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만나는 500개의 계단 Q&A - 2026 최신판
이혜송.이혜홍 지음 / 바른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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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공채준비하기 위해 종종 자소서를 자주 신경을 쓰곤 하였다. 지금까지 살아온 나를 어떻게 작성해야할지 고민이 되어 자꾸만 글을 쓰는 것이 자신감이 생기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에 바른북스를 통해 자소서를 잘 쓸 수 있도록 나에 대해 많이 알아가고자 이 책을 펼쳐보며 나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했다.



이 책의 이름은『나를 만나는 500개의 계단 Q&A』이다.



이 책은 나에 대해 알아갈 수 있도록 500가지 질문을 통해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자아 여정 다이어리집이다.



책의 구성이 과거와 현재 미래를 나뉘어져 있어서 한 면에 질문이 두가지 질문이 담아져 있다.인생을 살아가면서 나에 대한 소중함을 잃지 않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해주며 진정한 나 자신을 마주하며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간접적으로 자신의 내면을 통해 시간여행을 해보는 기회를 가져보게 된다. 자신에게 질문하고 싶었던 말을 못했던 걸 이 책에 담아진 질문을 통해 긍정적으로 변화를 줄 수 있게 해주도록 손을 내밀어주는 듯한 느낌을 가지게 해주어서 더욱더 생각을 잠기게 된다.



그리고 이 다이어리를 만든 두 저자는 오랫동안 심리학 강의와 심리 상담을 하면서 느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만들어낸 다이어리라서 수시로 자신에 대해 끊임없이 마주하며 질문을 마음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교재라 생각해준 문구들을 발견하게 된다.



현재 나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


그동안 살면서 자신을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던 거 아닌지 이 책으로 자신을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만들어주는 책이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책에 담아진 질문에서 느꼈던 생각들을 정리해보며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 과정들이 나를 알아가면서 마음을 치유해나갈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에서 얻어보게 된다.



현재 나는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보니 더더욱 이 책에 담아진 내용들이 하나하나 실제 기업에서 쓰였던 문항과 비슷한 문항들을 보게 되어 더욱더 자신에 대해 많이 알아가는데 활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실제로 이 책에 담아진 질문을 보고 답을 달아보려고 하다보면 바로 답이 나오지 않을 때가 많다. 너무 오랫동안 나를 외면하며 살아왔다는 것에 회한이 느껴지게 되고 또한 자신에게 미안함이 느껴졌다.또한 실제로 해왔던 질문을 종종 발견하게 되어 내가 진정으로 바랬던 것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자신에게 물어보게 되었다.



문제는 겉보기에는 쉬울지라도 제대로 알고 쓰지 않는 한 쉽지 않은 질문으로 보이게 된다. 그래서 어려울수록 자꾸 자신을 마주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게 해준다. 그래야 나에 대한 좋은 점을 발견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기업에서 볼 수 있을법한 자소서 문항들을 보게 되는 거 같아 공채 나오기 전에 미리 나를 생각해보며 자소서 쓰는 연습을 해보면 좋은 자료라 생각하게 된다. 이 책에서 수많은 질문을 하루 아침에 못하더라도 마지막 500번째까지 꾸준히 질문을 답을 적어보면서 자아내면을 강화하는데 시간을 가져본다. 언젠가 자신에게 솔직해질 수 있는 변화가 머지않아 일어날 수 있도록 나에게 더욱더 다가가게 될 거라 생각하게 해준 책이라는 걸 직접 접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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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에듀윌 공기업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BASIC - 기본기를 위한 진짜 기본서
이시한 지음 / 에듀윌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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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NCS시험에서는 각종 유형들을 섞어서 내어 난이도를 올려서 보게 만드는 추세가 계속되고 있다. 갈수록 공기업에 들어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어 더더욱 들어갈 구멍이 점점 더 좁아지게 되어 NCS를 공부할 시간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 실전을 보아도 기본기가 제대로 있지 않아 자주 틀리는 것을 반복하여 이왕 NCS시험을 준비할 겸 처음부터 다시한번 NCS시험을 대비해보고자 에듀윌에서 새로 발간된 도서로 문제를 풀어보기 시작했다.



이 책의 이름은 『2021 에듀윌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BASIC 기본서』이다.



이 책은 NCS를 처음부터 시작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NCS의 원리부터 실전에서 자주 등장하는 문제들까지 한 권에 담아서 풀 수 있도록 만들어진 NCS입문서이다.



공기업을 준비하면서 대부분 처음부터 NCS를 어떤 교재를 해야지만이 잘할 수 있는지 각종 취업 카페에서 자주 듣게 된다. 그럴 때면 시중에 파는 교재로 보는 것이 낫다고 댓글을 남기게 되지만 실제로는 각 출판사마다 내는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딱 이것이 좋다라고 확답을 하기 어려웠던 적이 많았다. 그런 경우가 있었던 나에게는 때마침 에듀윌에서 출간한 책을 보게 되면서부터 정말 이 책은 꼬옥처음부터 공기업 준비하시는 분(공린이)분들께 NCS교재추천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개인적으로도 나도 제대로 공채시험을 보지 않았던 입장에서는 더더욱 이 책에 담아진 정보로 활용해볼 가치가 있다는 걸 느껴져주었기에 이 책을 여러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 교재로 수록되어 있는 기본 개념을 확실히 짚고 갈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일명, NCS입문서이자 NCS독학 입문서로 저자인 이시한NCS로 마스터해보면 좋을 거 같아 각종 이 책에 대한 좋은 점들을 발견하게 되어 서평을 통해 적어본다.


이 책의 구성은 총 2권으로 1편은 의사소통과 수리, 문제해결능력 관련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모듈뿐만 아니라 피셋형까지 생각하여 만들어진 교재라서 더욱더 여러 유형을 첫대면으로 마주하는데 안성맞춤으로 술술 풀릴 수 있게 구성이 잘 되어 있다는 걸 보게 된다. 그리고 2권은 자원관리능력, 정보능력,기술능력,외에 직업윤리까지 각 직무마다 내는 과목으로 이루어진 내용들이라서 문제가 알차게 담아져 있다는 걸 책을 보게 되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먼저 우리는 직업기초능력평가 10가지 영역보기 전에, NCS의 정의가 무엇이고 우리들에게 무엇을 요구하는지를 하나하나 알아갈 수 있게 첫장에 NCS에 대한 기본 개념들이 담아져 있는 것을 확인해보게 된다.



기본적으로 우리는 공기업 준비하기 전에 NCS를 제대로 알고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첫 페이지를 통해 알게 된다. 저자는 각종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NCS의 정의와 원리, 그리고 NCS문항의 특징, 기업별 현실적으로 채용하는 기준이 무엇인지 채용 인원이 많은 25개 공기업에 대한 리스트까지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각종 공기업에서 출제되는 NCS에서 내는 출제경향이 어떻게 가는지 알 수 있게 설명이 되어 있으며 현실적으로 바로 이 책을 활용할 수 있도록 공부법까지 제시해주고 있어서 여러모로 많은 정보를 습득하는 시간을 갖게 해준다. 덕분에 올해 공기업에서 나오는 채용 트렌드가 어떠한지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라서 많은 수험생분들에게 득이 되는 아이템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옛날 기준으로 맞추어서 하는 것이 아닌 최근에 나온 추세를 기준으로 하여 공부해야 도움이 된다는 걸 이 파트를 통해 알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본문 내용을 보기에 앞서 각 영역들을 어떻게 출제되는지 각종 정보들이 서술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출제 방향과 학습 방향을 제대로 갖추고 본문을 볼 수 있도록 학습목표와 같은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숙지하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할 거 같다. 각종 문제내는 것이 다르기에 이 책에 담아진 내용 하나하나 꼼꼼하게 봐두어야 실전에서도 뒷받침이 되어줄 것이다.


이 책에서 꼭 봐야할 중요 포인트설명이 담아진 파트라서 하나하나 제대로 알아가는 것이 필요할 거 같다. 각 영역에서 출제되는 유형은 다양해서 어떠한 유형이 등장할 때마다 특징을 알고 문제를 푸는 것이 필요하다는 언급해주었기에 각 파트별로 조언해준 내용들을 눈여겨보게 된다. 그리고 종종 어떠한 유형에 따라서 <기본예제>를 풀어보면서 기본지식을 갖추는데 문제를 제시해주거나 <3단계 해결방법>과 <Sihan's Point>이 파트가 담아져 있으니 이 부분은 꼭 인지하고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좋을 거 같다.



본문에서 알려주는 저자의 조언들을 제대로 체화하였다면 바로 다음 파트에서는 <유형별 연습문제>를 풀도록 만들어졌다. 문제가 다양한데다 실제로 기출유형에서 나왔던 출제경향에 맞추어서 만들어진 문제라서 하나하나 문제를 꼼꼼하게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게 된다. 그리고 문제에서 요구하고자 하는 내용을 모를 때는 앞서 설명해준 풀이법을 다시한번 익히고 나서 유형별로 등장할 때마다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를 추가적인 조언이 초록색 글씨체로 써져있는 것을 보고 나서 풀어나가는 것이 좋을 거 같다.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이 있게 보게 되었던 파트가 <Sihan’s Skill>와 <Skill 적용 연습문제>라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기본 유형에 대한 설명 및 팁을 제시한 후에 연습문제형식을 담아진 것 외에 이 책을 쓴 이시한 강사만의 비법을 제공해주므로써 실전문제에 적용하여 문제를 빠르게 풀어나갈 수 있는 방향을 잡아주는데 이 책에서 가장 독보적으로 보이도록 만들어진 파트라는 걸 느끼게 해준 부분이다. 많이 들어 있지 않은 부분이라 종종 이 문제를 풀어보게 되면 열심히 파내어 보게 된 꿀팁으로만 이루어진 정보들로 담아져서 더욱더 선생님께서 알려주는 방법들이 정말 효력이 있는지 시험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실력을 뒷받침하는데 용이되는 파트라 생각하게 된다.




각종 모든 영역에서 등장하는 이론과 문제푸는 꿀팁들을 모두 익혔다면 마지막으로 <실전문제>로 들어가면서 제대로 실력이 갖추어졌는지 마지막 테스트를 할 시간을 가지게 해주는 문제들을 마주하게 된다. 하나하나 문제가 실제 최신 기출 유형을 반영하여 만들어진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이 문제들을 풀 때는 실제 시험시간을 맞추어서 연습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을 거 같다. 시험 당일에는 시간이 금방 지나가므로 자칫 한 문제만 머뭇거리다 다 풀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풀 때는 실전에 가깝도록 문제에서 요구하고자 하는 내용을 빠르게 파악하며 제시간에 풀도록 마치는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시간싸움을 잘해야만이 시험을 잘 볼 수 있으니 문제에서 말하고자 하는 의도파악 연습을 많이 해두면 금방 문제에서 답을 찾아내는데 시간이 단축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별책으로 따로 <정답과 해설>이 담아져 있다. 문제를 풀고 난 뒤에 답이 어떻게 나와있는지 맨 뒷장에 해설이 있으니 그걸 보면서 저자가 알려주는 해답을 보며 문제가 어떤 말을 요구하였는지를 파악할 수 있게 상세한 해설로 담아져 있다는 걸 볼 수 있다. 그리고 종종 오답으로 나올 수 있는 경우를 대비해서 추가적인 설명도 있으니 그 부분도 따로 봐두면 문제가 이해가 잘 될 수 있을 것이다.


에듀윌 교재를 올해 처음으로 교재를 선택하게 되었는데 나름 생각보다 잘 나왔다는 생각을 하게 될 정도로 책을 만드는데 신경을 썼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워낙 수많은 많은 교재가 나오다보니 골라서 푸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는데..스킬 설명을 알기 쉽게 설명이 잘 되어서 덕분에 이 책에 대한 실용성이 많이 좋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그리고 NCS강의가 대부분 유료강의라서 듣기가 어려운 것을 생각하여 <최소시간으로 고득점을 얻을 수 있는 무료특강 5강>을 들을 수 있게 추가자료가 넣어져 있어서 덕분에 문제를 많이 맞을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는데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에듀윌NCS BASIC교재는 NCS독학으로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교재라는 생각이 들도록 한 권을 여러번 반복하여 실력 강화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만들어져서 NCS를 점점 더 접근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게 된다. 아울러 NCS책추천으로 해주고 싶다면 당연히 에듀윌 교재인 이시한NCS교재로 NCS실력을 다지는데 영양공급을 받아보면 올해 안에 공기업 필기 무난하게 통과하도록 든든한 우군이 되어줄 것이라 여겨진다.


**본 리뷰는 출판사에서 진행하는 서평단에 참여하여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실제로 학습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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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에듀윌 공기업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BASIC - 기본기를 위한 진짜 기본서
이시한 지음 / 에듀윌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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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 모든 영역을 문제접근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핵심적인 꿀팁들을 담아져서 NCS문제에 대한 장벽을 벗어날 수 있도록 열쇠를 만들어준 교재라서 많은 분들께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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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스페셜 에디션 - 영혼의 시 100선이 추가된,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헤르만 헤세 지음, 서상원 옮김 / 스타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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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내면의 어둠이 가득한 채 불안함이 많은 나에게는 헤르만 헤세 작가가 들려준 데미안의 이야기를 보고 나에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순탄치 않았던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며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려나가는 싱클레어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처음으로 보게 되었다.​​



이 책의 이름은 『데미안 스페셜 에디션』이다.



이 책은 제1차 세계대전 당시에 암울한 세대 때 살아온 헤르만 헤세가 살아가면서 그 당시에 일어난 사회적 문제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 비윤리와 종교적인 비판을 담으며 상글리에를 통해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려낸 이야기가 담아진 세계문학 번역본이다.



이 책에서 끌리게 된 것은 검은 표지안에 파란색 날개를 펼쳐지는 그림을 보면서 암흑같았던 상황 속에서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세지를 선사해줄 거 같다는 표현을 해주는 거라는 걸 느끼게 되어 더욱더 이 책에 담아진 내용들이 궁금하게 되었다.



저자는 세계대전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겪으면서 느끼게 된 심정들을 고스란히 주인공 상글리에를 통해서 드러나고 있다는 걸 본인이 직접 겪은 것처럼 1인칭 시점을 기준으로 하여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는 걸 느끼게 된다.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상황이 두 갈래로 나뉘어서 대비되게 보여지게 되어 그 당시의 양극화가 어떠하였는지를 알게 된다.싱클레어는 초반부터 10살 때 겪었던 일들을 회상해가며 자신이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왔는지를 서술한다.



그 당시에 보여진 상황은 두 개의 세계가 나뉘어져 있다는 걸 말한다.하나의 세계는 아버지의 집으로 사랑과 엄격한 가풍, 광명과 청아한 공기 등이며 의무와 책임 양심의 가책과 지혜가 있는 곳이지만 또다른 세계는 집 밖으로 들려진 괴기한 이야기와 스캔들뿐만 아니라 도살장과 형무소가 있어서 각종 심각한 범죄가 증가하여 사건들이 일어나는 곳이라고 알려준다.이러한 점을 보았을 때 현재 코로나가 일어난 상황하고도 매우 흡사하게 느껴진다. 큰 사건으로 인해 사회균형이 무너지고 심란한 상황을 연상케하여 하나하나 현대에서 들어난 사회하고도 별반 다르지 않는다는 걸 보여지게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싱클레어는 어릴 대부터 괴롭힘으로 시달리며 그로인한 실수를 무마하기 위한 내면의 불안한 마음을 보여주며 부모가 믿고 있던 길을 가려고 하지만 자꾸만 도피하고 싶은 욕망이 억누리지 못하고 비행을 하며 방황을 하게 되는 혼란을 겪은 것을 내적에서 얽혀버린 과정들을 보여주며 실제 인간의 내면을 대변해주는 것을 받게 된다.



항상 자신을 한 세계만 속하는 것이 아닌 중심을 갖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과 다른 길을 가는 거 같아 자신에 대한 회의감을 가지고 있었던 싱클레어의 생각이 지금의 내 모습을 연상케하게 된다. 이러한 점에서 싱클레어가 말하는 두 개의 세계를 말하는 것은 인생의 방향점이 두 갈래로 나뉘어 어느 방향에 가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달라진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그러한 방향을 잡아주는 건 위기의 순간에 구원해주었던 데미안이라는 걸 일컫게 된다.데미안은 자신이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 수 없었던 싱클리에한테 악의 세계에서 빠져 나올 수 있도록 희망의 메세지를 전해므로써 앞으로 나아갈 길의 열쇠를 가져다주는 매개체라는 걸 느끼게 된다.



싱클레어는 데미안을 만나면서 점차 자신의 내면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속에서 자신을 마주하려는 노력하려는 싱클레어의 모습을 보며 자신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면을 보여져서 더욱더 자신을 소중하게 여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어릴 때 항상 틈만나면 괴롭혔던 크로머 때문에 많이 힘들어했던 싱클레어 모습이 실제 내가 학교생활하면서 경험했던 일이 떠올리게 되어 더욱더 싱클레어가 투영되어 보게 되었다.



현대에 들어서도


p.278


너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봐.


라는 말을 오랜 세월이 흘러도 최고의 명언을 남겨주었기에 마음의 여운을 안겨주는 명작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p.278 ~ 279


내부 세계의 깊숙한 곳에 있는 마음의 거울에는 운명의 모습이 비치고 있었다. 그리고 어두운 그 거울 위에 허리를 굽히기만 하면 나 자신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거울에 비친 그 모습은 내 친구며 내 인도자인 그 사나이를 닮아 있었다.


- 이 문구를 보면서 10살를 회상하며 이야기를 전해주는 사람이 데미안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제목으로 지어진 데미안은 또다른 나를 나 자신으로 표현하려는 것으로 생각하게 해주었다는 함축적의미를 많이 담아져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이었다.그리고 얼마나 데미안이 싱클레어에게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주었는지를 알게 해주는 문구라고 생각된다. 어두운 세계에서 벗어나 자신을 온전한 정신적인 성숙을 지탱해주었기에 지금의 이르러 자신의 대한 나약함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세지를 데미안이 전해주는 거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가장 인상깊게 와닿았던 문구는



p.7


사실 내가 살아 보려고 시도한 노력은 '나'라는 인간 속에서 자연스럽게 빠져나오려는 결심에 의한 것뿐이었다.


그런데 그것이 어쩌면 그렇게도 어려웠을까?



- 실제 내가 고민하고 있는 생각이었는데 이 문구를 통해 이 이야기를 심취할 수 있었던 거 같다. 데미안같은 사람이 있다면 이또한 방향을 잃지 않았을텐데라는 생각도 문득 들곤 한다. 그리고 이 문구가 데미안의 전체적인 이야기의 핵심적인 의도를 전해주는 문구라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문장이라 생각하게 된다.



이 책은 스페셜에디션이다보니 헤르만 헤세가 그 당시에 적었던 <영혼의 시 100선>의 시를 부록으로 뒷장에 실려있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소설을 통해 10살부터 20대 초반에 이르러 성장과정을 그려낸 싱클레어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시를 통해 전해주고자 하는 의도가 무엇인지 시 하나하나 곱씹어보며 생각을 잠기게 한다.



이 책은 자아내면을 주제로 갖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인생의 이면을 생각해보도록 만들어진 이야기라 생각한다.



사랑은 구걸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강요해서는 안 되는 것이고.


사랑은 자기 내부에서 확신에 이르는 힘을 가져야만 한다.


그러면 사랑은 끌려오는 게 아니라


끌어당겨지는 것이다.


- 책 속의 구절 -



나는 운명을 갈망했고 두려워했지만


운명은 언제나 내 곁에.


그리고 내 위에 있었다.


- 책 속의 구절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데미안스페셜에디션, #헤르만헤세, #스타북스, #컬쳐블룸, #컬쳐블룸리뷰단, #컬쳐블룸서평단,#컬처블룸리뷰, #데미안, #세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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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A : English for Everyday Activities 일상표현 낭독편 - 50일 영어낭독으로 원어민 되기 EEA : English for Everyday Activities 한글판
Lawrence J. Zwier 지음 / Compass Publishing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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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요즘 어학시험을 준비하면서 일상에서 있을 단어들이 익숙하지 않아서 자꾸만 듣는 단어들이 낮설게 듣는 것이 많아 영어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었다.약 4년동안 영어를 오랫동안 놓아버리다보니 영어공부하는 것이 진도가 바로바로 나가지 못하고 더디게 가게 되었다. 생활에서 쓰이는 표현을 많이 까먹게 되어 이번 기회에 영어권에서 사용하고 있는 실생활 단어들을 많이 익혀두고자 이 책을 보기 시작했다.



이 책의 이름은 『EEA : English for Everyday Activities』이다.

이 책은 50일동안 실제 영어권에서 말하기능력이 강화되도록 일상에서 쓰이는 표현들을 그림을 보며 익히게 번역된 일상영어 회화교재이다.

이 책을 보게 되면 그림에서 나타나는 모습들이 우리 일상에서 겪어봤던 것들이라서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내용들만 이루어져있다는 걸 보게 된다.

학교에서 가르쳐 준 기초회화에서 벗어나 실제상황에서 쓰이는 표현들을 제대로 알 수 있도록 상황별로 좀 더 구체적으로 언급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을 묘사를 그림으로 잘 표현되어 있어서 그림과 관련하여 해당 단어를 암기할 수 있도록 연결고리가 잘 이어져서 스토리연상기법을 동원하여 암기하는데 도움을 주는 거 같아서 덕분에 영어익히는데 이 책이 톡톡히 영어실력 보충효과를 뒷받침하는 교재라는 걸 알게 됐다.

이 교재에 나타나는 것은 실제로 입이 트이도록 50일동안 영어가 실생활에 쓰이는 단어를 영어로 바꿔서 바로 쓸 수 있거나 영어하고 접근성이 강화되기 위한 트레이닝으로 만들어진 책이라서 이 책에서 제시한 Study Booster 어플 깔아서 강의를 통해 들으면서 익히는 것이 좋을 거 같다.

혼자서 하려면 50일동안 하는 것보다 강의에서 조언을 들으면서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알려준다. 또한 단어를 발음하더라도 제대로 교정해서 의사전달이 되도록 피닉스까지 알려주어서 더욱더 영어에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사항들을 많이 알게 해준다.

강의에서 제시한 문장을 가지고 이를 제대로 따라 읽을 수 있도록 유도를 자주 해주며 발음관련된 내용들을 꼭 숙지하고 따라는 것이 필수라는 것을 강의를 통해 배우게 된다. 각 챕터마다 6단계(Lecture ⇒Intro ⇒ Word Flash ⇒ Shadowing ⇒ Picture Narration ⇒ Sequence Telling )를 거치며 입으로 반복하여 말하기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스터디 부스터 강의이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다.

혼자서 영어를 마스터하려면 꾸준한 인내심과 끈기를 갖고 해야한다.그러나 그것이 잘 안되다보니 해년마다 자주 목표를 달성을 못할 때가 많은데 이번 기회에 이 교재로 확실히 기본기를 다지는데 아주 주목해야할 교재라는 걸 알게 된다.


이 책에 담아진 내용들은 거의 기초회화 수준에 가까울 거 같아도 영어를 평소에 자주 쓰지 않는 이상 일상에서 쓰이는 회화실력을 이 책으로 보충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게 한다. 그리고 영어표현을 사용할 때 자주 헷갈리게 되는 구동사로 등장하는 숙어를 한 덩어리로 암기할 수 있게 그림을 보고 익히도록 만들어져서 문법에서 번거로움을 덜고 영어표현을 집중하는데 포인트를 짚어주는 것이 마음에 든다.

또한 이 책에 담아진 내용들을 보면 오픽이나 토스(토익스피킹)을 볼 때도 필수적으로 쓰이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숙지하고 말하는 연습을 많이 해두면 도움이 될만한 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 교재는 음원 파일과 동영상이 다 무료라서 시중에 회화관련 유료 강의를 듣는 것보다 실용성이 좋고 학습효과를 증진시켜주도록 하기 위해 책의 무거움을 없애고 가벼운 마음으로 영어를 많이 알아야 한다는 막막함을 덜어주는데 특장점이라 생각하게 된다.

따라서, 이 책은 영어공부를 하면서 기초가 부족할 때면 이 책을 한번에 잡아보는 시간을 가진다면 올해 이루고자 하는 <영어회화 말하기> 목표 달성하는데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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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후기♠

항상 영어가 안될거라는 생각 때문에 영어울렁증이 심했던 나에게 올해를 맞이하면서 영어의 기본기를 확실하게 가지고 있어야 할 책인 『EEA : English for Everyday Activities』으로  다시한번 영어공부를 할 수 있어서 의미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자주 접해야할 외국어 중에 하나인데 항상 말하는 것을 자주 해보지 않은데다 외국인들과 자주 대면한 적이 없다보니 자꾸만 말 한마디 내뱉는게 어려운게 영어였다.



그래서 이 책에 담아진 StudyBooster앱을 통해서 말하기 단련이 되기 위한 강의 프로그램을 보았다. 이 강의는 한마디로 말하면, 영어 말하는 능력이 부족했던 능력을 하나하나 영양분을 채워주는 강의라 느껴져서 자주 인강을 활용해가며 50일동안 마스터해봐야겠다는 목표의식을 다지게 해주기도 하였다.



토익스피킹과 오픽도 언급했던 발음을 많이 중요시하기 때문에 일상에서 쓰이는 말들을 하나하나 이 책에 담아진 실전표현이라서 더욱더 눈여겨 보게 되었다.



잊고 있었던 단어들을 다시 생성시켜주는 책이라서 더욱더 하나하나 그림과 같이 보며 익혀보게 된다.



책이 얇은 것이 장점인데다 스피킹 연습할 때 추가적으로 익혀야 할 단어들을 모아서 정리해둔 거 같아서 더욱더 응용해가며 연습해보는 것도 하게 된다.



항상 영어를 공부할 때면 알아야 할 말들이 수백가지 넘어 공부할 것이 많았는데 이러한 부담이 전혀 없어서 이 책을 제대로 끝내고 나면 속시원하게 마스터할 수 있을 거 같다는 가능성을 가지게 해준 책이라 생각한다.



이 책은 영어를 쓰이는 현지에서 기본적으로 쓰는 표현이기 때문에 우리말을 영어로 바꾸어서 연습하고 반복하면 말하는 것이 조금씩 조금씩 발전하는데 좋은 영향이 되어줄거라 생각하면서 오늘 밤에도 이 강의를 들어보게 된다.



이번만 보고 끝내는 것이 아닌 더는 영어에 대한 울렁증이 생기지 않기 위해 EEA인강을 들으며 2021년에는 실생활 영어실력 업그레이드가 되는 목표를 이루어내도록 노력해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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