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만나기 전까지 나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나만의 매력과 소중함을 망각하고 그냥 살았다. 그래서 사랑은 위대한 것이다. 설령 사랑하는 사람과 가슴 아픈 이별을 한다 해도 사랑은 사람이 희망이라고 가르쳐주는 위대한 스승이다.-작가의 말 중에서무엇보다 나는 힘든 때일수록나를 사랑할 줄 아는 예쁜 사람이거든요.-나는 참 예쁜 사람 중에서지금까지 당신을 힘들게 한 것들이당신을 기쁘게 해줄 거에요지금까지 당신을 눈물나게 한 것들이당신을 웃게 해줄 거에요지금까지 당신을 아프게 한 것들이당신의 인생에 거름이 되어줄 거에요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좋은 나를 위하여 중에서당신이 곁에 있어도당신을 그리워하는 나를당신이 조금만 더 깊이 바라봐줬으면 좋겠다.-곁에 있어도 그리워 중에서너라는 꽃,평생 내 가슴에 피어 있으면 참 좋겠다.-너라는 꽃 중에서내가 반짝일 수 있는 건내 가슴에 그대가 있기 때문이다.-그대라는 별 중에서햇살이 좋아서햇살을 받으며 길을 걸었다발걸음이 깃털처럼 가벼워 좋았고혼자여도 빛날 수 있어서 좋았다.-참 좋은 산책 중에서좋은 사람을 마음에 간직하고 산다는 건마음에 꽃밭을 가꾸며 사는 것과 같아요.사랑했던 사람을 잊지 않고 산다는 건외롭지 않게 살고 있다는 뜻이에요.-하루의 평화 중에서참 예쁜 글들이 있는 예쁜 책^^이별의 슬픈 글들도 있지만, 글들을 읽고 있으면 내마음도 예뻐지는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