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정확히 구분한다는게 새삼 놀랍네요. 어떤 작가님이 애매모호한 말로 감정을 표현하며 글을 쓰지 말라고 했는데 아이에게 분명하게 가르쳐야할 과제같아요. 모든 감정이 소중하다는 것. 감정 이름 백과사전! 추천합니다. :)