주장하려는 제인 에어의 모습이 눈부시게 빛났다. 그리고 여성들이 권리를 내세우기 힘들었던 그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여성의 희생과 남자에게 순종적으로 복종해야하는 강요되는 사회가 더는 일어나지 않게 이 이야기가 만들어졌다는 것에 대해 더욱더 제인에어 대한 사회적인 여성 우상으로 생각하게 되어 롤모델로 생각하고 싶다. 제인에어가 겪었던 상황 하나하나 감정이입을 하면서 보게되니까 정말 진취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이 책을 보며 제 자신을 되돌아보며 자존감을 갖고 어떠한 순간을 용감한 여성부로 강심장을 다지고 나아갈 수 있게 우리 여성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소설이라서 더욱더 이 책에서 알려주는 멘트를 잊지 않고 기억하고 싶어진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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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최신판 위포트 공기업 NCS 모듈형 통합 기본서 이론 학습 + 실전 모의고사 - 개정된 모듈 학습 워크북 완벽 반영
위포트 연구소 지음 / 위포트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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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기업 준비로 미리미리 NCS를 준비하게 되어 예전에 비해 공부해야할 분량이 많아지게 되어 공부를 어떻게 해두어야할지 고민이다.초창기에 공기업에서 출제되었던 모듈형 문제가 최근들어 내용이 많이 개정되어 점점 더 난이도를 높게 출제되고 있다는 소리를 듣게 되어 더더욱 변별력이 강화해야한다는 필요성이 느껴졌다. 그래서 올해 공기업 공채준비를 도전하고자 모듈형을 완벽대비를 잘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아보고자 이 책의 기대평을 적게 되었다.



이 책의 이름은 『위포트 NCS 모듈형 통합 기본서』이다.



이 책은 2021년 최근 기준으로 작년 하반기까지 나왔던 10개 영역 개념과 모듈형 문제들을 총집합해서 담아진 모듈형 기본서이다.



올해 나온 모듈형 교재로 가장 눈에 띈 것이 <개정된 모듈 이론>으로 담아졌다는 문구가 먼저 눈에 가게 된다. 점점 더 난이도가 높게 만들어서 경쟁을 가리기 위해 만들어내고 있는 출제사들의 내는 기준이 무엇인지 심층분석해서 만들어진 이번에 출간된 모듈형 교재의 개정된 개념들이 궁금해진다.



그리고 이 책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모듈형 워크북을 시작을 하여 최근 공기업 출제 경향을 맞추어서 만들어진 문제와 기출문제까지 한꺼번에 마스터할 수 있는 NCS모듈형알짜배기책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2021 공기업 NCS 필기시험에서 모듈형 난이도 변형문제가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서 이 책에서 나오는 개념과 문제들을 꼼꼼하게 완벽대비를 하면 NCS를 정복하는 것은 문제 없을 거 같다!또한 공기업을 처음으로 준비할 때 최근 기준으로 개정된 이 책으로 준비해서 기본기를 탄탄하게 갖출 수 있도록 뒷받침이 되어주는 알찬 설명 덕분에 공부하는데 활용해도 NCS실력을 올리는데 도움이 되어질 거 같다.




그리고 피셋형과 피듈형까지 준비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서 추가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학습자료가 담아져 있는 걸 확인하게 된다. 준비하고자 하는 유형들의 개념들을 익힌 후에 학습을 위한 <연습문제 → 적용문제 → 실전 모의고사> 3단계를 밟아가며 준비를 잘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준비가 잘 되도록 NCS달인이 되어지게 다양한 문제들을 접해볼 수 있어서 더욱더 본문의 내용에 궁금증을 유발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작년에 하반기 공채에서 실제로 출제했던 것까지 반영해서 응용능력을 강화하여 10개의 영역을 익힐 수 있게 실전 모의고사 5회로 구성되어 있는데다 추가로 온라인으로도 모의고사 1회까지 대비할 수 있게 제공해주고 있는 걸 알게 된다.이를 통해 PBT(종이 시험지로 보는 시험)테스트와 IBT(컴퓨터 상에서 보는 시험)테스트 둘다 번갈아가며 준비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서 더욱더 실전감각을 익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줄거 같아서 더욱더 문제들을 얼른 만나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NCS시험이 갈수록 노력과 순발력파악능력을 더해져 능력을 극대화를 시켜서 풀어야 하는 문제들이 많다보니 더더욱 단련해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시험 당일에 시험을 보게 되면 매우 짧은 시간으로 느껴지기 때문에 항상 실전연습이 필요하다는 걸 이 책을 통해 느껴지게 된다. 그래서 위포트에서 만들어 준 책이라면 각 공기업에서 출제되는 문제의 난이도를 알아가면서 각 문항별의 특징에 대해 상세한 해설을 보며 각 기업에서 출제되는 정보들을 파악하며 대비하는데 제대로 기초부터 심화까지 완벽하게 NCS실력을 기를 수 있을 거 같다.




이 책에 담아진 것만 들어있는 걸로만 혜택을 보는 것이 아니라 위포트 관련 사이트를 통해서도 좋은 자료를 얻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공기업 합격 8종 혜택>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보충자료가 더는 부족하지 않도록 작년에 나왔던 내용보다 더 발전해서 담아져 있다는 걸 느껴지게 된다.




이 책이라면 현재 각종 공기업에서 출제되는 모듈형대비하는데 최종합격까지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질 거라 여겨진다. 그리고 오류가 있지 않은 출판사라서 더욱더 이 책에서 등장하는 문제들을 막힘없이 풀어나갈 수 있을 거 같다. 갈수록 공기업 준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난이도가 높아지는데 초점을 맞춰서 NCS실력 강화하는데 이 책으로 끝마무리까지 지어낸다면 더욱더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을거라 여겨진다.




NCS에서 등장하는 건 자소서와 필기 면접 모두다 준비하는데 참고자료이기도 해서 허투루 보지 않고 하나하나 힌트가 될만한 내용들을 참고해서 준비해두면 합격하는데 영양이 되어질거라 생각한다.그리고 다들 NCS준비하면서 어려움이 있다보니 어떤 강의를 들어야 할지 돈을 들여가며 준비하는데 부담이 되는 것을 생각해서 위포트에서 특별히 <모듈형 NCS 필기 5일 단기 완성 온라인 스터디 참여권>을 가지고 <5일 단기 온라인 스터디>에 들어가서 위포트에서 가장 대표적인 선생님들의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어서 강의로 더욱더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는 팁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담아진 내용에서 나온 내용을 더해서 추가적인 꿀팁과 조언들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에 더욱더 이 책을 활용하는데 도움이 되어질 거 같다.




이 책은 공기업 목표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공기업 필기부터 최종면접까지 진입할 수 있게 공기업대비용으로 적합한 책이라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부족함이 무엇이고 본인이 보완할 것이 무엇인지를 자신을 되돌아보며 자신의 가치를 한 층 더 올릴 수 잇도록 이 책이 만들어 줄거 같아서 큰 믿음을 갖고 보고 싶어지는 마음을 갖게 된다.





이렇게 이 책에서 담아진 내용들이 좋은 장점들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2020년보다 더욱더 발전이 되어 만들어진 교재를 가지고 필기와 자소서, 면접까지 모든 준비를 제대로 해내고 싶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갈 수 있도록 부족한 것이 없게 하기 위해 단단한 강철실력을 만들어 줄 거 같아서 이 책으로 열심히 공부하면서 올해 출제되는 모듈형을 완벽하게 대비해가지고 반드시 올해 하반기에 합격으로 이어지도록 만들어내고 싶어진다. 아직까지 공기업 공채 필기까지 가보지 않아서 더더욱 이 책에 대해 관심이 가게 된다. 열심히 위포트에서 만들어준 책으로 제대로 활용해서 많은 분들에게 위포트가 정말 도움이 되고 합격하는 그 순간까지도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주었다는 걸 실제후기를 꼬옥! 남기고 싶다. 2021년에 마지막 취준을 목표로 위포트로 마무리를 꼭 하고 싶다는 말을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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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짧은 집중의 힘 - 꾸준함을 이기는
하야시 나리유키 지음, 이정현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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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자격증시험 준비하고 있다보니 많은 양을 알아야 하는 생각에 막막함과 집중이 잘 되지 않아서 고민이었다. 공부를 시작하면 오래 앉아서 문제집을 보아야하는데 도중에 머리가 안 돌아간다는 이유로 도중에 스마트폰을 자주 보곤 하였다.시험이 코앞인데도 불구하고 마음처럼 확실하게 잘 잡혀지지 않아 작년에 폭망할 때가 있었다. 조만간 자격증 시험을 보게 되어 작년처럼 될까봐 이러한 상황이 더는 일어나지 않도록 정신을 바로 세워보고자 이 책으로 도움을 받아보기 시작했다.




 이 책의 이름은『꾸준함을 이기는 아주 짧은 집중의 힘 - 원하는 것을 단숨에 얻어내는 사소한 습관의 차이 - 』이다.


이 책은 하루일과 보내면서 시간을 잘 활용해가며 아주 짧은 시간안에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주는 자기계발서이다.


올해는 각자 이루고 싶은 목표를 세우며 꾸준히 실천하려는 마음을 가져보며 하루일과를 보내곤 한다. 하지만 이 목표가 달성하기가 매우 길다보니 도중에 힘들다고 어렵다는 이유로 집중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곤 한다. 확실하게 이루고 싶다면 내가 바라는 결과가 나오도록 그 순간의 집중력이 필요하다는 걸 이 책을 통해 알게 된다. 항상 우리가 꾸준히 하더라도 수많은 부정어들이 머리에 덮쳐오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일로 인해 집중이 되지 않은 채 대충하다보면 하나마나한 짓이나 다름없게 된다. 그래서 해야할 일을 꾸준히 하되 어떠한 순간에도 바로 짧은 집중을 할 수 있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일깨우기 위해 이 책에 담아진 집중이라는 개념부터 먼저 터득해보는 것이 좋을 거 같다.


이 저자는 뇌신경외과 의사이며 '뇌저온치료'를 개발하여 뇌사 직전에 생명을 구한 이력이 있다고 하였다. '뇌저온치료'가 무엇보다 위험한 도전이라고 주변에서 이야기를 했다고 하지만 저자는 이 일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냈다고 하여 더더욱 이 책에서 얻고자한 멘트가 궁금하게 느껴졌다.


이 책을 들여다보면 번역자가 가독성을 갖고 읽을 수 있게 해설이 잘 되게 만들어져서 더욱더 하나하나 저자가 알려주는 조언들을 눈여겨보게 된다.(≠이 책을 읽다보면 가끔 번역자가 오타가 낸 것이 몇군데 있어서 약간의 읽는데 불편함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 바란다.) 그리고 저자가 뇌의 매커니즘을 통해 집중이 어떻게 발휘되는지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독자들이 신빙성을 갖고 자기계발에 임할 수 있는 근거들을 제시해서 조언을 해주는 글을 보게 된다. 그리고 실제로 우리들이 흔히 겪게되는 생활습관을 주제로 하여 우리가 고쳐야할 점이 무엇인지를 알기 쉽게 설명이 잘 되어 있는 걸 발견하게 된다. 바로 실제상황에서 시행할 수 있는 방법들이라서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는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우리는 집중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

우리가 자기계발을 잘하기 위해서는 <집중력의 정체>를 가장 먼저 파헤쳐 보는 것이 중요하다. 집중에 대한 개념을 알고 내가 보완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항상 우리의 뇌는 나의 생각에 의해 좌우된다고 한다. 정말 이건 안될 거라고 생각한다면 결과로는 안좋은 쪽으로 흐르게 뇌가 만들어 버리거나 이 일을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게 뇌가 도움을 준다고 하였다.따라서, 뇌는 내가 어떤 생각을 갖고 일을 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진다는 걸 알게 되어 부정적인 생각을 덜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걸 느끼게 된다.


개인적으로 나에게는 장시간동안 집중력을 갖고 하지 못하는 나에게 이 책이 가장 적합한 책이라는 걸 느꼈다. 난 시간이 얼마 없는 상황에서 집중하는 것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다보니 짧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 알지 못해서 준비하는데 더디기만 했는데..이 책을 통해서 짧은 시간에 어떤 일을 할 때 집중력을 잘하는 방법들을 보게 되어 더욱더 취준을 잘할 수 있을 거 같다는 가능성을 가져보게 되었다. 특히나 이 책에 담아진 말 하나하나가 주옥같은 멘트들이 많아서 인상깊은 말을 몇가지 적어나가본다.



★ 인상깊은 구절 ★


1.



- 항상 난 어떤 계획을 세우고 나서 실행을 하려고 하면 곧바로 하는 것보다 양이 많다는 이유로 뒤로 미룰 때가 있다. 그러한 부분이 뇌의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이 구절을 통해 알게 된다. 어떤 순간에 무언가를 시작하더라도 재빠르게 행동으로 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고 임해야하는 것을 잊지 않고 하려던 일에 자꾸만 미루는 일을 삼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2.



p.176


- 공부할 때마다 꾸준히하라는 조언이 대수롭지 않게 좋은 뜻으로 말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었다.그러한 단어가 자칫 부정으로도 갈 수 있게 한다는 것도 알게 된다. 어정쩡하게 느껴지는 '거의 다 되었다'라는 이 말이 왠지 모르게 끝까지 가려다가 말게 할 수 있는 상화이라서 어떠한 순간에 절정에 다다르더라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완주하려는 생각을 가지고 해야한다는 걸 느낄 수 있었던 구절이었다.


3.


- p.193 내용 중에서 -


- 우리는 항상 아직까지 경쟁사회에 살아가다보니 이기고 지는 것에 대한 개념에 갇혀 있는 경우가 많다. 마냥 이길 수도 없고 그런다고 질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무조건 이길려는 생각으로만 올인하려는 경향이 많이 있다보니 자신에게 역효과를 주게 되어 결과론적으로 힘든 상황으로 초래해지곤 한다. 그러한 부분을 준비하면서 "이기고 진다는 개념에서 벗어나자"라는 말과 연관성있게 생각하게 된다. 인생은 나를 위해 사는 것임을 분명히 중심을 갖고 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걸 이 부분에서 느끼게 된다.


4.


p.81


- 당장 시험준비하고 있는 나에게 꼭 해두어야 말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부정적인 생각을 정말 많이 하는 입장이라서 그런지 더더욱 문제 풀기 전에 금지어를 포스트잇에 붙여서 작성해보려고 한다. 그 말들을 수시로 보며 부정어를 생각하지 않고 공부하는데 매진하도록 집중력을 높이는데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해둔다. 더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며 일을 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걸 마음에 새겨본다.


5.



- 마지막에 웃고 있는 사람이 이기기 위해 마음의 여유분을 만들어보려고 한다. 조급하고 상황이 좋지 않아 하루빨리 일을 끝내고 싶은 내 마음이 더는 부정으로 인해 일이 망치는 일이 없도록 긍정적인 마음을 매일매일 체크해가며 유지하는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6.


- 아마도 이 말이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멘트일지도 모른다. 항상 해야할 일을 '어떻게 하지? 빨리 해야하는데... 얼르 끝내고 해야하는데 왜이리 안 풀리지'라는 생각을 하지 않고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해보는 거다! 말은 이미 다음 단계에 가지 않고 행동과 함께 하려는 생각으로 일을 해야지만이 일의 진전이 있을 것이다.



★ 이 책에서 알게 된 점 ★


1.어떤 일을 할 때는 제대로 끝장을 내보는 것!


2. 남에게 휘둘리지 말고


자신의 중심을 갖고 살아갈 것!


3.당장 내가 해야하는 일에 긍정을 갖고 실행해나갈 것!


4. <난 못해 자신없어>이러한 부정어가 수시로 떠오를 때마다 제거할 것!


5.무언가를 반드시 이루겠다는 투기정신과 악바리정신 그리고 헝그리정신을 갖고 준비에 임할 것!


6.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도록 끝까지 마무리지을 것!


7.한번 시작한 거 제대로 해내는 것!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짧은 순간에 무언가를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올해는 나도 이러한 생각으로 힘을 내보려고 한다. 짧은 시간에 문제해결을 할 수 있다는 의지를 가지고 일을 실행한다면 내가 바라던 원하는 결과가 조만간 나오게 될 것임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라 말하고 싶다. 시간이 얼마 없다는 이유로 망설이지 않고 그 시간에 내가 할 수 있다는 마음을 완전무장한 채 한다면 좋은 결과로 마무리가 될거라고 난 생각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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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인다 일본어 첫걸음 - 회화 & 문법, 저자 직강 영상강의 무료, MP3 듣기 무료, 2021 개정판 한눈에 보인다 첫걸음 시리즈
Mr. Sun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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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공부하면서 우리나리 어순이 같아도 유독 어려운 파트만 나오면 항상 막히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나 가타카나를 많이 외우지 않아서 일본어표현을 읽을려면 매번 검색을 해보면서 겨우 읽기 일쑤였다.그리고 문법도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 일본어 표현하는 것도 자신감이 생기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일본어 문자와 문법, 회화까지 제대로 알고 기본기를 완벽하게 다지고자 이 책을 보기 시작했다.



이 책의 이름은『한눈에 보인다 일본어 첫걸음』이다..


이 책은 일본어의 기본 개념을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일본어역사와 발음 문법과 회화표현까지 현지에서 일본어에서 꼭 알아야 할 개념을 총정리해서 만들어진 일본어 기본서이다.


이 책에 대한 느낀 점을 말하기에 앞서 개인적으로 일본어 초급 교재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먼저 말하고 싶다.


지금까지 일본어 초급 교재들을 받으면서 서평을 통해 장점만 적어놓아서 다 좋은 책이라고 생각했겠지만 실은 몇몇 교재에서는 단점이 조금 있었다.여태까지 일본어 초급 교재들을 보면서 전형적으로 설명이 담아진 문법과 회화만 있다보니 항상 무언가 부족한 느낌을 가진 적이 있었다.그래서 더 알고 싶은 일본어 정보가 있었는데 그럴 때면 일본어 관련 블로그나 카페에서 올려진 정보가 더 다가가게 되어 그곳에서 추가로 개념을 익히곤 하였다. 이러한 상황을 겪었던 나에게 이번에 oldstairs(올드스테어즈) 출판사에서 받은『한눈에 보인다 일본어 첫걸음』에서 더는 다른 일본어 초급 교재를 보지 않도록 한번에 일본어 기초를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게 구성이 잘 되어 있어서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왜 이 책이 현재 각종 온라인 서점에서 베스트셀러로 되어 있는지를 본문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 어떠한 장점들이 아주 꽉차게 담아져 있는지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다.


이 책을 받은 순간 표지에서 등장하는 일러스트 내용들이 책 제목처럼 한눈에 일본문화를 볼 수 있도록 보드게임형식으로 디자인이 되어 있어서 더욱더 일본어에 대한 흥미를 생기게 되었다.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이 고양이가 환하게 웃는 모습이 인상깊게 다가가게 되어 이 책에서 알려주고자 하는 일본어 개념들을 어떤식으로 설명이 담아져 있는지 본문을 들여다보았다.



첫 장부터 넘기면 어디서 많이 보는 느낌을 가지게 될 것이다.일본어 문자를 알기 전 기본적으로 일본어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부터 알고 갈 수 있도록 <일본어의 문자 이야기>가 담아진 것을 확인하게 된다. 내용을 보면 볼수록 <먼나라 이웃나라>에서 등장하는 <만화툰>으로 역사를 풀어서 설명해준 느낌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역사를 통해 히라가나와 가타카나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재밌게 풀어주어서 더욱더 가독성을 갖고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역사를 알고 보았다면 그 다음엔 히라가나와 가타카나 한자 그리고 처음 들어보는 요미가나(한자의 발음)라는 것까지 개념설명이 들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그리고 한번에 일본어 문자를 익힐 수 있게 일본어 발음에 익숙하지 못한 초보자들을 위해 일본어 단어 하나하나 우리말 발음을 넣어가며 문자를 기억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서 문자와 함께 덩달아 단어까지 일석이조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서 더욱더 일본어 공부에 집중하게 된다.


문자를 익히고 나서 발음에 대한 설명과 숫자와 갯수,달력,단위 읽는 법 그리고 각종 기본적으로 암기해야 할 상황별 <일본어 필수 문장> 53개 표현이 정리된 내용들을 확인하게 된다. 가장 기초적인 표현이라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아래의 한국말로 발음하며 옆에 그림을 같이 보며 연상기법으로 암기하도록 구성이 되어서 더욱더 머릿속으로 그려가면서 암기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본격적으로 본문을 들어가기 앞서 일본을 연상시킬 수 있는 사진과 각 단원에서 배우게 될 문법에 관한 개념들의 목차와 단어가 실려있는 걸 볼 수 있다.

일본 현지에서 직접 바로 쓰일 수 있는 표현들을 모아가지고 문법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서 더욱더 문법을 이해하는데 개념 하나하나 연결고리를 시켜서 외울 수 있도록 구성이 잘 되어 있어서 여러번 반복적으로 보게 된다. 구문에서 나오는 문장 하나를 뽑아 해당 빈칸에 다른 단어도 넣을 수 있는 응용능력과 변별력이 강화되게 여러 시도를 해보며 실제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훈련기법이 다양하게 담아져 있어서 페이지 하나하나 넘길 때마다 새롭게 다가가게 된다. 그리고 초보여도 내용이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중간중간에 코멘트를 달아서 초보자도 잘 따라올 수 있게 친절하게 진도 나가게끔 도와주는 설명을 볼 수 있다. 시험용으로 공부하는 것이 아닌 실제 일본인이 되어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데 주력하고 있어서 더욱더 실용적으로 활용될만한 문법과 표현 하나하나 눈여겨 볼 것들이 다양하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에 수록된 내용을 하나도 빠짐없이 세세하게 파고들어서 일본어의 재미를 느껴보는데 시간을 투자하기가 적합한 교재로 생각하게 된다.


해당 본문에서 연습한 것들을 바탕으로 하여 표현을 제대로 숙달이 되도록 매 단원마다 아래의 우리말을 넣어서 읽는 연습과 쓰는 연습 그리고 말하는 연습이 강화되도록 각 파트의 핵심표현들을 정리한 내용들을 보게 된다.


각 표현들을 제대로 듣고 따라 읽을 수 있도록 우측 상단 공란에 QR코드를 통해 MP3를 들을 수 있음을 알려준다. 그리고 각 표현에서 등장하는 뉘앙스를 제대로 알고 쓸 수 있게 추가적인 설명이 들어 있는 것도 볼 수 있다.


이 책을 좀 더 제대로 활용하고자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방법을 책 표지 뒷면에 방법들이 제시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먼저 모바일로 해당 QR코드를 통해 링크를 들어가게 되면『올드스테어즈 출판사 유투브 채널』 해당 다이얼로그로 들어가게 된다.

해당 링크: https://www.youtube.com/channel/UCt7QnKQf9IcNImP6TUldJlA?app=desktop


그리고 일일이 QR코드를 찍어가며 들어가기가 불편하다면 『올드스테어즈』를 구독해서 매일매일 해당 내용을 들으면서 익혀두면 될 거 깉다.


또는 PC버전으로 인터넷 주소창에 mrsun.com으로 들어가면 해당 음원 파일을 다운 받을 수 있다.


각 단원에서 배웠던 내용들을 제대로 숙지하였는지 다시한번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핵심정리가 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단원에서 배웠던 내용들을 토대로 하여 쓰는 연습이 잘 되어가도록 히라가나로 쓰는 문제들이 들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문제 풀고 바로 답을 금방 알 수 있도록 문제 맨 하단에 정답이 적어진 내용이 있으니 문제 풀 때 항상 밑을 가려서 풀어보면 푸는데 어려움이 느끼지 않을 거 같다.


수험생들이 일본어 공부하면서 유독 자주 일본어시험에서 자주 틀리거나 헷갈릴 수 있는 문법내용들을 좀 더 쉽게 접근이 가능하도록 팁으로 담아진 내용을 중간에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각 문장들을 비교해서 이해하고 갈 수 있게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이전에 어려웠던 문법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된다.


★ 주관적인 느낌 ★


이 책은 정말 초보자가 딱!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볼 수 있도록 저자가 많이 생각해서 만들어진 교재라 생각하게 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말 발음을 빠뜨리지 않고 넣어준 것이 가장 마음에 든다. 다른 일본어 초급 교재들은 본문 후반에 갈수록 우리말 발음을 일절 넣어주지 않는다. 그러한 점에 아쉬운 점이 있었던 것을 이 책에 담아져 있어서 더욱더 발음에 대해 좀 더 신경써서 공부하게 된다. 발음 하나하나 다르거나 같아도 다른 뉘앙스도 있을 수 있기에 한 문장을 배워도 섣불리 넘어가는 일이 없게 잘 만들어져서 더욱더 일본어 초급레벨을 단련하는데 목표를 다져보게 된다.



작년 7월부터 올드스테어즈 출판사를 처음으로 알게 되어 그 때부터 유독 관심이 가게 된 출판사였다. 이곳이 생긴 지 얼마 안되어 있다보니 처음에는 다른 출판사와 비슷하게 나올거라는 생각해서 막 기대하지 않았는데..이 책을 제대로 직면한 순간 정말 장난아니게 잘 나왔다고 생각하게 되어 이 때부터 많이 찾아보게 되었다. 그 기대를 이번에도 할 수 있게 이 책에서 보여진 것은 해년마다 개정을 거듭하여 만들어진 것을 보면서 오류가 있지 않도록 신경을 써서 출간을 하고 있다는 걸 느끼게 된다. 이 책은 올드스테어즈 출판사만의 개성을 살려서 만들어진 책이라는 걸 다시한번 체감해보게 된다. 단점을 찾아볼 수 있을 거 같아도 자세히 이 책을 꼼꼼하게 보게 되면 부족한 정보가 생기지 않도록 정보들을 하나하나 담아진 걸 곳곳에서 눈에 띄게 발견하게 된다. 따라서, 이 책은 일본어의 기본기를 확실히 잡을 수 있도록 단련이 되어지게 만들어낸 거라고 입증이 될만한 교재로 생각이 든다.



그리고 우리나라 같은 어순으로 시작하는 주제를 잡고 문법을 이어가는 것에 더욱더 어순에 대한 헷갈림을 버리고 조사&인칭대명사부터 시작하는 것이 학습 적응력을 높이는데 욕구가 불러 일으킬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에 더욱더 이 책에 대한 신뢰가 많이 가게 된다.



올해 처음으로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 담겨진 일본 원서를 사게 되었다. 처음으로 일본 원서를 보게 되어 느낌이 매우 새로우면서도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다. 발음과 문법 여러가지 제대로 갖추어서 한 거 아닌지 자신감이 잘 생기지 않아 개봉을 못했는데..이번 이 책을 계기로 삼아 열공한 이후에 원서를 들여다볼 생각이다.



많이들 외국어교재를 사려고 하면 경제적 부담이 있게 된다. 그런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른 일본어교재에 비해 정가 가격으로 11,900으로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다. 그리고 내용이 다양각색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공부하면서 지루함이 덜하도록 만화가 재밌게 만들어져서 더욱더 반독을 많이 하게 되어 일본어를 더욱더 많이 빠져보게 되었다.



이 책을 하루빨리 마쳐서 일본어 중급으로 올라설 수 있는 내용이 담겨진 것들을 보면서 일본어 실력을 더욱더 강하게 만들어보고 싶어진다. 정말 올드스테어즈 출판사에서만 볼 수 있도록 개성만점으로 이루어진 일본어에 대한 중요 개념들로만 이루어지게 편집이 잘 되어 있어서 이 책에 대한 좋은 점수를 많이 주고 싶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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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생활을 바꾸다 - 비즈니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50가지 데이터 활용법
BC카드 빅데이터센터 외 지음 / 미래의창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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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각 기업마다 4차산업혁명으로 탄생하게 된 <빅데이터>라는 용어가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보니 여러모로 우리의 일상에서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한다. 각종 통계자료와 비즈니스에서 사용되는 빅데이터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이 되어가는지는 잘 알지 못하였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빅데이터로 기업들이 요즘에 어떤 일을 할 때 주로 빅데이터를 사용하였는지 사례들을 알아보고자 이 책을 보기 시작했다.


 



이 책의 이름은 『빅데이터, 생활을 바꾸다 - 비즈니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50가지 데이터 활용법 - 』이다.


 


이 책은 저자인 BC카드 빅데이터센터가 직접 카드 결제 내역으로 가지고 빅데이터로 데이터 수집 활용해보면서 알게 된 50가지 실제 사례들을 정리해둔 빅데이터 활용서이다.


 


표지가 휘황찬란한 빛깔로 이루어진 걸 보게 된다. 총 구성이 5가지로 나뉘어져 있으며 생활과 금융,주거,트렌드 그리고 가장 이슈가 되는 코로나 관련 사례들을 적어진 걸 볼 수 있다.


 


이 책에 담아진 빅데이터 관련 사례들은 마케팅이나 기획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분들에게 참고하며 비즈니스 실적을 낼만한 요소들이 무엇인지 알아가는데 빅데이터 개념을 잡을 수 있게 실무에 적합한 교재로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각 상황별로 문제들이 발생할 시 데이터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각 사례에서 나오는 데이터관련 사용자와 데이터가 어디서 나오는지를 알 수 있다는 걸 간략하게 보충설명이 되어 있다는 걸 볼 수 있다.


 


p.11


작은 데이터를 활용하기 시작하면 각자가 속한 비즈니스 전문성은 빛을 발할 수 있다. 데이터를 선택하는 과정에 비즈니스 역량에 가미되면서 데이터 활용 방향이 차별화되기 때문이다. 비즈니스의 고유한 특성에 따라 데이터 활용에 대한 선택이 다르며 데이터 활용과 선택이 몇 번이고 반복되는 순환과정을 통해 빅데이터 활용 가치는 큰 폭으로 증가한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빅데이터 개념정리를 한 것으로 분석하는 방법을 세부적으로 설명해주는 것이 아니라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사례들을 먼저 보여주며 빅데이터가 이러한 상황에서 쓰일 수 있다는 걸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는데 도움이 되는 교재이기도 했다. 또한 빅데이터가 직무 상관없이 어떤 기업이어도 통계적으로 활용되는 것이 많아지면서 요즘 시대에서는 빅데이터를 제대로 알아두어야 할 일반상식이라 생각하게 된다.


 


빅데이터라는 것이 4차 산업혁명에서 벌어지는 현실에서 실질적으로 우리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어서 차후에 앞으로 어떻게 빅데이터가 발전이 되어가는지 기대를 하게 된다.


 


빅데이터를 활용하면 카드 결제와 전환번호로 신용을 알 수 있다는 점과 택배 물품관련 정보, 아파트 전기료가 알려주는 부동산 가격,1인가구 소비하는 동네 분포도,코로나 이후 성형관련 사례,집객의 몰락으로 일어난 젠트리피케이션의 현상 등등 각종 사례를 이해가 되도록 지도와 그래프를 통해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상황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를 파악하게 된다.


 


빅데이터는 이 책을 통해 여러 장점들을 발갼하게 된다. 수많은 정보들을 분석하여 문제 해결방안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도움을 주고 각 개인 하나하나 맞춤형 정보를 제공을 더해 관리과 분석을 할 수 있어서 좋고 기업에 발전에 필요한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미래의 흐름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거라 생각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빅데이터생활을바꾸다#미래의창#빅데이터#BC카드빅데이터센터#데이터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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